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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9일 새롭게 오픈했다. 

MINI 샵 온라인은 높은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지닌 MINI의 한정판 모델을 전국에서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도록 개설된 온라인 차량 판매 채널이다.


차량 공개부터 계약, 구매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챗봇 서비스를 운영해 구매 과정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문의사항을 지원한다. 단, 차량 인수를 위한 출고 과정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MINI코리아는 앞으로 기존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던 다양한 한정판 모델들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일인 12월 9일에는 첫 번째 온라인 한정 모델인 ‘MINI JCW GP 인스파이어드 에디션(MINI JCW GP Inspired Edition)’을 25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MINI JCW GP 인스파이어드 에디션은 전 세계 3천대 한정으로 출시된 ‘MINI JCW GP’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레이싱 카 감성을 실내외에 통일감 있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차체에는 GP 모델 전용 컬러인 ‘레이싱 그레이 메탈릭’을 적용하고, 루프와 미러캡은 멜팅 실버 색상으로 마감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옆면에는 JCW 카본 사이드 스커틀과 JCW 사이드 스트라이프 데칼을 적용, GP 휠캡이 장착된 18인치 JCW 컵 스포크 휠을 통해 역동적인 감각을 극대화했다.

실내에는 나파 가죽이 적용된 GP 스티어링 휠,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도 운전자가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JCW 다이나미카 스포츠 시트가 장착되며, 대시보드 패널과 도어실 플레이트, 플로어 매트에는 GP 로고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MINI JCW GP 인스파이어드 에디션에는 전방 비상경고 및 브레이크와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손쉬운 주차를 돕는 ‘파킹 어시스턴트’ 기능 등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이 MINI 해치 모델 최초로 적용됐다.

이외에도 JCW 다기능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조합으로 각종 주행 정보를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컴포트 액세스,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하만 카돈 스피커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차내에는 JC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고의 효율과 빠른 변속을 보장하는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장착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1초만에 도달한다.

MINI JCW GP 인스파이어드 에디션의 가격은 5,290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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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모터쇼가 대부분 취소된 가운데, 시티라운지 형태로 특화된 브랜드 체험관이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영화를 보거나 쇼핑을 즐기는 등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관을 들러 차량을 느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는 공간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도 함께 전시돼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이나 색깔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하남 스타필드'가 꼽힌다. 


하남 스타필드는 BMW, 제네시스, 재규어랜드로버, 테슬라, 푸조, 메르세데스-벤츠 등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들의 브랜드 체험관이 한 데 모여있으며, 이 곳을 방문한 고객들이 자동차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장소로 평가받는다.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장의 경우 홍보-판매에 주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끌어들일 수 있는 방문객에 한계가 따른다. 

반면 대형 복합쇼핑몰 등에 마련된 소규모 브랜드 체험관은 쇼핑 등의 다른 목적으로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어 홍보 효과는 더욱 커진다. 


실제로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미니전시관 관계자는 "자동차 구입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나가던 고객들도 많이 방문해주시고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그 자리에서 여쭤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시티라운지 형태의 브랜드 체험관은 스타필드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쇼핑몰 등에 마련되는 추세다.  

이달 7일 오픈 예정인 경기남부 최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안성'에도 제네시스, BMW 등의 브랜드 체험관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소규모 브랜드 체험관은 자동차 판매전시장만큼 광활하지도 않고 많은 차량을 전시해둘 수는 없지만, 대규모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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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 Motor Corp)가 합작으로 만든 미니 전기차가 중국서 테슬라 모델 3를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홍광(Hongguang) MINI EV는 지난 7월 출시된 2도어 초소형 전기차로, 지난달 중국에서 1만5,000 대가 판매, 1만1,800대를 판매한 테슬라 모델3를 제치고 모델별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홍광 미니의 시작가격은 2만8,800위안(499만7천 원)으로, 중국정부의 보조금 받기 전 중국산 모델3의 시작 가격인 29만1,800 위안(5,068만 원)의 10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중국 매체 가스구(Gasgoo)에 따르면 홍광 Mini EV는 지난 7월 첫 공개 이 후 지금까지 5만 건 이상의 계약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는 길이 2,917mm , 너비 1,493mm , 높이 1,621mm 에 1,940mm 의 휠베이스를 갖춘 매우 컴팩트한 전기차로, 13.8kWh급 배터리 팩과 27마력급 전기모터가 장착, 최고속도 100km/h에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km(124 마일)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합작사는 홍광 미니 EV 마케팅을 위해 중국 전역에 약 100 개의 체험 매장을 운영하는 등 도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GM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럭셔리브랜드인 캐딜락 전기 SUV를 출시하는 한편, 보급형인 초소형 전기자동차 판매를 확대하는 등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다는 계획이다.


홍광 MINI EV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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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미니(MINI)의 첫 번째 양산형 순수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MINI Electric)'이 누적 생산 1만1,000대를 돌파했다. 

미니 일렉트릭은 작년 11월 영국 옥스퍼드 미니 생산 공장서 생산되기 시작한 전략 전기 모델이다.

미니 컨트리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은 미니의 두 번째 전기 모델에 해당하며, 출시 이후 브랜드 본고장인 영국서만 3,000대 이상의 주문이 이뤄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끈다. 



미니 일렉트릭과 미니 컨트리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되는 미니의 친환경 전기 모델은 전 세계 미니 판매량의 약 19%를 차지하며, 전기차 수요의 증가에 따라 두 모델의 판매량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미니는 향후 3도어 해치백 모델 판매 비중의 1/3가량을 순수 전기 모델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니 일렉트릭은 미니 3도어 해치백을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 모델로, 32.6kWh급 배터리팩이 탑재돼 181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완충 시 최대 230km를 주행 가능하며, 50kW DC 급속 충전 시 35분 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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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해당 기사는 2019년 8월 12일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1959년 영국서 탄생한 소형 자동차 브랜드 미니(MINI), 그들이 보여준 그간의 행보는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톡톡 튀는 개성과 재미야말로 미니에게 허락된 매력이자 상징이었고,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리에게 참신함을 안겨줬다. 




그리고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2019년 황금돼지해. 여러모로 특별하게 느껴지는 올해지만, 미니(MINI)에게만큼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미니가 올해 브랜드 출범 6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누적 생산 1000만 대를 돌파했기 때문이다. 


미니의 역사는 19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에서 오스틴모터와 모리스 합병으로 설립된 BMC(British Motor Company)를 시작으로 2000년 생산 종료 전까지 약 530만 대가 판매됐으며, 1994년부터는 BMW가 상표권을 인수해 미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BMW가 미니를 인수한 이후 적극적인 라인업 확장과 신차 개발로 누적 판매량이 크게 상승한다. 수년에 걸쳐 5도어, 클럽맨, 컨버터블, 컨트리맨 등의 다양한 라인업이 완성됐고, 미니의 차량들은 영국 옥스퍼드 공장서 생산되고 있다. 

BMW에 따르면 지난해 미니 차량은 약 40만 대가 생산됐으며, 미니는 올해 브랜드 출범 60주년 맞이하며 기념 에디션을 물론 다양한 아트카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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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더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한 '2019 서울 모터쇼'.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는 올해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란 주제로 11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최신 트렌드로 무장한 다양한 신차들이 전시됐는데, 그 사이에서 색다른 감성으로 주목받는 차가 있다. 바로 레트로 감성으로 무장한 '더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The Classic MINI Electric)'이다.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기는 외관 디자인을 갖췄지만, 일반적인 클래식카와는 크게 다르다. 차내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이 적용됐기 때문. 미니 브랜드의 또 다른 시도와 미래 비전이 낳은 특별한 콘셉트카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차량 내외관으로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 미니'를 느껴볼 수 있으며, 차내 파워트레인을 통해서는 미니의 오랜 경험으로 설계된 친환경 미래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다. 외장 컬러는 레드 컬러가 적용됐으며, 엠블럼과 휠캡은 옐로우로 꾸며졌다. 또 루프는 화이트로 처리해 진짜 클래식 미니를 연상시킨다.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은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대중들에게 최초 공개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서울모터쇼 관람시 꼭 만나봐야할 차량으로 소개되고 있다.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


미니는 미니 일렉트릭과 더불어 전 세계 단 1대뿐인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David Bowie)'도 아시아 최초 공개했다. 




유리까지 크롬래핑으로 덮었다.


실버 크롬 래핑으로 꾸며진 해당 차량은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와 함께 제작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아기자기한 작은 크기에 유리창까지 덮은 화려한 크롬 래핑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미니 60주년 에디션


미니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6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도 함께 공개했으며,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링카인 미니 클럽맨, 미니 5도어 등도 함께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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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2019년 기해년,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황금돼지해'다. 여러모로 특별하게 느껴지는 새해지만, 미니(MINI)에게만큼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미니가 올해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미니의 그간 행보는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톡톡 튀는 개성과 재미야말로 미니에게 허락된 매력이자 상징이었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리에게 참신함을 안겨줬다. 미니는 브랜드 6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미니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뽐내기로 했다.





3도어 또는 5도어 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는 60주년 기념 에디션은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British Racing Green)'이라는 스페셜 외장 컬러가 기본 적용되며, 이 밖에 미드나잇 블랙, 문워크 그레이, 멜팅 실버, 라피스 블루 컬러도 선택 가능하다.



미니의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17인치 알로이 휠 세트와 보닛 스프라이트도 적용됐으며, 60주년 기념 뱃지를 차량 곳곳에 부착해 기념 모델임을 증명했다. 이밖에도 LED 레드라이트, 미니 스톱 램프 등을 기본 적용해 가치를 더했다. 



실내 역시 특별하게 꾸며졌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고급 가죽은 흰색 스티치로 마무리했고, 커스텀 앰비언트 라이팅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무선 스마트폰 충전 시스템, 주차 센서, 애플카플레이, 무선 블루투스 시스템 등으로 편의사양을 개선했다. 





차내에는 기본 쿠퍼 S에 탑재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동일하게 탑재되며, 7단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최고출력은 189마력이며, 제로백(0→100km/h)은 6.7초, 최고속도는 235km/h다. 



해당 기념 에디션은 500대 한정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약 3만 파운드(한화 약 4,300만 원)부터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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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미니는 늘 평범함을 거부해왔다. 톡톡 튀는 개성과 재미야말로 미니에게 허락된 매력이자 상징이었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리에게 참신함을 안겨줬다. 그런 미니가 3D 프린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개성과 취향에 한 발 더 다가서기로 했다.

 

 

미니는 고객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 유어스(Yours)에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은 미니 유어스 3D 프린팅을 통해 원하는 색상이나 패턴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도 새겨 넣을 수 있게 됐다. 3D 프린팅의 활용 영역은 사이드 미러 캡, 도어 LED 프로젝터, 사이드 스커트, 대시보드 패널 등이다.

 

 

부품 맞춤형 주문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가상 이미지로 확인이 가능하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죽할 수 있다는 3D 프린팅의 장점 덕분에 주문부터 생산까지 고작 12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배송까지는 약 4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은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미니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주문이 완료된 부품은 고객이 직접 교체하거나 대리점을 통해 적용이 가능하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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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미니가 다가오는 2021년까지 소형 SUV를 새롭게 출시하며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미니 일렉트릭 콘셉트


영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미니가 차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 소형 SUV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델은 현행 5도어 모델과 비슷한 실루엣을 지니게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미니의 새로운 소형 SUV는 앞서 공개된 '일렉트릭 콘셉트'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폭스바겐 T-크로스, 닛산 쥬크, 마쯔다 CX-3 등의 소형 SUV와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미니 컨트리맨


오토익스프레스는 미니가 7도어 모델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BMW 미니 총괄 피터 슈바르첸바우어(Peter Schwarzenbauer)는 2017 LA 오토쇼에서 열린 인터뷰 자리에서 "7도어는 미니 DNA와는 맞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미니가 컨트리맨 보다 큰 차를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니는 지난 9월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자사의 미래가 담긴 '미니 일렉트릭 콘셉트'를 선보였다. 미니의 DNA를 그래도 물려받아 재치 있고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전기 콘셉트인 만큼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살펴볼 수 있었던 배기 파이프가 사라진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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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미니는 늘 평범함을 거부해왔다. 톡톡 튀는 개성과 재미야말로 미니에게 허락된 매력이자 상징이었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리에게 참신함을 안겨줬다. 그런 미니가 프랑스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바로 '미니 블랙프라이어스 에디션(Blackfriars Edition)'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타겟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남다른 감각으로 뛰어난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프랑스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인지, 블랙프라이어스 에디션은 외모가 매우 출중하다. 





차량 전반의 핵심 컬러는 시크한 블랙으로 꾸며졌고, 일반 모델과 차별을 두기 위한 요소가 곳곳에 눈에 띈다. 17인치 크기 코스모스 스포크 알로이휠을 장착해 개성을 더했고, B필러와 C필러에는 독특한 무늬를 새겨 밋밋함을 없앴다. 추가로 블랙프라이어스 레터링 배지를 부착해 스페셜 에디션이란 사실을 증명했다.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톡톡 튀는 패션 감각을 느껴볼 수 있다. 시트는 체크무늬로 꾸며졌고, 블랙 테마로 완성된 실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차량 중앙에는 6.5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이 배치됐으며, 파노라마 선루프로 넓은 개방감을 구현했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미니 쿠퍼 3도어 또는 5도어 하드톱 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 초까지 프랑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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