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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EV

최근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24만 1443대를 기록, 전년도의 9만 6,481대보다 71.5%나 늘었다. 

전기차 예비 고객들이 차량 구매 시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보조금, 충전 인프라 등이 있는데, 그중 특별히 중요시 여겨지는 부분으로 배터리 안전성과 전비, 항속 거리(주행 가능 거리) 등이 꼽힌다. 
 
이는 어떤 배터리를 채택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새로운 전기차가 출시될 때마다 배터리 공급사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기차 폭발 사고 현장

특히 전기차의 리튬이온배터리는 자칫 폭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을 지닌 만큼, 완성체 업체 역시 배터리 공급사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보다 우수한 성능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만 성공적인 판매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 시판 중인 주요 전기차들은 삼성 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CATL 등 차종별로 각기 다른 제조사의 배터리가 탑재되고 있다. 

먼저 세계 무대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는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E-GMP

두 차종은 현대차그룹의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설계됐는데, 당시 E-GMP 1차 사업의 배터리 공급사로 SK온(배터리 사업)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같은 플랫폼 기반의 제네시스 전기차 'GV60'에도 SK온 배터리가 탑재되며, 이 외 니로 EV나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의 배터리도 SK온이 공급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의 볼트 EV와 EUV에는 LG에너지솔루션(당시 LG 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LG 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된 볼트 EV와 EUV는 배터리 결함으로 잇단 화재 사고가 발생, 국내 고객 인도가 잠정 중단됐지만 최근 출고 재개 소식이 알려지며 차량 공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해 GM은 공급업체였던 LG화학과 조사를 진행, 배터리 음극 탭 파손과 분리막 접힘 현상으로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전동화 전환을 선언한 볼보의 전기 모델에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볼보가 한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한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리차지, 그리고 스웨덴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전기차 '폴스타2'에도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이 외 재규어 I-페이스, 한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폭스바겐의 ID.3,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SUV·RS e-트론 GT 등에도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하는 배터리가 탑재된다. 

BMW의 최신 전기 모델들에는 삼성 SDI가 공급하고 있다. BMW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그란 쿠페 'i4'와 플래그십 전기 모델 'iX'에는 모두 삼성 SDI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단, BMW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iX3'는 삼성 SDI가 아닌 중국 CATL 배터리가 탑재돼 판매되고 있다. 

BMW가 삼성 SDI 대신 CATL 배터리를 사용한 이유로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전기차는 모두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으로 밝혀졌다. BMW iX3는 BMW 차량 최초로 중국에서 생산되는데,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있는 BMW와 브릴리언스 오토와의 합작공장에서 생산, 중국과 유럽, 한국 등 전 세계로 공급되고 있다.

미니(MINI)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에도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중국산 배터리가 탑재된 미니 일렉트릭은 경쟁 모델 대비 현저히 짧은 주행 가능 거리(복합 159km)가 약점으로 꼽린다.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모델별로 각기 다른 제조사가 공급하고 있다. 국내 가장 먼저 출시됐던 벤츠 첫 전기차 'EQC'는 국산 LG에너지솔루션(당시 LG화학)이 탑재됐지만, 이후 출시된 'EQA'에는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반면 최근 출시된 벤츠의 최고급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는 K배터리가 아닌 중국 CATL이 공급한다. 

일찍이 배터리 공급망 다각화에 나선 테슬라는 LG화학, 파나소식, 그리고 중국 CATL까지 공급사로 두고 있다. 

국내 공급되고 있는 모델3, 모델 Y 등의 테슬라 차량에는 파나소닉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에서 생산되는 차량들에는 CATL 또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되고 있다.

이 밖에도 푸조 전기차 e-208, e-2008에 중국산 CATL 배터리가 탑재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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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BMW 신형 7시리즈 (7세대)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가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7세대로 거듭난 신형 7시리즈는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으로 무장해 독보적인 품격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며 한 단계 더 진보한 모습이다. 

BMW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왔는데, 특히 이번 변화는 '진보'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뉴 7시리즈는 디자인과 성능, 첨단 사양 등 다방면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돋보인다. 

실내 공간은 전 세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도록 꾸며졌다. 

앞 좌석에 배치된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혁신적인 BMW 인터랙션 바, 향상된 기능의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사상 최초로 스티어링 휠 뒤쪽 정보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증강현실 뷰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적용됐다.

6세대 7시리즈에 적용됐던 삼성전자 태블릿

특히 이전 세대 뒷좌석에 탑재됐던 삼성전자 태블릿을 과감히 삭제하고, 이를 대체할 'BMW 시어터 스크린'을 최초 적용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전 세대(6세대) BMW 7시리즈는 삼성전자 태블릿을 활용한 간단 터치 동작으로 차내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터치 커맨드(Touch Command)'를 내세운 바 있다. 

쇼퍼드리븐 오너들은 뒷좌석에 앉아 삼성전자 태블릿을 통해 시트 높낮이와 기울기, 실내 온도, 라디오 실행 등 차량 기능의 원격 조종이 가능했고, 또 탈착도 할 수 있어 높은 활용성을 갖춘 정보기술(IT)이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터치 커맨드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신기술이자, BMW와 삼성전자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는 결과물과 같았다. 당시 로버슨 사장은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는 삼성그룹이 만든 태블릿을 신형 BMW7에 적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7세대 7시리즈에 적용되는 BMW 시어터 스크린

하지만 7세대 모델부터는 삼성전자 태블릿이 완전히 제외됐다. BMW는 S클래스 상대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터치 커맨드를 뛰어넘는 진보한 혁신 기술이 필요했고, 그 대안으로 'BMW 시어터 스크린'이라는 혁신 기술을 새롭게 꺼내들었다.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의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8K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상 최초로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대형 세단의 경우, 뒷좌석에 타는 사람을 배려한 '쇼퍼 드리븐' 성격이 강한 편인데,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더불어 뒷좌석에 31인치 시어터 스크린을 배치해 뒷좌석 탑승자가 장시간 주행에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크게 배려한 모습이다. 

31.3인치의 대화면 BMW 시어터 스크린은 도어 패널에 마련된 5.5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조작할 수 있으며, 6세대 모델에 적용됐던 삼성전자 태블릿과는 달리 탈착은 불가하다. 

특히 BMW 시어터 스크린은 차세대 초고화질 기술인 8K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삼성과 LG가 8K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공급사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하는 8K 제품들은 고도화된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뒷받침돼야만 하는데, 이 같은 이유로 글로벌 양대 제조사인 삼성 또는 LG가 유력하다는 예측이 나온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뉴 7시리즈는 이제 막 글로벌 공개를 마친 완전 신모델인 만큼, BMW 시어터 스크린의 부품 공급사를 파악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다만, 8K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에서는 LG기술이 다소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BMW가 LG를 선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BMW의 협력 관계는 2009년 삼성SDI가 BMW에 전기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시작, 이후 스마트카 기술 개발을 계기로 더욱 끈끈하게 발전해왔다. 하지만 이번 계기로 BMW-LG의 새로운 협력 관계가 형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BMW 시어터 스크린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7시리즈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한편 7세대 뉴 7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30mm, 너비 48mm, 높이 51mm 증가했으며, 특히 앞뒤 축간 거리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5mm 증가한 3,215mm에 달해 한층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뉴 7시리즈는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되며, 특히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i7은 BMW 미래 플래그십 모델로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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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7시리즈 (7세대)

BMW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7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 '뉴 7시리즈'를 선보이며 왕의귀환을 노리고 있다.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7시리즈는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으로 무장해 독보적인 품격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며 한 단계 더 진보했다. 

특히 풀체인지를 거친 7세대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뚜렷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7시리즈는 BMW 대형 세단 라인업에 속하는 모델로, 지난 1977년 출시 이후 플래그십 세그먼트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하지만 경쟁차종인 벤츠 S클래스에 우위를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거듭하며 럭셔리 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판도를 뒤집을 것으로 기대된다.   

BMW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왔는데, 특히 이번 변화는 '진보'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디자인과 성능, 첨단 사양 등 다방면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먼저 디자인은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된 전면부 헤드라이트 유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상단 헤드라이트 유닛에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기능을 하는 ‘L’자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이 내장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의 웰컴 및 굿바이 라이트 기능, 윤곽조명이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 도어 바깥쪽에 충전 그래픽 투사 기능이 포함된 다이내믹 라이트 카펫은 탑승객에게 럭셔리한 감성의 승하차 경험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증폭시키는 투 톤 페인트 도색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30mm, 너비 48mm, 높이 51mm 증가했으며, 특히 앞뒤 축간 거리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5mm 증가한 3,215mm에 달해 한층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실내는 전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인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입됐다. 

앞좌석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BMW 인터랙션 바, 향상된 기능의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사상 최초로 스티어링 휠 뒤쪽 정보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증강현실 뷰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된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BMW 시어터 스크린도 최초 적용됐다.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의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8K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상 최초로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와 등받이 옵션 익사이터 스피커를 포함한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고,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해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이 지원된다.

뉴 7시리즈는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된다. 특히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i7은 BMW 미래 플래그십 모델로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BMW의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BMW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포함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뛰어난 균형감각과 최적화된 접지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625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BMW M 최초의 PHEV 모델인 M760e xDrive도 새롭게 추가된다. BMW M760e xDriv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200마력 전기모터가 조합돼 571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PHEV 모델인 BMW 750e xDrive도 새롭게 출시되며, 가솔린 모델로는 V8 엔진이 탑재된 BMW 760i xDrive와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된 BMW 740i 및 BMW 735i, 디젤 모델인 BMW 740d xDrive 등이 준비된다.

신형 7시리즈가 경쟁 모델인 S클래스와의 팽팽한 경쟁 속에 '2인자' 타이틀을 떨쳐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차세대 7시리즈 및 순수 전기 모델인 i7는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 BMW 7세대 7시리즈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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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독일 BMW가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적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를 최초 공개했다.

풀체인지를 거쳐 완전히 새로워진 7세대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뚜렷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30mm, 너비 48mm, 높이 51mm 증가했으며, 특히 앞뒤 축간 거리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5mm 증가한 3,215mm에 달해 한층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디자인은 전면부 헤드라이트 유닛이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상단 헤드라이트 유닛에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기능을 하는 ‘L’자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이 내장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의 웰컴 및 굿바이 라이트 기능, 윤곽조명이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 도어 바깥쪽에 충전 그래픽 투사 기능이 포함된 다이내믹 라이트 카펫은 탑승객에게 럭셔리한 감성의 승하차 경험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증폭시키는 투 톤 페인트 도색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실내는 전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인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우선 앞좌석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BMW 인터랙션 바, 향상된 기능의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사상 최초로 스티어링 휠 뒤쪽 정보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증강현실 뷰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된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BMW 시어터 스크린도 처음 적용된다.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의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8K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상 최초로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와 등받이 옵션 익사이터 스피커를 포함한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고,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해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이 지원된다.

뉴 7시리즈는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된다. 특히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i7은 BMW 미래 플래그십 모델로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BMW의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BMW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포함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뛰어난 균형감각과 최적화된 접지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625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BMW M 최초의 PHEV 모델인 M760e xDrive도 새롭게 추가된다. BMW M760e xDriv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200마력 전기모터가 조합돼 571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PHEV 모델인 BMW 750e xDrive도 새롭게 출시되며, 가솔린 모델로는 V8 엔진이 탑재된 BMW 760i xDrive와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된 BMW 740i 및 BMW 735i, 디젤 모델인 BMW 740d xDrive 등이 준비된다.

차세대 7시리즈 및 순수 전기 모델인 i7는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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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독일 BMW가 웅장한 존재감과 고급감이 강화된 플래그십 SAV '뉴 X7'을 최초 공개했다.

BMW X7은 범접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동력 성능, 드넓은 공간감을 두루 갖춘 플래그십 SAV 모델이다. 

부분변경 통해 한층 진화한 뉴 X7은 현대적 감각으로 더욱 강렬해진 외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뉴 X7은 디자인이 변경되며 웅장함과 존재감이 한층 강조됐다. 먼저 뉴 X7에는 상하로 나누어진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최초 적용됐다. 상단에 자리잡은 수평 LED 조명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하단에 위치한 LED 유닛은 상향등 및 하향등이 내장된다. 

하단 LED 유닛은 하우징을 어둡게 마감해 마치 프론트 에이프런에 녹아 든 듯한 인상을 자아내며, 헤드라이트가 점등된 경우만 모습을 드러낸다. 이 신형 어댑티브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악천후 상황에서 자동으로 전방 안개등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BMW 키드니 그릴에는 아이코닉 글로우라 불리는 조명이 모델에 따라 기본 또는 선택사양으로 제공돼 앞모습에 선명하면서도 풍성한 감성을 부여한다. 후면부는 극도로 얇게 디자인된 3차원 리어라이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정교한 글래스 커버로 덮인 우아한 크롬 바가 좌우 리어라이트를 연결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증폭시킨다.

실내는 첨단 분위기로 거듭났다.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과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에 모던한 감각을 부여하며,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혁신적인 라이트 바는 상황에 맞춰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부여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배가한다. 기어 셀렉터 레버 역시 새로운 최첨단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뉴 X7에는 BMW OS 8 기반의 BMW 라이브 콕핏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BMW 라이브 콕핏 플러스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이루어지며, 터치 및 제스처 조작, 자연어 인식 능력이 향상된 최신 iDrive 시스템이 포함된다.

또 광대역 무선 기술을 활용한 BMW 디지털 키 플러스 기능이 추가되면 향상된 보안 성능으로 스마트폰 디지털 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적화된 스마트폰 통합 기능, 개인화된 BMW ID, 신형 5G 모바일 기술용으로 설계된 eSIM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 모델에 따라 스카이 라운지 파노라믹 글래스 선루프,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새롭게 디자인된 트래블 & 컴포트 시스템, 운전석 및 조수석 액티브 통풍시트와 마사지 기능 등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 또는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며, 새로운 컴포트 패키지가 추가되면 운전석 및 조수석 암 레스트 열선 기능, 2열 및 3열 열선 시트 등이 탑재된다.

가장 강력한 뉴 X7 M60i xDrive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신형 V8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이 탑재되고,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처음 적용되는 뉴 X7 xDrive40i은 이전보다 47마력 향상된 38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 53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디젤 모델인 뉴 X7 xDrive40d에는 최고출력 352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모든 모델에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기본 적용된다.

뉴 X7은 전 모델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탑재돼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상의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뉴 X7 M60i xDrive에는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BMW 모델 사상 최초로 23인치 경량 합금 휠이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BMW 뉴 X7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한층 강화됐다. 전방 출동 경고 시스템은 기능 해제 시에도 자전거, 보행자, 다가오는 차량 등과의 충돌 가능성을 감지해 위험을 감소시키고, 도어를 열 때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이를 미리 알리는 하차 경고 기능도 새롭게 제공된다.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탑재되면 후진 어시스턴트가 최대 200m까지 후진을 보조하며, 새로운 트레일러 어시스턴트는 트레일러를 견인할 때 후진 주행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새로운 매뉴버 어시스턴트는 최대 200미터 거리에 달하는 이동 과정을 저장한다. 차량이 기억해 놓은 시작 지점에 도달하면 매뉴버 어시스턴트가 가속, 브레이크, 스티어링, 그리고 전진 및 후진 기어 변속에 이르기까지 이동 동작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작업을 저장된 대로 수행한다. 자율 동작이 진행되는 동안 운전자는 차량 주변을 확인하기만 하면 된다.

BMW 뉴 X7은 오는 4분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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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를 꺾고 누적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통계연구소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가 집계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3월 수입차 신차 등록대수는 2만8,007대를 기록, 전월 대비 40.3%나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는 8.9%가 감소했다.

현재 볼보를 비롯한 메르세데스-벤츠, BMW, 포르쉐 등 수입차 브랜드들은 전세계적인 차랑용 반도체 공급 지연으로 모델별로 수개월에서 최대 2년 이상 출고 대기가 밀려있는 상횡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는 전월대비 46.8% 증가한 8,769대를 판매, 6,838대를 기록한 BMW를 누르고 단숨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벤츠는 지난 1월(3,405대)과 2월(5,970대) 합산 9,375대를 판매했고, BMW가 1월(5,550대), 2월(5,656대) 합산 1만1,206대를 판매하면서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가 공급 물량을 확보하면서 전년 동월대비 15.2% 증가한 8,769대를 출고, 1-3월 누적 1만8,154대로 BMW를 역전했다. 반면, BMW는 전년 동월대비 13.7% 오른 6,838대를 출고, 누적 1만8,044대를 기록하면서 벤츠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스웨덴 볼보는 4.6% 증가한 1,309대, 미니(MINI)는 3.9% 오른 1,273대, 아우디는 57.8% 감소한 1,155대, 폭스바겐은 35.4% 줄어든 1,053대, 포르쉐도 3.8% 감소한 956대를 기록했다.

렉서스는 35.7% 감소한 554대, 토요타가 3.5% 감소한 526대, 지프는 65.3% 줄어든 541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도 전년 동월대비 21.9% 줄어든 2,496대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국내 첫 진출한 스웨덴 전기차업체 폴스타는 249대를 출고, 포드(183대)와 링컨(168대), 혼다(122대)를 제쳤다.

지난달 전체 수입차 판매대수는 2만7,138대로 전년 동기 2만9,915대보다 9.3% 감소했다.

차종별 판매 순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주력 세단 E클래스(2,915대)가 경쟁 모델인 5시리즈를 한참 따돌리며 당당히 1위에 올랐고, 이어 테슬라 모델 3(2,495대), BMW 5시리즈(1,532대), 벤츠 GLE(1,247대), 벤츠 S클래스(1,205대), BMW 3시리즈(931대), BMW X5(744대), 볼보 S90(726대), BMW X3(715대), 벤츠 GLC(613대)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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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MW그룹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본사에서 연례 기자회견을 개최, 지난해 실적과 기업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BMW그룹은 지금까지 입증된 순수전기 모델들의 성공에 힘입어 'e-모빌리티' 확대에 박차를 전망이다. BMW그룹은 생산 직전 단계에 있는 모델까지 포함해 올해 15종의 순수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예정으로, 이는 현재 BMW그룹이 보유 중인 세그먼트의 90%를 아우르게 된다. 

BMW i4, iX, 미니 일렉트릭 등 기존 모델에 더해 4가지 주력 모델인 3시리즈, 5시리즈, X1, X3에 순수전기 모델이 포함된다. 기함급 뉴 7시리즈 역시 새로운 i7의 출시를 통해 2022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BMW그룹은 제품 범위가 빠르게 늘고 있고 BMW iX나 i4와 같은 순수전기 모델에 대한 시장의 높은 수요로 전기차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2025년 말까지 누적 200만대 이상의 순수전기차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출시될 BMW 7시리즈는 i7을 통해 BMW 라인업 최초의 럭셔리 전기차 세단으로 거듭나며,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함께 제공된다. 뉴 7시리즈에는 전기차 외에도 차세대 내연기관 엔진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트레인이 적용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은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며, 배출가스 감축 및 대기질 개선에 한층 더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향후 도입될 규제 요구 사항을 기술적으로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날 차세대 BMW 7시리즈 기반의 순수전기 모델 i7에 대한 일부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BMW i7은 최대 600km(WLTP 기준) 이상의 주행 거리와 함께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BMW 특유의 원형 트윈 헤드라이트와 BMW 그릴은 i7에서 완전히 재해석되어 현대적이고 독특한 외관으로 탄생한다. 고급스러운 크리스탈 글라스와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와 윤곽 조명이 적용된 키드니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실내 루프 라이너에서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 새롭게 개발된 스카이 라운지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BMW 인터렉션 바 등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특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BMW그룹은 2020년대 중반에 '뉴 클래스'를 소개하고 제품군을 재편성할 예정이다. 뉴 클래스는 기존 양산 차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첨단 기술을 탑재한 BMW의 새로운 제품군이다.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에 맞춰 타협 없이 개발된 차량 아키텍처 기반의 뉴 클래스는 완전히 재정립된 IT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새로 개발된 고성능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과 차세대 배터리, 전체 수명 주기에 걸친 새로운 단계의 지속가능성을 세 가지 핵심 사항으로 삼는다.

이러한 새로운 차원의 제품 특성은 디지털화와 전기화의 기준을 설정하는 동시에, 전형적인 BMW의 특징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해 순수전기차에 대한 수요를 더욱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BMW그룹은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더 긴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을 탑재하는 등 뉴 클래스를 위한 기술적 도약을 이루어 냈다. 또 차세대 배터리 셀 개발을 통해 최적화된 셀 화학을 조합,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의 비용을 대폭 낮출 예정이다.

BMW그룹은 독자 개발한 6세대 신형 배터리 기술의 세부 사항을 올해 안에 발표하고, 앞으로 1년 이내에 뉴 클래스의 차세대 커넥티비티 및 사용자 상호작용 기술 중 일부를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BMW그룹은 뉴 클래스를 통해 전기 모빌리티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030년 이전에 전 세계 판매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차지하고, 연간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15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BMW 그룹은 2030년까지 총 1000만대의 순수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030년대 초반부터 미니의 경우 완전 순수전기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완전히 새로운 미니 패밀리에 대한 일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제품군은 MINI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완전한 디지털화, 전기화된 고-카트 필링, 지속가능성과 환경 발자국 최소화에 대한 명확한 비전 등을 제공한다.

또 2020년대 중반 이후에는 BMW그룹 내에서 수소연료전지 드라이브 트레인의 비중이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BMW 그룹은 지속 가능한 개인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뉴 클래스의 경우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 탑재도 가능하다고 이미 발표한 바 있다.

BMW그룹은 시연 및 시험 목적의 BMW iX5 하이드로젠 모델을 올해 처음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성능 연료전지와 최적화된 전력 배터리를 갖춘 것은 BMW iX5 하이드로젠의 드라이브 시스템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또 미래 생산방식의 키워드로 내세운 ‘간결함’과 ‘친환경성’, 그리고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BMW 그룹은 뉴 클래스를 위한 최첨단, 고효율 생산 방식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BMW 그룹은 매출, 이익, 순이익 등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하며 성공적인 회계년도로 마무리했다. 판매량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252만1,514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13%가 전기화 차량이다(32만8,314대, 전년대비 70.4% 증가). 그룹 매출은 1,112억3,9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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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독일 BMW가 엔진 화재 위험을 이유로 미국에서 91만7,106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 가운데, BMW코리아도 3시리즈,5시리즈 등 국내 차량 1만 8천여대에 대한 리콜을 진행한다.

엔진 화재 우려로 인한 BMW의 리콜은 2017년 이후 이번이 세 번째로, BMW 독일 본사는 9일 전세계 103만대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BMW는 같은 문제로 2017년과 2019년에도 각각 74만대와 18만4,0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리콜대상 차량은 2006년-2013년형 3시리즈, 5시리즈, X3, X5, Z4 등 4개 차종 가솔린 모델이 해당된다. 미국에서 판매된 91만7106대, 캐나다에서 9만8,000대, 한국에서 1만8,000대가 해당된다.

BMW는 리콜 해당 차량은 PCV 밸브 히터가 단락, 엔진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번 리콜은 지금까지 리콜로 개선조치가 취해진 차량에서 다시 화재 보고가 잇따르면서 취해진 조치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EGR쿨러로 인한 화재 발생과는 또 다른 문제다. 엔진 시동시 블루바이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장치인 'PCV 밸브 히터'로, 국내에서는 이로 인한 화재 신고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BMW코리아측은 "본사의 조치 내용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함께 리콜대수와 시기를 조율한 뒤 리콜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리콜 담당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은 "BMW코리아측과 유선상으로 결험 내용을 파악 중"이라며, "리콜 신고가 접수되면 국내에 미치는 영향과 화재사고와의 연계성 등을 조사한 뒤 리콜 범위와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는 이번 결함이 부품 공급업체의 생산 문제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며 해당 부품의 리콜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 운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엔진 부품 근처에서 연기를 보이거나 냄새가 난다면 즉시 운전을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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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아우디에 ABT가 있고, 메르세데스-벤츠에 칼슨이 있듯, BMW엔 알피나(Alpina)가 있다.

전문 튜너 알피나는 줄곧 BMW 차량들의 내·외관과 성능을 한껏 끌어올리는 기교를 부려왔다. 

이 가운데 BMW그룹이 럭셔리 튜닝 전문 브랜드인 '알피나'를 인수한다는 소식을 밝혀 주목된다. 

피터 노타(Pieter Nota) BMW그룹 최고 영업 책임자는 10일 독일 뮌헨에서 "BMW가 알피나 상표권을 획득했다"라며, "전통적인 브랜드의 장기적 존재를 미래 지향적인 방식으로 형성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양측은 인수 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았으며, 이번 알피나 인수로 BMW그룹 산하 브랜드는 BMW와 미니, 롤스로이스 등 4개 브랜드로 늘어나게 됐다. 

알피나는 지난 1960년대부터 BMW 튜닝과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크게 활약해 왔다. 1978년부터 BMW 차량을 기반으로 하는 고출력. 프리미엄 알피나 자동차를 만들어 판매,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현재 알피나는 300명 가량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지난해에는 약 2,00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알피나는 최근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전기이동성으로의 전환과 늘어나는 법적 요구사항 등의 문제로 결국 자체 성장을 포기하고 BMW로의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알피나는 매각 이후에도 차량 유지 보수 및 예비 부품 사업은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BMW는 향후 알피나 브랜드 차량을 자체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며, 2025년 말까지 일부 알피나 직원들을 BMW나 파트너사로 전직시키는 등 조직도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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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코리아가 우수한 효율과 실용성,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세단 '뉴 320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뉴 320e에는 최고출력 11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를 완충 시 최대 39km까지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으며, 전기 모드에서는 근거리 이동 및 출퇴근 시 전기차처럼 여유롭고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 모드 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로 제한된다.

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조화를 이뤄 합산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는 32.6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6초 소요된다. 복합 연비는 15.8km/L이며,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와 전국 공영주차장 50% 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뉴 320e는 럭셔리와 M스포츠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모든 트림에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과 LED 헤드라이트, 앞좌석 스포츠 시트, 컴포트 액세스, 무선 충전,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기본 탑재된다.

또한 이노베이션 패키지와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 시 구성에 따라 하이빔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전동식 트렁크 등이 추가된다.

뉴 320e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 및 패키지에 따라 5,840만원∼6,090만원(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약 4주간 뉴 320e를 체험해 볼 수 있는 BMW 3시리즈 및 4시리즈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수원, 부천, 전주 등에 위치한 10개 BMW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참가 고객에게는 시승 체험 기회와 함께 기념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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