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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BMW 럭셔리 라운지

BMW 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BMW 럭셔리 라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BMW 럭셔리 라운지는 이달 16일 국내 공식 출시된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뉴 X7', '뉴 8시리즈'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이 지닌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전시 공간에서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라운지 분위기로 조성,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관련해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 잡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통해 방문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BMW 그룹 내에서도 훌륭한 벤치마크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방문객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BMW 럭셔리 라운지를 찾아 BMW 그룹의 새로운 플래그십 더 뉴 7시리즈를 포함 다양한 모델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BMW코리아는 최근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에게 기본적인 차량 관리는 물론,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셀런스 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 

BMW 코리아는 이번에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을 강화하며 총 12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했다. 먼저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출고 이벤트인 '핸드오버 세레머니'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만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및 각종 특별 선물도 제공받는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에게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인 '에어포트 서비스'가 출고일로부터 3년간 총 9회 무상 제공된다. 고객 차량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세차 서비스를 거쳐 최대 4박 5일간 보관된다.

이에 더해 서울, 부산, 제주 지역을 여행하거나 업무를 보는 고객은 럭셔리 클래스 SAV 모델인 BMW X7을 7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1회 제공된다.

이외에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전시 할인, 선예매 서비스, 제휴 매장 할인 및 우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 멤버십(1년), 프리미엄 스파 이용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프로골퍼 동반 라운드, 호캉스, 백화점 VIP 전용 쇼핑 세션 중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로그램을 1가지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 프로그램이 기본 혜택으로 주어진다.

BMW는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을 플래그십 SAV 모델인 '뉴 X7'을 시작으로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및 i7, 2023년부터 출고되는 iX M60 및 뉴 8시리즈 출고 고객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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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BMW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혜택을 한층 강화한 'BMW 엑설런스 클럽'을 선보인다.

BMW 엑설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은 7시리즈, 8시리즈, X7 등 브랜드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에게 기본적인 차량 관리를 물론, BMW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BMW코리아는 이번에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을 크게 강화해 총 12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출고 이벤트인 '핸드오버 세레머니'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만 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및 각종 특별 선물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에게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인 '에어포트 서비스'를 출고일로부터 3년간 총 9회 무상 제공한다. 고객 차량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세차 서비스를 거쳐 최대 4박 5일간 보관된다.

이에 더해 서울, 부산, 제주 지역을 여행하거나 업무를 보는 고객은 럭셔리 클래스 SAV 모델인 BMW X7을 7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 1회 제공된다.

이외에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전시 할인, 선예매 서비스, 제휴 매장 할인 및 우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 멤버십(1년), 프리미엄 스파 이용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프로골퍼 동반 라운드, 호캉스, 백화점 VIP 전용 쇼핑 세션 중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로그램을 1가지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 프로그램'이 기본 혜택으로 주어진다.

BMW 럭셔리 클래스를 위한 AS 혜택도 제공된다. 출고 3개월 시점에 고객 만족도 및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웰컴 서비스 콜'을 시작으로 직접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차량 운행 불가 또는 차량 수리 기간이 2일을 초과할 경우 무상으로 제공되는 '로너 카 서비스', 럭셔리 클래스 차량에만 적용되는 '익스클루시브 워런티(3년/20만km)', 보증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제공되는 '차량 점검 서비스' 등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혜택이 강화된 새로운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은 지난 6일 출시된 BMW의 플래그십 SAV 모델 뉴 X7을 시작으로 이달 공식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및 i7, 2023년부터 출고되는 iX M60 및 뉴 8시리즈 출고 고객 등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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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7

독일 BMW가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과 첨단 고급 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SAV '뉴 X7'을 국내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지난 2019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BMW X7'은 특유의 럭셔리 감성과 역동성, 넓고 여유로운 공간까지 갖춰 다재다능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되는 뉴 X7은 완전변경에 가까운 페이스리프트(F/L,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부 디자인, 혁신적이면서도 보다 고급스럽게 변화한 실내, 모든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통해 플래그십 SA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먼저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은 웅장함과 존재감을 강조된 BMW 럭셔리 클래스의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돼 눈길을 끈다. 

전면부 자리잡은 새로운 분리형 헤드라이트는 BMW 키드니 그릴과 조화를 이뤄 한층 강인한 인상을 자아낸다. 또 전모델에 기본 적용되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키드니 그릴에 조명 효과를 발휘, 앞모습에 선명하면서도 풍성한 감성을 부여한다. 후면부에는 극도로 얇게 디자인된 새로운 3차원 리어라이트가 장착되며 정교한 글래스 커버로 덮인 우아한 크롬 바가 좌우 리어라이트를 연결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증폭시킨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7 M60i xDrive'는 BMW 키드니 그릴, M 사이드 미러 캡, 윈도우 라인, 루프레일 등이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되며 22인치 제트 블랙 휠이 장착돼 스포티한 매력이 배가됐다.

실내는 더욱 미래적이면서도 럭셔리하게 진화했다. 대시보드 위에는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간결한 디자인의 센터페시아와 새로운 기어 셀렉터 레버가 적용된 센터콘솔은 앞좌석에 한층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 뉴 X7에는 럭셔리한 감각을 배가하는 다양한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동반석 앞에 위치한 일루미네이티드 앰비언트 라이트 바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조명 효과를 부여하며,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라운지는 실내 공간에 색다른 개방감을 선사한다. 이 외 컨트롤 패널에 적용된 크리스탈 소재와 고급스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M 앤트러사이트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등이 모든 모델에 기본 제공된다.

차내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최신 엔진과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첫 적용되는 '뉴 X7 xDrive40i'은 이전 모델 대비 41마력 향상된 381마력의 최고출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 만에 도달한다. 또 디젤 모델인 '뉴 X7 xDrive40d'에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 100km/h 가속까지는 5.9초가 소요된다.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뉴 X7 M60i xDrive'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신형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만에 도달하며, 여기에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통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BMW 뉴 X7에는 어댑티브 2 액슬 에어 서스펜션,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등 일상부터 장거리 여정, 스포츠 드라이빙까지 완벽히 만족시키는 섀시 기술이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능동형 2 액슬 서스펜션은 주행 환경에 맞춰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는 어느 상황에서도 차체가 최대한 평형을 유지하도록 실시간으로 제어한다. 또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은 주행 상황에 맞춰 뒷바퀴를 능동적으로 조향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 성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고성능 모델인 '뉴 X7 M60i xDrive'에는 보다 민첩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도록 M 퍼포먼스 모델 전용으로 설계된 2-액슬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전용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층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 사양으로 대거 탑재된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조향 및 차로 유지 보조,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크기가 확대돼 시인성이 향상됐다. 

모든 모델에는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장착된다. 해당 기능에는 최대 200m까지 후진 조향을 보조하는 후진 어시스턴트와 함께 파노라마 뷰와 해당 영상을 주행 중에도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BMW 드라이브 레코더를 포함된다.

여기에 특정 지점에서 가속, 제동, 조향, 그리고 기어 설정에 이르기까지 이동 수행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학습하여 자동으로 수행하는 매뉴버 어시스턴트도 새롭게 추가된다. 매뉴버 어시스턴트는 경로 당 최대 200m에 이르는 이동과정을 1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쾌적하고 편안한 여정을 지원하는 최신 편의사양도 폭넓게 적용돼 탑승객의 만족을 극대화한다. 앞좌석 도어 및 중앙 암 레스트 온열 기능인 히트 컴포트 패키지, 5-존 에어 컨디셔닝, 앞좌석 컵홀더 보온 및 보냉 기능, 도어 소프트 클로징 기능, 뒷좌석 전동식 선 블라인드, 컴포트 액세스,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추가적으로 '뉴 X7 M60i xDrive'에는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하는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앞좌석 마사지 기능이 추가된다.

뉴 X7은 국내 시장에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모든 트림에서 6인승 또는 7인승을 선택할 수 있어 총 9가지 선택지로 제공된다. 단, 뉴 X7 M60i xDrive는 6인승만 제공한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뉴 X7 xDrive40i가 1억 4,580만 원~1억 5,030만 원, 디젤 모델인 뉴 X7 xDrive40d가 1억 4,680만 원~1억 5,130만 원이며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7 M60i xDrive가 1억 7,960만 원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뉴 X7 출시를 기념해 이달 13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 마리나 베이 블루 외장 컬러가 적용된 'BMW 뉴 X7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스파클링 코퍼 그레이 메탈릭 외장 컬러로 특별함을 더한 'BMW 뉴 X7 xDrive40i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퍼스트 에디션'을 한정 판매 모델로 선보인다. 가격은 뉴 X7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1억 8,210만원, 뉴 X7 xDrive40i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퍼스트 에디션이 1억 5,57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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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7

BMW코리아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나흘간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플래그십 SAV 'BMW 뉴 X7'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BMW코리아는 2019년부터 매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장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신모델을 전시, 자동차 마니아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왔다.

이번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뉴 X7'은 더욱 강렬해진 외부 디자인과 최상의 동력 성능,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된 플래그십 SAV 모델이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웅장함과 존재감이 한층 강조됐다. 특히 뉴 X7은 디자인이 새로운 차원으로 변경됐는데, 상하로 나뉜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첫 적용됐다. 

상단에 자리 잡은 수평 LED 조명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하단에 위치한 LED 유닛은 상향등 및 하향등이 내장된다.

하단 LED 유닛은 하우징을 어둡게 마감해 마치 프론트 에이프런에 녹아든 듯한 인상을 자아내며, 헤드라이트가 점등된 경우만 모습을 드러낸다. 이 신형 어댑티브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악천후 상황에서 자동으로 전방 안개등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뉴 X7의 실내는 첨단 분위기로 거듭났다. 새로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에 모던한 감각을 부여하며,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기본 제공되는 혁신적인 라이트 바는 상황에 맞춰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부여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배가한다. 또한 기어 셀렉터 레버는 새로운 최첨단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관련해 BMW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명성에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BMW 뉴 X7의 최초 공개를 결정했다"라며, "전 세계 골프팬들이 집중하는 글로벌 대회인 만큼 뉴 X7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BMW 뉴 X7은 이번 대회의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국내 시장에는 오는 4분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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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7

알피나(Alpina)가 새로운 고성능 SUV '2023 알피나 XB7'을 공개했다. XB7은 부분변경을 거친 BMW의 대형 SUV X7 M60i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델이다. 

지난 3월 BMW그룹에 합류한 알피나는 BMW 전문 튜너로 활약하며 BMW 차량의 내·외관과 성능을 한껏 끌어올리는 기교를 부려왔다. 이번에 공개한 알피나 XB7 역시 기존 성능에 아쉬움을 느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X7 기반의 알피나 XB7는 폭발적인 출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심장과 내외장 시각적 업그레이드를 특징으로 한다. 

외관은 디자인 변경으로 강화된 웅장함과 존재감이 강조된 모습이다. 상하로 나누어진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상단에 자리 잡은 수평 LED 조명, 극도로 얇게 디자인된 3차원 리어라이트, 정교한 글래스 커버로 덮인 우아한 크롬 바 등이 럭셔리 감각을 증폭시킨다.

특히 알피나 XB7만의 확장된 공기 흡입구와 새로운 전후면 범퍼, 타원형 크롬 배기는 차량에 새로운 개성을 부여하며, 21인치 다이내믹(Alpina Dynamic) 멀티스포크휠과 23인치 클래식(Alpina Classic) 휠 등 2가지 디자인의 휠 중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첨단 분위기로 거듭났다.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에 모던한 감각을 부여하며,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혁신적인 라이트 바는 상황에 맞춰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부여해준다. 

소재는 블루 및 그린 스티칭으로 디테일을 더한 라발리나(Lavalina) 가죽으로 마감했으며, 스티어링 휠은 알피나만의 독특한 장식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또한 알피나 모델 전용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은 상징적인 블루 컬러로 강조됐으며, 스포츠(Sport) 또는 스포츠 플러스(Sport+) 모드에서 그린 컬러로 변경된다.

이 외에도 알피나 인포테인먼트 컨트롤러, 파란색 조면 기어 셀렉터 등이 적용됐으며, 머틀 럭셔리 우드(Myrtle Luxury wood), 피아노 라커 트림(Piano lacquer), 네츄럴 월넛 엔트러사이트(Natural Walnut Anthracite) 등 세 가지 옵션 트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성능 개선을 위한 작업도 이뤄졌다. 차내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최신 배기 매니폴드가 적용된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기존 대비 더욱 강력한 출력과 향상된 응답성을 선사하도록 재설계됐다. 

해당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맞물려 최고출력 630마력(hp), 최대토크 800Nm(81.6kg.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4.2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290km/h다.

이 외에도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위한 'xDrive 4륜 구동 시스템'과 정확하고 민첩한 핸들링에 도움을 줄 '전자식 슬립 제한 디퍼렌셜(ELSD)', 차량의 감쇠력을 조정해 탄탄한 주행감을 뒷받침해 줄 에어 서스펜션 등이 기본 적용됐다. 

알피나 XB7 판매 가격은 14만 5,995달러(한화 약 2억 1,000만 원)부터 시작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개시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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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SUV

최근 다양한 편의성과 넓은 공간을 갖춘 SUV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압도적인 차체 크기와 존재감을 갖춘 플래그십 SUV는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으로 패밀리카로서 많은 사랑을 받는다.

플래그십 SUV는 대형 SUV답게 2열과 3열을 접으면 성인 남성이 누워도 넉넉한 넓은 공간을 확보, 차박이나 캠핑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끈다. 그렇다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여정에 편안함을 선사해줄 플래그십 SUV 신차는 어떤 차종이 있을까?

뉴 포드 익스페디션

먼저 포드는 플래그십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국내 선보였다. 한층 새로워진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한 단계 진화한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통해 상품성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암레스트가 포함된 2열 캡틴 시트형 또는 2열 스플릿 벤치 시트형으로 출시됐다. 모든 좌석은 탑승자의 안전과 편안함을 중심으로 설계됐는데, 충분한 공간감을 확보하는 동시에 3열 시트를 접어 추가 공간 확보가 가능하여 많은 짐이 동반되는 온 가족의 장거리 여행에도 적재 공감의 부담감을 크게 줄여준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에 장착된 세로형 대형 터치스크린은 큰 화면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 중심 직관적인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싱크4' 기술을 통해, 향상된 음성인식을 비롯해 휴대폰을 포함한 다양한 무선기기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고성능 스피커가 장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고품질의 음향을 선사하고,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는 차량 내에서도 탑승자 전원에게 넒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3.5L V6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405마력과 66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또 지형관리 시스템은 스포츠, 에코 등 주행 환경에 맞는 운행 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도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이 적용돼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세심하게 돕는다. 코파일럿 360은 차선유지 시스템, 긴급 자동제동이 포함된 충돌방지 보조시스템, 오토 하이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360도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힐 디센트 컨트롤 등을 포함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8,990만 원(3.5% 개별소비세 적용)이다. 

23년식 XC90

스웨덴 볼보는 온 가족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는 '23년식 XC90'를 국내 선보였다. 23년식 XC90은 한국 시장을 위해 볼보차코리아가 2년 간 300억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 탑재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차량 잠금 및 해제 등 디지털 키 기능을 하는 '볼보 카스 앱'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해 사전에 차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실내 공기를 재순환시키는 프리 클리닝 및 공기청화 기능과 차량 탑승 전 운전자가 설정한 온도에 맞춰 차량 온도를 조절하는 ‘프리 컨디셔닝’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SPA플랫폼으로 생산되는 최상위 모델인 XC90은 전장 4,950mm, 전폭 1,960mm, 전고 1,770mm의 도로 위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차체 비율을 자랑한다. 전면은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와 수직 크롬 바로 구성된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위치한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는 플래그십 SUV만의 강력한 정체성을 전달한다. 

여기에, 전후면 크롬 마감 처리된 범퍼 및 통합형 루프레일과 다이아몬드 컷 휠(20, 21 인치)을 통해 도로 위 독보적인 존재감을 제시한다. 외관 색상은 플래티넘 그레이, 실버 던, 크리스탈 화이트 펄, 데님 블루, 오닉스 블랙, 썬더 그레이 등 총 6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안정성은 더 강화됐다. 23년식  XC90은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기반 최고급 안전 패키지 '드라이버 어시스턴스'를 기본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향 지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및 긴급제동 지원, 후방 충돌 경고 및 완화 등 첨단 안전 기술을 지원한다. 차량 간 안전거리와 차선을 유지해주는 '파일럿 어시스트'도 기본 제공된다.

이 밖에도 차량 충돌 시 외부 충격에서 운전자와 탑승객을 보호해 주는 경추 보호 시스템,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을 비롯해 차량 최고 속도를 180km/h로 제한하는 스피드 캡, 오너가 차량의 최고 속도를 스스로 제한할 수 있는 케어 키, 긴급 출동 및 구급차 호출 등이 지원되는 볼보온콜 등이 기본 탑재돼 있다.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2.3 kg∙m)과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B6(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2.8 kg∙m) 모델로 구성된다

볼보의 전동화 전략을 완성하는 T8 리차지 PHEV 엔진은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53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 455마력(엔진: 312마력, 전기모터: 143마력, hp기준), 최대 토크 72.3 kg∙m의 주행 퍼포먼스롤 통해 시속 0km/h부터 100km/h까지 약 5.3초만에 도달한다.

가격은 파워트레인 구성에 따라 B6 AWD Plus Bright(기존 Momentum 트림) 8,580만 원, B6 AWD Ultimate Bright(기존 Inscription 트림) 9,510만 원, T8 AWD Ultimate Bright(기존 Inscription 트림) 1억 1,470만 원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

랜드로버는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레인지로버'를 한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레인지로버 5세대로 모던 럭셔리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최신 편의사양을 집약해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에 출시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는 오토바이오그래피 총 5개 트림이다. 스탠다드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은 5인승 시트로 제공되며,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은 5인승 모델과 성인 7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레인지로버 최초의 7인승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5세대 플래그십 SUV 올 뉴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모더니즘 디자인 철학을 한 단계 끌어올리면서 레인지로버의 트레이드마크인 프로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레인지로버 특유의 모던함, 우아함, 정교함을 완성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의 인테리어에는 최고급 소재와 웰빙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기술들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올 뉴 레인지로버는 모든 탑승객에게 여행을 떠날 때마다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자 고요한 안식처가 되어 준다.

대시보드 중앙에 적용된 역대 랜드로버 모델 중 가장 큰 13.1인치 커브드 플로팅 터치스크린은 미니멀한 프레임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의 조형적 가벼움을 구현했다. 센터패시아의 주요 제어 장치는 명확한 층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배치가 직관적이고 정교하다. 스티어링 휠에도 인테리어 테마를 반영한 강한 수평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감을 준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기존 모델 대비 75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레인지로버 최초로 7인승 모델로도 출시된다. 3열 시트는 앞좌석 대비 41mm 더 높게 설계한 스타디움 시트 스타일로 개방감과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864mm에 이르는 레그룸으로 모든 탑승객의 여정을 더욱 편안하게 완성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P530 모델은 브랜드 최초로 최고 출력 530PS,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부드럽고 강력한 성능으로 온로드는 물론 극한의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주행 역량을 선보인다. 각 실린더에 하나씩 총 2개의 병렬 트윈 스크롤 터보를 배치하여 터보 래그를 최소화하고 최적의 효율성을 갖췄다. 76.5kg·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다이내믹 런치 작동 시 0-100km/h 가속 시간은 단 4.6초,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또한 D350 모델에는 최신 MHEV 시스템이 적용된 강력하고 효율적인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랜드로버의 48V MHEV 기술은 감속과 제동 시 손실되는 전기 에너지를 수집 및 저장하였다가 가속 시 엔진을 보조함으로써 기존 스톱-스타트 시스템에 비해 최대 5%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트윈 터보, 최첨단 저마찰 스틸 피스톤과 가변 노즐 터보 기술을 적용해 단 1초 만에 최대 토크의 90%를 출력한다. D350 엔진의 최고 출력은 350PS, 최대 토크는 71.4kg·m이며 0-100km/h 가속 시간은 6.1초다.

이밖에도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올 뉴 레인지로버에 적용했다. 피비 프로는 스마트폰에서 영감을 받은 인터페이스와 최신 소비자 기술을 적용해 차량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최신 LTE 모뎀 2개와 퀄컴의 최첨단 스냅드래곤 820Am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성능 스마트폰 수준의 반응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랜드로버 최초로 사용자가 스크린을 터치하거나 누르면 중앙 디스플레이가 반응하는 햅틱 피드백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피비 프로를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 중인 티맵 모빌리티의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도 T맵 사용이 가능해 한국 소비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휠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 397만 원,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 2,437만 원이며 롱 휠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 1,007만 원,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 3,047만 원, 7인승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는 2억 2,537만 원이다.

BMW 뉴 X7

독일 BMW는 웅장한 존재감과 고급감이 강화된 플래그십 SAV '뉴 X7'를 국내 출시한다. BMW X7은 범접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동력 성능, 드넓은 공간감과 다재다능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BMW의 플래그십 SAV 모델이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진화한 뉴 X7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진보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외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그리고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특히 뉴 X7은 디자인이 새로운 차원으로 변경되며 웅장함과 존재감이 한층 강조됐는데, 상하로 나누어진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또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을 통해 선명한 인상과 풍성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첨단 분위기로 거듭났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슬림한 중앙 송풍구 및 앰비언트 라이트 바와 조화를 이뤄 현대적인 감각을 발산한다. 여기에 BMW iDrive 8이 기본 탑재되는 만큼 BMW의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BMW 뉴 X7은 38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모델 뉴 'X7 xDrive40i'와 352마력 디젤 모델인 '뉴 X7 xDrive40d', 530마력의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뉴 X7 M60i xDrive'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BMW 뉴 X7의 예상 가격은 1억 3000만 원~1억 7500만 원 사이이며, 오는 4분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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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뉴 X7

BMW가 웅장한 존재감과 고급감이 강화된 플래그십 SAV '뉴 X7'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뉴 X7의 사전예약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BMW X7은 범접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동력 성능, 드넓은 공간감과 다재다능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BMW의 플래그십 SAV 모델이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진화한 뉴 X7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진보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외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그리고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특히 뉴 X7은 디자인이 새로운 차원으로 변경되며 웅장함과 존재감이 한층 강조됐는데, 상하로 나누어진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또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을 통해 선명한 인상과 풍성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극도로 얇게 디자인된 3차원 리어라이트가 자리 잡고 있으며, 정교한 글래스 커버로 덮인 우아한 크롬 바가 좌우 리어라이트를 연결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증폭시킨다.

실내는 첨단 분위기로 거듭났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슬림한 중앙 송풍구 및 앰비언트 라이트 바와 조화를 이뤄 현대적인 감각을 발산한다. 여기에 BMW iDrive 8이 기본 탑재되는 만큼 BMW의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외 모델에 따라 스카이라운지 파노라믹 글래스 선루프,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새롭게 디자인된 트래블 & 컴포트 시스템, 운전석 및 조수석 액티브 통풍시트와 마사지 기능 등 다양한 고급 편의 사양이 기본 또는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며, 새로운 컴포트 패키지가 추가되면 운전석 및 조수석 암 레스트 열선 기능, 2열 및 3열 열선 시트 등이 탑재된다.

BMW 뉴 X7은 38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모델 뉴 'X7 xDrive40i'와 352마력 디젤 모델인 '뉴 X7 xDrive40d', 530마력의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뉴 X7 M60i xDrive'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모든 모델에는 12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하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 적용되며,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도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되어 안락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뉴 X7 xDrive40i 및 뉴 X7 xDrive40d는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M 스포츠 패키지, M 스포츠 패키지 프로 등 3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M 스포츠 패키지 7인승도 선택이 가능하다.

BMW 뉴 X7의 예상 가격은 1억 3000만 원~1억 7500만 원 사이이며, 오는 4분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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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독일 BMW가 웅장한 존재감과 고급감이 강화된 플래그십 SAV '뉴 X7'을 최초 공개했다.

BMW X7은 범접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동력 성능, 드넓은 공간감을 두루 갖춘 플래그십 SAV 모델이다. 

부분변경 통해 한층 진화한 뉴 X7은 현대적 감각으로 더욱 강렬해진 외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뉴 X7은 디자인이 변경되며 웅장함과 존재감이 한층 강조됐다. 먼저 뉴 X7에는 상하로 나누어진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최초 적용됐다. 상단에 자리잡은 수평 LED 조명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하단에 위치한 LED 유닛은 상향등 및 하향등이 내장된다. 

하단 LED 유닛은 하우징을 어둡게 마감해 마치 프론트 에이프런에 녹아 든 듯한 인상을 자아내며, 헤드라이트가 점등된 경우만 모습을 드러낸다. 이 신형 어댑티브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악천후 상황에서 자동으로 전방 안개등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BMW 키드니 그릴에는 아이코닉 글로우라 불리는 조명이 모델에 따라 기본 또는 선택사양으로 제공돼 앞모습에 선명하면서도 풍성한 감성을 부여한다. 후면부는 극도로 얇게 디자인된 3차원 리어라이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정교한 글래스 커버로 덮인 우아한 크롬 바가 좌우 리어라이트를 연결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증폭시킨다.

실내는 첨단 분위기로 거듭났다.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과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에 모던한 감각을 부여하며,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혁신적인 라이트 바는 상황에 맞춰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부여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배가한다. 기어 셀렉터 레버 역시 새로운 최첨단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뉴 X7에는 BMW OS 8 기반의 BMW 라이브 콕핏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BMW 라이브 콕핏 플러스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이루어지며, 터치 및 제스처 조작, 자연어 인식 능력이 향상된 최신 iDrive 시스템이 포함된다.

또 광대역 무선 기술을 활용한 BMW 디지털 키 플러스 기능이 추가되면 향상된 보안 성능으로 스마트폰 디지털 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적화된 스마트폰 통합 기능, 개인화된 BMW ID, 신형 5G 모바일 기술용으로 설계된 eSIM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 모델에 따라 스카이 라운지 파노라믹 글래스 선루프,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새롭게 디자인된 트래블 & 컴포트 시스템, 운전석 및 조수석 액티브 통풍시트와 마사지 기능 등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 또는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며, 새로운 컴포트 패키지가 추가되면 운전석 및 조수석 암 레스트 열선 기능, 2열 및 3열 열선 시트 등이 탑재된다.

가장 강력한 뉴 X7 M60i xDrive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신형 V8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이 탑재되고,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처음 적용되는 뉴 X7 xDrive40i은 이전보다 47마력 향상된 38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 53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디젤 모델인 뉴 X7 xDrive40d에는 최고출력 352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모든 모델에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기본 적용된다.

뉴 X7은 전 모델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탑재돼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상의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뉴 X7 M60i xDrive에는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BMW 모델 사상 최초로 23인치 경량 합금 휠이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BMW 뉴 X7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한층 강화됐다. 전방 출동 경고 시스템은 기능 해제 시에도 자전거, 보행자, 다가오는 차량 등과의 충돌 가능성을 감지해 위험을 감소시키고, 도어를 열 때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이를 미리 알리는 하차 경고 기능도 새롭게 제공된다.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탑재되면 후진 어시스턴트가 최대 200m까지 후진을 보조하며, 새로운 트레일러 어시스턴트는 트레일러를 견인할 때 후진 주행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새로운 매뉴버 어시스턴트는 최대 200미터 거리에 달하는 이동 과정을 저장한다. 차량이 기억해 놓은 시작 지점에 도달하면 매뉴버 어시스턴트가 가속, 브레이크, 스티어링, 그리고 전진 및 후진 기어 변속에 이르기까지 이동 동작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작업을 저장된 대로 수행한다. 자율 동작이 진행되는 동안 운전자는 차량 주변을 확인하기만 하면 된다.

BMW 뉴 X7은 오는 4분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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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식을 줄 모르는 SUV의 인기에 따라 '초호화 럭셔리 SUV'라는 전례 없던 새로운 경쟁구도가 형성되는 듯한 분위기다.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벤틀리는 자사의 첫 번째 SUV '벤테이가'를 선보였고, 롤스로이스 또한 '컬리넌 SUV'출시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MW는 초대형 프리미엄 SUV 'X7', 애스턴 마틴은 'DBX'출격을 준비 중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도 이에 맞설 초호화 SUV '마이바흐 GLS'를 출시한다. 



3세대 GLS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마이바흐 GLS'는 프론트 그릴, 헤드라이트, 테일 램프, 휠 등 마이바흐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하여 일반 모델과 차별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현행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소재보다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마이바흐만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지며, V12 6.0리터 트윈 터보 차저 엔진 탑재와 하이브리드 버전 출시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뛰어넘는 성능과 상품성을 목표로 개발되는 만큼, 2억이 넘는 비싼 가격과 동급 최대의 휠베이스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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