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포드 레인저 랩터

미국 포드의 정통 픽업 트럭 '신형 레인저'가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됐다. 

오프로드에 다재다능한 포드의 레인저는 출시 이후 1987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잘 팔렸던 컴팩트형 트럭이 되었으며, 잠시 단종됐다가 최근 모델 부활 후 현재까지 전 세계 약 180개국에 출시된 인기 픽업트럭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레인저는 상업과 레저를 동시에 아우르는 '와일드트랙'과 퍼포먼스에 특화된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이 중 한층 강력한 매력을 겸비한 '레인저 랩터(Ranger Raptor)'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인저 랩터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오프로드 경주 중 하나로 알려진 '바하 1000 대회'를 우승할 정도의 우수한 오프로드 성능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기후·지형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포드는 레인저의 우수한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영하 50℃와 영상 50℃의 극한의 기후, 5,000m의 고공 및 고도 테스트, 5,500,000km의 장거리 주행 및 내구성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극한의 테스트를 거쳐 나온 레인저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 토크 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특화된 바하(Baja), 락 크롤링(Rock Crawling) 모드를 포함 7가지 주행모드와, 레인저 모델 최초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됐다. 

이 외 단단한 하체구조와 폭스 쇼크 업소버, 그리고 올 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되어 차별화된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랩터만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포드는 자사의 뛰어난 픽업트럭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3개국의 5000명 이상의 고객들과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통해 레인저를 더욱 더 사용자 중심적이고 편리하게 디자인했다고 밝혔으며,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와 센터 콘솔 등을 탑재했다. 

레인저 랩터와 함께 출시된 레인저 와일드 트랙은 최고출력 205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보유해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췄으며,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통해 지형과 환경에 따른 맞춤형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3,500kg의 견인 능력을 비롯해, 적재공간의 클램프 포켓, 재질∙디자인이 향상된 베드라이너와 더욱 편리해진 사이드 스텝, 카고 관리 후크, 존 라이팅 등 편의사양도 더욱 강화됐다.

가격은 와일드트랙 6,350만원, 랩터는 7,990만원이며,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월, 랩터는 2분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폭스바겐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 퇴출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 폭스바겐 브랜드가 디젤차를 연이어 국내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도 디젤 승용차 수요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잠재적 수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디젤 엔진이 탑재된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국내 시장에 투입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가솔린 모델 단일 트림으로 판매됐던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시장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2.0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두 개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EA288 evo 2.0 TDI 엔진이 탑재되며,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을 약 80%까지 저감시켰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의 7단 DSG 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뛰어난 효율을 기반으로 한 복합연비는 14.6 km/l(도심 13.3 km/l, 고속 16.7km/l)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모델에 이어, 올 해에는 높은 연비 효율은 물론 강력한 토크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디젤 모델을 추가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파워트레인은 물론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SUV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48,040,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및 2.0 TSI 프레스티지 모두 50,986,000원이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디젤 엔진이 탑재된 플래그십 SUV 모델인 '2023년형 투아렉'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달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 

2023년형 투아렉은 새로운 V6 3.0 TDI 엔진과 동급 모델에선 경험하기 힘든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구체적으로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을 적용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해당 V6 3.0 TDI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그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하며, 복합연비는 10.8 km/l, 도심 연비 9.6 km/l, 고속 12.8 km/l이다.

이 외에도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Pre Crash 360º’ 등 혁신적인 운전자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도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2023년형 투아렉은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R-Line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프리미엄 88,302,000원, 프레스티지 97,827,000원, R-Line 102,847,000원이다.

이에따라 디젤 엔진이 탑재된 2종의 신차는 '디젤 게이트의 장본인이 선보이는 디젤차'라는 꼬리표를 떼기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폭스바겐·벤츠·BMW·아우디 등 독일 완성차 회사들은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개발하면서 성능 일부 제한에 합의한 것으로 드러나 40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4개사가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개발하면서 요소수 분사량을 줄이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기로 합의한 행위(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23억원(잠정)을 부과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BMW 5시리즈

BMW 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실시하는 특별 프로모션에는 생애 첫 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인기 주력 모델인 'BMW 5시리즈' 구매 프로그램,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뉴 7시리즈'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BMW를 생애 첫 차로 구매하는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이 퍼스트 BMW'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BMW 신차를 생애 첫 차로 구매하는 고객이 BMW 파이낸셜 서비스 및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이 퍼스트 BMW 프로모션은 뉴 7시리즈를 제외한 BMW의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인 만큼 기존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및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인기 모델인 BMW 5시리즈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대표 가솔린 모델인 BMW 520i와 디젤 모델 523d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 모델 및 선납금에 따라 이자율은 상이하게 적용될 수 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Photo : motor1)

BMW 5시리즈는 올 하반기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5시리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풀체인지 모델의 투입을 앞두고 현행 5시리즈의 재고 소진을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동호회 등 관련 커뮤니티에는 지금 시점에서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현행 5시리즈와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차세대 5시리즈를 두고 고민하는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5시리즈와 더불어, 플래그십 모델인 BMW 뉴 7시리즈의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된다. BMW 뉴 7시리즈 구매 시 BMW 파이낸셜 서비스 및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200만원 지원한다.

한편 BMW는 올해 다양한 신차를 국내 선보일 예정이다. BMW는 올해 각각 3종의 완전 신차와 완전변경,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며, 내달 고성능 슈퍼 SUV '뉴 XM'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 외 BMW M2, M3 투어링, X1, iX1, Z4 등도 순차적으로 국내 선보일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대표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와 X5, X6 등을 새롭게 투입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더 뉴 아반떼

현대차가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공개한 가운데, 내외장 변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F/L) 모델로, 기존의 내외장 디자인을 다듬어 전반적인 차량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 뉴 아반떼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하고,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전면부 헤드라이트는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한층 역동적인 인상을 선사하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깔끔하게 정돈함으로써 차량을 한껏 넓어 보이게 해준다.

측면부는 삼각형 문양의 패턴이 강조된 델타커버와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워진 자태를 뽐낸다. 

후면부 리어 범퍼는 투톤 그래픽과 함께 견고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이 적용돼 한껏 또렷해진 인상을 선사하며, 윙타입의 실버가니시가 적용돼 스포티한 캐릭터와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완성했다.

더 뉴 아반떼는 신규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세이지 그린 컬러가 새롭게 적용된 인테리어로 한층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함과 동시에, 친환경을 중시하는 고객층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한층 강인한 인상으로 거듭난 아반떼의 디자인에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혀 대표 준중형 세단 모델로 자리매김을 한다는 방침이다.

동호회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 변화와 관련해 "이번 디자인 변화는 정말 역대급이다", "전면부는 확실히 다듬은 티가 난다", "정말 마음에 쏙 들 정도로 변화했다", "전후 변화가 확실하다", "7세대 페리(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아반떼는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폭스바겐 투아렉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등 폭스바겐그룹 내 프리미엄 대형 SUV와 'MLB Evo' 플랫폼을 공유하는 폭스바겐 SUV가 있다. 바로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끌어올린 '폭스바겐 투아렉'이다. 

최근 폭스바겐코리아는 상품성이 강화된 '2023년형 투아렉'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 집약해 탄생한 투아렉은 폭스바겐 최초의 SUV이자, 폭스바겐그룹 프리미엄 SUV의 역사를 시작한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23년형 투아렉'은 새로운 V6 3.0 TDI 엔진에서 발휘되는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동급 모델에선 경험하기 힘든 에어 서스펜션을 기반으로 한 최고 수준의 안락함,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IQ.드라이브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의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이전 모델 대비 더욱 강력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특히 동급 모델 대비 풍부한 사양과 강력한 성능을 갖췄음에도 8천만 원 대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폭스바겐만이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플래그십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차내에는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혁신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을 적용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새로운 심장인 V6 3.0 TDI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 kg.m의 성능을 발휘해 도심 주행, 험난한 오프로드 등 그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한다. 투아렉의 복합연비는 10.8 km/l, 도심 연비 9.6 km/l, 고속 12.8 km/l이다.

주행 모드에 따라 차체 높낮이를 최적화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과 앞바퀴와 함께 뒷바퀴 스티어링 각도를 조절하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떤 환경에서도 프리미엄 SUV가 선사하는 운전의 재미와 편안한 승차감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되고, 상위 모델에만 탑재됐던 사양이 전 트림에 확대 적용되어 프리미엄 SUV의 면모가 더욱 강화됐다.

먼저, 이번 2023년형 투아렉에는 폭스바겐의 가장 진보적인 기술이 담긴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와 과거 최상위 모델에만 적용됐던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 LED 주간 주행등’이 전 모델 기본 탑재됐다.

특히 IQ.드라이브의 대표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 ‘트래블 어시스트’가 적용돼 0~250km/h의 속도 구간에서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해 주행 상황 전구간에서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등 혁신적인 운전자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도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됐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편의 사양도 풍부하게 적용됐다. 18개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에르고 컴포트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앞좌석 통풍 시트 및 앞좌석 마사지 시트가 새롭게 추가돼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 트림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및 앱커넥트,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됐으며, 프레스티지 모델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주차와 출차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를 비롯해 4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풍부하게 적용됐다.

외관은 견고하면서 당당한 인상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플래그십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콕핏과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15인치 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완성되는 ‘이노비전 콕핏’으로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정수를 보여준다.

2023년형 투아렉은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R-Line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프리미엄 88,302,000원, 프레스티지 9,782만 7,000원, R-Line 1억 284만 7,000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볼보 플래그십 S90

볼보코리아가 배우 김신록과 함께한 플래그십 세단 S90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볼보 S90은 독보적인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기반으로 E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하는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특히 5m 이상의 전장이 선사하는 여유로운 공간,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스마트한 디지털 커넥티비티 등을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플래그십 S90에 담긴 '진정한 럭셔리'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으며, 절제되고 우아한 디자인,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한 커넥티비티 등 볼보 S90만의 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럭셔리를 우아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김신록 배우는 이번 광고에서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지성미를 바탕으로, 볼보가 말하는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제로 한 줄의 대사도 열 가지 이상의 버전으로 연습하는 김신록 배우는 광고 속 에서도 본인의 명대사 "고명이 아니라 메인 디시라고"를 여러가지 버전으로 연습하며, 진짜 완성된 감정의 대사가 무엇인지 찾아간다. 이처럼 볼보코리아는 배우 김신록을 통해 '진정한 럭셔리'란 가치있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품위를 만들어 내는 것임을 전달한다. 

볼보코리아는 새로운 광고 공개와 함께 이뤄지는 전국 전시장 S90 시승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에서 시승 신청 후 4월 14일까지 전시장을 방문,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관련해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이사는 "김신록 배우와 함께한 S90 광고를 통해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진정한 럭셔리란 가치 있는 경험과 절제된 품위 그 자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볼보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과 다시 한 번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 S90은 지난해 볼보 국내 판매량의 약 30%인 4,361대를 기록하며 내실 있는 프리미엄 럭셔리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텔루라이드

현대차그룹은 미국 IIHS(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안전도 평가서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 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이며, TSP 등급은 현대차 쏘나타가 획득했다. 

특히 기아의 인기 SUV 텔루라이드는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 뛰어난 충돌 안전 성능을 입증했다. 또 팰리세이드와 G90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TSP+ 등급을 받아 최고 안전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충돌 안전 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미국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부여하며,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또한 측면 충돌 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구체적으로는 충돌 물체 1,497kg가 1,896kg로 증가했고, 충돌 속도 역시 49.8 km/h에서 59.5km/h로 더 빨라졌다. 이는 충격 에너지가 약 82% 증가한 셈이다.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으며, 헤드램프 평가도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텔루라이드와 팰리세이드가 획득한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등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이전 평가에 있던 천장 강도와 머리 지지대 평가는 올해부터 제외됐다.

또한 주야간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함'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은 총 4개의 충돌 안전 항목 평가 중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을 획득해야 하며, 측면 충돌 평가에서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함'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 차량의 전체 트림이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강화된 이번IIHS 충돌 테스트에서 주요 모델들이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안전성을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3 내구품질조사(VDS)'서 작년에 이어 글로벌 16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차량 내구성까지 함께 입증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이상엽 현대차그룹 부사장

이상엽 현대차그룹 부사장이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월드카 어워즈 주최 측이 발표한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센터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CO 사장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현대차그룹 구성원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불리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 시상으로 유명하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객관성이 높은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상은 월드카 어워즈가 시상하는 7개 부문 중 하나로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심사위원단은 이상엽 부사장이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6', 2세대 '코나',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비전 74' 등 양산차, 콘셉트카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새롭게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소개했다. 

이상엽 부사장은 제너럴모터스, 폭스바겐(VW), 아우디, 벤틀리 등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서 20여 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현대차에 합류했으며, 이후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선보이며 현대차와 제네시스 두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을 정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최종 후보에는 이상엽 부사장 외에 왕 추안푸 BYD 회장, 스텔라 클라크 BWM그룹 리서치 엔지니어, 피터 롤린슨 루시드모터스 CEO, 나오유키 사카모토 도요타 수석 엔지니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역대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수상자로는 호칸 사무엘손(볼보, 2018년), 세르지오 마르치오네(페라리, 2019년), 카를로스 타바레스(PSA, 2020년), 도요다 아키오(도요타, 2021년), 루크 동커볼케 사장(현대차그룹, 2022년) 등이 있다.

월드카 어워즈는 다른 6개 부문의 시상식도 추후 진행할 예정이며, 현대차그룹은 이중 5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세계 올해의 자동차’ 톱 10에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니로, '세계 올해의 전기차' 톱 5에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니로 EV, 제네시스 GV60, '세계 럭셔리 자동차' 톱 5에 제네시스 G90, '세계 고성능 자동차' 톱 5에 기아 EV6 GT,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톱 5에 현대차 아이오닉 6가 이름을 올렸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우라칸 스테라토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키 리조트에서 '우라칸 스테라토'의 주행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어떤 지형에서도 질주 가능한 오프로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라칸 스테라토의 위용을 또 한번 증명했다.

람보르기니 주력 모델 중 하나인 우라칸의 새로운 파생 모델인 '우라칸 스테라토'는 기존의 우라칸의 형태, 파워 유닛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지금까지의 우라칸이 제시했던 날렵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및 다채로운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각종 요소를 더했다. 올해 초여름에 출시되는 우라칸 스테라토는 이달부터 총 1,499대가 생산된다.

우라칸 스테라토의 향상된 LDVI 시스템을 통해 일반 도로에서는 '스트라다'와 '스포츠' 모드로 주행을 돕는다. 또한 눈 덮인 노면을 포함한 거친 노면에서 그에 최적화된 새로운 '랠리' 모드를 제공한다. 눈과 얼음 위에서 랠리 옵션으로 전환한 4륜 구동 설정을 통해 겨울철 미끄러운 표면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기존 우라칸보다 넓어진 트랙 너비와 높아진 지상고를 갖췄다. 또한 스테라토는 전 지형에서 운전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브리지스톤의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에도 최고속도 260km/h와 최고의 성능으로 슈퍼 스포츠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전면 하부와 강화된 도어 프레임, 리어 디퓨저, 휠 아치를 통해 장애물로부터 스테라토를 보호한다. 외관은 스테라토를 보호함과 동시에 도전적인 겨울 스포츠 환경에서 강력한 근육감을 강조한다.

우라칸 스테라토의 설원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와 그레이컬러 색상이 조합되어 시원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람보르기니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을 통해 고객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람보르기니는 350가지 이상의 외부 컬러와 알칸타라 가죽 및 60종 이상의 인테리어 가죽 옵션을 고객에게 맞춤으로 제공한다.

차내 탑재된 V10 5.2L엔진은 최대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60N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기어변속 시스템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과 후륜 차동장치를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디자인이 됐다.

특히 우라칸 스테라토는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올리는 데 단 3.4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한편,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의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QM6 퀘스트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QM6 LPe 2인승 모델 'QM6 퀘스트'가 차별화된 적재 공간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신개념 SUV 'QM6 퀘스트'의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목적을 조사한 결과, 대다수 고객들이 주말 레저·일상 활용과 주중 비즈니스 용도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차량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QM6 퀘스트(QM6 QUEST)로 차명이 확정된 이번 신모델은 LPG 중형 SUV로 자리한 QM6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QM6 퀘스트는 제한된 정보로 이달 초 시작된 사전 예약에서 2주 만에 3월 출시 이후 두 달 분의 인도 가능 물량을 예약 받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QM6 퀘스트는 기존 승용 모델들과 차별화된 여유로운 공간 구성으로 비즈니스 목적은 물론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재다능한 레저·일상용 차량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실제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매 목적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 고객 중 76%가 주중에는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다가 주말이면 레저·일상용으로도 복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QM6 퀘스트를 선택했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주말 활용 예시를 보면 자전거 라이딩, 서핑, 스노우 보드, 캠핑 등 부피 큰 장비를 요구하는 레저 활동부터 대형 반려동물과의 동반 이동, 풀사이즈 첼로나 드럼 세트와 같은 대형악기 휴대 등 일상 생활에서의 활용까지 다양한 사례들이 조사됐다. 

QM6 퀘스트는 QM6 LPe의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3세대 LPI 방식의 엔진을 적용해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감각을 선사하며, LPG 도넛 탱크를 받치고 있는 특허 받은 마운팅 시스템은 높은 내구성과 안전성, 뛰어난 진동∙소음 억제능력을 선사한다.

QM6와 비교해 구별되지 않는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편의 기능들을 상당 부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실내 공간은 운전석 및 조수석 뒤편에 격벽을 설치해 안전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길이 1,423~1,760mm, 너비 1,261~1,321mm, 높이 723~859mm의 1,413L 공간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거나 물건을 적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QM6 퀘스트는 구매 시 정부의 보조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환경부의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경유차를 폐차하고 QM6 QUEST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구입 보조금 100만 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고 구매할 경우에는 최대 800만 원(4등급 기준)의 보조금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세제 혜택도 다양하다. QM6 QUEST 구매 시에는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면제받을 수 있고 취등록과 연간 자동차세 납부 때도 화물차 기준의 저렴한 세율을 적용받는다. 이 같은 세금 혜택의 총액은 QM6 QUEST를 5년 보유할 경우 일반 모델 대비 약 5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QM6 퀘스트의 기반이 되는 'QM6 LPe'는 2019년 국내에 LPG SUV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고객에게 제안하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 판매 총 9만 742대로 시장에서 상품성을 검증받아 왔다.

QM6 LPe는 3세대 LPI 방식의 엔진을 적용해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QM6 LPe는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 탱크를 탑재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특허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후방 추돌 사고 시 탑승객 안전성까지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연료 효율은 복합 기준 8.6km/l로 연료를 가득 채우면 최장 534㎞까지 달릴 수 있어 서울부터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주행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