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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과 캠핑 문화 붐업을 위해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SUV 전문기업으로서 KG 모빌리티 만의 차별화된 튜닝카 개발과 함께 올바른 튜닝 문화를 이끌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참가업체들의 수준 높은 경쟁과 관람객의 폭발적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렸다.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커스터마이징 개인 참가자, 캠핑 및 차량용품 업체 등이 치열한 사전 심사를 거쳐 총 25개의 업체와 개인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에 다양한 개성을 연출한 수준 높은 드레싱업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도성을 극대화한 튜닝 제품을 선보이며 튜닝과 캠핑 등 아웃도어에 관심을 가지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확장일로에 있는 튜닝과 캠핑 문화의 높은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 비즈니스 튜닝카와 개인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대상으로 방문 고객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 콘테스트를 실시해 각각 최고의 튜닝카에는 상금도 지급했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튜닝 산업은 이번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듯이 자동차가 이제는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자기표현을 위한 일상의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라면서, "KG 모빌리티는 KG S&C와 함께 2030년 10조 5천억 원 규모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한국의 튜닝시장과 캠핑 문화의 저변 확산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KG 모빌리티 100%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특장 법인 KG S&C는 커스터마이징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KG 모빌리티에서 생산한 차량을 개조해 특장차 판매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KG S&C는 KG 모빌리티만의 차별화를 강점으로 튜닝카 개발은 물론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에도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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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과 차박 및 캠핑 등 여가 생활의 트렌드를 제시할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참가 업체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캠핑카, 아웃도어 및 트레일러, 오프로드 및 레저 등 관련 분야 차량을 시판 중이거나 제작 가능한 비즈니스 튜닝업체, 개인 커스터마이징 참가자, 캠핑 차량 관련 용품업체 등 총 25개 업체와 개인이 선정됐다.

행사 기간 중에는 멋지게 꾸며진 KG 모빌리티 튜닝카 전시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 서울모빌티쇼에서 인기를 얻었던 RC카 체험과 어린이날 선물 지급, 우수 튜닝카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튜닝이란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기존 양산차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외관을 꾸미는 것으로 자동차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삶의 일부분이 되어 가며 튜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튜닝에는 그 목적에 따라 엔진과 동력전달장치 등 자동차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튠업 튜닝, 외관 디자인 도색과 휠·타이어 교환 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차량을 꾸미는 드레스업 튜닝, 적재함, 특수장치 부착, 캠핑카 등 빌드업 튜닝 등이 있다.

KG 모빌리티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SUV 전문기업으로서 KG 모빌리티 만의 차별화된 튜닝카 개발과 함께 올바른 튜닝 문화를 이끌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 비즈니스 튜닝카와 개인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대상으로 방문 고객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 콘테스트를 실시해 각각 최고의 튜닝카에는 상금도 지급한다.

 

페스티벌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모든 참가 업체 및 개인에게는 기본 전시물품과 KG 모빌리티 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지원하며, 신규 아이템을 선보이는 비즈니스 튜닝 업체에 대해서는 참가비를 경감해 주고, 개인은 참가비 무료와 전시 비용도 지원한다. 특히 우수 업체는 KG 모빌리티의 튜닝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해 함께 새로운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참가 접수를 통해 차박이나 캠핑만큼 튜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SUV 전문기업으로서 KG 모빌리티 만의 차별화 된 튜닝카 개발은 물론 올바른 튜닝 산업 육성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1차적으로 커스터마이징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개발과 수출 시장 검토·확대, 추후 KG 모빌리티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기본으로 개조를 통해 특장차를 개발해 판매하는 특장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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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H4 600 by.MANHART

BMW M4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이다. 

BMW 브랜드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며, 최고출력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500마력 이상의 출력은 이미 여유가 넘치는 충분한 출력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독일의 하드코어 전문 튜너인 만하트(MANHART)를 만족시키긴 역부족이었던 모양이다. 

만하트는 BMW M4 컴페티션의 내외관과 핵심 부품을 손봐 경쟁 모델을 크게 압도할 만한 강력 슈퍼 스포츠카로 재탄생시켰다. 

만하트가 선보인 새로운 튜닝카에는 '만하트 MH4 600(Manhart MH4 600)'이란 차명이 새롭게 부여됐다. 

 

MH4 600이란 차명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 해당 모델은 6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도록 재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만하트는 자체적인 ECU 맵핑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새로운 스틸 배기 시스템, 섀시 최적화 작업 등으로 대대적인 성능 강화를 이끌어냈다. 

만하트는 차내 탑재된 3.0리터 S58 가솔린 터보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을 635마력(hs), 최대토크 79.5kg.m(780Nm)까지 크게 끌어올렸다.

이는 상급 고성능 모델로 꼽히는 BMW M5 CS와 동일한 수준의 출력이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200km/h 가속까지 10.5초 만에 도달한다.

성능뿐 아니라 외관의 변화도 이뤄졌다. 만하트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용 바디킷을 차체 곳곳에 적용해 한층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특히 후면부 변화가 눈길을 끄는데, 세라믹 코팅된 쿼드 테일파이프를 새롭게 장착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카본 코팅 테일 파이프로도 교체할 수 있다. 

측면부 휠은 무광 브론즈 마감 처리된 기존의 단조휠(1000M)을 유지했으며, 프론트 20인치, 리어 21인치 크기의 휠이 장착됐다. 

제동 시스템의 경우, 기존에 탑재되던 고성능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동일하게 탑재됐다. 

만하트가 제공하는 BMW M4 컴페티션 기반의 튜닝카는 한층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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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노비텍(Novitec)이 테슬라 모델 Y(Model Y)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앞서 노비텍은 모델 3, 모델 S, 모델 X 등 다양한 테슬라 차량을 위해 독점적인 튜닝 패키지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노비텍 튜닝은 차량 고유의 멋을 유지한 채 은은한 멋을 부리는 것으로 유명한 데, 이번 튜닝 역시 테슬라 모델 Y 본연의 매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뤄졌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핵심은 카본 소재로 제작된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킷이다. 공기역학 개선과 경량화 두 가지를 동시에 고려한 카본 바디킷은 프론트 립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및 디퓨저, 스포일러 등을 포함한다. 

과하게 튀는 디자인 변화가 아니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가까이에서 보면 카본 무늬가 드러나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준다. 

측면부는 보센(Vossen)사의 22인치 맞춤형 하이테크 블랙 단조휠(NOVITEC NV2)이 장착댔다. 타이어는 고성능의 로드 타이어(앞 255/30 ZR22, 뒤 285/30 ZR22)가 장착된다.

이 외에도 노비텍 자체 제작 코일오버 키트를 통해 차고를 최대 40mm까지 낮출 수 있다. 

노비텍은 고객 요청에 따라 맞춤형 컬러와 개별 실내 장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차량의 내외장 컬러를 한 가지로 통일하거나 대비되는 두 컬러로 꾸밀 수 있다. 

노비텍 모델 Y 튜닝 솔루션은 한층 스포티하고 디테일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노비텍 그룹은 페라리 전문 튜너 '노비텍 루쏘', 람보르기니 전문 튜너 '노비텍 토라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맥라렌 튜닝까지 라인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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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M3·M4 GTS-V 에어로 패키지 by.볼스테이너

BMW M3와 M4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이다. 

BMW 브랜드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며, 최고출력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전문 튜너 볼스테이너(Vorsteiner)는 최근 M3·M4를 더욱 강력하게 꾸며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볼스테이너의 M3&M4 GTS-V 에어로 다이나믹 패키지는 한층 대담한 스타일링과 공기역학 성능 개선에 초점을 뒀다. 

특히 M3와 M4의 순정 키드니 그릴은 '토끼 앞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인데, 볼스테이너의 튜닝 파츠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새로운 에어로 프로그램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블랙 키드니 그릴과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 카본 소재로 제작된 프런트립과 사이드 스커트, 날카롭게 설계된 리어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등을 포함한다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공기의 유입량을 늘리고 흐름을 개선하도록 재설계됐으며, 프런트 액슬의 다운포스 향상에도 기여한다. 

또한 보닛 후드에는 뜨거운 엔진열을 방출하기에 용이한 에어 벤트도 마련됐다.

M3와 M4의 차내에는 3.0리터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m의 파워를 뿜어낸다.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특성과 폭넓은 영역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대토크가 조화를 이뤄 폭발적 가속 능력을 제공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3.9초, 200km/h까지 12.5초 만에 가속한다.

한편 미국의 볼스테이너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등 럭셔리카를 위한 튜닝 파츠를 개발·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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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메르세데스-AMG G63 골드&민트 에디션 by.Carlex Design

폴란드의 전문 튜너 카렉스 디자인이 정통 오프로더 'G바겐(G-클래스)'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에디션 차량을 선보였다.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들을 전문적으로 튜닝, 특유의 화려하고 대담함이 돋보이는 연출로 주목을 받는다. 

특히 자신들만의 튜닝 철학과 유니크한 컬러, 개성을 모두 포용해 차량 내외장에 고스란히 녹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들의 손을 거친 차량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이번에 선보인 튜닝카 역시 카렉스 디자인의 오랜 명성에 걸맞은 독보적 스타일링으로 전세계 자동차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카렉스 디자인 골드&민트 에디션(Gold & Mint Edition)이라 명명된 해당 튜닝카는 메르세데스-AMG의 강력 오프로더인 'G63'을 기반으로 하며, 일반 차량에서 접해보기 힘든 유니크한 민트 컬러가 입혀진 것이 특징이다.

화려함과 개성이 돋보이는 민트 컬러는 외장뿐 아니라 실내에도 고스란히 적용됐으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췄다. 

전면부 새로 교체된 카본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존 삼각별 로고 대신 카렉스 디자인의 새 로고가 적용됐고, 후면부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새로운 스페어 휠 커버가 장착됐다. 

측면부는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23인치 크기의 멀티 스포크 휠이 눈길을 끈다. 

실내는 대시보드와 센터 콘솔, 도어 패널, 선바이저, 스티어링 휠, 내부 장식 등 인테리어 전반을 민트 그린 가죽으로 세심하게 꾸몄다.

또한 헤드라이너에는 인테리어와 동일한 컬러의 최고급 알칸타라 라이닝을 적용했으며, 테일게이트와 트렁크 적재 공간에도 알카타라를 적용해 럭셔리한 실내 분위기를 완성했다. 

G63 AMG의 차내에는 4.0L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85마력(hp), 최대토크 86.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 

G63 AMG 골드&민트 에디션 제작에 요구되는 비용은 5만 1300유로(한화 약 6,900만 원)이며, 약 1달의 작업 시간이 소요된다.

해당 튜닝 솔루션은 화려한 민트 컬러를 좋아하는 고객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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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

랜드로버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영국의 칸 디자인(Kahn Design)이 레인지로버를 더 멋지게 꾸며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타일링 패키지는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Project Kahn Signature Edition)'이라 명명됐으며, 2023 레인지로버 차량에 적용 가능하다.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은 크게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며, 가장 눈에 띄는 하이라이트는 차량의 존재감을 더해줄 거대한 크기의 알로이 휠 세트가 꼽힌다.

서로 상반된 매력의 두 휠 세트는 올-블랙과 투톤 럭셔리 중 어울리는 콘셉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칸 디자인은 해당 에디션 차량에 적용 가능한 두 가지 예를 제시했다. 

먼저 RS 블랙 단조 휠 세트는 올-블랙 컨셉의 레인지로버에 장착됐다. 고객은 22인치-24인치 크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휠 크기에 따라 요구되는 튜닝 비용이 크게 상이하다. 

또한 기존 차량에 부착돼 있던 '레인지로버(RANGE ROVER)' 레터링은 '칸(KAHN)' 레터링으로 교체됐으며, 레터링 엠블럼을 포함한 차량 전반에 블랙 컬러를 입혀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크 블루 & 블랙 투톤으로 구성된 레인지로버 차량에는 24인치 크기의 단조 휠 세트가 장착됐다.

해당 휠 세트는 24인치 단일 사이즈로 제공돼 휠하우스를 가득 채우는 만큼, 오프로드 성능은 크게 제한된다. 

또 럭셔리 감성을 강조한 투톤 모델은 기존 레인지로버 영문 레터링을 유지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차량의 루프를 새틴 블랙으로 처리할 수 있다.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은 한층 럭셔리하거나 스포티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국의 칸 디자인은 랜드로버 전문 튜닝 브랜드로 전 세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튜닝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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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ID.버즈 튜닝카 by.Capricorn Trucks

현시점에서 한국 출시가 기다려지는 전기 MPV를 하나 꼽자면 단연 'ID.버즈(ID.Buzz)'이다. 

폭스바겐 ID.버즈는 최신 ID.소프트웨어를 탑재, 안전함, 편안함 그리고 전기 충전을 위한 최신 시스템을 갖춰 탄소중립 이동성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ID.버즈는 글로벌 공개와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내외장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탐험과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 사양은 아직 마련된 것이 없다. 

더욱이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4륜 구동 시스템(AWD)을 탑재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ID.버즈에는 아쉽게도 4륜 구동 시스템이 빠져있다. ID.버즈는 77kWh 배터리가 탑재, 150kW 전기모터에 전류를 공급하며 리어 액슬을 구동한다.

이에 오프로드 튜닝의 노하우를 쌓아온 스위스 전문 튜너 '캐프리 컨 트럭(Capricorn Trucks)'은 ID.버즈의 탐험 능력을 높여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외관은 차체부터 휠까지 모두 블랙 컬러를 입혀 강인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델타 4x4사의 비드락 18인치 '클래식 B(Classic B)' 블랙 알로이 휠 세트를 새롭게 적용하고, 험로 주행을 위한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255/55R18)를 장착했다.

고객이 원할 경우 BF 굿리치(BF Goodrich), 제너럴 그래버(General Grabber) 등 다른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두꺼운 오프로드 휠타이어로 인해 주행가능거리는 이전 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모든 지형에서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에서 영감을 얻은 ID.버즈는 전장 4,712mm, 2,988mm로, 전장 대비 넉넉한 휠베이스 덕분에 차량의 공간을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인승 버전과 카고(Cargo) 버전으로 운영되며, MPV 버전은 5명이 여행을 즐기며 1,121L 용량의 화물을 충분히 실을 수 있는 공간을 갖춰 캠핑용 차량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적재 용량은 최대 2,205L까지 늘어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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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튜닝카 by.델타 4x4

테슬라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모델 Y'가 독일 튜너의 손을 거쳐 강력 오프로더로 재탄생했다. 

오프로드 튜닝을 전문으로 하는 독일의 델타 4x4(Delta 4x4)는 모델 Y를 위한 광범위한 튜닝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튜닝의 핵심은 오프로드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리커버리 보드와 삽, 워터컨테이너, 스페어 휠, 장비 고정용 루프랙, 대형 라이트 바 등이 장착됐다. 

또한 야간 오프로드 주행 시 더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해 프론트 범퍼에 4구 LED 스포트라이트를 추가로 장착했다. 

측면부에는 튜닝 컨셉에 맞게 적용된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와 20인치 크기의 블랙 휠이 눈길을 끈다.

타이어는 컨티넨탈 크로스컨택 ATR(Continental Cross Contact ATR, 265/45)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이는 모든 조건에서 뛰어난 제동력과 견인력을 구현해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선사하도록 돋는다. 

또한 델타 4x4는 더 커진 휠타이어를 수용하기 위한 확장된 휠 아치를 개발해 적용했다. 

이 외에도 차고를 높일 수 있는 서스펜션 리프트 튜닝도 마련됐다. 각각의 튜닝 파츠는 모두 유료 옵션으로 제공되며, 고객은 취향에 따라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델타 4x4는 모델 Y 튜닝카의 오프로드 주행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오프로드 능력이 강화된 덕분에 진흙길과 눈길에도 끄덕없는 모습이며, 험지 이동이 잦은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델타 4x4는 무한궤도를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G클래스) 튜닝카를 선보이는 등 오프로드에 특화된 튜닝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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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팬텀 by.만소리

롤스로이스 팬텀은 탁월한 기술력과 럭셔리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온 최고급차다. 

특히 롤스로이스 팬텀은 호화스런 내외관으로 전 세계 부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최고급 차량인만큼 이를 튜닝할 수 있는 전문 튜너도 매우 한정적이다. 

최정상급 수준의 럭셔리와 고유 디테일을 헤치지 않고 튜닝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인데, 롤스로이스 튜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튜너로는 '만소리(Mansory)'가 꼽힌다. 

만소리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의 하이엔드 럭셔리 튜닝으로 명성을 쌓아온 독일의 하이엔드 전문 튜너다. 

최근 만소리는 롤스로이스 팬텀을 더욱 럭셔리하게 꾸며줄 튜닝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만소리의 손을 거친 롤스로이스 팬텀은 만소리 특유의 강력한 포스와 시크한 매력이 가미돼 완전히 새로운 차량으로 재탄생했다.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줄 광범위한 바디 키트 패키지가 적용됐는데, 더 커진 공기 흡입구와 자체 제작된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휀더, 추가로 적용된 LED 주간주행등(DRL),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및 루프 스포일러,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징적인 RR 엠블럼과 코치라인, 휠캡 등은 오렌지 컬러로 칠했고,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하단에는 은은한 주황빛의 조명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기존의 크롬 디테일은 외장 컬러와 동일한 블랙 컬러를 입혔으며, 24인치 크기의 거대한 알로이휠을 유광 블랙으로 마감했다. 

실내 역시 외관에서 살펴볼 수 있던 오렌지 컬러 테마가 반영됐다.

최고급 가죽 시트와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센터 터널, 헤드라이너와 맞춤형 매트 등 실내 전반을 오렌지 컬러로 꾸몄으며, 이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구현했다. 

차내 탑재된 6.75리터 V12엔진에는 만소리(Mansory) 로고가 새겨진 카본 커버가 씌워지며, 성능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최고출력 610마력(PS), 최대토크 950Nm(96.9kg.m)까지 출력이 향상됐다. 

해당 튜닝카는 배기 튜닝 등으로 인해 독일 현지 배기가스 검사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수출 전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00만 달러에 가까운 95만 9,326달러(한화 약 13억 8,000만원)이며, 해당 튜닝카는 한층 더 강력하고 호화스러운 롤스로이스 팬텀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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