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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폴스타

폴스타코리아가 온라인에서 폴스타 차량의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엑스트라 샵'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폴스타 엑스트라 샵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이나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차량의 기능 또는 디자인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순정 액세서리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폴스타는 100% 온라인 판매 방식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기간에도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온라인 액세서리 구매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해 'DTC'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엑스트라 샵에서 구매 가능한 품목은 스웨디시 골드 밸브 캡을 비롯하여 플로어 매트, 트렁크 매트, 머드 플랩, 로드 캐리어, 가정용 충전 케이블까지 총 여섯 가지이다. 와이퍼 블레이드와 오토 삭는 12월 내 구매 가능 물품에 추가될 예정이다. 

폴스타 엑스트라 샵으로 물품 주문 시 고객이 입력한 배송지로 직접 배송되며, 설치 지침을 참고하거나 필요시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액세서리를 직접 설치 및 적용할 수 있다.

2024년 1분기 중 도입 예정인 '전동 토우바'의 경우, 주문 시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배송지로 지정하면,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입고 일정 조율 및 개별 안내를 통해 전동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는 향후 지속적인 품목 확대 노력과 더불어 엑스트라 샵 전용 제품 도입도 검토 중이다.

한편, 폴스타는 폴스타 에디셔널즈 샵도 운영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재활용 소재 사용 등 폴스타의 철학을 담은 의류, 서적, 아트 프린트 그리고 스케일 모델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굿즈를 비롯해, 케이크 마카 폴스타 에디션, 알레 바이크 알파 폴스타 에디션,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 등도 선보이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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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폴스타 3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브랜드 최초의 SUV '폴스타 3'를 올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폴스타 3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고급 편의사양 등 브랜드 역량과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SUV 모델이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 3를 통해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SUV 시장에 본격 진출,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 시장을 개척하며 브랜드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앞서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3를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라 소개하며, 폴스타 3는 폴스타의 성장궤도를 높이고 다음 단계로 안내할 이정표가 될 것이라 소개했다. 

폴스타3는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개발, 공유한 새로운 전기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엔비디아의 중앙 집중식 코어 컴퓨팅과 젠스액트, 루미나르, 스마트 아이 등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탑재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처음부터 폴스타가 직접 디자인했으며,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와 스마트 존, 프론트 에어로 윙과 같은 새로운 특징들을 갖췄다. 

특히 폴스타는 보닛에 통합 프론트 에어로 윙, 리어 스포일러에 통합된 에어로 윙 및 리어 에어로 블레이드를 포함해 정밀하면서도 효과적인 에어로 다이내믹 최적화를 이뤄냈으며, 낮은 전고(1,627mm)와 지상고(211mm)까지 더해 대형 SUV 최고 수준인 0.29 Cd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00mm, 전폭 2,120mm(사이드 미러 포함), 휠베이스 2,985mm이며, 5인승 대형 전기 SUV로서 넉넉한 승차 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듀얼모터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하며 총 489마력(360kW), 84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퍼포먼스 팩 선택 시 517마력(380kW), 910Nm으로 출력이 향상된다.

또한 단계 조절이 가능한 원 페달 드라이브, 전자식 토크 벡터링 기능이 포함된 듀얼 클러치 시스템을 탑재해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리어 모터의 디커플링 기능은 특정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프론트 전기 모터로만 주행도 가능하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폴스타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질감을 경험할 수 있다.

차내에는 111kWh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610km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의 중앙 집중식 컴퓨팅을 적용했으며, 5개의 레이더 모듈과 5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기반으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TMAP과 공동 개발한 정밀도로지도가 국내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다.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되는 폴스타 3는 오는 3분기 중 국내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가격과 고객 인도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한편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폴스타 3와 구매 고객 혜택을 강화한 폴스타 2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하며,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브랜드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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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1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첫 번째 전시 공간인 '데스티네이션 서울'에서 브랜드 런칭 행사을 열고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지난 2015년 볼보에 인수돼 고성능 부문을 담당해오던 폴스타는 지난 2017년 볼보자동차와 지리홀딩스에 의해 독립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폴스타는 독립 후에도 지분 49.5%를 볼보차가 보유하고 있고, 볼보의 기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때문에 볼보차 산하 전기차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다.

하지만 폴스타는 스웨덴 예테보리에 별도의 본사를 두고 있는 독립 브랜드로, 한국, 유럽, 중국, 북미 등 차량을 판매하는 곳에 볼보차와 분리된 독립적인 법인을 가지고 있다.

현재 폴스타는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라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폴스타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인식해서 일까. 폴스타 코리아의 함종성 대표이사는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볼보자동차에 대한 언급 자체를 절대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폴스타만의 정체성을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볼보에 대한 언급 자체는 서비스 부분을 제외하고는 절대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볼보가 추구하는 안전성 등을 많이 언급하겠지만, 폴스타의 디자인, 기술, 지속가능성에 대한 부분을 집중해서 얘기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폴스타와 볼보는 명확히 다른 브랜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지난해 프리셉트 콘셉트카를 공개하면서 폴스타의 지향성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전기차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 5로 출시될 프리셉트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공개된 프리셉트는 폴스타의 세 가지 핵심 가치인 순수, 진보, 성능을 기반으로 폴스타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폴스타코리아는 프리셉트를 약 일주일간 데스티네이션 서울에 전시, 폴스타가 재정의하는 프리미엄 전기차의 모습을 국내 고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어 함 대표이사는 "볼보가 국내에서 많은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폴스타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판매뿐만 아니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가격 정책과 관련해서는 "폴스타와 볼보가 같은 세그먼트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나 가격책정 등 그 어떠한 정보도 공유하고 있지 않다"라며, "폴스타2를 포함해 향후에 출시할 전기차의 가격을 책정할 때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전기차를 들여오는 것과 관련해서는 "단순 중국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수입해오는 것뿐만 아니라 정치적, 경제적 등 여러 상황에 따른 리스크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으며, "차량이 수입돼 고객에게 인도되기 전까지 진행하는 품질검수 기준치를 다른 브랜드의 기준치보다 높여 고객에게 인도할 때 품질에 대한 이슈가 다른 브랜드보다 현저히 낮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오는 2024년까지 매년 1종 이상의 프리미엄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전기차로 5도어 패스트백인 폴스타2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한국에 출시될 폴스타2는 현재 중국 동부 저장성에 있는 지리자동차 루차오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트림에 따라 최대 78kWh의 배터리 용량, 300kW(408마력) 및 660Nm의 강력한 성능, 그리고 540km(WLTP 기준)의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갖추고 있다. 사전 계약은 내년 1월 18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에 공개되는 플래그십 SUV 폴스타3를 비롯해 2023년 중형 SUV 폴스타4, 2024년 대형 스포츠 세단인 폴스타5까지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는 볼보차코리아의 공식딜러를 활용해 제품 설명과 시승센터, 출고센터 기능을 담당하는 전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폴스타코리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스타필드 하남, 부산, 제주로 이어지는 전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AS는 볼보의 AS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판매 초기에 나올 AS 관련 불만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반 부품의 보증기간도 5년 또는 10만km를 기본 제공하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으로 진행한 수리에 대해서는 평생 부품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판매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차량 주문은 물론 시승 신청과 문의, 그리고 예상 출고일을 PC나 모바일, 디지털 기기 등으로 손쉽고 끊김이 없이 확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결제 과정 역시 100% 온라인에서 완벽하게 구현되는 오토파이낸싱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들의 결제 편의를 배려했다.

한편 폴스타는 한국, 싱가포르, 호주 등 시장이 늘어나는 만큼 볼보의 유럽 공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설치해 생산 능력을 늘릴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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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볼보 자동차에서 독립한 프리미엄 전기 자동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마침내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국내서 법인설립을 완료한 폴스타코리아는 21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첫 번째 전시 공간인 '데스티네이션 서울'에서 브랜드의 글로벌 현황과 비전, 중장기적인 한국에서의 사업 전략을 밝히며 국내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와 지리홀딩에 의해 2017년 설립됐다. 폴스타는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가이딩 스타'를 지향하며, 현재 전 세계 18개국에 진출, 2023년까지 30개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글로벌 CEO는 "폴스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기차 브랜드"라며, "디자인, 기술, 성능,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뛰어난 전기차를 생산해 전기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것이 우리 브랜드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현재 폴스타의 주요 활동 중 하나이며, 주요 시장인 한국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폴스타가 한국의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덧붙였다.

폴스타코리아는 오는 2024년까지 매년 1종 이상의 프리미엄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이며, 첫 번째 전기차로 5도어 패스트백인 폴스타2를 선보일 전망이다.

폴스타2는 트림에 따라 최대 78kWh의 배터리 용량, 300kW(408마력) 및 660Nm의 강력한 성능, 그리고 540km(WLTP 기준)의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갖추고 있다. 사전 계약은 내년 1월 18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에 공개되는 플래그십 SUV 폴스타3를 비롯해 2023년 중형 SUV 폴스타4, 2024년 대형 스포츠 세단인 폴스타5까지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날 폴스타 5로 출시될 프리셉트 콘셉트카도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프리셉트는 폴스타의 세 가지 핵심 가치인 순수, 진보, 성능을 기반으로 폴스타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프리셉트는 약 일주일간 데스티네이션 서울에 전시되며 폴스타가 재정의하는 프리미엄 전기차의 모습을 국내 고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폴스타의 판매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차량 주문은 물론 시승 신청과 문의, 그리고 예상 출고일을 PC나 모바일, 디지털 기기 등으로 손쉽고 끊김이 없이 확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결제 과정 역시 100% 온라인에서 완벽하게 구현되는 오토파이낸싱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들의 결제 편의를 배려했다.

또 폴스타코리아는 볼보차코리아의 공식딜러를 활용해 제품 설명과 시승센터, 출고센터 기능을 담당하는 전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폴스타코리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스타필드 하남, 부산, 제주로 이어지는 전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3분기 안에 대전, 대구, 광주에 차량 출고 및 시승센터를 마련해 내년에 총 7곳의 전국 주요 대도시에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2024년까지 3곳을 추가해 총 10곳의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폴스타 차량의 AS는 볼보차코리아의 AS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판매 초기에 나올 AS 관련 불만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볼보차코리아는 현재 전국에서 총 3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 부품의 보증기간도 5년 또는 10만km를 기본 제공하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으로 진행한 수리에 대해서는 평생 부품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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