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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스타워즈 데이'는 전 세계 스타워즈 팬들의 축제를 넘어, 세계 각국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련 상품이 쏟아지고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 자동차 시장에서도 스타워즈 데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특별한 'CLA 스타워즈 에디션' 차량을 일본에서 선보인다. 스타워즈 테마에 맞게 제작된 해당 차량은 '화이트(Stormtroopertastic Calcite White)' 또는 '나이트 블랙(Vaderrific Night Black)' 색상으로 구성되며, 실내 인테리어는 레드 스티칭으로 마감해 포인트를 줬다. 



또한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하이퍼 스페이스(Hyperspace)' 모양이 새겨진 매트가 적용되고, 스타워즈 도어램프가 적용되어 문을 열면 'Star Wars' 로고가 바닥에 표시돼 운전자를 반긴다. 이 밖에도 '스타워즈 R2-D2 노이스 메이커', '스타워즈 40주년 기념 번호판'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차량은 스타워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가격은 $44,800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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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가 자사의 준중형 세단 랜서에 '리미티드 에디션 트림'을 새롭게 추가한다. 


지속적인 판매 부진으로 올여름 단종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 리미티드 에디션 트림을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보아, 단종 전 마지막 총력적으로 판단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16인치 휠, 루프, 사이드 미러, 라디에이터 그릴 등 차량 곳곳에 블랙 컬러가 입혀졌고, 리미티드 에디션 배지와 선루프가 추가로 적용됐다. 차량 내부에는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 암 레스트, 시트 등에 레드 스티치로 마감하며 블랙-레드 컬러의 조화를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스포츠 페달이 장착됐고, 6.5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 디스플레이, 애플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후방 카메라 등의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심장에는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으며, 부드러운 변속과 효율성을 고려한 CVT가 함께 장착됐다. 



해당 트림은 랜서가 단종을 맞이하기 전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20,660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미쓰비시는 랜서 단종과 동시에 SUV 및 크로스오버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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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가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TED 토크 강연에서 테슬라 전기 세미 트럭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엘론 머스크는 앞서 미니버스를 비롯한 몇 가지 차량을 개발 중이라 밝힌 바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전기 세미 트럭이다. 티저 이미지 속 등장한 테슬라 전기 세미 트럭을 통해 새롭게 반영된 수직 LED 시그니처를 살펴볼 수 있으며, 매끄러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예고된다.

 

테슬라 전기 세미 트럭 예상도

 

테슬라 최초의 세미 전기 트럭은 화물 운송비용 절감을 이끌어내고,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운전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엘론 머스크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완전 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가오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테슬라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 3'을 다가오는 7월에 공개할 예정이며, 모델 3에 이어 전기 세미 트럭까지 연이은 신차 공세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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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의 픽업트럭 'L200'이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데저트 워리어(Desert Warrior)'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여졌고, 유명 자동차 매거진 탑기어가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가 장착되고, 오프로드에 적합한 서스펜션 튜닝이 이뤄졌으며, 루프에 달린 LED 조명, 롤 케이지 등 오프로드 능력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앞서 등장한 미쓰비시 L200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 '바바리안 SVP'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외장 컬러도 이와 비슷한 파란색이 적용됐다. 17인치 블랙 휠은 차량 덩치에 비해 다소 작은 듯하지만, BF 굿리치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가 이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험로도 주행 가능할 듯하다.

 

아쉽게도 양산 목적으로 제작된 차가 아닌 만큼, 판매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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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네바 모터쇼서 화려한 외관과 폭발적인 성능으로 '진정한 핫해치'라는 타이틀을 따낸 시빅 타입 R이 또 한번 큰일을 해냈다.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독일의 악명 높은 서킷 '뉘르부르크링'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끈 것이다. 



시빅 타입 R는 20.79km에 이르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랩타임 7분 43.80초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폭스바겐 GTI 클럽 스포츠 S의 기록보다도 5.41초나 빠른 수치이며, 이전 세대 타입 R과 비교해도 약 7초가량 앞당긴 수준이다. 


특히, 역대 전륜구동 차량들의 기록을 3초 이상 앞당기며, '가장 빠른 전륜구동 모델'이라는 타이틀까지 따냈다. 



혼다 엔지니어 '카지마 류이치(Ryuichi Kijima)'는 '더 빠른 랩타임을 위해 차량 제작 시 몇 가지 주요 사항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으며, 그 비결로는 '광폭 타이어 장착', '더 길어진 휠베이스', '새로운 멀티링크 서스펜션(뒷바퀴)', '안정성을 고려한 공기 역학'을 꼽았다. 



혼다 시빅 타입 R는 2.0리터 4기통 i-VTEC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6단 수동 기어가 맞물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차체 비틀림 강성을 38% 개선하고,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까지 향상시켰다. 



전반적인 차량의 완성도와 개선점을 살펴봤을 때, 혼다는 진정한 고성능과 엔지니어링으로 향하는 길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듯하다.


한편, 시빅 타입 R는 올여름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차별화된 외모와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전 세계 자동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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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들이 크고 넓은 자동차를 선호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롱휠베이스' 모델들을 출시하고 있다. 기존 베스트셀링카의 휠베이스를 길게 늘려 보다 넓은 뒷좌석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롱-휠 베이스'를 의미하는 'L'이 이름 속에 추가된다. 



2017 상하이 모터쇼에도 어김없이 롱-휠베이스 모델들이 출격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320L, 볼보는 S90 엑셀런스, 인피니티는 Q50L, 폭스바겐 또한 티구안 L을 선보였다. 하지만, 모터쇼에 등장한 롱휠베이스 모델 중에서도 가장 탐나는 모델이 있다면, BMW 5시리즈 Li가 아닐까 싶다. 



BMW는 5시리즈의 롱휠베이스 버전인 '5시리즈 Li'로 무대를 장식했다. 길게 늘어진 모습이 기존의 5시리즈 차량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차량의 탄생 목적에 걸맞게 더욱 안락해 보이고, 넓어 보이고, 과장된 표현까지 덧붙이면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다. 전장은 5,069mm으로 기존 모델보다 133mm 더 길고, 7시리즈보다는 29mm 짧다. 



중국 전용 모델로 출시된 해당 차량은 224마력의 525Li, 252마력의 530Li, 340마력의 540Li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한층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원하는 중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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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라가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어큐라 TLX'의 중국 전용 롱 휠베이스 모델을 선보였다. 


어큐라 TLX-L은 기존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늘려 보다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한 모델로,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다. 또한 어큐라 CDX에 이어 중국서 생산되는 두 번째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광저우자동차그룹(GAC그룹) 내 혼다 자동차의 'Toshiniko Sato'는 "우리는 생산, 판매, 서비스를 포함한 중국 어큐라 사업의 모든 부문을 더욱 강화하여 가능한 많은 고객들이 어큐라만의 성능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어큐라 TLX-L은 어큐라 CDX와 마찬가지로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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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Future]



2017 상하이 모터쇼에 범상찮은 머신 한 대가 등장했다. 바로 르노가 선보인 미래의 F1 머신 'RS2027 콘셉트'다. 


르노 RS2027은 10년 후 등장할 F1 레이스카의 모습이 담긴 하이브리드 F1 머신이다. 겉모습도 현행 F1 머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그런지, 다가오는 미래에 보다 진솔하고 현실적으로 접근한 듯하다.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끌어올린 V6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이 1,343마력에 달한다. 또한 4륜 구동과 능동형 서스펜션, 4륜 조향 장치 등으로 급커브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RS2027과 다른 전자기기의 연결을 통해 실시간 원격 측정 및 레이스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외관은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날카로운 유선형 바디라인이 적용됐으며, 르노의 아이덴티티로 여겨지는 'C'자형 LED 램프가 돋보인다. 기존의 커다란 리어윙은 평평해지면서 자취를 감췄다. 



안전에도 더욱 신경 썼다. 전투기에서 뽑아낸 듯한 캐노피는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되어 레이서를 외부의 충격과 파편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한다. 또한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여 위급 상황이라 판단하게 되면, 자율 주행 모드가 활성화된다. 



물론 2027년의 F1 머신은 RS2027의 모습과 크게 다를 수 있다. 하지만, RS2027는 미래를 바라보는 현시점에서 현실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가장 이상적인 F1 머신이 아닐까 싶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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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포드에 이어 대규모 풍동 실험실 건설에 나선다. 혼다가 해당 시설 건설에 투자하는 비용은 약 1억 2,400만 달러이며, 한화로는 1,4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미국 오하이오 교통연구 센터 내에 건설되며, 해당 테스트 시설을 통해 혼다와 어큐라의 일반 자동차뿐만 아니라 고성능차와 레이싱카 테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더 많은 차량 테스트를 위해 5벨트 롤링로드 시스템이 설치되고, 싱글 와이드벤트 시스템을 통해 고성능차와 레이싱카의 테스트도 가능하다. 


시설 내 풍속은 최대 309km/h로, 포드의 풍동 시설이 제공하는 321km/h 보다는 약간 적은 수치다. 



해당 시설을 통해 심층적인 신차 개발 진행과 선행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며, 혼다의 공기역학 연구 개발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드도 차량 설계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풍동 테스트 시설 건설에 2억 달러를 투자했다. 풍동 테스트 시설을 통해 차량 품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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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의 중국 전략형 콘셉트 SUV '엔튜(Yuntu)'가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다. 


엔튜는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 제작된 7인승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다. 차명인 '엔튜'는 중국어로 구름을 의미하며, 구성원수가 많은 가족들에게 적합한 패밀리카로 매력을 발산한다.



FAC는 "SUV는 중국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이며, 엔튜 콘셉트는 지프 브랜드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 설명했다. 구름을 의미하는 차명을 가진 차답게 새하얀 스노우화이트 외장 컬러가 적용됐으며, 날카로운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 세련되게 다름어진 7-슬롯 그릴이 돋보인다.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운전석에서부터 글러브박스까지 이어지는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스크린이 미래지량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등 차량 곳곳에 우드를 적용해 친환경적인 느낌을 살렸다. 



2열 좌석은 폴딩 기능을 적용해 패밀리카로서 활용도를 높였고, 이 밖에도 제스처 컨트롤 기능, 안면 인식 기능, 배터리 무선 충전 기능 등 다양한 최신 기능이 탑재됐다. 



엔튜 콘셉트는 이번달 21일부터 28일까지 '2017 상하이 모터쇼'서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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