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볼보

스웨덴 볼보가 지난해 전년비 18% 증가한 1만 7,018대의 판매고를 기록,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연간 누적판매 순위에서도 지난 1998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4위에 오르며, 새 트렌드를 이끄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는 프리미엄 수입차 중 가장 높은 개인 고객의 구매와 3040세대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패밀리카 수요, 전체 모델이 실적을 뒷받침하는 경쟁력 높은 모델 라인업 등이 견인한 결과다.

볼보차코리아의 지난해 판매를 살펴보면 개인 구매가 74%, 법인이 26%를 차지했으며, 연령대 별에서는 40대(35%)와 30대(27%), 50대(23%) 순으로 기록됐다. 모델 별로 보면 XC60(34%)이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S90(18%), XC90(15%), XC40(11%), S60(10%) 등이 고른 판매를 유지했다.

특히 주력 SUV모델인 'XC60'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한 5,831대의 판매고로 국내 출시 이후 최초로 수입 SUV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링 SUV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왜건과 SUV를 결합해 고객 편의성과 개성을 극대화 한 V60 크로스컨트리 역시 왜건의 불모지라 불리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21% 증가한 1,093대의 판매를 기록해 수입 왜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스웨디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안전 사양으로 20-30대의 높은 수요를 이끌고 있는 컴팩트 SUV, XC40 또한 수입 준중형 SUV에서 1위(고성능, 전기차 트림 제외)를 기록했다.

볼보차코리아는 2024년 판매목표를 18,000대로 설정하고,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약 1천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3만대 시대를 향한 초석을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 확보를 위해 개발된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의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볼보 EX30은 2030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새로운 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모델로 새로운 패밀리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차세대 티맵 인포테인먼트, 내연기관 수준으로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공격적 가격, 도시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안전한 공간 기술 등 플래그십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5인승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특히 4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해 지난 11월 말 국내 최초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2,000건 이상이 사전 예약되며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국내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반기 중 빠른 출고와 함께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본사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며, XC60 및 S90, XC90 등 주요 모델을 중심으로 강력한 패밀리카 수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CS No.1 수성 위해 1,000억원 대규모 투자로 올해 서비스 네트워크 40개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연내 서수원 DTS, 서울 용산, 청주, 동탄, 진주, 군산 등 6개 신규 전시장을 확보하고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서울 대치 전시장은 확장 이전해 총 40개의 전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대치, 하남, 청주, 동탄, 군산, 진주 등 6개 지역에는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현재 34개의 서비스센터를 약 18% 증가한 4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군산 및 진주 서비스센터는 주요 지역 거점과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위성 컨셉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컨슈머인사이트 상품성 만족도 및 애프터서비스 만족도의 기록을 수성하고 스웨디시 럭셔리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난해 자동차 업계 전체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에서도 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이 기대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온 결과"라며, "볼보 EX30과 함께 새로운 이동성의 시대를 시작할 2024년에도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고민하고, 고객이 인정하고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볼보

볼보코리아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 협약식을 맺고 해당 사업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6일 볼보 고양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 이만식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전무,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볼보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약 700명의 장애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보조기구를 지원함으로써 재활과 자립을 돕고 건강한 이동권을 보장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만 18세 이하의 장애어린이 및 청소년 100명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과 함께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보조기구 신청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의료 및 복지기관 등을 통해 진행되며,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보다 많은 장애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한 이동권과 더불어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볼보차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가 추구하는 '안전'과 '지속가능성'이라는 헤리티지를 이어나가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말에는 ‘2023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총 1,400그루의 나무를 서울 난지도 노을 공원에 기부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S60 다크 에디션

스웨덴 볼보가 'S60 다크 에디션'을 55대 국내 한정으로 선보인다. 

중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볼보의 주력 차종인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개발된 중형 다이내믹 세단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S6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은 지난 7월 사전 계약 시작 3분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고광택 블랙 디테일과 스마트 카로 진화하고 있는 새로운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 메탈릭 단일 컬러에 고광택 블랙 인서트가 포함된 전면 수평 메쉬 그릴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 독특한 광택을 지닌 블랙 스톤 프레임리스 도어 미러가 적용된다.

여기에 고광택 블랙 사이드 윈도우 프레임과 더불어 알루미늄과 블랙 페인트가 대조를 이룬 새로운 19인치 5-트리플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을 통해 조각 같은 측면과 대담한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감성 품질을 강조하는 블론드 레더 및 블랙 레더 다크 에디션 전용 키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실내는 천연 나무의 질감이 살아있는 드리프트 우드와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조화를 이룬 블론드 나파 레더 마감으로 구성된다. 탁월한 착좌감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시트는 앞 좌석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 및 마사지, 통풍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 초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모니터링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 95%까지 방지해주는 공기 청정 시스템, 영국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까지 동급 최고의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 kg∙m의 B5 MHEV 엔진과 최적의 엔진 응답성 및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8단 기어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 특히 더욱 견고한 충격 흡수 장치와 스프링으로 코너링 시 도로 유지력과 제어력을 향상시킨 스포츠 서스펜션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도로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중앙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이와 연동되는 티맵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2.0는 더욱 고도화된 안전과 개인화된 이동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2세대로 진화된 티맵 내비게이션은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시간 신호 정보 및 잔여 신호 시간, 적정 교차로 통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음성 명령을 통해 길 안내 및 정보 탐색, 음악 재생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전화, 문자 및 차량 주요 기능 설정, 누구 스마트홈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요일이나 시간 대에 따른 사용 이력이나 설정에 따라 실내 온도 설정, 음악 재생 등을 통합하여 실행하는 ‘개인화 루틴 설정’도 지원된다.

이 외 다양한 써드파티 앱을 제공하는 티맵 스토어를 통해 뉴스, 오디오북, 증권 주식 정보를 비롯해 풀 스크린으로 웹 서핑, 영상 시청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차량 관리 및 서비스센터 실시간 예약 등을 제공하는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가 제공된다. 추후 공중파 TV 및 최신 영화, 드라마, 예능을 시청할 수 있는 OTT 서비스, 웨이브, 차량에서 주유 결제가 가능한 인카 페이먼트 등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S60 다크 에디션의 가격은 5,640만원이며, 최신의 ADAS 센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기술,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FLO) 이용권, 15년 OTA 무선 업데이트를 기본 제공한다. 볼보는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Auto News]

볼보

스웨덴 볼보가 10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볼보 체크인 플러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볼보 체크인 플러스(Volvo Check-in Plus)는 S90, XC90 등 플래그십 모델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중 전국 7개 딜러사가 운영하는 대표 전시장에서는 지정된 일정에 따라 특별 무대와 공연, 팝업 전시가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네페르티티' 재즈 클럽을 모티브로 한 무대에는 뮤지션 정엽, 정인, 양지가 각 공연 일정에 출연해 다채로운 재즈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국 바워스&윌킨스(B&W)의 하이엔드 라인업 모델의 청음기회와 볼보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 존도 운영된다. 여기에 이벤트 참가 후 실제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볼보 LP & 블루투스 턴테이블'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의 매력을 선사할 모델로는 S90과 XC90이 꼽힌다. 두 차종은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로, 볼보의 철학과 가치를 대변하는 주력 플래그십 모델이다. 

S90과 XC90은 섬세한 디테일과 천연 소재를 활용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및 첨단 편의사양,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재즈 클럽 모드와 예테보리 콘서트홀 모드를 지원하는 영국 바워스앤윌킨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스웨덴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오레포스 천연 크리스탈 기어노브, 꽃가루와 초미세먼지 모니터링해주는 공기청정 기능까지 동급 경쟁 차종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는 최고의 감성 품질을 선사한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더 나은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볼보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볼보 체크인과 함께 진행되는 볼보 체크인 플러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홈페이지 및 각 딜러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서 단일 브랜드 최다 모델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오르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자동차 충돌 사고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지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2021년 발표 결과에서 볼보자동차는 플래그십 SUV 'XC90' 및 베스트셀링 중형 SUV 'XC60' 플러그인 하이브리브(PHEV)를 비롯한 총 9개 차종이 최고의 모델에 수여되는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선정됐다.

이는 전방 충돌 경고 및 비상 자동 제동 시스템, 보행자 및 자전거 충돌 방지 기술 등이 결합된 첨단 표준 안전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결과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에 따라 모든 모델에 첨단 안전 기술을 표준으로 탑재하고 있다.

앤더스 구스타프손(Anders Gustafsson) 볼보자동차 USA의 CEO는 “안전은 브랜드가 설립된 1927년부터 우리의 비즈니스 핵심으로 자리해왔다”며, “권위있는 기관들을 통해 이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줄곧 '볼보자동차를 타는 어떤 고객도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절대 안전을 브랜드 가치로 세우고 있으며, 그 결과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게 됐다.

또 볼보자동차는 앞으로 새로운 모델을 탑승한 고객들이 중상해를 입거나 사망하지 않도록 한다는 안전 비전에 따라 도로 이탈 보호 및 최고 속도 제한, 케어 키(Care key) 도입 등을 비롯해 새로운 안전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혁신해나가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볼보 (Volvo)


한국 시장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웨덴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 바로 볼보(Volvo)다. 그간 볼보는 뛰어난 차량 안전도와 자신들만의 고유 스타일을 내세워 매니아층을 형성해왔지만, 독일브랜드에 대항할만한 '특별한 매력'은 갖추지 못해 한 발 뒤처져온 것이 사실이다. 


신형 S60


하지만 이 모든 건 이제 옛말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한 스웨디시 다이내믹 스타일로 국적 불문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서는 연이은 '완판'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XC40, XC60, XC90, 크로스컨트 V60 등 대부분의 볼보 차량이 국내 출시와 동시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한 신형 S60 역시 약 17일 만에 초도 물량 1,000대가 완판되며 동급 수입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상황이다. 




볼보의 국내 판매량은 2017년 전 세계 5위였지만 2018년에는 4위로 상승, 오는 2020년에는 중국, 미국에 이어 3위까지 껑충 뛰어오를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올해 1만 대 달성을 뛰어넘어 당장의 수익보다는 5년, 10년까지 장기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안전사양, 가격 등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브랜드 성장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 중이며, '가성비'와 '가심비'로 판매 볼륨을 높여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볼보코리아의 1만 대 클럽 입성을 장식할 모델로는 이번 달 27일 출시된 신형 S60이 꼽힌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3세대 S60은 XC60, V60과 더불어 6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모델로, 지난달 1일 사전계약에 돌입해 27일 기준 1717대가 계약됐다. 이는 XC40, V60의 사전 계약대수보다 두 배가량 많은 수준이다.



국내서 폭발적 관심을 받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약 8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돌아온 신형 S60은 환골탈태 수준의 큰 변화를 맞이했다. 현대적 감성의 다이내믹 디자인과 새로운 프리미엄 기준을 정립하는 감성 품질, 여기에 각종 첨단 편의 사양과 안전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또 BMW 3시리즈, 벤츠 C 클래스 등 대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신형 S60의 외관 디자인은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의 큰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토르의 망치'로 대변되는 아이코닉한 패밀리룩과 세로형 그릴 디자인, 듀얼 테일 파이프,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 등 새로운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 이전 세대 대비 125mm 늘어난 전망(4,760mm)과 50mm 낮아진 전고(1,430mm), 15mm 줄어든 전폭(1,850mm)으로 설계된 동급 모델 최대의 자체 볼륨과 다이내믹한 스탠트 및 뛰어난 무게 배분을 갖췄다. 



실내는 미니멀리즘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로 꾸며져 군더더기없이 현대적 감성에 충실했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가로지르는 대시보드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라인을 슬림하게 설계해 넓은 실내를 강조했고, 이전 세대 대비 96mm늘어난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2,872mm)를 통해 앞 좌석 1,047mm, 뒷좌석 895mm의 여유로운 레그룸을 제공한다. 




대시보드 및 도어, 센터 콘솔 마감에 리니어 라임 다크 매트 우드(모멘텀), 드리프트 우드(인스크립션 모델) 등 나뭇결이 살아있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공간의 경험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장시간 주행에도 안락함을 제공하는 시트는 컴포트 레더를 기본으로 제공, 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운전석 및 조수석에 마사지, 통풍 기능이 포함된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가 장착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된다. 특히 S60의 터보차저는 더 많은 공기를 밀어낼 수 있도록 설계돼 더욱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6.5초, 최고속도는 240km/h다. 



신형 S60의 판매가격은 모멘텀이 4,760만 원, 인스크립션이 5,360만 원으로 책정됐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형 S60은 국내서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이뤄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궁금하다면, 볼보 S60이 가진 매력을 사진 100장을 통해 면밀히 살펴보자. 


< 볼보 신형 S60 디테일 컷>
































































































글·사진 : 차진재 자동차 칼럼니스트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볼보자동차의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신형 S60이 27일 공식 출시됐다. 


신형 S60은 약 8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3세대 모델로,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뉴 제네레이션 공략을 위해 개발된 전략 모델이다.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스웨덴 제조 역사상 가장 큰 투자로 개발된 850을 모태로 한다. 




특히 현대적 감성의 다이내믹 디자인과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정립하는 감성품질과 편의사양, 최신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드라이브-E파워트레인, 등동급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럭셔리 패키지 조합 등을 통해 국내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 



'토르의 망치'로 대변되는 멋스러운 패밀리룩과 고급스러운 세로형 그릴 디자인, 듀얼 테일 파이프, 블랙 다이아몬드 컷휠 등 새로운 디테일을 통해 역사상 가장 강인한 볼보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이전 세대 대비 125mm 늘어난 전장(4,760mm)과 50mm낮아진 전고(1,430mm), 15mm 줄어든 전폭(1,850mm)으로 설계된 동급 모델 최대의 차체 볼륨과 다이내믹한 스탠트 및 뛰어난 무게 배분을 갖췄다. 



트렁크 상단에는 일체형 스포일러를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인상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실내는 대시보드, 도어, 센터 콘솔 마감에 리니어 라임 다크 매트 우드(모멘텀) 또는 드리프트 우드(인스크립션 모델) 등 나뭇결이 살아있는 최고급 천연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공간의 경험을 극대화했다. 장시간 주행에도 안락한 시트는 컴포트 레더를 기본으로 제공되며,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통풍 기능, 운전석 및 조수석 마사지, 최고급 나파 레더 시트가 추가 됐다. 




국내 출시 모델은 역동적 주행 감각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섀시와 함께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합을 이룬다. 특히 S60터보차저는 더 많은 공기를 밀어낼 수 있도록 설계돼 더욱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며, 최고 속도는 24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는 6.5초만에 도달한다. 



신형 S60의 판매 가격은 모멘텀이 4,760만 원, 인스크립션이 5,360만 원이며, 인스크립션 국내 사양을 기준으로 미국 시장(53,640US)과 약 1천만 원 이상 차이가 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