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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Z4 & M3 투어링

올 들어 두 달 연속 벤츠를 제치며 수입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은 BMW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강조한 '펀카(Fun-Car)' 2종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차는 국내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고성능 왜건과 오프에어링이 가능한 정통 2인승 로드스터라 더욱 주목을 받는다. 

먼저 BMW를 대표하는 정통 2인승 로드스터 '뉴 Z4'는 오픈 에어링의 감성과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기반으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차종이다.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된 3세대 뉴 Z4는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외관과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의 대형 공기 흡입구, 트렁크 상단의 일체형 스포일러, 슬림한 L자형 리어 라이트, 리어 디퓨저 등을 탑재해 정통 로드스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클래식한 전동식 패브릭 소프트 탑은 안트라사이트 실버 효과 소재가 적용돼 세련된 멋과 감성을 모두 갖췄으며, 루프 탑은 버튼 터치만으로 최대 50km/h 구간까지 10초 이내에 자동 개폐된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화된 기본 사양을 제공한다. 전 모델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알루미늄 테트라곤 인테리어 트림,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 M 레더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돼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한다. 

BMW 뉴 Z4는 2가지 엔진 사양으로 국내 출시된다. 뉴 Z4 sDrive20i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6초가 소요된다. 

뉴 Z4 M40i는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0.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단 4.1초다. 가격은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7250만 원, 뉴 Z4 M40i가 9640만 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BMW 뉴 M3 투어링'은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이다. 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뉴 M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왜건형 모델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과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결합돼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앞면에는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BMW 레이저 라이트, 하단의 대형 공기 흡입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후면부 공격적인 뒷범퍼 및 디퓨저 디자인과 트윈 테일파이프를 통해 더욱 강렬한 모습을 완성했다. 

실내는 디지털화된 BMW의 최신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앞좌석에는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M 스포츠 시트가 기본 장착돼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왜건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리터이며, 40:20: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리터까지 확장된다. 여기에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독립식 뒷유리 개폐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돼 트렁크 사용이 편리하며, 루프레일까지 장착돼 다재다능한 고성능 투어링 모델로서의 확장성까지 갖췄다.

엔진룸에는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 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M 전용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탑재돼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한 전환이 가능하다.

뉴 M3 투어링에는 다이내믹한 트랙 주행을 지원하는 M 전용 기능도 탑재된다. 트랙션 컨트롤 기능을 총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M 트랙션 컨트롤과 드리프트 주행을 측정 및 기록하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 기능으로 구성된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이 적용된다. 뉴 M3 투어링의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3,490만 원이다.

BMW XM

한편 BMW코리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초고성능 SUV 'XM'을 비롯한 10종의 신차를 연내 투입, '만년 2인자' 꼬리표를 떨쳐내고 수입차 시장 선두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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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M3 투어링

BMW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이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뉴 M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왜건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BMW M은 뉴 M3 세단, 뉴 M4 쿠페 및 컨버터블에 이어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 세그먼트에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출시해 더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뉴 M3 투어링은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먼저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과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결합돼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전면부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BMW 레이저 라이트, 하단의 대형 공기 흡입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측면부는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실과 불룩하게 돌출된 앞뒤 오버 펜더가 적용, 공격적인 뒷범퍼 및 디퓨저 디자인과 트윈 테일파이프를 통해 강렬한 모습을 완성했다. 여기에 윗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루프와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디지털화된 BMW의 최신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됐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앞좌석에는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M 스포츠 시트가 기본 장착돼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왜건 모델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트렁크 적재공간의 경우, 기본 500리터이며, 40:20: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리터까지 확장된다. 여기에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독립식 뒷유리 개폐 기능이 기본 탑재돼 트렁크 사용이 편리하며, 루프레일까지 장착돼 다재다능한 고성능 투어링 모델로서의 확장성까지 갖췄다.

차내에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6.3kg.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만에 가속하며, 여기에 M 전용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탑재돼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 전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트랙 주행을 지원하는 M 전용 기능도 탑재된다. 트랙션 컨트롤 기능을 총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M 트랙션 컨트롤과 드리프트 주행을 측정 및 기록하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 기능으로 구성된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이 적용된다.

M 모드에는 로드와 스포츠 모드 이 외에 모든 전자장비와 음악,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이 일제히 비활성화하는 트랙 모드가 추가돼 버튼 하나만으로 운전자가 모든 감각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센터 콘솔의 셋업 버튼을 누르면 엔진과 섀시, 스티어링, 브레이크 시스템 설정을 개별적으로 조정 가능하며,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2개의 M 버튼에 선호하는 설정을 저장해 운전자가 원할 때 즉각 불러올 수 있다.

이 밖에도 조향 및 차선 유지 보조, 최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서라운드 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일상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3-존 에어 컨디셔닝,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 뒷좌석 선블라인드 등 고급 편의 사양과 측면 수납 그물망 등을 포함한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오토매틱 슬라이딩 및 미끄럼 방지 레일로 구성된 러기지 컴파트먼트 패키지가 기본 제공된다. BMW 뉴 M3 투어링의 가격은 1억 3,4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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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코리아가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로, BMW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고성능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중에서도 상위 모델인 '컴페티션' 사양이 기본으로 출시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M3와 M4 모델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 탑재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들과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먼저 앞면은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BMW 레이저라이트가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M 에어 벤트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옆면에는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실과 불룩하게 돌출된 앞뒤 오버 펜더가 적용됐으며, 공격적인 뒷범퍼 및 디퓨저 디자인과 트윈 테일파이프를 통해 강렬한 모습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루프에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패널이 장착돼 외관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것은 물론, 무게중심을 낮추는 데에도 기여한다.

실내에는 카본 재질을 활용해 모터스포츠 감성을 극대화했다.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 센터 콘솔 등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되며, 스티어링 휠의 시프트 패들 역시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더불어 앞좌석에는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해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는 M 카본 버킷 시트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이 혁신적인 시트는 일반 시트 대비 무려 10kg 가까이 가벼울 뿐만 아니라, 트랙 주행 시 헬멧 착용을 고려해 헤드레스트 커버를 탈착할 수 있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에는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BMW M 마니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뉴 M4 GT3 레이스 카와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된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는데, BMW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특성과 폭 넓은 영역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대토크가 조화를 이뤄 폭발적인 가속 능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무려 3.9초, 시속 200km까지도 단 12.5초만에 가속한다.

또한, 두 모델에 맞춤식으로 개발된 전용 냉각 시스템과 BMW M의 모터스포츠 전문성이 투입된 오일 공급 시스템을 통해 트랙 주행과 같은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더불어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기본으로 탑재되는데, 최신 드라이브로직 기능이 적용된 덕분에 운전자는 변속 시점을 세 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특히, 두 모델의 차체는 앞뒤 50:50 무게 배분과 낮은 무게중심, 넓은 윤거를 갖도록 설계돼 코너에서도 극도로 높은 한계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엔진룸 및 앞뒤 차축의 각종 스트럿과 보강 패널, 강철 재질 마운트 등으로 비틀림 강성을 크게 강화한 덕분에 민첩한 조향 반응뿐만 아니라 한계 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한 핸들링을 보장한다.

더불어 두 모델에는 트랙 주행을 고려해 앞 19인치, 뒤 20인치 M 경량 단조 휠이 적용된 덕분에 민첩한 핸들링 성능과 최상의 구동력을 동시에 발휘하며, 일상주행부터 트랙주행까지 폭 넓은 주행환경을 소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휠 슬립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M 스포츠 디퍼렌셜, 강력한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탑재돼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상징하는 모델답게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에는 한층 다이내믹하고 즐거운 트랙 주행을 지원하는 M 전용 기능들이 새롭게 탑재된다.

먼저 두 모델에는 트랙션 컨트롤 기능을 총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M 트랙션 컨트롤'과 드리프트 주행을 측정 및 기록하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 기능으로 구성된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이 최초로 적용된다.

M 모드에는 로드와 스포츠 모드 이외에 스포츠 주행을 위한 트랙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트랙 모드에서는 모든 전자장비와 음악,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이 일제히 비활성화돼 운전자가 모든 감각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센터 콘솔의 셋업 버튼을 누르면 엔진과 섀시, 스티어링, 브레이크 시스템 설정을 개별적으로 조정 가능하며,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2개의 M 버튼에 선호하는 설정을 저장해 운전자가 원할 때 즉각 불러올 수 있다.

두 모델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도 탑재된다. 조향 및 차선 유지 보조, 최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적용되며, 서라운드 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이외에도 3-존 에어 컨디셔닝, 앰비언트 라이트가 포함된 LED 실내 조명,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과 함께 10.25인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가 포함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뉴 M3 컴페티션 세단이 1억2,170만원, 뉴 M4 컴페티션 쿠페가 1억2,27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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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불가리아의 고급 인테리어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릴만한 특별한 차량을 공개했다. 비머팬들의 환호성을 살만한 빌너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바로 '1990 BMW M3 E30 에보' 튜닝카다. 



BMW M3 E30 모델은 출시된 지 약 30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흐르긴 했지만, 비머팬들 사이에선 여전히 현역으로 분류된다. 당시 완벽한 밸런스와 성능, 가장 비머스러운 멋이 녹아들어 등장과 함께 BMW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으니 충분히 그럴만하다. 





튜너 빌너는 비머팬들이 마음속 깊이 간직해왔던 특별한 차를 특별한 날에 어울리게끔 꾸며 오랜 기간 참아온 욕망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빌너가 손본 BMW M3 E30의 외장 컬러는 이몰라 레드 II(Imola Red II) 컬러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레드컬러와 매우 잘 어울린다. 



차내에는 당시 M3에 탑재되던 직렬 6기통 엔진이 얹혀 최고출력 32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 변속기는 5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또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KW 서스펜션과 18인치 경량 BBS RK 휠로 특별 에디션 모델만의 가치를 더했으며, 미니 와이퍼가 부착된 특수 라이트 세트도 함께 적용했다. 






빌너 튜닝의 핵심 포인트는 역시 실내 인테리어다. 해당 모델의 실내는 가죽으로 덮인 모모(MOMO) 스티어링 휠, 롤케이지, 스파코(Spaco) 레이싱 시트를 특징으로 하며, 실내 곳곳 세심한 부분까지 장식해 고급 감성을 극대화했다. 빌너에 따르면 실내에 사용된 소재는 모두 최고급 소재로, 내구성이 높고 편안하다. 



빌너 아트 스튜디오의 CEO 아타나스 빌너는 "튜닝 재료, 구성, 마감까지 모든 것이 중요하다"라며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써서 제작했다는 점을 표했다. 


한편 빌너는 머스탱, 람보르기니 우라칸, 아우디 TT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세계적 수준급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 BMW M3 E30 EVO by.Vilner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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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영화 <미션임파서블> 中 BMW M3


영화와 자동차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민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영화 속에 자동차를 등장시켜 간접 광고 효과를 누리기 위한 의도도 담겨있긴 하지만, 액션 장면에서 스릴을 더해주는 필수적인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최근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 속 주인공이 벨로스터를 타고 등장하고,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에서 배우 톰크루즈가 BMW M5를 타고 액션을 펼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렇게 수많은 차량들이 영화 속에 등장해 대중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겨왔다. 그중 어떤 차가 대중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을까? 




역대 최고 무비카 1~40위 / 원폴닷컴(Onepoll.com)


온라인 리서치 전문 회사인 원폴닷컴(onepoll.com)이 영국의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임스 본드의 애마로 잘 알려진 '애스턴마틴 DB5'가 역대 최고의 무비카로 꼽혔다. 


애스턴마틴 DB5


애스턴마틴 DB5는 지난 1964년 영화 <007 골드핑커>에 처음으로 등장했고, 이후 7편의 영화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007 영화와 깊은 인연을 맺었다. 해당 차량은 2006년 열린 007 시리즈 기념품 경매에서 스위스의 한 사업가에게 190만 달러(약 21억 5,000만 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영화 <다크나이트> 中 배트모빌


애스턴마틴 DB5에 이어, <치티치티 뱅뱅>에 등장한 '파라곤 팬더>가 인상적인 무비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3위로는 <백투더퓨처 트릴로지>의 '1981 드로리언 DMC-12', <러브버그>에 등장한 '1967 폭스바겐 비틀 타입 1'이 4위, <다크나이트> 배트모빌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제임스본드-나를 사랑한 스파이> 中 로터스 에스피리 S1


이어 <제임스본드-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한 로터스 에스피리 S1가 6위, <그리스> 1948 포드 디럭스가 7위, <이탈리안 잡> 1968 미니 쿠퍼 S가 8위, <블리트> 포드 머스탱 GT가 9위, <배트맨> 1960 배트모빌이 10위를 차지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中 BMW M3


자동차는 '영화 속 제3의 등장인물'이라 불릴 정도로 영화 전반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중요한 도구로 쓰이고 있다. 또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자동차를 소재로 영화가 제작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니드 포 스피드', '드리븐', '더 라이벌', '데스 레이스', '분노의 질주' 등이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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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공도의 F1이라 불리는 BMW M3의 고성능 스페셜 버전 'M3 CS'가 공개됐다. 지금껏 등장했던 CS 버전들과 마찬가지로 더 가볍고 빠르다. 기대해도 좋다. 이 녀석은 왠지 모르게 아쉽게 느껴졌던 M3의 2% 공백을 채워줄 완벽한 녀석이니까.

 

 

필자는 사실 수년 전만 해도, 고성능 부문에서 BMW를 따라올만한 경쟁자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고성능 부문에 파고드는 신흥제조업체들이 속속히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전례 없던 고성능 모델을 내놓으며 절대 강자에 도전장을 내밀기 시작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BMW는 'CS' 라는 타이틀이 붙은 새로운 비밀병기를 세상에 풀어놓았다.

 

 

M3 CS를 한 마디로 표현해보자면 'M3의 화룡점정'이다. 꿈의 소재라 불리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을 대거 사용해 몸무게를 50kg이나 덜어냈고, 무게 중심을 낮춰 훨씬 민첩해졌다. 여기에 경량 알루미늄 휠과 고성능 6-피스톤 세라믹 브레이크,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프론트 스플리터 등을 더해 완벽을 추구했다.

 

 

출력에 목마른 이들을 달래주기 위해 엔진 성능도 강화됐다. 2개의 모노 스크롤 터보차저, 에어쿨러, 고정밀 직분사, 밸브 트로닉 등을 적용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1.1kg.m까지 출력을 끌어올렸으며, 이는 이전보다 28마력이나 강화된 수치다. 참고로 제로백(0→100km/h)은 3.7초, 최고 속도 280km/h다.

 

 

고작 이 정도로 완벽하다고 말하는 건 조금 설레발이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서 BMW는 CS버전의 경쾌한 배기음을 살려줄 M 스포츠 튜닝 배기 시스템과 스테인리스 스틸 머플러를 함께 제공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실버스톤/블랙 컬러로 구성된 투톤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BMW M3 CS는 전 세계 1,200대만 한정 판매되며, 그중 550대는 미국서 판매될 예정이다.

 

< BMW M3 CS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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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세상의 딱 1대뿐인 BMW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 등장했다. 바로 'M3 30주년 아메리칸 에디션(M3 30 Years American Edition)'이다.



전 세계 1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차량인 만큼 BMW 디자인웍스가 디자인 설계를 맡았으며, 세계적인 규모의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서 모습을 드러냈다. 참고로 BMW 디자인웍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독일 뮌헨, 중국 상하이에 거점을 두고 자동차 업계를 포함한 여러 기업들과 미래를 여는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차량의 내·외관은 30주년 기념 모델에 걸맞은 몇 가지 특수 작업이 이뤄졌다. M3 컴페티션 패키지를 기본 장착해 역동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프로즌 레드 Ⅱ 메탈릭 외장컬러가 입혀졌다.




또한 카본으로 제작된 커다란 리어 윙, 에어로 바디킷, 머플러 팁 등이 적용됐고, 앞 19인치, 뒤 20인치 크기의 스플릿-스포크 휠을 장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차내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51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해줄 파일럿 스포트 컵 2 타이어도 추가 장착되며, 조절 가능한 스프링으로 차체를 0.2~0.8인치가량 낮출 수 있다.




맞춤 제작된 실내 인테리어는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의 조화를 통해 미국 성조기를 연상시키도록 꾸며졌으며, 아메리칸 30주년 배지를 부착해 기념 에디션임을 증명했다. 해당 차량은 2017 세마쇼가 끝난 직후 단 한 명의 미국 고객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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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Interview]



BMW 고성능 브랜드 M, 그들은 줄곧 고성능 스포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고성능에 초점을 맞춘 M 모델들은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전례 없던 혁신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M은 고성능 부문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절대 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그런 M이 강자 자리를 뺏으려는 도전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떨까? 최근 BMW M 디비전 총괄 프랭크 반 밀(Frank Van Meel)과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BMW M이 라이벌을 바라보는 시선 



BMW M 디비전 총괄 프랭크 반 밀은 고성능 부문에서 경쟁하고 있는 신흥 제조업체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며, M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보다는 '환영할만한 도전'이라 표현했다. 이어 "우리는 M과 함께 경쟁을 펼치는 자동차를 살펴본다.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캐딜락을 보기도 하고, 카이엔이 X5 M의 주요 경쟁 차종이기 때문에 포르쉐를 보기도 하며, 고성능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재규어도 본다"라고 말했으며, "우리는 우리가 최고라고 말하고, 나또한 우리가 최고라는 것에 대해 확신한다"며 최고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 BMW M이 인정한 라이벌은? 



BMW M은 M3에 가장 근접한 라이벌 모델로 '알파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를 꼽았다. BMW M3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스포츠 세단이자 고성능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모든 메이커의 벤치마킹이 되는 차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프랭크 반 밀은 "알파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 벤츠마킹으로 M3를 사용했다. 그리고 그들의 노력은 낭비되지 않았다. 그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지켜보는 것이 정말 재미있고, 정말 멋진 차를 만들어냈다"라고 말했으며, 줄리아 콰드리폴리오에 대해 'M3 역삭에 가장 근접한 차'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BMW M3, 벤츠 C63 AMG, 아우디 RS4 등의 고성능 자동차와 경쟁하는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제아무리 독일 고성능 차가 막강하다고 해도 그들을 긴장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510마력, 제로백(0→100km/h) 3.9초를 자랑하며, 페라리 엔지니어링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서스펜션 역시 페라리와 마세라티에 사용되던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고, 7분 39초의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기록하며 BMW M4를 가볍게 제치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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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수준급 전문 튜너 'G-Power'가 M3(E92) 기반의 클럽 스포츠카 'M3 GT2 S 허리케인'을 선보였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높은 수준의 경량화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능 향상까지 이끌어냈다. 카본 소재로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을 온몸에 둘렀고, 후면부에는 거대한 리어 윙을 장착했다. 



그냥 둬도 강력한 V8 엔진도 크게 뜯어고쳤다. 엔진 배기량을 4.0리터에서 4.5리터로 키웠고, 기존에 장착된 피스톤, 크랭크샤프트, 커넥팅 로드 등의 부품도 교체했다. 튜닝을 거친 이 차의 최고출력은 709마력, 최대토크는 66.3kg.m이다. 이는 기존보다 출력이 300마력이나 상승한 셈이다. 



정지 상태에서 2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9.8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330km/h에 이른다. 이런 괴물을 컨트롤하기 위해서인지, G-Power는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레이싱 트랙데이 컵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 밖에도 블랙 19인치 단조 휠을 장착했으며, 실내는 고급 알칸타라 소재로 장식했다. 



G-Power는 과거에도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하는 M3(E92) 기반의 'M3 GT2 R'을 선보인바 있으며, 최근에는 680마력 M4 튜닝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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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BMW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Lightweight Performance)'가 M2를 기반으로 제작한 튜닝카 'M2 CSR'을 선보였다. 



M2 CSR은 'Carbon Sport Race'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어진 이름으로, 경량화와 성능 향상, 스포티한 외관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M2에 장착되는 엔진 대신 M3와 M4 차량에 탑재되는 'S55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만의 튜닝이 더해져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78.2kg.m의 힘을 뿜어낸다. 이는 기존 M2 차량에서 출력을 245마력, 31.11kg.m 가량 끌어올린 수준이며, 제로백(0→100km/h)은 3초 이내, 최고 속도는 무려 326km/h에 이른다. 



외관도 한층 화끈해졌다. 새로운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거대한 리어 윙, 붉은 색상의 경량 휠이 장착돼 한층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차량 곳곳에 경량화를 고려한 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을 향상시켰고, 뛰어난 그립력을 제공하는 미쉐린사의 '스포츠컵 2 타이어'가 장착됐다. 



해당 차량은 한층 스포티한 외관 튜닝으로 이상적인 스포츠카의 모습을 구현했으며, 엔진 및 브레이크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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