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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C20 만소리 퍼스트 에디션

독일의 전문 튜너 만소리(Mansory)가 마세라티의 슈퍼 스포츠카 'MC20'를 튜닝해 선보였다. 

 

마세라티 MC20은 이미 완벽에 가까운 수준의 디자인과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이를 튜닝하는 일 역시 쉽지않다. 높은 수준의 고유 디테일을 해치지 않고 튜닝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인데, 만소리는 럭셔리카 전문 튜너답게 이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만소리가 이번에 선보인 튜닝카의 차명은 'MC20 만소리 퍼스트 에디션(MC20 Mansory First Edition)'이라 명명됐으며, 만소리의 독보적인 외장 스타일링과 출력 향상 패키지가 더해져 완전히 새로운 차로 재탄생했다. 

외관은 카본 소재로 자체 제작한 에어로 다이다믹 바디 키트를 적용했다. 여기에는 더욱 날카롭게 설계된 프론트 범퍼와 스플리터, 프론트 립, 확장 휀더, 카본 사이드 스커트, 카본 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 및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차량의 보닛 후드도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변경됐다. 해당 파츠 역시 카본 소재로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차체 경량화를 함께 이끌어냈다. 

특히 측면부 멀티스포크 FV5 단조 휠 세트(앞 255/30/R21, 뒤 335/25/R22)와 후면부 장착된 거대한 크기의 리어 스포일러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이 외에도 차고를 25mm 가량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서스펜션 키트도 장착됐다. 

실내는 대시보드부터 센터콘솔, 도어 트림까지 모두 옐로우 컬러를 입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고객은 옐로우 컬러 외에도 취향에 맞는 자유로운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엔진 출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튜닝 작업도 이뤄졌다. 만소리의 성능 업그레이드 패키지가 적용된 해당 차량은 최고출력 720마력(hp), 최대토크 86.7kg.m(850Nm)까지 성능이 강화됐다. 참고로 순정 상태의 3.0L V6 네튜노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의 성능을 낸다. 

만소리는 엔진 제어 장치와 배기 시스템을 크게 손봤다고 설명했으며,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2.7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330km/h다. 

한편 마세라티 MC20은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갖춰 2021 유럽 제품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상', 2021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의 '가장 아름다운 수퍼카 부문 본상', GQ 카 어워드의 '수퍼 스포츠카'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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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마세라티 MC20 by.만소리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휩쓸며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주목 받는 차가 있다. 바로 마세라티의 슈퍼 스포츠카 'MC20'이다.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 우아함과 성능, 편안함과 개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유려한 라인의 외관을 특징으로 한다. 

순정 상태의 마세라티 MC20

특히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는 탑승자의 승하차를 편리하게 할 뿐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해 실용성과 심미적 요소를 함께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MC20은 완벽에 가까운 수준의 디자인 완성도를 자랑하는 만큼, 이를 튜닝하는 일 역시 쉽지않다. 높은 수준의 고유 디테일을 해치지 않고 튜닝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인데, 럭셔리카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만소리(Mansory)'가 이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만소리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등의 하이엔드 럭셔리 튜닝으로 명성을 쌓아온 독일의 하이엔드 전문 튜너다. 

최근 만소리는 MC20을 더욱 강력하게 꾸며줄 튜닝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만소리의 손을 거친 MC20은 만소리 특유의 강력한 포스와 시크한 매력이 가미돼 완전히 새로운 차량으로 재탄생했다.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줄 광범위한 카본 바디 키트 패키지를 적용했는데, 더욱 날카롭게 설계된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휀더, 카본 사이드 스커트, 카본 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측면부 멀티스포크 FV5 단조휠 세트(앞 21인치, 뒤 22인치)와 후면부 장착된 거대한 크기의 리어 스포일러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차고를 1인치(25mm) 가량 더 낮춰줄 서스펜션 키트도 적용됐다. 

엔진 출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튜닝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향후 성능 업그레이드 패키지가 마련될 가능성은 열려있다. 

MC20에는 마세라티가 설계하고 생산한 V6 3.0L 신형 네튜노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의 강력한 성능을 낸다. 또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단 2.9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25km/h다. 

MC20은 달라라사의 풍동실험실에서 2,000시간이 넘는 테스트와 1,000번이 넘는 유체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기저항 계수 0.38을 달성했으며, 섀시는 고품질의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해 공차 중량 1,500kg으로 설계됐다. 덕분에 마력당 무게비는 2.33kg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한편 MC20은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갖춰 2021 유럽 제품 디자인 어워드의 '올해의 제품 디자인 상', 2021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의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수퍼카 부문 본상', GQ 카 어워드의 '올해의 수퍼 스포츠카'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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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C20

MC20은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인 슈퍼 스포츠카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0-100km/h 2.9초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그런 MC20이 독일의 한 튜너의 손을 거쳐 더욱 강력해졌다. 

독일의 전문 튜너 DMC는 MC20의 내외장과 성능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해줄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튜닝 솔루션의 핵심은 시각적 변화와 성능 개선을 특징으로 한다. 전면부는 확장된 공기 흡입구와 카본 소재로 제작된 라디에이터 그릴, 새로운 사이드실 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블랙 컬러가 칠해진 경량 알루미늄 휠(앞 255/30 R20, 뒤 305/30 R21)이 눈길을 끌며, 후면부는 자체 제작한 거대한 카본 리어 윙과 공기 역학 효율을 높여줄 새로운 리어 에이프런, 날카롭게 다듬은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됐다. 또 실내는 DMC 브랜드 전용 실내 장식과 최고급 가죽, 스포츠 알루미늄 페달 등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출력 개선도 이뤄졌다. DMC는 차내 탑재된 V6 3.0L 신형 '네튜노(Nettuno)' 엔진을 손보고, ECU 튜닝, 새로운 에어 필터,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통해 최고출력 705마력, 최대토크 89.2kg.m(875Nm) 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차량의 무게 중심을 약 30mm(1.2인치) 가량 낮추는 스포츠 서스펜션 튜닝으로 주행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동시에 코너링 능력도 함께 향상시켰다. 

DMC는 해당 차량에 고성능 타이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으며, DMC MC20은 좀 더 강력하고 유니크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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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마세라티의 차세대 슈퍼 스포츠카 'MC20'가 '2021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55년 시작된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iF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슈퍼 스포츠카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MC20는 설계 시뮬레이터를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파워트레인, 실내외 디자인 등 분야별 최고의 장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개발됐다.

특히, 마세라티가 설계하고 생산한 V6 3.0L 신형 ‘네튜노(Nettuno)’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0-100km/h 2.9초, 최고속도 325km/h라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지난 20년 이상의 공백 끝에 자체 파워트레인을 다시 보유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 달라라(Dallara)사의 풍동실험실에서 2,000시간이 넘는 테스트와 1,000번이 넘는 유체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기저항 계수 0.38을 달성했으며, 섀시는 고품질의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해 공차 중량 1,500kg으로 설계됐다. 덕분에 마력당 무게비가 2.33kg으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디자인은 우아함, 성능, 편안함과 개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유려한 라인이 크게 돋보이며, 특히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는탑승자의 승하차를 편리하게 할 뿐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해 실용성과 심미적 요소를 함께 만족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외 MC20의 모든 세부적인 디자인 역시 아름다움과 기능적인 요소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마세라티 CEO 다비데 그라소는 “마세라티는 혁신적이고, 열정으로 움직이며 고유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며“MC20는브랜드 역사상 새로운 단계를 여는 모델로 이 모든 가치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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