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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글로벌 자동차 업게들이 자사의 상징적인 브랜드 로고를 간결한 2D 형태로 속속 변경하고 있다. 

최근 들어 브랜드 로고를 변경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는 폭스바겐(VW), 제너럴모터스(GM), 르노, 토요타, 푸조-시트로엥, 볼보, 닛산, 기아 등 10여개 업체에 달한다.

새롭게 변경된 로고들은 대부분 3차원의 입체적 로고에서 2차원의 평면 그래픽 로고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다가오는 디지털·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낡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디지털화', '전동화', '친환경' 등의 의미를 담겠다는 의도와 더불어, 스마트폰 시대에 SNS 등에 활용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렇게 단순화된 로고의 사용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쉽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테슬라 등 최근 등장하는 친환경차 전문 기업들의 단순 명료한 로고도 기존 완성차 업체에겐 큰 자극이 되고 있다.

기아와 폭스바겐은 기존 로고가 갖던 이미지가 더 이상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로고를 단순, 심플하게 변경했다.

기아는 지난 1월 사명을 기존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바꾸면서 로고도 함께 변경했다. 빨강 바탕의 타원형 안에 ‘KIA’라고 쓰던 로고 디자인은 1994년부터 사용해 왔으며 2012년에 색상과 굵기에 손을 댔지만 기존 틀을 유지해 왔다.

신규 로고는 'KIA'를 하나의 선으로 연결한 것으로,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는 균형, 리듬, 상승이라는 세 가지 디자인 콘셉트를 담고 있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새 로고는 2차원 평면 디자인이 특징으로 단순 명료하다. 기본과 본질에 집중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했다.

볼보도 지난 9월 새로운 아이언 마크 로고를 공개했다. 새로 디자인된 아이언 마크 로고는 검정색의 2D 디자인으로 매우 단순하다. 볼보는 1930년부터 아이언 마크 로고를 사용해 왔으며, 현재의 3D 로고는 2000년부터 변경됐다.

GM도 지난해 신규 기업 로고를 도입했다. 친숙한 GM의 파란색 사각형 로고에 보다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이 들도록 했다.

새로운 로고의 파란색 톤 그라데이션은 탄소 배출 제로의 비전이 실현된 미래의 청명한 하늘과 얼티엄 플랫폼의 친환경 에너지를 뜻한다.

또 둥근 모양의 모서리와 소문자로 구성된 로고는 보다 현대적이면서 포용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일본 닛산도 19년 만에 로고를 교체했다. 기존 로고의 실루엣을 본뜬 것으로, '닛산(NISSAN)' 글자 폰트에 변화를 줬고 입체감 없이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아우디도 올해 신규 로고를 공개했다. 신규 로고는 ‘디지털 퍼스트’를 지향하며, 네트워크, 온라인, IT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토요타도 3D에서 2D로 로고 디자인을 바꾸고 ‘토요타(TOYOTA)’라는 글씨도 삭제했다. 보다 단순화고 명료한 이미지를 주도록 변경한 것이다.

이 외 BMW와 미니(MINI), 마세라티도 일찌감치 로고 디자인을 심플하게 변경했다.

모터로이드 칼럼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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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독일 BMW가 오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를 전면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리버 집세 BMW그룹 CEO는 최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2030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를 전면 중단할 준비가 돼있다"라며, "그것이 좋은 생각인지 아닌지는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 BMW그룹은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생산 종료 일정 등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유럽연합이 이르면 2035년부터 휘발유와 디젤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곧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룬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2030년까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을 2021년 대비 55% 감축할 것을 제안했다.

올해 EU의 자동차 업계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km당 95g인 것을 감안하면 203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당 43g 미만임을 의미한다. 이는 EU가 지난 2019년 4월에 통과시켰던 1km당 60g보다 더 강화된 것으로 이 기준치는 올해 기준치보다 37.5% 축소된 것이다.

내연기관 엔진만으론 강화되는 기준치를 달성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엔진 개발과 함께 전동화가 필히 이뤄져야 한다.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하면 이산화탄소 초과 배출량 1g/km당 95유로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위원회는 이를 통해 2035년까지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해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을 100% 감축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런 제안에 현대차,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르노, 메르세데스 벤츠 등은 유럽에서 최소 2030년부터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친환경차만 판매하겠다고 밝혀왔다.

이에따라 BMW는 지역별 전동화 전략을 밝히지 않았으나 오는 2023년까지 25개의 전동화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중 12개 차종은 순수전기차, 나머지 13개 차종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나 하이브리드에 해당한다. 

그 일환으로 BMW는 올해 말까지 i4를 비롯해 i3, iX3, I넥스트, 미니쿠퍼SE 등 5종의 차세대 전기차를 출시하고 테슬라 모델 S를 겨냥한 전기차 BMW i5, X1 기반 순수전기차, 7시리즈 기반 순수전기차 등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BMW는 올 연말부터 새로운 전기차를 국내 시장에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며, 전동화 모델에 특화된 국내 애프터세일즈(AS) 서비스망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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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수입차 판매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자동차통계연구소 카이즈유가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의 신차등록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전체 판매량은 2만1,707대를 기록, 전월대비 8.6% 감소했다.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7월 판매량은 6월보다 6.9%, 8월은 7월보다 9.3% 감소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9월 판매량은 지난 8월보다 7.4% 줄어든 6,255대를 기록했다. 주력모델인 E클래스가 40.6% 줄어든 1,859대, S클래스가 43.0% 줄어든 401대, C클래스가 59.3% 줄어든 99대에 그쳤다.

BMW코리아는 5.2% 줄어든 4,948대를 기록했다. 5시리즈가 16.7% 줄어든 855대, 3시리즈가 18.2% 줄어든 550대, X5가 7.4% 줄어든 477대에 그쳤다.

또 테슬라가 9.3% 줄어든 2,206대, 아우디가 14.4% 줄어든 1,150대, 폭스바겐이 37.4% 줄어든 817대를 기록했다.

상위 10개 브랜드 중 볼보와 지프만 판매량을 늘었다. 볼보는 9.2%, 지프는 38.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니와 혼다는 각각 0.8%와 1.0%의 감소세를 보이며 선방했다.

포르쉐는 26.2% 줄어든 495대, 링컨이 35.2% 줄어든 164대, 캐딜락이 21.6% 줄어든 109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수입차 판매가 감소세를 보이는 이유는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공급부족과 물량부족 때문이다.

실례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을 잘 극복해오던 토요타자동차는 지난달 글로벌 생산량을 40% 이상 감축하고 핵심 생산기지인 일본 공장은 전체 14개 공장에서 최대 22일간 생산을 중단했다. 이번 감산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약 36만 대이며 그 중 일본은 약 14만대 정도다.

이에 따라 렉서스의 지난달 국내 판매량은 전월대비 31.0% 줄어든 644대, 토요타는 6.4% 줄어든 437대를 기록했다.

관련해 자동차 시장조사기관인 오토포어캐스트 솔루션스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세계 자동차 잠정 생산손실이 1천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20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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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최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강원도 소방본부의 긴급재난대응 활동에 쓰일 '올 뉴 디펜더 110'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강원소방본부의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1대를 기증했다.

더불어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인명 수색 및 정찰용 드론 1대와 강원도 최초의 소방관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에 안전 교육 시설 및 교구도 함께 지원했다.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에 기증된 올 뉴 디펜더 110은 주경광등, 차량용 디지털 무전기 등 소방장비표준규격(KFS)에 맞는 특수 장비를 모두 갖춰 긴급 구조 출동 시 수색용 드론, 소방 및 인명구조용 장비 등을 싣고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명구조용 보트 등 소방 장비 견인에도 활용된다.

이번에 기증된 올 뉴 디펜더 110은 탁월한 전지형 주행 성능과 견고함을 갖춘 사륜구동 SUV로 지난해 9월 국내 출시됐다.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인라인 6기통 MHEV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HSE 모델은 최고 출력 300마력과 최대 토크 66.3kg.m의 힘을 발휘해 그 어떤 험로에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 랜드로버만의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에는 도강 프로그램이 새롭게 탑재됐으며, 4코너 에어 서스펜션과 결합해 오프로드 상황에서 지상고를 최대 145mm까지 높여주고,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올 뉴 디펜더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및 견인력을 갖춰 구조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3,0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통해 최대 2,277리터의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또 최대 3,500kg까지 견인이 가능하며, 정차 시 최대 300kg, 주행 시 최대 168kg의 루프 적재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소방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랜드로버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대의 구조 및 훈련 현장을 담은 영상 및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소방순찰차로 쓰일 SUV 차량을 소방본부에 기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BMW는 서울시에 소방순찰차로 쓰일 SUV 7대를 기증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BMW코리아가 기증한 차종은 BMW를 대표하는 SUV인 'X5 3.0디젤' 차량으로, 1대가 아닌 7대를 기증해 가격만 무려 총6억원(대당 86백만원)에 달했다. 

또 BMW가 소방용 외부 도색과 경광등 설치, 스노우 타이어는 물론이고 5년/20만km의 무상보증까지 완벽하게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당시 BMW가 기부조건으로 제시한 내용으로는 '차량 외부 BMW기부표시'와 'BMW드라이빙센터 1대전시'가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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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MW의 준중형급 전기 SUV 'iX3'의 국내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BMW iX3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X3 SUV'를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차로, 기존 X3의 멋스러운 외관과 친환경 전기 파워 트레인이 결합돼 많은 기대를 사고 있다. 

iX3는 중국 심양공장에서 생산이 이뤄지며, 글로벌 판매를 위한 각종 주행 테스트는 일찍이 완료한 상태다.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달 24일 'iX3 M 스포트'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BMW 최초의 순수전기SUV에 해당하는 iX3는 내연기관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배터리 방식 등 다양한 드라이브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처음 사용한다. 해당 아키텍처는 지난 3월에 공개된 순수전기차 i4에도 적용됐다.

외관은 일부 전기차만의 특징적 디자인 요소를 제외하곤 기존 'X3'차량과 동일한 디자인을 갖췄다.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차와 달리 공기를 흡입할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가 없지만, iX3는 전기차임에도 불구 BMW의 상징인 '키드니 그릴' 형상을 그대로 유지했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되며 옵션에 따라 12.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자식 변속 레버와 센터콘솔, 알루미늄 롬비클 실내 트림과 센사텍으로 마감된 스포츠 시트가 탑재됐다.

차내 탑재되는 배터리는 80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 시 최대 461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또 150kW급 DC 급속 충전으로 34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해당 배터리는 양극재의 니켈, 코발트, 망간 함유량이 8:1:1인 NCM 811 계열의 하이니켈 리튬이온배터리로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만큼 에너지 밀도가 높아 배터리의 수명과 저장용량이 다른 배터리보다 더 크다.

배터리는 중국의 CATL이 공급한다. BMW iX3는 BMW가 브릴리언스 오토와 설립한 중국 현지 합작회사인 'BMW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의 선양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중국에서 생산되는 EV는 모두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중국 당국 규정에 따라 CATL 배터리가 탑재된다. 

또 iX3에는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인 최신 5세대 BMW eDrive가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iX3 후륜에 탑재된 이 모터는 파워 밀도가 기존 i3에 탑재된 모터보다 30% 가량 높고 희토류 금속 사용을 줄여 환경에 대한 배려와 제작비용 절감을 추구했다. 특히 이전 모터보다 높은 회전수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도록 설계돼 가속 및 고속 주행성능이 훨씬 탁월하다.

BMW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iX3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해 BMW코리아 관계자는 "출시 일정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나 환경부 인증이 완료된 만큼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MW코리아가 오는 12월에 차세대 전기차인 iX를 먼저 출시한 후 내년 2월 i4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어서 iX3는 늦어도 11월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6월 주요 사양이 공개된 iX는 BMW그룹이 새롭게 개발한 신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최초의 모델로 차체 길이와 폭은 X5, 높이는 X6, 휠사이즈는 X7과 비슷하다. 디자인은 지난 2018년에 공개된 전기차 컨셉트카인 BMW 비전 iNEXT의 요소가 가미됐다.

배터리는 111.5kWh 배터리와 76.6kWh 배터리 등 총 2가지로 구성돼있다. 이 배터리는 삼성SDI 또는 CATL이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111.5kWh 배터리가 유럽 WLTP 기준으로 최대 630km(391마일), 76.6kWh 배터리가 최대 425km(264마일)까지 주행할 수 있다.

BMW의 전동화 파워트레인인 5세대 eDrive가 적용됐다. eDrive는 단일 하우징 안에 전기 모터, 전력 전자 장치 및 변속기를 결합한 구동 장치를 중심으로 구현돼 전력 밀도와 효율성에 모두 유익한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 사이의 설치 공간을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8세대 BMW iDrive는 사용자 중심의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초개인화된 소프트웨어 및 주행 보조 기능, 그리고 대폭 강화된 연결성이 특징으로, BMW 역대 최고의 차량 내 정보 처리 시스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과 함께 조합됐다.

iX는 xDrive40과 xDrive50 등 2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향후 최상위 모델인 iX M60이 추가될 예정이다. 생산은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이뤄진다.

BMW코리아는 iX를 12월에 출시하기 위해 지난달 17일 iX xDrive40의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했다.

iX에 이어 국내 투입될 i4는 현행 4시리즈 그란쿠페의 순수 전기차 버전인 컨셉트 i4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특히 앞서 선보였던 컨셉트 4의 디자인과 상당히 유사하면서도 전동화 모델인 만큼 BMW i만의 블루 악센트 디테일을 곳곳에 녹여내 차별화를 뒀다.

한편 올 연말부터 새로운 전기차를 잇따라 선보일 BMW가 국내 애프터세일즈(AS) 서비스망 구축에 나섰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최상의 전기화 모델 소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전기화 모델에 특화된 정비 인프라를 확충하고 고전압 배터리와 CFRP 차체를 다룰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전기화 모델 소유 고객을 위한 전용 편의 서비스 마련 등 인프라, 인력,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도록 힘쓸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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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부터 새로운 전기차를 잇따라 선보일 BMW가 국내 애프터세일즈(AS) 서비스망 구축에 나섰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최상의 전기화 모델 소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전기화 모델에 특화된 정비 인프라를 확충하고 고전압 배터리와 CFRP 차체를 다룰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전기화 모델 소유 고객을 위한 전용 편의 서비스 마련 등 인프라, 인력,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그리고 순수전기 모델까지 모든 전기화 모델을 정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지난 2014년 혁신적 순수전기 모델 BMW i3를 국내에 출시한 이래 전기화 모델 관련 인프라를 꾸준히 확장해 온 결과, 이미 72곳의 모든 BMW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와 패스트레인에서는 전기화 모델의 차량 점검, 일반 수리 및 소모품 교환 등이 문제없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해까지 고전압 배터리 및 관련 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 수를 34개로 확대하고 CFRP 차체를 포함해 BMW 전기화 모델의 모든 부분을 점검 및 수리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도 7개로 늘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서비스센터에 전기화 모델 전용 워크베이도 대거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BMW의 5세대 eDrive 기술이 적용된 iX와 i4의 국내 출시 일정에 맞춰 최신 전기화 드라이브 트레인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 및 정비할 수 있는 최신 전용 장비들을 올해 안에 보급하고 전기차 맞춤식 견인을 위한 전문 인력 및 별도 시스템도 마련 중이다.

또 BMW 부품물류센터에는 전기차 부품 전용구역을 확보해 최소 1천대 분량의 배터리를 동시에 보관할 수 있는 물류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기화 모델 전문 정비 인력 양성에도 집중 투자한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고전압 시스템을 다뤄야 하는 만큼 숙련된 수리와 테크니션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고도의 훈련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관련해 BMW그룹 코리아는 체계화된 전문 인력 인증 제도와 전기차 스페셜리스트를 보유 중이다. 사고 수리, 배터리 수리, 활선작업 등 고전압 차량의 모든 작업을 진행 및 지휘할 수 있는 고전압 전문가를 비롯해 고전압 시스템 정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고전압 테크니션, 탄소섬유 차체를 수리할 수 있는 카본바디 수리 테크니션 전문 인력까지 전기차 모델의 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업계 최고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고전압 배터리 수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인증 자격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분야별 전기차 수리 레벨을 단계화하고 인증시험을 통과한 숙련된 전문가만 현장에 투입하는 특화된 A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 및 인증 제도를 통해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을 전체 서비스 인력의 2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MW 전기화 모델 고객을 위해 특화된 편의 서비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주행 중 배터리 잔량 부족 상황을 지원하는 긴급 배터리 충전 서비스 뿐 아니라 BMW 차징 스테이션 확대와 함께 전국 서비스센터에 출고 차량의 전기차 무료 충전 서비스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올 연말에 준중형급 전기SUV iX3와 차세대 전기차인 iX를 선보인 후 내년 2월 i4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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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와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 규제가 크게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차 시대가 막을 열었다. 

세계 각국이 친환경차에 주목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전체 탄소배출량에서 교통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 이에따라 자동차 업계는 전동화 비전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계는 앞다퉈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등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환경 규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디젤은 점차 입지가 줄고 있는 추세다.

반면 디젤차는 가솔린 모델대비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갖춰 인기를 끌었으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를 비롯해 질소산화물 등 여러 화합물 배출에 따른 인체 유해성과 배출가스로 인한 환경 문제 등이 부각되면서 점차 외면 받고 있다.

디젤을 주력으로 판매해왔던 BMW 코리아도 디젤 라인업 비중을 점차 줄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7월 BMW 코리아의 누적판매량은 4만2,283대를 기록, 이 가운데 디젤이 9,499대 판매돼 전체의 22.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246대 중 디젤이 1만4,645대(약 50%)를 기록했던 것보다 낮아진 수치다.

하지만 경쟁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비교하면 여전히 BMW코리아의 디젤 비율이 높다. 같은 기간 벤츠코리아는 4만 9,253대를 판매, 이중 디젤 비율은 8,459대(17.2%)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1,583대 중 디젤 6,659대(16.0%)와 비교해 소폭 늘어났다.

즉, 메르세데스-벤츠 디젤 판매 비율이 늘어났음에도 불구, 디젤 판매 비율이 낮아진 BMW가 여전히 더 높다.

BMW코리아는 전동화 모델 계획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투입해 시장 반응을 얻고 있지만, 수십여 종에 달하는 라인업 중 정작 친환경차는 세단 라인업 3, 5, 7시리즈와 SUV 라인업 X3, X5 등 총 5개 모델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도 현저히 뒤쳐진 상황이다. 지난달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8,190대로 3,086대를 기록했던 전년동월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 중 BMW i3는 올해 고작 81대 판매에 그쳤다. 같은 기간 라이벌 벤츠는 3배가량 증가한 621대를 판매했으며, 1억 원이 훌쩍 넘는 포르쉐 타이칸도 933대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특히 BMW는 글로벌 단종을 앞둔 i3만 판매하고 있는 반면, 벤츠코리아는 기존 'EQC'에 이어 지난달 컴팩트 전기SUV 'EQA'를 투입, 오는 11월에는 플래그십 전기세단 'EQS'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차질없이 강화하고 있다.

한편, BMW코리아는 오는 12월 차세대 전기 SUV 'iX'를 출시, 내년 2월께 전기세단 'i4'를 선보일 예정이지만, 일각에선 타사 대비 많이 뒤쳐졌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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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가 17일 이달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 모델로 '뉴 M5 CS'를 선보인다.

뉴 M5 CS는 BMW M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M5의 CS 버전이자, M5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특히 국내에는 이 달에 단 14대만 한정 판매를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심장으로는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내뿜는 해당 엔진은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와 BMW M xDrive 시스템이 결합된다. 또 차체 무게는 기존 뉴 M5 컴페티션 대비 약 70kg이나 가벼우며,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0초만에 가속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05km.

폭발적인 성능을 안정적으로 컨트롤하기 위해 세심하게 조율된 전용 섀시 시스템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20인치 M 단조 경량휠이 기본 적용된다.

내외부에는 마치 GT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전용 디자인이 반영됐다. 먼저 헤드라이트 안에는 평상시에는 흰색 빛을 발하다가 전조등 또는 웰컴라이트 점등 시 노란 빛을 발산하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또 보닛과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캡, 리어 디퓨저 및 리어 스포일러를 탄소섬유로 제작해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하는 동시에 차체 경량화를 이뤘으며, BMW 키드니 그릴과 앞 휀더에 부착된 CS 배지, 20인치 전용 휠은 CS 모델을 상징하는 골드 브론즈 컬러로 마감됐다.

실내는 뉴 M5 CS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좌석에는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지지력을 발휘하는 M 카본 시트가 적용되고, 뒷좌석에도 독립식 버켓 시트가 장착돼 4명의 탑승자가 M 고유의 스릴을 동일하게 만끽할 수 있다.

이 외 탄소섬유 쉬프트 패들이 장착된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독일 뉘르부르크링이 그려진 시트 헤드레스트, 실내 곳곳에 부착된 CS 뱃지 등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뉴 M5 CS는 이달 국내에 무광의 프로즌 딥 그린 메탈릭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2억58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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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MW가 2022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된 X5를 양산할 계획이다. 

올리버 집세 BMW CEO는 12일 열린 연례주주총회에서 "2022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된 X5를 소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MW는 지난 1970년대부터 친환경차 개발을 위한 BMW 클린에너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수많은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차를 개발 중이다.

또 지난 2013년부터는 토요타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한 구동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2015년에는 BMW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 기반한 시연 차량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구동 시스템 분야의 연구 개발 결과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6년에는 토요타 자동차와 제품 개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차세대 연료전지 구동 시스템 및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위한 확장 가능한 모듈형 부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17년에는 현대차, 토요타, 벤츠 등과 함께 수소위원회라는 국제 협의체를 발족하기도 했다.

BMW는 이를 토대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i 하이드로젠 넥스트'를 지난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는 전기차 라인업에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추가하며 배출가스 없는 미래 이동성에 대한 BMW의 비전을 잘 보여주는 모델로 날렵하고 역동적이면서도 BMW i 특유의 혁신적인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BMW는 이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된 X5 FCEV를 내년에 소량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또 2025년에 다양한 양산형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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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국내 수입차 판매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년 대비 30-50%대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판매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수입 신차 등록대수는 2만5,096대로, 전년 동기의 2만1,925대보다 14.2%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1-4월 기간 누적 수입차 판매량은 10만대에서 2천여 대가 모자라는 9만7,960대를 기록했다.

이 중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8,442대, BMW는 19.3% 증가한 6,112대를 기록했다. 양 브랜드의 4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각각 2만7,702대와 2만3,503대로, 약 4,200대 차이를 보이고 있다.

3월까지 3,200여대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미국 테슬라는 지난 4월에는 76대가 등록되는데 그쳤다.

또 3월까지 200% 이상 증가율을 기록했던 아우디는 4월 1,321대로 전년 동기대비 35.5% 크게 감소했고, 폭스바겐도 1,081대로 19.7% 줄었다.

 

이 외 볼보는 12.0%가 증가한 1,263대, 미니는 15.7% 늘어난 1,051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지프도 1,002대로 무려 78.3%나 급증했다.

또 포르쉐는 988대로 전년 동기대비 4.4%가 줄었지만 1-4월 누적 판매량은 3,594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브랜드인 렉서스는 전년 동기대비 79.4% 증가한 827대가 등록, 일본차 불매운동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미국 포드도 920대로 42.9%가 증가하는 등 아우디와 폭스바겐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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