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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X7 한정 에디션

BMW가 오는 10일 이달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는 압도적 존재감과 최상의 고급 사양을 갖춘 'X7'을 기반으로 정규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매력적 외장색과 M-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희소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달의 한정 에디션은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에디션'과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에디션은 럭셔리 SAV 'X7 xDrive40d 7인승'을 기반으로 특별한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M-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해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한정 모델이다.

외장색은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이 적용되어 도시적인 감성을 드러내며, 간접 조명 효과인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가 탑재된 그릴과 M 라이트 섀도우 라인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가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

옆 유리는 M-하이글로스 섀도우라인이 검은 몰딩으로 감싸고 있으며, 파란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와 선 굵은 디자인의 22인치 V 스포크 제트블랙 휠이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한다.

실내에는 타투포 색상의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를 적용했으며 M 카본 인테리어 트림과 M 시트벨트를 더해 고급감과 역동성을 함께 강조한다. 이와 함께 은은한 조명 효과를 더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 5-존 자동 공조장치, 뒷좌석 롤러 선블라인드를 기본 적용해 탑승객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환경을 선사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5.9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한다.

여기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주행 성능은 물론 승차감도 향상시키는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어느 상황에서도 차체를 최대한 수평 상태로 유지하는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15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6,050만 원이다.

BMW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BMW X7 M60i xDrive 모델에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한 색상 및 옵션을 적용했다.

'M'을 대표하는 색상 중 하나인 ‘M 마리나 베이 블루 메탈릭’을 적용해 한층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면부에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내부를 어둡게 처리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과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검은색 그릴이 조합돼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다.

 

기본으로 장착된 22인치 V 스포크 제트 블랙 휠 속에는 검은색 M 스포츠 브레이크가 탑재됐으며, 옆 유리를 둘러싼 검은색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까지 더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한다. 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M 카본 미러 캡을 넣어 역동적 감성을 더했다.

실내는 갈색 계열의 타투포 색상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외에도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와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존 자동 공조장치도 기본으로 탑재돼 탑승객 모두에게 쾌적하고 인상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7인승 시트 구성을 기본 제공해 가족 단위 이동이나 다인 탑승 시에도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차내에는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가속 반응과 연료 효율을 향상시키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M 퍼포먼스 모델 전용으로 설계된 2액슬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액티브 롤 컴포트 기능을 포함한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를 적용해 보다 민첩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MW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단 7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860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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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무쏘

KG모빌리티 대표 픽업 ‘신형 무쏘’가 실용성 중심의 상품 구성과 고객 맞춤형 라인업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무쏘가 현재까지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어서며 픽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신형 무쏘는 지난 1월 19일 1호차를 시작으로 2월까지 총 2,516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픽업 1위 자리를 확고히 했으며,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무쏘 EV’ 역시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지자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올해 1,369대를 판매했다.

KG모빌리티의 이러한 실적은 픽업 명가의 위상을 보여주듯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2026년도 1-2월 및 국내 픽업 모델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신형 무쏘의 계약 데이터 분석 결과, 고객들은 ‘디젤 엔진’ 및 ‘4WD 사양’, ‘스탠다드 데크’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림별로는 주요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중간 트림 M7(52.4%)이 과반이 넘는 선택을 받았으며,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두루 갖춘 최상위 트림 M9(39.7%)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강력한 주행 성능 기반의 디젤 모델과 정숙성이 돋보이는 가솔린 모델이 각각 54.4%와 45.6%로 균형을 이루었다. 무쏘는 고객의 주행 환경에 따라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구성, 레저 등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층까지 아우르며 선택 폭을 넓혔다.

핵심 사양인 사륜구동(4WD) 선택률은 무려 92.6%에 달해 픽업 본연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그대로 반영됐다. 데크 타입은 일상 활용도가 높은 스탠다드 데크(69.9%)의 선택률이 높았다.

고객층의 경우, 개인 52.8%, 사업자 47.2%이며, 50~60대는 비즈니스용으로 활용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30~40대에서는 레저와 여가 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픽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장 컬러는 스모크 토프(28.3%)와 그랜드 화이트(28.2%)가 상위권에 올랐고, 내장은 브라운 인테리어(45.6%)가 많이 선택됐다.

주요 선택 사양으로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59.3%)과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45.8%)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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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VOLVO

볼보(VOLVO)가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에 대한 업데이트를 기존 고객까지 무상 확대 적용, 타면 탈수록 새로워지는 스마트카 경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형 S90과 XC90부터 새롭게 적용된 'Volvo Car UX'는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으로, 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하고 도로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차량 사용 환경에 맞게 새롭게 설계된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차량 내에서도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OTT, SNS,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웹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티맵 오토, 누구 오토, 티맵 스토어 등 기존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관련해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Volvo Car UX 업데이트는 타면 탈수록 새로워지는 스마트카의 경험을 더 많은 볼보 고객님들께 제공하기 위해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볼보코리아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량 사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고객 만족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2-2025년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iCUP)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볼보는 신차에 도입된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기존 차량으로 확장해 차량의 연식과 관계없이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차량은 보유한 고객은 전국 39개 볼보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업데이트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적용 일정은 추후 헤이 볼보 앱을 통해 공지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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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미니(MINI)가 경쾌한 감성에 폴 스미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디 올-일렉트릭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을 국내 출시했다.

미니와 폴 스미스는 독보적인 개성과 위트라는 공통된 가치를 기반으로 1998년부터 흥미로운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은 장인 정신, 창의성,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협업의 새로운 결과물로, 폴 스미스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어 일상의 순간에서 특유의 위트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100대 한정 출시된 폴 스미스 에디션은 지난 1월 사전 예약 개시 후 한 달여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차 시장에서도 협업의 매력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로, 미니 코리아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추가 물량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하반기에는 폴 스미스 에디션의 내연기관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외관은 미니 고유의 실루엣 위에 참신한 디테일과 세련된 색상 조합을 더해 신선한 인상을 완성했다. 외장색은 전용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 ‘인스파이어드 화이트’, ‘스테이트먼트 그레이’와 함께 깊이감 있는 ‘미드나잇 블랙’까지 총 세 가지로 제공된다.

루프와 팔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사이드 미러 캡, 휠 캡에는 폴 스미스의 고향 노팅엄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색상 ‘노팅엄 그린’을 사용해 한층 감각적 조화를 보여준다. 특히 노팅엄 그린 루프는 운전석 B필러 뒤쪽에 폴 스미스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넣어 에디션의 정체성을 우아하게 강조한다. 단, 미드나잇 블랙 색상의 경우 유광 및 무광 블랙이 대비를 이루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블랙 루프를 적용해 절제된 화려함을 드러낸다.

여기에 18인치 나잇 플래시 스포크 블랙 경량 알로이 휠이 기본으로 탑재되고, 휠 캡과 테일 게이트 손잡이에 폴 스미스 레터링을 더했다. 다크 스틸 색상의 엠블럼은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문을 열면 바닥에 ‘hello’ 레터링을 투영하는 시그니처 프로젝션은 탑승하는 순간부터 유쾌한 감성을 전한다.

또한, 차체 하단을 감싸는 블랙블루 색상의 밴드는 수명을 다한 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드러내는 동시에 디자인 완성도까지 향상시켰다.

실내에도 미니 고유의 헤리티지와 폴 스미스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조화롭게 녹아 있다. 직물 소재의 대시보드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꾸며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JCW 스포츠 시트로도 패턴을 확장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 하단에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스트랩과 폴 스미스 레터링을 더했으며, 플로어 매트에는 폴 스미스가 도안한 ‘폴스 래빗’ 그래픽을 적용해 위트 있는 감성을 살렸다. 폴 스미스의 모토인 ‘Every day is a new beginning!’을 도어실에 더하는 등 세부 요소 곳곳에 브랜드 철학을 세심하게 표현한다.

센터페시아에 탑재된 직경 240mm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에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그래픽과 폴 스미스 레터링을 반영한 전용 배경이 적용되고, 앱에도 폴 스미스 에디션 전용 테마를 제공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에디션만의 유쾌한 가치를 선사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전기차 특유의 즉각적인 응답성과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7초 만에 도달하며,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도 특유의 주행감을 구현해 ‘고-카트’ 감각을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54.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5.3km/kWh라는 프리미엄 수입차 최고 수준의 전비를 자랑한다.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300km, 최대 402km(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급속 충전할 경우 10%에서 80%까지 약 30분 만에 충전 가능하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대거 탑재된다. 스톱&고를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서라운드 뷰와 리모트 3D 뷰, 드라이브 레코더 등을 제공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탑재된다.

또한,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해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다채롭고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2존 자동 에어컨디셔닝, 열선 시트, 운전석 마사지 기능, 컴포트 액세스,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등도 기본으로 갖춰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높은 편의성까지 함께 선사한다.

미니 디 올-일렉트릭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의 가격은 5,970만원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 396만원을 포함해 최대 915만원(전남 해남군 기준, 지자체별 상이)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구매 부담을 한층 줄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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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Motorsport]

2026년 9X8 경주차

프랑스 푸조가 2026년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에 출전할 ‘9X8’의 새로운 리버리를 공개했다.

푸조 디자인 팀과 푸조 스포츠의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리버리는 푸조의 퍼포먼스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래픽 언어 ‘하이퍼그래프’를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그래프는 모든 푸조 모델에서 발견되는 사자의 발톱 모양 시그니처 디테일을 모터스포츠 관점에서 역동적으로 발전시켰다. 차체의 그라데이션 줄무늬는 트랙 위를 질주하는 9X8 경주차의 속도감과 움직임, 현대 내구 레이스의 핵심인 방대한 데이터의 흐름을 상징한다.

푸조의 헤리티지도 담아냈다. 1984년 출시된 205 GTi부터 이어온 푸조 GTi 모델의 역사적인 화이트-레드-블랙 컬러 조합을 채택해 브랜드의 전설적 퍼포먼스 헤리티지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상징적인 ‘오케나이트 화이트’가 중심을 이루며, 이는 신형 E-208 GTi의 론칭 컬러이기도 하다.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차량을 넘어 팀 전체로 확장된다. 드라이버의 레이스 슈트, 팀 장비, 운영 요소 전반에 걸쳐 동일한 디자인 언어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구현, 2026 시즌을 치르는 ‘팀 푸조 토탈에너지’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완성한다.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은 “이번 새로운 리버리는 푸조 디자인과 푸조 스포츠가 구축해온 깊은 협업의 결과물”이라며, “사자 발톱 모티프의 에너지와 GTi 정신을 결합한 현대적인 컬러 조합이 트랙 위에서 더 큰 감성적 몰입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

관련해 푸조 CEO 알랭 파베이는 “2026 9X8의 리버리는 고유의 헤리티지와 기술적 진보를 우아하게 융합해 푸조 GTi의 전설을 계승한다”라며, “브랜드 정체성과 팀의 레이스 퍼포먼스가 한 방향으로 결집되는 상징적인 작업”이라 전했다.

한편, 2026 9X8은 오는 3월 28일 개최되는 WEC 개막전 ‘카타르 1812km’에서 첫 실전 주행에 나선다. 푸조는 2026 WEC 시즌에 출전하는 #93 및 #94 푸조 9X8 레이스카를 통해 고유의 ‘프렌치 카리스마’ 디자인 테마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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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더 뉴 BMW iX3

더 뉴 BMW iX3가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전하며 독보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더 뉴 BMW iX3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전기 SAV로, BMW의 미래 비전을 담은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으며, 최근 잇따른 수상을 통해 탁월한 상품성을 증명하고 있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카’에서는 ‘2026 올해의 차’와 ‘올해의 프리미엄 전기 SUV’를 동시에 수상했으며, ‘탑기어’가 선정한 ‘2026 올해의 차’를 비롯해 ‘스위스 올해의 차 2026’ 등 유럽 주요 국가의 권위 있는 어워즈를 석권했다.

기술적 진보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독일 아우토 빌트와 빌트 암 존탁이 주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상인 ‘골든 스티어링 휠’에서 ‘최고의 혁신’ 부문을 수상,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5 최고의 발명품’ 중 ’차세대 전기 SUV’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전동화 기술력과 디지털 혁신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도 다수의 매체가 ‘가장 기대되는 전기 SUV’로 소개하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고,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실시한 독자 투표에서는 69대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대형 SUV 및 오프로드 차량’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대중적 인기도 함께 증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더 뉴 BMW iX3가 인정받는 배경에는 압도적 혁신이 자리하고 있다. 기술력에서는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고성능 제어 유닛인 ‘하트 오브 조이’를 비롯한 4개의 ‘슈퍼 브레인’ 등 첨단 전자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도입해 전동화와 디지털 기술 전반에서 커다란 도약을 이뤘다.

더불어 6세대 최신 BMW e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805km(WLTP 기준)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 거리와 최대 400kW의 초급속 충전 성능 등으로 전동화 SAV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

또, 파노라믹 iDrive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구현했다.

BMW는 더 뉴 BMW iX3를 올해 3분기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동화 SAV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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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RR Black Badge

세계 명차 롤스로이스(RR)가 '블랙 배지 탄생 10주년'을 기념했다.

롤스로이스는 설립 초기부터 우아함과 장인정신, 탁월한 엔지니어링 역량뿐 아니라 개성과 반항 정신, 관습에 도전하는 태도 또한 브랜드에 뿌리 깊게 자리해왔다. 이러한 정신은 브랜드 창립자들의 삶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녔던 헨리 로이스와 찰스 스튜어트 롤스는 각자의 환경적 한계를 넘어 끊임없이 더 높은 기준과 완벽함을 추구했다.

구체적으로 헨리 로이스는 빈곤과 질병, 정규 교육의 부재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엔지니어로 성장했다. 그는 언론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자동차’라는 극찬을 받은 롤스로이스 40/50 H.P., 일명 ‘실버 고스트’를 제작, 이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았다. 

반면, 귀족 가문 출신으로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찰스 스튜어트 롤스는 특권적 삶을 누리는 대신 초기 모터 레이싱과 항공 분야에 뛰어들어 두 영역에서 선구적 역할을 수행했다.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두 사람은 기존 질서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선택한 진정한 혁신가이자 시대를 앞서간 개척자였다.

이와 같은 자기 표현과 창조적 도전 정신은 이후 롤스로이스 역사 전반에 이어졌다. 그 정신이 가장 현대적이고 강렬하게 투영된 결과물이 바로 브랜드의 또 다른 자아, '블랙 배지'다.

1928년, 롤스로이스 20 H.P. 브루스터 브로엄 모델 한 대가 기존의 밝은 금속 대신 검은색으로 마감된 환희의 여신상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한 채 인도됐다. 당시 광택 크롬이 현대성과 위신을 상징으로 여겨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처리 방식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이 차량의 고객은 보다 어둡고 더욱 단호한 표현을 선택함으로써 훗날 블랙 배지를 정의하게 될 고유의 코드를 거의 한 세기 앞서 구현했다.

이 차량은 롤스로이스 오브 아메리카의 창립에 참여한 J. E. 알드레드의 의뢰로 제작됐다. 1920년대 후반 뉴욕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된 이 차량에는 대담하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통해 자신의 성공을 표현하던 새로운 국제주의 세대의 취향이 반영됐다. 어둡게 마감된 환희의 여신상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선택한 그의 결정은 자신감 있는 도시적 미학과 정확히 맞닿아 있었으며, 이러한 감각은 오늘날 블랙 배지 맞춤 제작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전 모델들이 '블랙 배지(Black Badge)' 특유의 어두운 미학을 예견했다면, 블랙 배지의 정신은 한 대의 특별한 자동차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1964년, 비틀즈는 앨범 'A Hard Day’s Night'를 발표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그해 12월, 존 레논은 새로운 롤스로이스 팬텀 V를 주문했다. 그는 차체 외관과 실내는 물론, 일반적으로 크롬이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마감되는 모든 장식 요소까지 검은색으로 마감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치빌더였던 멀리너 파크 워드가 제작한 그의 팬텀 V는 범퍼와 휠 디스크까지 깊은 광택의 블랙으로 마감됐으며, 판테온 그릴과 환희의 여신상은 크롬으로 남겨졌다.

이 차량의 뒷좌석 도어와 측면 보조 창, 후면 유리, 파티션에는 트리플렉스사의 어둡게 처리된 반사형 딥라이트 유리가 적용되었다.

실내 역시 뒷좌석에는 검정색 베드퍼드 코드 직물과 나일론 러그가, 앞좌석에는 검정 가죽이 적용됐다. 라디오용 안테나와 텔레비전, 검은색 맞춤형 여행 가방 7개가 포함됐으며, 레코드 플레이어와 냉장고, 전화기, 심지어 접이식 침대가 탑재됐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타협 없는 전복적 의도와 강한 개성으로 완성된 이 팬텀 V는 오늘날 블랙 배지의 정신적 기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미학이 럭셔리 영역에서 반항의 상징으로 다시 부상하기까지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과 기술 혁신이 필요했다.

2010년대 초,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 지형을 재편한 젊은 기업가 세대가 롤스로이스를 찾기 시작했다. 이들은 자신의 영향력을 거리낌 없이 드러냈고, 정교한 장인정신과 타협 없는 경험을 요구하는 동시에 보다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을 원했다. 그들의 취향은 더 어둡고, 더 단호하며, 더 대담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새로운 럭셔리 코드로 구체화됐다. 그들은 롤스로이스에 자신들의 세계를 반영할 보다 파격적인 연출을 요청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블랙 배지'다. 블랙 배지 모델은 선명한 색채와 기술적 소재를 도입하고, 직접 운전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강력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과 풍부한 배기음을 갖추었다. 또한 환희의 여신상과 판테온 그릴, 더블 R 배지를 블랙으로 마감해 기존 상징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블랙 배지만을 위한 고유한 문양으로 수학적 기호 ‘∞’를 채택했다. 이는 블랙 배지 전용 V12 엔진의 상징적인 출력과 함께, 1930년대 블루버드 K3로 시속 130마일 기록을 세운 말콤 캠벨 경에 대한 헌사를 담고 있다.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들은 브랜드의 새롭고 대담한 표현을 상징할 마감 방식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깊은 수준의 블랙을 구현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정전 도장 방식을 통해 약 45kg의 페인트를 차체에 미세 분사한 뒤 오븐 건조를 진행했다. 이후 두 겹의 클리어 코트를 입히고, 네 명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연마해 롤스로이스 특유의 피아노 같은 고광택 마감을 완성했다. 

최대 5시간이 소요되는 이 공정은 대량 생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방식으로, 이처럼 깊이 있는 블랙은 외관에 적용되는 수작업 코치라인과 더욱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강렬한 외관에 걸맞게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로 구성된 비스포크 컬렉티브는 '환희의 여신상'과 '판테온 그릴' 등 브랜드의 상징적 요소들을 검게 마감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기존 크롬 도금 과정에 특수 크롬 전해질을 추가해 스테인리스 스틸 기재 위에 침착시키는 방식으로 어두운 마감을 완성했다. 도금 두께는 약 1마이크로미터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 수준이다. 각 부품은 자체에 장착되기 전 거울 같은 블랙 크롬 광택을 위해 정밀한 수작업 연마를 거친다.

블랙 배지 전용 휠은 차량의 존재감과 비율을 강조하며 더욱 강렬한 주행 성능을 암시한다. 롤스로이스는 엔진 튜닝을 통해 블랙 배지의 출력과 토크를 향상시켰으며,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변속기와 스로틀 응답성도 새롭게 조정했다. 또 섀시 지상고를 낮추고 강성을 보강하고, 블랙 배지 특유의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역동성을 완성했다. 모든 롤스로이스 차량에는 기어 셀렉터에 ‘Low’ 버튼이 적용돼 필요 시 낮은 기어를 유지할 수 있는데, 블랙 배지 모델에서는 해당 버튼을 누르면 추가 출력을 사용해 더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실내에는 블랙 배지의 강화된 역동성을 반영하기 위해 항공우주 분야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소재들이 적용됐다. 롤스로이스의 장인들은 탄소 섬유의 정교한 직조 패턴을 기능적 목적을 넘어 하나의 예술적 미학으로 재해석했다. 이를 위해 직경 0.014mm의 미세한 알루미늄 실을 교차 배치하고, 여섯 겹의 래커를 도포한 뒤 72시간 경화 과정을 거쳤다. 이후 수작업 연마를 통해 깊이 있는 광택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에어벤트와 비스포크 오디오 스피커 그릴 등 실내 금속 장식 일부도 블랙 배지의 미학에 맞춰 어둡게 처리됐으며 물리적 기상 증착 공정을 적용해 반복 사용이나 시간의 경과에도 변색이나 변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블랙 배지 레이스와 블랙 배지 고스트를 공개했다. 같은 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저스틴 로우가 주행한 블랙 배지 레이스가 상위 5위권 기록을 세우며 그 성능을 입증했다. 이후 2017년 던, 2019년 컬리넌이 차례로 블랙 배지 라인업에 합류했다.

고객들은 4만 4,000가지 이상의 색상 팔레트는 물론, 자신만의 비스포크 색상을 선택하며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왔다. 예를 들어 호주 청개구리를 연상시키는 라임 그린, ‘오히아 레후아’ 꽃에서 영감을 받은 선명한 레드, 이국적인 나비 레투스 페리안더에서 착안한 깊고 오묘한 퍼플 등이 대표적이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2025년 공식 공개에 앞서 일부 고객에게 기밀 유지를 조건으로 먼저 인도되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이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롤스로이스에 대한 확신을 반영한 결정이었다.

블랙 배지는 비디오 게임, 패션, 그래피티 아트, 랜드 스피드 기록, 디지털 경제 등 전통적 럭셔리 범주를 넘어선 다양한 영역에서 영감을 받아 수많은 비스포크 맞춤 제작 모델을 선보여왔다.

대표 사례로는 블랙 배지 아다마스(2018), 블랙 배지 네온 나이츠 트릴로지(2020), 블랙 배지 랜드스피드 컬렉션(2021), 블랙 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2023), 블랙 배지 컬리넌 블루 섀도우 프라이빗 컬렉션(2023),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 프라이빗 컬렉션(2023), 블랙 배지 고스트 게이머(2025) 등이 있다.

블랙 배지가 두 번째 10년을 맞이하는 지금, 그 영향력은 슈퍼 럭셔리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블랙 배지를 더욱 대담하게 해석하려는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더욱 강화된 블랙 배지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를 정의하는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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