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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영국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국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한국 공략에 나선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는 이달 초 서울 성수동 소재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성수역에서 300m 인근에 위치하며, 약 438 평 규모의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407평의 건물에 차량 전시장과 커뮤니티 라운지, 사무실은 물론 6대의 워크베이와 2개의 도장부스가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췄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영국 디자인과 독일 엔지니어링의 조화로운 결합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도록 꾸며졌다. 건물 내∙외부 디스플레이는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주며, 명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인 편안함을 갖춘 진정한 오프로더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내부는 클럽하우스, 스튜디오 및 아뜰리에와 같은 특징을 지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능적이고 간결하며 정직한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성격을 보여준다. 나무, 금속, 블랙 스틸 및 새들 레더와 같은 천연 소재가 곳곳에 적용되어 그레나디어의 명확한 목적과 진정성을 전달한다. 이러한 독특한 소재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한다.

내부 천장은 성수에서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노출형 블랙 마감으로, 바닥은 뉴트럴톤의 레진 마감을 적용하여 소재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스플레이 차량 상단에 위치한 빛나는 반지를 연상시키는 '헤드라이트 헤일로'는 그레나디어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적용하여 디스플레이 차량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벽 조성은 그레나디어의 직관적인 성격과 아날로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며, 강, 바다, 호수 등 자연환경 속에서 그레나디어의 800mm 깊이 도하기능 관련 메시지를 전달한다.

크게 주목할만한 부분으로 고객 접수용 다용도 독립형 테이블과 커맨드 벤치, 부분 가죽 마감된 기어/의류 유닛, 그리고 고객들에게 그레나디어의 탐험적인 성격과 주변 오프로드 시설을 소개하는 드라이브 투어 안내지도를 꼽을 수 있다. 드라이브 루트를 보여줄 수 있는 오프로드 맵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옵션, 부품 및 액세서리를 시각적으로 즉시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또한 배치돼 있다.

2층 커뮤니티 라운지는 그레나디어 이미지, 비디오 및 토템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필요 시 그레나디어 동호회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고객 초청 오프로드 전문가 클래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비 시설을 갖췄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 서비스를 다룬다. 업계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어드바이저와 전문 테크니션들로 작업팀을 구성했다. 

한편, 영국의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그레나디어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을 목표로 탄생했다.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킨 그레나디어는 근본부터 철저하게 '타협하지 않는 4X4'로 만들어졌다. 극한의 조건도 극복하도록 설계된 그레나디어는 전 세계 어떤 환경에서나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더불어 탁월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국내 판매 모델은 올초 국내 미디어 공개 행사와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3.0리터 디젤 엔진의 5인승 스테이션 왜건 모델이다.

검증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솔리드 빔 액슬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은 구체적인 트림, 색상을 선택하고 옵션과 액세서리를 확정하는 본계약 이후 개별 일정에 따라 출고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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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4 포드 브롱코 스포츠 프리 윌링 에디션

포드(Ford)가 최근 브롱코의 스페셜 에디션인 '2024 포드 브롱코 스포츠 프리 윌링 에디션'을 북미 시장에 공개했다.

브롱코 스포츠 프리 윌링(FORD BRONCO SPORT FREE WHEELING) 에디션은 지난 1970년대 'F-100', 'F-150', '브롱코 모델'에 적용됐던 프리 윌링 패키지를 오마주한 한정판 트림이다. 

과거 오리지널 패키지에 사용됐던 노랑, 주황, 빨강 등의 색상을 브롱코 모델의 측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면 그릴과 범퍼 하단에는 은색 크롬 소재를 적용했으며, 17인치 글로스 블랙 휠에는 빨간색 색상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내부 인테리어는 블랙 오닉스와 다크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마감을 적용했으며 시트에는 선셋 색상과 옴브레 스티칭이 활용됐다.

포드 브롱코 스포츠 프리 윌링 에디션의 파워트레인은 현행 포드 브롱코 스포츠와 동일하게 구성됐다.

관련해 브롱코 스포츠의 마케팅 매니저인 제이슨 하이드는 "브롱코 고객들은 브롱코의 헤리티지를 높이 평가한다"라며, "2021년에 재구성한 브롱코 스포츠 프리 윌링 프로젝트 차량에 대한 큰 반응을 확인한 이후, 해당 스페셜 에디션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포드는 2024 포드 브롱코 스포츠 블랙 어피어런스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블랙 어피어런스 패키지는 전면 그릴과 전·후면 '브롱코(Bronco)' 레터링, 범퍼 하단, 17인치 휠, 실내 인테리어 등 모든 부분에 무광 블랙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진재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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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CXtrema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 'MCXtrema'를 글로벌 최초 공개한다. 

마세라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에서 열리는 몬터레이 카 위크 2023에서 풍부한 역사와 미래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서 마세라티는 트랙 전용 하이퍼카 'MCXtrema'를 최초 공개한다. 

이달 18일 열리는 기자 회견에서 마세라티 아메리카의 CEO, 빌 페퍼와 글로벌 최고 상업 책임자인 버나드 루아르는 마세라티 디자인 책임자인 클라우스 부쎄와 함께 브랜드의 급진적인 한정판 시리즈인 차세대 하이퍼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730마력의 트랙 야수 'MCXtrema'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헤일로카 MC20의 사양을 계승하여 자동차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사양으로 향상됐다. 고급스러움과 기술, 최대 속도의 조합의 결정체인 이 최첨단 모델은 단 62대만 생산된다.

MCXtrema는 그란투리스모 루체와 프리즈마의 미국 데뷔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그란투리스모의 7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이 원 오프 푸오리세리에 버전은 올해 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처음 출시되어 마세라티의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예술성을 보여준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제다

트랙 전용 MC20 파생 하이퍼카 마세라티 MCXtrema의 글로벌 공개와 더불어 흥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라이트는 그란투리스모 원 오프 루체와 프리즈마의 북미 데뷔를 함께 하는 '더 퀘일'이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프리즈마

또한 마세라티는 역사적인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에서 일생에 한 번뿐인 트랙 경험을 포함하여 한 주 동안 특별한 경험과 함께 상징적인 그란투리스모의 75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75주년 트로페오

한편, 마세라티 하우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마니아들은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트로페오 버전)와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전기차)를 비롯한 주목할 만한 모델과 푸오리세리에 세팅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와 MC20의 압도적인 파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독점적인 비공개 시승도 제공된다. 올해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9에서 경쟁한 마세라티 코르세의 첫 번째 전기 레이싱카인 젠3 티포 폴고레는 브랜드의 역동적인 레이싱 세계에서의 역할을 생생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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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싼타페

현대차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를 16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공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신형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현대차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를 비롯해, 대형 테일게이트로부터 만들어진 독특한 측면 형상과 날카로운 볼륨감의 펜더, 21인치 대형 휠 등이 어우러지며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차량 좌∙우 C필러에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 보다 편리하게 루프랙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각진 형상임에도 리어 스포일러 각도 최적화, 후측면부 엣지 적용, 차량 하부 언더커버 적용, 상∙하단 액티브 에어 플랩 적용 등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94를 달성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확보했다.

실내는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하는 테라스 콘셉트의 대형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거주 공간을 자랑한다. 커진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차급 최고 수준인 725ℓ의 수하물 용량으로 골프 가방(캐디백) 4개와 보스턴 가방 4개를 거뜬히 실을 수 있다.

신형 싼타페에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대거 갖췄다. 

신형 싼타페는 새로 개발된 양방향 멀티 콘솔이 탑재됐다. 양방향 멀티 콘솔은 암레스트 수납 공간과 트레이를 1열이나 2열 탑승자가 위치한 방향으로 각각 열고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스마트폰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안에서 스마트폰 2대를 무선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1열 동승석 글로브 박스 상단에 UV-C 자외선 살균 멀티 트레이를 장착해 자주 사용하는 휴대 물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 디지털 센터 미러,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빌트인 캠 2, 220V 인버터, 지문 인증 시스템, 디지털 키 2, 어드밴스드 후석승객알림 시스템, USB C타입 충전기 등 다채로운 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직접식 감지 스티어링 휠 등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돼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 올 뉴 싼타페는 강인한 외관과 섬세하고 세련된 실내 공간 모두를 갖춘 현대차의 대표 SUV”라며, “새로운 일상의 지평을 열고자 하는 고객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 전했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익스클루시브 3,546만 원, 프레스티지 3,794만 원, 캘리그래피 4,373만 원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4,031만 원, 프레스티지 4,279만 원, 캘리그래피 4,764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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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R-Line)

폭스바겐(VW)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100대 한정판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R-Line) 드레스업 모델'은 탄탄한 기본기와 실용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고성능 R 브랜드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모델로, 다이내믹한 스포츠 디자인 SUV를 원하는 국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은 개성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원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넓어진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으로는 공식 R-라인 보디 킷이 적용된 외관이 꼽힌다. 전면부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R-라인 프론트 범퍼가 장착돼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체 측면의 사이드 스커트와 후면부에 적용된 R-라인 리어 범퍼 또한 차체와 같은 컬러가 적용돼 도심형 SUV의 스탠스를 완성했다. 특히 리어 범퍼에는 트윈 팁 듀얼 머플러 디자인이 더해져 R-라인 고유의 퍼포먼스 감성을 극대화했다.

R-라인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로고 엠블럼도 트렁크 도어, 왼쪽 후방석 C-필러, 스티어링 휠 등에 새로 부착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차에 타고 내릴 때는 물론, 주행 중에도 항상 R-라인의 스포티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 모델은 티구안 올스페이스 고유의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풀 플랫 폴딩과 슬라이딩 및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하는 2열 시트와 2개의 추가 접이식 시트를 통해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3열 시트 폴딩 시 700ℓ, 2열 시트 폴딩 시 1,775ℓ에 달하는 트렁크 용량을 갖춰 큰 짐을 싣거나 레저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다.

첨단 인터랙티브 라이팅 기능인 'IQ.라이트 –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기능은 물론, 0-210km/h의 속도 영역에서 주행을 보조하는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IQ.드라이브 – 트래블 어시스트 및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폭스바겐의 가장 진보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탑재된다.

이 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앞좌석 통풍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차량 주변을 360º 보여주는 ‘에어리어 뷰’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첨단 사양들을 모두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차내에는 탁월한 효율과 경쾌한 주행 성능을 지닌 2.0 TDI 엔진,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자랑하는 2.0 TSI 엔진 등 두 가지 선택지가 제공된다. 2.0 TDI 엔진은 7단 DSG 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는 2.0 TSI 엔진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낸다.

한국 고객만을 위해 탄생한 한정판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 R-라인 드레스업 모델의 가격은 54,800,000원이며, 100대 한정 판매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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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파일럿

혼다(Honda)가 이달 10일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의 국내 온라인 사전계약을 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혼다 올 뉴 파일럿'은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에 해당하며, 혼다 SUV 패밀리룩으로 심플하고 견고한 정통 SUV 스타일링을 채용하는 등 세련된 외모와 강화된 상품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고, 휠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더 커진 차체 크기와 역동적인 비율,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다.

혼다 올 뉴 파일럿은 혼다만의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 공간 및 적재공간을 갖춰 더욱 주목된다. 

1열부터 3열까지 모든 탑승자가 편안함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구현했으며, 폴딩 기능이 탑재된 2열 시트 및 탈부착 가능한 2열 센터 시트로 가족 구성이나 사용 목적에 맞게 다양한 승차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3열 뒤 적재공간도 이전 대비 증가해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고, 트렁크 하부에는 2열 센터 시트 수납이 가능한 추가 적재 공간도 마련됐다. 

차내에는 3.5L V6 직분사식 DOHC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289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 파일럿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출력, 토크, 연비를 효율적으로 구현한다. 

이 외에도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과 독자적인 안전 차체 설계 기술인 ACE 차체 구조, 개선된 에어백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혼다 올 뉴 파일럿은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 TSP+를 획득,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혼다 올 뉴 파일럿은 오는 29일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며, 엘리트 단일 트림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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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BMW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달 8월의 한정 에디션은 'BMW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BMW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뉴 X5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 스페셜 색상을 적용한 'BMW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이달의 한정 에디션은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BMW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일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초고성능 모델 ‘뉴 X5 M 컴페티션’과 ‘뉴 X6 M 컴페티션’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두 모델에는 BMW M의 강력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다. 또한 외관에는 어두운 색상으로 마감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그리고 앞 21인치, 뒤 22인치 스타-스포크 블랙 휠을 추가로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카본 미러캡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에는 카본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해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두 모델은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V8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통합된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가격은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이 1억 9300만 원,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이 1억 9800만 원이며 두 모델 각각 10대씩 한정 판매된다.

BMW 뉴 X5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 뉴 X5의 한정 에디션으로, 이달에는 가솔린 모델인 뉴 X5 xDrive40i 기반의 퍼스트 에디션이 판매된다.

BMW 뉴 X5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은 정규 모델 대비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실내에 높은 개방감과 은은한 조명 효과를 선사하는 파노라마 스카이라운지 등 최고급 편의사양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제트 블랙 컬러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이 강화됐다.

여기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적용되어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시트 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 등이 추가되며, 인테리어 트림은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돼 한결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381마력을 내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 만에 가속한다. 17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억 3590만 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BMW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컬러,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BMW 오리지널 파츠를 적용한 한정 모델이다.

 

이달 모델에는 강렬한 감각을 자랑하는 '로쏘 코르사' 색상이 적용되며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M 로고와 모델명 레터링, 안테나 커버 및 M 퍼포먼스 도어실 등에 적용된 카본과 조화를 이뤄 한층 독특한 감성을 선사한다. 앞좌석 후면 패널은 알칸타라와 카본 하이글로스로 마감해 통일감을 높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378km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5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8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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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마세라티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Maserati)가 8월 신차 '그레칼레 SUV'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그레칼레는 포르쉐 마칸, 벤츠 GLC, BMW X3 등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모델로,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와 동급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로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과 함께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30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마세라티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럭셔리 SUV ‘그레칼레’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보다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8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그레칼레의 고성능 트림인 '트로페오' 모델의 본격적인 국내 출고 시작에 맞춰 ‘그레칼레’ 한정으로 진행된다. 고잔가, 트레이드인, 특별 금융 프로모션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고잔가 프로모션은 향후 중고차 가격의 안정성 및 차량 교체 주기가 짧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대 56.5%(36개월 계약 기준)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해 준다. 그레칼레 한정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은 마세라티, 포르쉐,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등 총 9개 브랜드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리스, 할부 및 장기 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그레칼레의 가격은 모델별 트림에 따라 9900만 원부터 1억 6900만 원이며,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이번 달부터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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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

오프로더 명가 지프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가 영화 쥬라기 공원의 개봉 30주년을 기념해 100개 한정의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Jeep Graphic Studio)는 2021년 11월 처음 출범 이후 희소성은 물론, 가장 개인화된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과 시장 트렌드에 맞춰 랭글러 및 글래디에이터 오너들을 위한 후드 및 데칼 커스터마이징 그래픽을 제공하고 있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가 이번에 선보이는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는 오프로더 SUV의 상징과도 같은 지프 랭글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랭글러 4xe', 지프의 대표 픽업 트럭인 '글래디에이터'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1993년 원작 개봉 당시 영화에 등장했던 1992년식 지프 ‘랭글러 YJ 사하라’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돼 더욱 눈길을 끈다.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는 총 2개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쥬라기 공원 로고 도어 데칼(2개 세트), 고유 번호가 각인된 센터 후드 데칼, 사이드 후드 데칼(2개 세트), 고유 번호가 각인된 스윙 게이트 핸들 데칼(랭글러 및 랭글러 4xe 전용), 고유 번호가 각인된 휀더 벤트 데칼(2개 세트), 고유 번호가 각인된 티렉스 쉬프터 인서트 등 총 6개의 그래픽으로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질감이 느껴지는 텍스처 그래픽 트랜스퍼 케이스 쉬프터 인서트의 추가 유무에 따라 각각 550달러(한화 약 71만6천원) 및 650 달러(한화 약 84만6천원)에 판매된다.

관련해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짐 모리슨 부사장은 "올해는 원작 쥬라기 공원에서 1992년식 지프 ‘랭글러 YJ 사하라’ 모델을 처음 선보이고 30년이 지난 해"라며, "이번 한정판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를 통해 영화 팬들과 지프 마니아들은 개성 넘치는 지프를 소유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지프(JEEP)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 배급사인 유니버설 픽처스는 원작이 처음 개봉된 이후 30년간 지속적으로 깊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개봉 직전, 랭글러를 활용해 원작을 오마주한 60초 분량의 TV광고를 진행했으며 2022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당시에도 양사가 협력하여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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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5M·X6M 컴페티션

BMW가 고성능 SAV '뉴 X5 M 컴페티션'과 쿠페형 SAC인 '뉴 X6 M 컴페티션'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X5 M 컴페티션'과 '뉴 X6 M 컴페티션'은 BMW X패밀리 중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강렬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외관,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실내,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 및 최고급 편의 사양 등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새롭게 거듭났다.

강렬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강조한 BMW의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돼 눈길을 끈다. 이전보다 더욱 얇아진 헤드라이트에는 넓은 차폭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적용, M 전용으로 설계된 수평형 BMW 키드니 그릴, 하단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고 압도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는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진화했다. 먼저 대시보드 위에는 M 전용 그래픽이 적용된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동반석 앞쪽 패널에는 더욱 확장된 디자인의 카본 인테리어 트림과 M 로고가 포함된 LED 앰비언트 라이트 바가 적용돼 고성능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매력과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최초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V8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통합된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엔진의 반응성과 연료 효율을 높였다.

더불어 두 모델에는 일상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돕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이 새롭게 탑재된다. 차선 유지 보조 기능,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리모트 3D 뷰, 리모트 컨트롤 파킹, 주행 저장 기능 등 BMW의 최신 주차 보조 기능을 모두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통풍 및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앞좌석 M 스포츠 시트, 실내에 높은 개방감과 은은한 조명 효과를 선사하는 파노라마 스카이라운지, 앞좌석 컵홀더 보온 및 보냉 기능,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된다.

가격은 BMW 뉴 X5 M 컴페티션 1억 8,990만원, 뉴 X6 M 컴페티션이 1억 9,39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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