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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KG그룹을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하는 쌍용차가 폭발적 흥행을 예고한 신차 '토레스(TORRES)'를 앞세워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쌍용차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중형급 SUV '토레스'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흥행을 예고, 뛰어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쌍용차는 내달 11일부터 1교대로 운영하던 평택 공장의 생산라인을 2교대로 전환,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교대 전환에 따라 전 직원이 생산라인에 복귀, 생산 '풀 가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지난 13일 사전 계약을 개시한 토레스는 27일 기준 2만 5천대를 돌파했고, 공식 출시까지 3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문량도 상당해 공급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쌍용차는 원활한 차량 공급을 위해 토레스 양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4년만에 선보이는 신차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 되며, 2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토레스는 정통 SUV 스타일의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를 겸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디자인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기반으로하며,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내에는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아이신(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8에어백을 적용했다.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후측방보조경고, 앞차출발경고, 긴급제동보조, 전방추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차선유지보조, 부주의운전경고, 안전거리 경고, 다중충돌방지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쌍용차는 토레스의 가격을 트림별 2,690만 원~3,040만원으로 책정, 뛰어난 가성비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싼타페 대비 1,0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크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차가 야심차게 선보인 토레스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자 분위기를 반전시킬 비밀병기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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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쌍용차의 새로운 중형급 SUV 토레스가 역대 최대 사전계약 실적을 달성, 폭발적 흥행을 예고했다. 

15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SUV 토레스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 2000대를 돌파했다.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가운데 역대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기존 사전계약 첫날 최고 실적은 2005년 10월 출시한 액티언의 3031대였으며, 2001년 렉스턴 1870대, 2017년 G4 렉스턴 1254대 순이었다.

이는 쌍용차 전체 월간 판매량보다도 많은 수치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와 해외 판매를 합쳐 8282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가 야심 차게 선보인 토레스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자 분위기를 반전시킬 주력 모델이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 되며, 2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디자인은 정통 SUV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전면부는 짧고 반복적인 세로 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전면부 그릴과 이어지는 아우터 렌즈 클린 타입 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는 SUV의 존재감을 뽐낸다.

실내는 역동적인 외관에 맞춰 직선형의 운전석 공간을 통해 강인함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선사하며,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을 엔트리 모델부터 기본 적용해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하고도 여유 있는 703리터의 공간을 통해 중형 SUV를 뛰어넘는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췄다. 여기에 2열 폴딩 시 1662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활동에 활용하기에 최적화됐다.

관련해 쌍용차 관계자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쌍용차 브랜드 역시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라며, "이번 사전계약 성과를 통해 확인된 고객들의 기대감을 반영해 향후 정통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2740만 원, T7 2990∼304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내달 공식 출시와 함께 확정된 판매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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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쌍용차의 구원 투수로 등판한 신차 '토레스(TORRES)'가 사전계약 첫날 폭발적 인기를 끌며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 

쌍용차는 13일 전국 전시장에서 토레스의 사전계약을 개시, 첫 날 실적이 1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레스를 계약하려는 수많은 고객들이 동시에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되는 상황까지 벌어졌고, 사전계약 전산 시스템이 임시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쌍용차가 야심차게 선보인 토레스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자 분위기를 반전시킬 비밀병기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달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토레스는 쌍용차가 4년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 되며, 2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토레스는 주력 트림 2-3천만원대의 뛰어난 가성비를 앞세워 투싼, 스포티지 등의 경쟁 차종을 크게 위협한다. 

쌍용차는 경쟁차를 선 계약한 고객이 기존 계약을 취소하고 토레스를 계약 시 할인을 지원하는 등 파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에 토레스가 정체돼 있던 경쟁 모델의 출고 대기 수요를 흡수할 지 기대가 쏠린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만∼2740만원, T7 2990만∼304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내달 공식 출시와 함께 확정된 판매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여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후면부는 스페어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쉬를 적용해 정통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꾸며졌다. 실내 디자인은 기존 SUV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며,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도심은 물론, 캠핑과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에 탁 트인 전방 시야를 선사한다.

또한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하고도 여유 있는 703리터의 공간을 통해 중형 SUV를 뛰어넘는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췄다. 여기에 2열 폴딩 시 1662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활동에 활용하기에 최적화됐다.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과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8에어백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또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후측방보조경고, 앞차출발경고, 긴급제동보조, 전방추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차선유지보조, 부주의운전경고, 안전거리경고, 다중충돌방지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외장 컬러는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 등 1톤 컬러 7가지와 블랙 루프의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등 4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 등 레저환경에 맞게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개발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원활한 차량 공급을 위해 토레스 양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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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TORRES)

쌍용차가 4년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차 '토레스(TORRES)'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쌍용차는 신형 스포츠유틸리티(SUV) 토레스의 내외관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본격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레스는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쌍용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으로 오랜만에 내놓은 신차다.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부진했던 전체 판매량 회복은 물론, 경영정상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어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되며,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친다. 특히 쌍용차는 2천만원대 가격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선사한다. 또 측면부는 직선형 캐릭터 라인과 측면 상단부의 다채로운 변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역동적인 모습이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정통 SUV 멋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꾸며졌다. 실내 디자인은 기존 SUV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며,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도심은 물론, 캠핑과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에 탁 트인 전방 시야를 선사한다.

특히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을 엔트리 모델부터 기본으로 탑재했다. 적재공간은 703리터이며 2열 폴딩 시 1662리터까지 적재할 수 있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차내에는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아이신(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8에어백을 적용했다.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후측방보조경고, 앞차출발경고, 긴급제동보조, 전방추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차선유지보조, 부주의운전경고, 안전거리 경고, 다중충돌방지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토레스는 고객의 기호 및 취향에 맞도록 다양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컬러를 운영한다. 외관 컬러는 신규로 운영하는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 등 1톤 컬러 7가지와 블랙 루프의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2가지를 운영하며,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등 4가지 컬러를 운영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690만~304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판매가격은 내달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관련해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는 기존 차량과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 세상에 없던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원활한 차량 공급을 위해 토레스 양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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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출시를 앞둔 신차 토레스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에는 토레스의 첨단 기술과 미래 지향적 감각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요소가 담겼다. 

토레스 실내는 쌍용차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외관 스타일에 맞게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쌍용차는 "인체 공학적 설계해 탑승객들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토레스 실내 디자인은 기존 SUV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도심은 물론, 캠핑과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에 탁 트인 전방 시야를 선사한다.  

또 토레스에는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나 아날로그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실내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미래 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또한 슬림&와이드(Slim&Wide)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적용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은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변경할 수 있는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통합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구체적으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의 방향 지시 정보를 비롯한 차량 운행정보, 연비, 드라이빙 모드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으며, 상하단부가 커트 된 스티어링휠과 함께 운전자에게 최대한 넓은 시계를 제공한다.

실내 전면 중앙에 배치된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은 인포콘 기능을 통해 텔레메틱스 정보를 제공한다. 안전 및 보안 기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뮤직, 팟캐스트, 기타 스트리밍 콘텐츠 등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8인치 버튼리스 통합 컨트롤 패널은 통풍 및 열선 시트, AWD, 공조장치 등 운전자가 조작해야 하는 기능을 통합해 쉽게 컨트롤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가 자주 조작하는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어에서 IP 판넬까지 이어지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불빛의 32컬러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32가지 컬러 변경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탑승자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외 토레스에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적용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외관 디자인을 비롯한 토레스의 구체적인 사양을 오는 13일 공개할 예정이다.

토레스(프로젝트명 J100)는 쌍용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으로 오랜만에 내놓은 신차다.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부진했던 전체 판매량 회복과 경영정상화를 꾀할 수 있어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되며,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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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이달 말 중형급 SUV 신차 '토레스'의 사전 계약과 동시에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토레스(프로젝트명 J100)는 쌍용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으로 오랜만에 내놓은 신차다.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부진했던 전체 찬매량 회복과 경영정상화를 꾀할 수 있어 큰 기대가 쏠린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차량으로, 쌍용차 새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를 바탕으로 한 중형 SUV 모델이다. 

토레스는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이 곳은 유네스코의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평가되며 세계 모험가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여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후면부는 스페어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쉬를 적용해 정통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쌍용차는 평택공장에서 지난달부터 토레스의 파일럿 생산을 개시, 7월 초 영종도 일대에서 출시 및 언론 시승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강인하고 터프한 디자인에 웅장함을 더한 토레스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공간 활용성을 갖춰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 모자람이 없으며, 대한민국 유일의 SUV 전문 메이커인 쌍용차가 토레스를 통해 도심형 SUV와 확연히 차별화된 정통 SUV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에 포지셔닝되며,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 르노코리아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 SUV 시장에서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세그먼트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라며 “오랜 기간 철저하게 상품성을 높이며 준비한 만큼 시장에 뜨거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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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신차의 차명을 확정 '토레스'로 확정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외관 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를 함께 공개했다.

토레스는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이 곳은 유네스코의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평가되며 세계 모험가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처럼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에서 차명을 토레스로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토레스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티저를 함께 공개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하여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쉬를 적용해 정통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강인하고 터프한 디자인에 웅장함을 더한 토레스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공간 활용성을 갖춰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 모자람이 없으며, 대한민국 유일의 SUV 전문 메이커인 쌍용차가 토레스를 통해 도심형 SUV와 확연히 차별화된 정통 SUV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함께 레저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개발해 실용적이면서도 고객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 SUV 시장에서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세그먼트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라며 “오랜 기간 철저하게 상품성을 높이며 준비한 만큼 시장에 뜨거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레스는 오는 6월 사전계약과 함께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장상황을 고려해 정확한 출시 일정이 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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