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새로운 엔진·트림 적용에 따른 변화 예고
[Motoroid / Official]
재규어 차량에 새로운 엔진과 트림이 적용되면서 2018년식 모델 라인업의 큰 변화가 예고된다.
가장 먼저 눈여겨봐야 할 점은 새롭게 적용되는 재규어의 인제니움 엔진으로, 247마력의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80마력의 보급형 디젤엔진이 새롭게 도입된다. 247마력 엔진은 재규어 XE, XF, F-Pace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새로운 25t 배지가 부착될 예정이다.
XE에는 기존의 R-Sport 패키지를 대체할 'XE S'트림이 새롭게 적용된다. 최고출력을 380마력까지 끌어올렸으며, 이는 기존보다 40마력이나 높은 수치다. 또한, 12.3인치 TFT 계기판을 옵션 사항으로 선택이 가능해진다.
2018년형 모델부터는 전방의 위험 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FTD기능, 듀얼 뷰 모니터 등의 전반적인 편의 장비나 안전 기능도 개선된다. 이 밖에도 세계 최초로 차량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유소 금액을 결제하는 인카 (In-Car)결제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개선된 상품성으로 오너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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