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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QMerit와 파트너십을 통해 BMW i 및 i퍼포먼스 고객을 위한 가정용 맞춤 충전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BMW가 진행 중인 '프리미엄 360˚ 일렉트릭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Premium 360˚ Electric Lifestyle Program)' 중 하나로, 고객의 편리함과 높은 만족도를 위해 제공되는 혁신적 서비스로 평가된다. 



고객은 관련 웹사이트(http://www.bmwcharging.com)에 접속하여 BMW 충전 및 설치에 관한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과 충전소 설치 절차의 간소화로 쉽고 빠른 충전소 설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심지어 차량 구매와 동시에 충전소 설치 작업을 받을 수도 있게 됐다. 



BMW 전기차 인프라 담당 책임자 로버트 힐리(Robert Healey)는 "BMW는 새로운 충전소 설치 프로그램과 QMerit와 파트너십을 통해, BMW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편의 서비스를 보장하겠다"고 설명했으며, 간소화된 충전소 설치 절차로 차량을 인도한 날부터 원활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BMW 차량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서비스 제공 파트너십 QMerit는 BMW i3, i8, X5 xDrive 40e , BMW 740e xDrive, BMW 530e, BMW 330e 등 BMW i브랜드 구매 고객을 위한 BMW 충전소 설치 작업을 수행하며, 고객은 자신의 스마트폰 BMW 커넥티드 앱을 사용하여 차량 충전상태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MW는 i브랜드의 차종을 7개 이상으로 늘리고, 2019년과 2020년에 미니(mini)전기차와 BMW X3 전기차를 차례로 투입하는 등 자사의 친환경 서브 브랜드 i시리즈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신차 투입과 충전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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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가 크라이슬러 소속 전문 튜너 모퍼(Mopar)의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모퍼 닷지 챌린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번 한정판 모델은 자사의 대표 스포츠카 '닷지 챌린저'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한정판에 걸맞은 특별한 내·외관 튜닝과 성능 개선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피치 블랙(Pitch Black)과 컨튜션 블루(Contusion Blue)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각각 80대가 생산되어 총 160대만 한정 생산된다. 



차량 보닛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블랙 컬러를 입힌 투톤컬러로 독특한 이미지를 완성했고, 세련된 디자인의 20인치 알루미늄 휠, 전용 바디킷 등으로 멋을 더했다. 또한 차량 펜더나 시트 등에 '모퍼 392'데칼을 적용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차량의 심장에는 닷지 머슬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V8 헤미 엔진이 얹어져 최대 출력 485마력, 최대 토크 475lb-ft의 성능을 발휘하며, 트레멕 6단 변속기가 함께 맞물려 후륜으로 전달한다. 강력한 출력과 무거운 차체를 컨트롤하기 위해 서스펜션 튜닝과 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도 장착됐다. 



한정판 모델 구매자에게는 전용 책자, 차량 보증서, 주문제작한 책자와 기념품, 모퍼 밸브 스템 및 키 체인이 포함된 모퍼 2017 오너 키트와 특별 번호판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모퍼는 1937년에 제작된 부동액 제품의 이름을 시작으로, 크라이슬러 내 전문 튜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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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맥시마 SR에 적용해 판매해왔던 '미드 나잇 에디션 (Midnight)' 패키지를 알티마, 무라노, 패쓰파인더, 로그, 센트라 총 6가지 모델에 확대 적용한다. 



미드 나잇 패키지는 휠,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리어 범퍼, 스플래쉬 가드 등에 블랙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몇 가지 편의 장비가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 맥시마 SR 전용으로 선보였던 패키지이지만, 현재 맥시마 SR 판매량의 85%정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다른 모델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닛산의 수석 부사장 Christian Meunier는 "맥시마 SR 미드나잇 에디션 매니아 고객이 다른 닛산 차량들에도 해당 패키지를 적용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다른 닛산 차량 5대에도 미드 나잇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드 나잇 에디션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레드 색상 차량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모델에 따라 $490~1,190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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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스페셜 에디션 '레드 라인(Redline)'시리즈를 자사의 차량 13대에 적용할 예정이다.


쉐보레 레드 라인은 차량 곳곳에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엠블럼,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를 검게 처리, 새로운 휠을 적용하는 등 좀 더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분위기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외관을 제공하는 쉐보레만의 차량 외관 패키지다. 



지난 2015년, 쉐보레는 세마쇼를 통해 '말리부 레드 라인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지만, 이번엔 좀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차종에 적용된다. 



쉐보레 레드라인 적용 대상 차량은 크루즈 LT 세단 및 해치백, 말리부 LT, 트랙스 LT, 에퀴녹스 LT, 트래버스 프리미어, 콜로라도 LT, 실버라도 더블캡 LT 및 Z71, 실버라도 크루캡 LTZ 및 Z71, 카마로 SS, 카마로 LT로, 총 13가지 모델이다. 



각 모델에 따라 특별하고 디테일한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2017 시카고 오토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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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Urus)가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루스는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되었던 LM002 이후, 람보르기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SUV모델이다.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등장했으며, 생산 공정이 완료되는 올해 4월 이탈리아 볼로냐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애스턴마틴도 자사 최초의 SUV 'DBX'를 2019년에 생산할 계획이며,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SUV', 메르세데스 벤츠 또한 초호화 SUV '마이바흐 GLS'를 2019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람보르기니 우루스까지 더해져 고가의 럭셔리 SUV간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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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크 쿠비카 (Robert Kubica)


카레이서 로버트 쿠비카가 프라이빗팀 바이 콜레스(Bykolles) 소속의 레이서로 F1경기에 복귀한다. 


로버트 쿠비카(Robert Kubica)는 폴란드인 최초로 F1에서 경쟁했던 드라이버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BMW 자우버 F1팀 소속으로 활약을 펼치다가, 이후 르노 F1팀의 드라이버로 활약했다. 


2011년 당시 사고 현장


하지만, 2011년 F1 프리시즌 기간에 가드레일이 레이싱 머신을 관통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쿠비카를 진료했던 산타코로나 병원 척추외과 의사의 소견은 참혹했다. "45분여 간 뼈가 노출되어 세균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항생 치료가 필요하다"며, "긴 여행이 될 것이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경기 중 사고로 부상을 입은 로버트 쿠비카


당시 쿠비카는 "좋지 않은 상황인 건 나도 잘 안다. 하지만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며, 힘들고 긴 재활이 되겠지만 걱정은 하지 않는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렇게 2010시즌을 마지막으로 F1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레이싱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그는 서킷을 떠난 후에도 랠리 스포츠에 출전하며 모습을 드러냈고, 2013년에는 WRC2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작년에는 11월에 열린 WEC 루키 테스트에 참가해 정규 드라이버의 최고 기록보다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부상 따위가 그의 앞길을 막지 못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쿠비카가 사고 당시 입었던 부상에서 100% 회복된 것은 아니다. 팔도 완벽하게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예전만큼의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쿠비카는 작년 WEC 루키 테스트에서 WEC가 요구하는 신체적 조건을 맞출 수 있을지 크게 걱정했지만, 프라이빗팀 바이 콜레스(ByKolles) 소속으로 2017 WEC에 출전함에 따라 F1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된다. 



그의 도전은 몸이 온전치 못 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신중하다. 사고로 인한 상해로 F1에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레이싱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그를 가만히 두게끔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신체적 조건에서 불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열정'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지녔다. 


어쩌면 그가 우승을 거머쥐지 못하더라도, 그를 바라보는 이들만큼은 우승만큼 값진 무언가를 느끼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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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모터홈(MotorHome)하면, 실내가 소파로 둘러싸져있고 간단한 리빙룸이나 화장실이 갖춰진 승합차를 떠올릴 것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모터홈을 떠올린다 해도 대형 TV나 무선 노래방, 정수기 등 일상적인 편의 장비 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상식과 편견을 뛰어넘는 초호화 첨단 모터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동차인지 주택인지, 정체성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억'소리나는 모터홈 '엘리시움'을 살펴보자.



최근 미국의 첨단 고급 제품 전문 회사 퓨리온(Furrion)이 최고급 모터홈 - 엘리시움을 선보였다. 엘리시움(Elysium)은 '극락','파라다이스','지상낙원'이란 뜻으로, 웬만한 주택을 뛰어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옥상에는 개인용 2인승 헬리콥터 'Robinson R22'가 존재하고 있으며, 호텔 스파 부럽지 않은 욕조, 분위기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되었다. 



차량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식기 세척기, 75인치 와이드 TV, 와인 냉장고 등이 마련되어있으며, 샤워실과 스틸룸, 오락실도 비치되어있다. 


이 밖에도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첨단 오디오 시스템, 아늑한 침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보고도 믿기 힘든 시설과 장비를 갖춘 엘리시움의 크기는 13.7 X 2.4 X 4.14 (m)로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한다. 아쉽게도 판매 목적이 아닌, 기술 및 첨단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만약 판매한다면 그 가격은 250만 달러(한화 약 29억 원)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실제 주택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금액으로, 헬기가 포함된 사실을 감안해도 쉽게 수긍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싸다. 



한편, 최고급 모터홈 엘리시움은 미래에 등장할 모터홈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완벽한 미래'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차세대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삶을 재발명하여,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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