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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막강한 자금력과 볼보로부터 쌓아온 기술력을 갖춘 중국 지리 자동차의 독자 브랜드 '링크앤코(Lync & co)'가 '03세단'을 공개했다. 이는 링크앤코가 첫 번째 모델을 선보인지 불과 5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링크앤코는 자사의 라인업 모델 이름으로 '01','02','03'···등의 연번을 사용하고 있는데, 작년 소형 SUV '01'공개에 이어 어느덧 세 번째에 이르는 모델이다. 링크엔코 03세단은 볼보의 차세대 40시리즈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볼보의 차세대 아키텍처 CMA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사고 있다. 



디자인은 볼보, 링컨 등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터 호버리(Peter Horbury)가 총괄했지만, '포르쉐'와 흡사하고 중국 자동차란 이미지 때문인지, 독창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는 못 받는 분위기다. 일부 외신에서는 '기아차의 스포티지를 상기시킨다'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해당 차량에는 1.5리터 3기통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을 이루며, 내·외관 디자인, 휠 등 세부적인 사양을 제외하고는 볼보 S40과 거의 일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볼보의 최신 첨단 안전 기능과 편의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링크앤코는 올해 말 중국서 양산차 출시를 계획 중이며, 1년 정도 후 미국과 유럽으로 진출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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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아우디가 다가오는 2017 상하이 모터쇼서 데뷔를 앞두고 있던 '아우디 스포트백 e-tron 콘셉트'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우디 스포트백 e-tron 콘셉트는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 요소가 접목된 대형 해치백으로, 차세대 A7 해치백 디자인의 단서도 담겨있다. 



외관은 지금껏 공개된 그 어떤 차보다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모습이다. 날카롭고 슬림한 LED 헤드램프와 길게 쭉 이어지는 테일램프가 적용됐고, 크롬 아우디 엠블럼 대신 밝게 빛나는 LED 엠블럼이 부착돼 인상적이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메꿔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해당 콘셉트카에는 아우디가 개발한 최신 전기차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며, 미래 아우디 차량에 적용될 파워트레인 기술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우디는 C-BEV 전기 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e-tron 전기 SUV'를 2018년 출시 예정이며, 포르쉐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비중을 크게 확대해나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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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혼다가 스스로 잔디를 깎는 스마트 로봇 '미모(Miimo)'를 출시했다. 



전기장을 생성하는 특수 전선으로 경계선을 설치해 영역을 지정해주면, 미모가 지정 영역내에서 이탈하지 않고 잔디를 탐색해 깎아낸다. 게다가 잔디의 성장과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최적화된 5가지 방식으로 잔디를 깎아내기 때문에, 깔끔한 정원을 유지할 수 있다. 


미모가 스마트 로봇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미모는 3개의 360˚ 센서가 장착되어 사람이나 동물 등의 장애물을 만나면 잔디 깎기를 멈추고 장애물을 피해 다시 작동한다. 또한 두꺼운 잔디는 바퀴 속도를 줄이고 날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깎아 내고, 심지어 24˚ 경사로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도난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누군가 미모를 들고 가려고 하면 도난 경보를 울려 주인에게 알리고, 잠금 상태로 변경된다. 이후 제어 패드에 PIN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잠금 상태가 해제되고, 다시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30% 미만으로 내려가면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스스로 배터리를 충전하기 때문에, 배터리 걱정도 전혀 할 필요가 없다. 


한편, 미모는 HRM 310, HRM 520모델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6월부터 $2,499~2,799 (한화 약 285만 원~320만 원)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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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이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슈퍼카 - 맥라렌 720S의 중국 출시를 기념하는 '570GT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570GT 스페셜 에디션은 아름다운 색감을 지닌 퍼시픽 블루 색상이 적용되며, 프론트 스플리터와 도어스커트, 리어 범퍼, 리어 윙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별 모양의 경량 알로이 휠을 장착해 멋을 더했다. 


블랙 가죽 스티어링 휠, 안전벨트, 대시보드, 도어 트림 등 차량 내부에도 카본 소재가 대거 적용됐고, 스피커 부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영국 고급 오디오 브랜드 'Bowers & Wilkins'의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됐다. 


맥라렌 CEO '마이크 플루이트(Mike Flewitt)'는 '맥라렌은 중국에서 3년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우리는 중국 시장에서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며, "맥라렌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맥라렌의 새로운 슈퍼카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중국을 위한 570S 기념 에디션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맥라렌은 이번달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570GT 스페셜과 720S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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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동차 브랜드 - 쿠오로스가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자사의 미래 방향성이 담긴 '모델 K-EV'를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 K-EV 콘셉트는 일반 스틸보다 우수한 탄성과 강도를 자랑하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용이한 카본소재가 대거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매끄러운 바디라인과 폭포를 연상시키는 수직형 LED 헤드라이트가 돋보이며, 미래지향적인 감각이 그대로 녹아들었다. 



몇 가지 주목해볼 만한 점은 다음과 같다. 스웨덴의 하이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제라'에 적용한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을 이어받았고, 카본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차체 내구성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경량화로 연비 효율을 높였다. 


한편, 쿠오로스는 해당 콘셉트카를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쿠오로스를 소개하는 모델'이라 설명했으며, 이번 달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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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시계 브랜드 BRM이 포뮬러원의 인기 레이싱팀 '마티니 레이싱'을 기념하는 한정판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인다. 



색상에 따라 V12-44-MR-01/02로 나뉘며, 블루와 레드 색상으로 구성된 마티니 레이싱의 데칼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BMR의 유명 시계 시리즈인 BMR V12 크로노그래프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44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가 끼여진다. 스트랩은 화이트와 네이비 색상이 준비됐다. 


케이스 또한 마티니 레이싱 로고가 부착됐다. 해당 스페셜 시계는 각 색상별로 150개만 한정 판매되며, 다가오는 6월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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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고성능 하이퍼카 제조사 코닉세그는 매번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하이퍼카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코닉세그는 아제라 RS 시리즈를 잇는 '아제라 RS1'로 또 한번 전 세계 자동차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코닉세그 아제라 RS1에 탑재된 5.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1,000마력을 훌쩍 넘어선 최고출력 1,360마력과 최대토크 139.82kg.m의 힘을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불과 2.8초이며, 300km/h까지는 12.4초만에 도달한다. 이는 부가티 시론의 300km/h가속 시간보다도 1.3초나 더 빠른 수준이다. 



겉모습은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블루 색상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줬다. 차량 실내 인테리어는 이 차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눈부시다. 외관에서 살펴볼 수 있던 블루 색상은 실내 인테리어 전체를 뒤덮었고, 마치 구름 위에 올라탄 착각이 들게 만든다. 여기에 블랙 카본 소재를 사용해 멋을 더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경량 하드톱 루프가 적용되었고, 떼어낸 루프는 보닛 아래에 넣어둘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차량 루프는 탈거해도 카본으로 섬세하게 제작된 차량 섀시 덕분에 변함없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코닉세그는 아제라 RS를 25대만 한정 생산하고 있으며, 대당 2백만 달러(한화 약 23억 원) 이상의금액에 판매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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