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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QM6, SM6, XM3 등 브랜드 주력 차종에 대한 2.9% 할부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QM6, SM6, XM3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원금이 1천만원 이상이라면 2.9%의 저금리로 최대 12개월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5.9%, 48개월은 6.9%, 60개월은 7.9%다. 단, SM6 필 트림과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12개월 및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할 수 있다.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납입금을 낮추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스마트(SMART)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7.9%, 48개월 8.9%, 60개월 9.5%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고금리 시대 소비자의 신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르노 그룹 소속의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합리적 이율의 할부 상품 운용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고물가 시대에 차량 구매 가격과 운행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가성비를 강조한 LPG SUV로 평가받는 'QM6 LPe'의 경우 공인 연비 기준 LPG 60리터 충전 시(12월 30일 기준 오피넷 LPG 1리터 당 전국 평균 가격 1,020.71원) 6만 1243원으로 534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중형 세단 SM6의 필(Feel) 트림은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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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올해 컨슈머인사이트가 주관해 발표한 초기품질 조사 결과서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국산차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자동차 초기품질 조사 결과,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국산차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매년 10만명의 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컨슈머인사이트가 조사해 발표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 따른 것이다. 

100대당 문제점 수(PPH)를 각 브랜드별로 산출해 비교한 평가에서 르노코리아는 85 PPH(PPH : 숫자가 적을수록 문제점 수가 적은 것을 의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0 PPH보다 29% 향상된 점수다.

르노코리아는 QM6, SM6, XM3 등 주요 판매 모델들이 차체·도장, 파워트레인, 조향, 소음, 브레이크 평가 항목에서 경쟁 모델 대비 특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100% 고객 만족 달성을 위한 신차개발, 양산품질, 서비스품질 각 단계 별 고객 만족 품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또한 개발, 시험, 양산, 서비스 과정 등에서 확인된 문제점들이 누락 없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품질, R&D, 제조, 영업본부의 관련 부서 간 긴밀한 공유와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르노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내 최고 수준의 생산 품질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공장은 품질 문제가 있는 차량이 출고되지 않게 생산 과정에서 7단계의 검사 과정을 통해 각 단계 별 최소 3번 이상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고객 인도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했다.

또 협력 업체에서 납품 받는 부품들의 품질 관리를 위해 리스크가 있는 업체를 별도 선정하여 주기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협력 업체의 경우에도 부품 품질 및 물류 상황에 대해 르노 그룹 구매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 분석과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련해 르노코리아 백주형 품질본부장은 "이번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초기품질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가장 우수한 평가 결과를 얻은 것은 우리가 일관되게 추구해 온 품질 최우선 원칙과 100% 고객 만족을 위해 품질 부서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의 하나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출시한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경우 기존 고객 불편 사항들을 모두 점검하며 고객들이 더욱 완벽한 품질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며, 고객들이 비교할 수 없는 르노코리아만의 품질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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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르노코리아가 전국 경찰 기동대 및 범죄수사과 차량으로 사용될 중형급 SUV 'QM6' 67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QM6가 경찰 차량에 필요한 기본 품질, 안전성에 더해 기동대 작전, 범죄 수사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할 뿐 아니라, 뛰어난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 정숙성 측면에서 현장 경찰 근무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납품 배경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QM6는 경찰 업무의 다양한 목적에 적합한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는 것이 르노코리아측의 설명이다.

특히 QM6는 중형 SUV이지만 중대형 이상의 SUV 부럽지 않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휠베이스 2,705mm로 2열 레그룸이 289mm나 확보된다. 

또한 동급 SUV 모델 중에서 2열 공간이 가장 넓다. 2열 시트가 절반으로 완벽하게 접혀 트렁크 공간까지 합치면 최대 2,000리터의 공간이 확보된다. 이를 통해 경찰 기동 업무와 수사용으로 인력 수송과 함께 다양한 경찰, 수사 장비 탑재할 수 있다. 

내부에서 운전과 대기로 장시간을 보내는 기동대, 수사 경찰관들에게는 편안함과 정숙성이 특히 중요하다. QM6는 조용한 SUV를 만들기 위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노력을 차음 윈드실드 전면 글라스를 적용하고, 흡·차음재 두께를 두껍게 하는 등 재질에도 크게 신경 썼다. 

그 결과,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을 크게 줄였다. 차량의 엔진룸에는 소음 흡수가 잘 되는 대시 인슐레이터를 넣어 최대한 소음을 막았다. 금속 재질인 사일런스 체인을 사용해 기존에 발생하던 소음도 억제했다.

관련해 르노코리아 김태준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경찰청 주관 철저한 검사와 입찰에서 QM6가 납품된 것은 일반 고객들에게 정숙성과 편의성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QM6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바쁘고 힘든 업무로 수고하시는 경찰관분들께 고객 만족을 위한 QM6의 가치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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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르노코리아차가 지난 3월 내수 4,464대, 수출 5,945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한 총 1만 40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3월 르노코리아차의 내수 실적을 견인한 QM6는 전월대비 12.6% 증가한 2,411대가 판매됐다. 

특히 최근 국내 유류비 상승 기조에 따라 LPG 차량이 고유가 시대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절반 이상인 56.1%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QM6 LPe는 공간활용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모델은 기존 LPG 연료통 대신 도넛형 탱크를 차량 하부에 숨겨 넓은 트렁크 공간과 안전성을 둘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총 트렁크 용량은 676리터로 2열 시트를 접으면 2천리터까지 늘어난다. 특히 넉넉한 2열 공간을 갖춰 차박, 캠핑 전용 SUV의 수요도 잡았다.

이를 통해 QM6 LPe 역시 가솔린 모델 GDe와 같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소음과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이런 세심한 기술 덕에 QM6는 SUV 시장에도 정숙성과 안락함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도록 만들었다.

QM6의 장수 비결로 연료 효율성이 꼽힌다. 고유가 시대에 돌입한 현 시점에서 LPG의 경제성은 큰 매력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또 디자인은 출시된 지 꽤 지난 차량임에도 불구 여전히 세련된 모습이다. QM6는 따뜻한 곡선과 깔끔한 디테일로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까지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하는 동안 인상만 살짝 바꾸는 변화로 전체 디자인의 생명력을 오래 유지하는 전략을 썼다. 낯설지 않고 세련된 편안한 디자인은 QM6가 꾸준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또 QM6 판매량 중 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와 프리미에르가 QM6 전체 판매의 72%(1,738대)를 차지, 지난 해 상위 트림 선택율(평균 48%) 대비 QM6 소비자들의 고급 사양 선호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쿠페형 SUV XM3는 3월 7일부터 고객인도를 시작한 2023년형 모델을 포함해 전월대비 43.5% 증가한 1,524대가 판매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최고급 트림인 ‘인스파이어’ 트림이 총 218대 판매되며, 전체 XM3 판매량의 14.3%를 차지했다. TCe 260 엔진에서만 선택 가능한 인스파이어 트림은 XM3 TCe 260 엔진 모델 판매량으로만 보면 44.3%를 차지한다.

중형 세단 SM6는 3월 한 달간 203대가 판매됐다. 엔진별로는 1.3 가솔린 터보 엔진의 TCe 260 엔진이 101대로 전체 SM6 판매의 절반에 가까운 49.8%를 차지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마스터 47대, 조에 198대, 트위지 81대 등 총 326대가 판매됐다.  

조에와 트위지는 출고 대기 없이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전월 및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한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조에의 경우, 전월 대비로는 55.9% 전년 동기 대비 94.1% 증가했으며, 트위지는 전월 대비 161.3%,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3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 5,308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597대, 트위지 40대 등 총 5,945대가 선적되며, 전년 동월 대비 106.6%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XM3 수출 모델의 경우, 하이브리드 엔진이 2,939대로 XM3 수출의 55.4%를 차지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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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르노코리아자동차(RKM)가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QM6의 2023년형 모델에 대한 사전 계약을 개시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달 16일부터 '삼성'을 뗀 '르노코리아자동차'란 새로운 사명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2023년형 QM6는 최상위 PREMIERE 트림에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 숄더, 센터 암레스트, 도어 암레스트 등에 블랙 알칸타라 내장이 새롭게 기본 사양으로 적용,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적용되는 알칸타라는 스웨이드와 촉감은 비슷하지만 내구성이 훨씬 더 우수하고 방수 및 방오성도 뛰어난 고급 소재로 꼽힌다. 또 미끄러짐이 적은 재질 특성상 운전자가 더욱 편안하고 정교하게 스티어링휠 조작을 가능케 해 고가의 수입차량이나 슈퍼카에 적용되는 사례가 많다.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없는 친환경 제품인 것도 알칸타라만의 특징이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QM6 RE signature' 트림에는 지능형 안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이 기본 적용됐다. 해당 패키지에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차간 거리 경보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등이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3년형 QM6는 지속적인 생산 원가 인상에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고객선호 기능을 기본 사양에 추가하며 고객만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LPG 모델 2.0 LPe는 SE 트림 2,489만 원, LE Signature 트림 2,779만 원, RE Signature 트림 3,157만 원, 프리미에르 3,505만 원이며, 가솔린 모델 2.0 GDe, LE Signature 트림 2,779만 원 , RE Signature 트림 3,157만 원, 프리미에르 3,544만 원, 디젤 모델 2.0 dCi 4WD는 프리미에르 4,075만 원(개소세 3.5% 적용 기준)이다. 

관련해 르노코리아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QM6는 2016년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 20만대를 넘어서며 명실공히 국내 대표 중형 SUV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LPG SUV를 새롭게 조명하고 성공시켰다는 측면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검증된 품질과 상품성,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지닌 QM6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QM6 LPe는 국내 유일의 중형 LPG SUV로서 친환경, 경제성을 갖춰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PG 연료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고,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경유차량의 수십분의 1에 불과하다. 실제 주행 환경과 비슷한 실외도로시험에서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LPG차의 93배에 이른다.

또 QM6 LPe는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탱크를 탑재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하면서도 최근 고유가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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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르노삼성차가 지난달 주력 SUV 모델들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시장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르노삼성차는 1월 내수에서 4,477대, 수출 8,837대가 판매돼 총13,314대의 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6.4% 증가한 수치다. 

내수에서는 대표 중형 SUV QM6의 인기 상승이 실적 반등에 주효했다. 가솔린과 LPG를 앞세워 조용한 SUV를 강조한 QM6는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한 2,865대가 판매, 연초 내수 실적을 크게 견인했다. 

특허 받은 도넛탱크 고정 기술로 높은 안전성과 트렁크 공간 활용성, 정숙성 등을 갖춘 국내 유일의 LPG SUV 'QM6 LPe'가 QM6 판매의 60.8%(1,743대)를 차지했다. 이어 가솔린 GDe가 38.9%(1,114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QM6 LPe는 공간활용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모델은 기존 LPG 연료통 대신 도넛형 탱크를 차량 하부에 숨겨 넓은 트렁크 공간과 안전성을 둘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총 트렁크 용량은 676리터로 2열 시트를 접으면 2천리터까지 늘어난다. 특히 넉넉한 2열 공간을 갖춰 차박, 캠핑 전용 SUV의 수요도 잡았다.

트림 별로는 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와 프리미에르가 QM6 전체 판매의 67.4%(1,931대)를 차지, 고급 사양 모델들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XM3는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1,418대가 판매되며 내수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트림 별로는 고급 사양의 RE 및 RE 시그니처 모델이 XM3 판매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현재 XM3의 경우, 신규 계약 고객의 출고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출시 예정인 2023년형 모델에 대한 예약을 진행 중이다. 

SM6는 지난 해 10월 2022년형 모델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연초 일시적인 부품 수급 문제 여파로 인해 출고 대수가 감소하며 1월 124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는 "1월 말 기준으로 600명을 상회하는 SM6 출고 대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품 수급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르노 브랜드 모델로는 마스터가 66대, 전기차 조에 4대 등 총 70대가 판매됐다. 

수출은 XM3(현지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7,747대가 판매된 것이 주효했다.

또 QM6(현지명 르노 꼴레오스) 1,086대, 트위지 4대 등 총 8,837대가 선적되며, 전년 동기 대비 237.5%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2월 풍성한 할인 혜택을 내세워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르노삼성차는 국내외 인기 차종들의 신차 출고 대기가 길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주력 인기 모델들의 빠른 출고를 자신한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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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르노삼성차의 중형급 SUV 'QM6'가 누적 판매 20만 대라는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풀체인지 모델 투입 없이 첫 번째 단일 세대에서 세운 놀라운 판매량이다. 특히 QM6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3만3,760대가 판매됐는데, 세대가 변경되지 않은 모델 중 QM6보다 많이 팔린 모델은 상용차인 포터가 유일하다.

QM6는 지난달 반도체 공급난 사태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며 전월대비 7.5%, 전년동월대비 2.8% 늘어난 3,748대를 판매, 2,895대를 기록한 현대 싼타페를 크게 앞질렀다. 6년 가까이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해오다 최근 빠른 출고 이점을 누리며 판매 역주행을 기록한 것이다.

또 현대·기아를 제외한 나머지 국내 완성차 3사 모델 중 올해 누적 판매 대수 3만대를 넘긴 모델은 QM6가 유일하다. 더욱이 QM6 다음으로 많은 판매량(2만2,884대)를 기록한 쌍용차의 렉스턴스포츠와도 1만대 이상 차이가 나며 큰 격차를 보였다.

그렇다면, QM6가 꾸준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디젤, 가솔린, LPG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에 따라 또 여러 가지 트림별 사양에 따라 고객 니즈가 천차만별이겠지만, QM6의 최대 장점은 편안한 주행감이 꼽힌다.

특히 QM6는 가솔린과 LPG를 앞세워 조용한 SUV라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넓은 공간의 뛰어난 실내 거주성, 그리고 가성비를 겸비한 합리적인 차량 유지비에서 오는 심리적 편안함까지 두루 갖췄다. 

QM6는 'SUV=디젤엔진'이라는 공식을 깬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QM6는 출시 당시 터진 디젤 게이트로 인해 가솔린으로 급선회하며 SUV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QM6의 초반 인기 행진에서 조용한 SUV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작지 않았음을 발견됐다. 이후 경쟁 모델들도 잇따라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

QM6는 2018년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를 달성하면서 조용하고 편안한 SUV의 대표 모델로 굳건히 자리하게 됐으며, QM6는 'SUV에 정숙성'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부여한 차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또 디자인은 출시된 지 꽤 지난 차량임에도 불구 여전히 세련된 모습이다. QM6는 따뜻한 곡선과 깔끔한 디테일로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까지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하는 동안 인상만 살짝 바꾸는 변화로 전체 디자인의 생명력을 오래 유지하는 전략을 썼다. 낯설지 않고 세련된 편안한 디자인은 QM6가 꾸준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무엇보다 QM6는 SUV의 최대 강점인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레저 활동이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LPG 모델인 QM6 LPe는 공간활용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 해당 모델은 기존 LPG 연료통 대신 도넛형 탱크를 차량 하부에 숨겨 넓은 트렁크 공간과 안전성을 둘 다 잡았다. 총 트렁크 용량은 676리터로 2열 시트를 접으면 2천리터까지 늘어난다. 특히 넉넉한 2열 공간을 갖춰 차박, 캠핑 전용 SUV의 수요도 잡았다.

이를 통해 QM6 LPe 역시 가솔린 모델 GDe와 같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소음과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이런 세심한 기술 덕에 QM6는 SUV 시장에도 정숙성과 안락함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도록 만들었다.

QM6의 장수 비결로 연료 효율성이 꼽힌다. 현재 내년 5월까지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낮출 정도로 고유가 시대에 돌입했는데, LPG 가격은 9일 현재 리터당 1,000원 대 정도다. 전국 평균 가솔린 가격이 1,600원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LPG의 경제성은 큰 매력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QM6 LPe는 한 번 완전히 주입할 경우 534㎞를 주행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추가 연료를 채울 필요 없이 주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이다. 출시 당시에도 이 같은 주행가능거리가 장점으로 꼽히며 입소문을 탔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꾸준히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는 QM6는 다양한 취향을 지닌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귀기울여 발전한 모델을 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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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본격 아웃도어 시즌에 맞춰 4WD만의 파워풀한 성능과 안정성을 겸비한 '뉴 QM6 dCi' 모델을 1일 출시했다.

뉴 QM6 dCi는 지난해 11월 감각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뉴 QM6 GDe와 LPe런칭에 이어 출시되는 후속 모델로, QM6만의 독보적이고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 

뉴 QM6 dCi는 184마력의 파워풀한 출력을 자랑하며 1,750rpm~3,500rpm의 구간에서 최대토크 38.7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이 차는 낮은 rpm 구간부터 최대토크가 구현될 뿐만 아니라 구현되는 rpm의 영역대가 넓기 때문에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고, 중. 저속 구간이 많은 도심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성능 외에도 뉴 QM6 dCi는 4WD를 통해 빗길이나 눈길 등 어떠한 도로환경에서도 보다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4WD는 오랫동안 검증된 닛산 테크놀로지인 'ALL MODE 4X4-i'를 적용했으며, 운전자의 주행 의도 및 차량 선회 조건에 따라 모든 바퀴에 적절히 토크를 배분해 눈, 비, 험로 등 모든 주행 조건에서 최상의 마찰력을 유지해 보다 안정적인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ALL MODE 4X4-i는 2WD, AUTO, 4WD LOCK의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해 4WD의 안정적인 주행과 2WD의 효율적인 연비를 모두 제공한다.

뉴 QM6 dCi가 디젤 엔진 특유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SUV 모델인 만큼,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변화를 꾀했다.

기존 1.7 dCi 2WD 와 2.0 dCi 4WD였던2개의 디젤 엔진라인업을 2.0 dCi 4WD 한 개로 축소했다.
트림 또한,기존 RE, RE 시그니처, 프리미에르 세 종류에서 주요트림인 RE와 최고급트림인 프리미에르 2종류로 트림 수를 줄여 dCi의 장점을 더욱 살리고자 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NEW QM6 dCi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디젤 배출가스 기준인 Euro6D를 충족했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실제도로주행 기준 기존 168mg/km에서 114mg/km으로 줄여야하는 강력한 디젤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SCR(선택적 촉매 환원)시스템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가솔린 및 LPG 모델에는 없는 디젤 파워트레인에만 적용된 경사로 저속주행장치(HDC)는 급경사의 도로를 저속으로 내려가고자 할 경우, 브레이크 페달 등을 조작하지 않고 차량을 저속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감속시켜주는 장치이다.이 기능은 차량 속도 5~30km/h에서 작동된다.

뿐만 아니라,NEW QM6 dCi는 정숙성 문제 해결을 위해 대폭적인 흡차음재를 적용했다.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기 쉬운 펜더, 대시, 서브프레임부시,엔진배기히트 실드에 흡차음재를 보강해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을 보완했다.

뉴 QM6 dCi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RE 트림은 3,466만원으로 20년형대비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동승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HDC)가 기본 추가 적용됐으며, 프리미에르 트림은 4,055만 원으로 RE 트림에 추가된 사양 외에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추가됐다.(개소세3.5% 적용 기준)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검증된 파워트레인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와 최대의 만족으로 제공하고자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노력이 지난해 2020년 LPG 전체 판매 1위로 검증됐다”며, “이번에 출시한 뉴 QM6 dCi를 통해서도 다시 한 번 정통 SUV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성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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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르노삼성자동차의 QM6 LPe가 지난 1년간 총 2만7,811대의 판매대수를 기록, 국내 LPG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경쟁사의 LPG세단이 차지했으며, 국내 승용 LPG 시장에서 SUV가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판매 상위권에 포함된 LPG 세단들의 경우 택시 등 법인판매 위주였던 점을 감안했을때, 실제 소비자들이 구매 목적에 맞춰 구입한 LPG 승용차로서 QM6 LPe가 갖는 의미는 훨씬 더 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LPG 승용차 시장 전체 판매대수는 10만2,862대로 전체 승용시장(137만4,523대)에서 7.5%를 차지했다. 

승용 LPG 시장내에서 르노삼성차는 QM6 LPe와 SM6 LPe 합계 총 3만1,45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 상승한 3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체 승용 LPG 시장내 르노삼성차 모델에 대한 고객 수요가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 출시(2019년 6월)를 기점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퀀텀 윙’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스타일 업그레이드 모델 NEW QM6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트림인 ‘프리미에르’를 LPe 엔진 버전에 새로 추가했다. 이는 경제성과 고급성을 모두 충족시키고자 하는 고객 니즈 반영으로 볼 수 있다.



2020년 QM6 LPe 판매 결과, 가장 많이 팔린 트림은 고급형에 해당하는 RE 시그니처로 총 1만258대였다. 전체 QM6 LPe 구입고객 세 명 중 한 명 이상은 RE 시그니처를 선택한 셈이다. 

국내 유일의 LPG SUV인 QM6 2.0 LPe는 액체상태의 LPG를 각 기통에 분사하는 3세대 LPLi(Liquid Petroleum Liquid Injection) 엔진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력 개선은 물론, 겨울철 시동 불량 문제까지 해결한다. 

또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가 상대적으로 낮은 회전대(3,700rpm)에서 나와 실용영역에서 GDe와 동일 수준의 체감 토크를 발휘한다. 경제성 또한 뛰어나다. 1회 충전 시(도넛탱크 80% 충전 기준) 534km까지 주행 가능해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주파할 수 있다.

QM6 LPe는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는 친환경 중형 SUV이기도 하다. LPG는 미세먼지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경유 대비 13%만 배출하는 친환경 에너지로 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1km 주행 시 LPG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0.14g으로 경유(1.055g)는 물론, 휘발유(0.179g) 대비 가장 낮다.

여기에 작년 9월 최종 확보한 LPG 도넛탱크(DONUT®) 고정기술 특허는 QM6 LPe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높여준다. 도넛탱크를 차체 하단 좌우의 양측 사이드빔(Side Beam)에 브라켓으로 안정적으로 결합해 트렁크 용량 확보는 물론, 후방 충돌 시 안전성을 최고 수준까지 확보했다.

QM6 LPe는 신차안전성평가(KNCAP)에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특허 받은 마운팅 기술로 후방추돌사고 시 2열 시트 탑승자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넛탱크가 트렁크의 하부 플로어에 직접 닿지 않고 살짝 떠있도록 고정하는 플로팅(floating) 설계를 통해 소음진동(NVH)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안전성과 더불어, 도넛탱크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탁월한 공간활용성. QM6 LPe는, 도넛탱크 기술에 힘입어 가솔린 및 디젤차와 유사한 수준의 트렁크 공간인 기본 562L, 2열 시트 폴딩 시 1,576L를 확보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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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에 내수판매 증가에도 불구, 수출 부진으로 글로벌 판매가 30% 이상 급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연간 결산에서 내수 9만5939대, 수출 2만227대 등 총 11만6166대로 전년도의 17만7450대보다 34.5%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는 주력인 QM6가 4만6825대로 선방을 한 데다 새로 투입된 신형 XM3가 3만4091대가 판매되면서 전년 대비 10.5%가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전년도에 약 7만대가 수출된 로그가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로그의 빈 자리를 메울 신형 XM3의 수출도 연말로 미뤄지면서 약 78%나 급락했다.

지난 12월 단월 판매량은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19.7% 감소한 8,010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6% 감소한 1,006대 등 총 9,016대로 46.9%가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스타일 업그레이드 모델로 새로 선보인 뉴 QM6는 12월에 4,767대가 판매되며 11월에 이어 르노삼성차의 내수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인 뉴 QM6 LPe 모델이 새롭게 추가한 최상위 트림 ‘프리미에르’ 라인에 힘입어 전체 판매의 60.8%(2,896대)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디자인 소형 SUV XM3는 12월 한달 간 2,155대가 판매됐으며, 고성능 모델인 TCe 260이 XM3 전체 판매의 56.8%를 차지했다. 
또, 중형세단 SM6는 12월 한달 간 522대가 판매, 전월 대비 14.5%가 증가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172대, 마스터 266대, 조에 4대, 트위지 33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의 12월 수출은 QM6 203대, XM3 803대(초도 선적물량 750대 포함) 등 총 1,006대로 전월 대비 16.0%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85.6%가 감소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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