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O100 콘셉트

KG 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새로운 사명 선포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차량을 공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KG 모빌리티는 새로운 사명으로 참가한 첫 번째 서울모빌리티쇼에서 2,100㎡ 전시 공간에 첫 선을 보인 정통 전기 SUV ‘토레스 EVX’ 및 오프로드 스타일의 스페셜 모델인 ‘토레스 T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 O100, F100, KR10,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튜닝-드레스업의 다양한 양산 모델들, 그리고 미래 전동화 기술의 집약체인 New EV 플랫폼 등 총 17대를 전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KG 모빌리티의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미래 비전을 가늠할 수 있는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이 세련된 스타일링과 마초적인 매력으로 큰 관심을 모은다.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기 픽업 모델인 'O100'은 단단해 보이는 차체 디자인을 기본으로 도시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기존 도심형 SUV들과는 차별화된 터프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대거 갖췄다. 

구체적으로 프런트의 '키네틱 라이팅 블록'과 그릴의 형상은 디지털 이미지를 강인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불을 밝힌 성벽의 이미지를 형상화했고, 후드의 브라켓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돌출된 크래딩과 가니쉬는 바디를 보호함과 동시에 각각의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며, 버클 형태의 사이드 리피터는 하체와 바디를 단단히 연결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데크는 가로바와 슬라이딩커버를 통해 사용성을 극대화했고, 루프바스켓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또한 데크 트림의 라이팅 블록은 아웃도어 라이프에서 'O100'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데크 바닥에 설치된 밀폐된 보관함과 보관함 커버에 각종 장비와 V2L 커넥터를 탑재하여 야외활동에서 전기장비의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차세대 전기 모델에 탑재될 새로운 'New EV 플랫폼'도 함께 전시했다. New EV 플랫폼은 앞뒤 모터를 적용하여 주행 환경에 따라 전/후륜, 2륜/4륜 구동의 전환을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품의 기능을 하나의 부품으로 통합하는 Front(앞) 3in1 및 Rear(뒤) 8in1 설계로 프렁크 구성 등 공간효율을 증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랫 배터리 시스템 적용과 최적화된 설계로 휠베이스 조정 등을 통해 실내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하고 세그먼트별 라인업 확장이 가능한 380kW급 'New EV 플랫폼'은 2026년까지 개발 완료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포드 레인저

포드 레인저가 전 세계 여성들이 뽑은 '2023 여성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여성 세계 올해의 차(2023 WWCOTY) 선정은 5개 대륙 45개국에서 온 63명의 여성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투표로 결정된다. 이들은 자동차 산업을 통틀어 전원 여자로 구성된 유일한 심사위원단이다.

판정 기준은 안전성, 주행, 편의성, 디자인, 연비,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가성비의 7가지 범주로 평가된다. 레인저의 다양한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은 WWCOTY 심사위원들은 레인저에 대해 "믿을 수 있고, 스타일리시하며 카리스마 있는 픽업"이라 평가했으며, "어떤 지형에서도 쉽게 주행하는 오프로드 차량으로서의 효율성과 더불어 화물칸을 필두로 한 실용성까지 챙겼다"고 강조했다.

관련해 포드 레인저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나타샤 밀너는 "신형 레인저의 초기 작업부터 함께한 사람으로서 이번 레인저가 일과 가족, 놀이에 적합할 수 있도록 얼마나 많은 고객 피드백이 반영됐는지 자신할 수 있다"라며, "한 가정의 엄마로서도 레인저의 실용성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충분히 어필되는 차량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여성 세계 올해의 차 선정에 관련해 "레인저의 세계적인 매력과 궁극적인 능력을 인정해준 올해의 여성 차 심사위원단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드는 국제 여성의 날과 여성 역사의 달을 맞이해 '익스플로러 맨즈 온리 에디션'이라는 새로운 영상을 게재하며 현대차 발전에 있어 여성들이 이뤄낸 중요한 역할을 기념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평범한 자동차 광고 영상처럼 보이는 이 영상에서 소개된 맨즈 온리 에디션 익스플로러에는 히터, 앞유리 와이퍼, 방향 지시등, 브레이크 라이트, GPS 등 여성이 개발한 수많은 필수적인 기능이 제외되어 나온다.

영상의 의도는 자동차 운전에 필수인 기능들이 여성들에 의해 발명되었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다.

포드는 이번 한 달 동안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하기 위해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여성 혁신가들의 성과와 기여를 강조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미국 포드가 올해 포드·링컨을 대표하는 3종의 신모델을 출시해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정통 픽업 모델인 '신형 레인저'를 새롭게 출시했다. 

오프로드에 다재다능한 포드의 레인저는 출시 이후 1987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잘 팔렸던 컴팩트형 트럭이 되었으며, 잠시 단종되었다가 최근 모델 부활 후 현재까지 전 세계 약 180개국에 출시된 인기 모델이다. 

신형 레인저는 나날이 높아지는 수입 픽업트럭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투입됐으며,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이 중 상업과 레저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용목적에 부합하는 와일드트랙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 모델은, 픽업트럭의 명가 포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극강의 주행 테스트를 거쳤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운전자의 니즈에 따라 다재다능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전세계 오천 여명 이상의 고객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거쳐 얻어진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세세한 부분까지도 더욱 사용자 중심적이고 편리하게 설계됐다. 

특히, 대형 디스플레이와 센터 콘솔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4X4 픽업트럭으로서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205마력과 최대토크 51.02kg·m를 발휘하며 온로드의 안정적 주행뿐 아니라 험준한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레인저에는 노멀(Normal), 에코(Eco), 견인Tow/Haul), 슬리퍼리(Slippery), 진흙(Mud/Ruts), 샌드(Sand) 총 6가지의 드라이브 모드가 장착됐으며, 이를 통해 지형과 환경에 따른 맞춤형 주행이 가능하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의 연비는 10.1km/l다. 

이 외에도 최대3,500kg의 견인 능력을 비롯해, 적재공간의 클램프 포켓, 재질∙디자인이 향상된 베드라이너와 더욱 편리해진 사이드 스텝, 카고 관리 후크, 존 라이팅 등 강화된 편의사양도 장점으로 꼽힌다.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함께 출시된 퍼포먼스 픽업트럭 '레인저 랩터'는 최고출력 210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실현한다. 

특히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특화된 바하(Baja), 락 크롤링(Rock Crawling) 모드를 포함 7가지 주행모드와, 레인저 모델 최초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단단한 하체구조와 폭스 쇼크 업소버(Fox Shock Absorber), 올 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되어 차별화된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랩터만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복합연비는 와일드 트랙 보다 낮은 9.0km/l다. 

관련해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대표는 "포드는 100년 이상 최고의 픽업트럭을 만들어 왔다"라며, "이러한 포드만의 헤리티지에 기반해 탄탄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레인저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레인저가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가치와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원, 랩터는 7,990만원이며, 이달 레인저 와일드트랙의 본격 고객 인도가 개시, 레인저 랩터는 오는 2분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포드 레인저

포드코리아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포드 레인저는 픽업트럭 명가 포드를 대표하는 중형급 픽업 모델로, 현재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첫 출시 후 40여 년간 지속해 온 기술적 진보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해진 레인저만의 가치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Next-Gen Ford Ranger)는 포드 픽업트럭의 DNA를 고스란히 담아낸 강인하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에 더해, 130개국의 다양한 환경과 기후, 지형 조건에서 진행된 극강의 주행 테스트와, 5천여 명 이상의 고객 인터뷰 및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더욱 소비자 중심적인 모델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출시된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두 트림 모두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전면에는 시그니처 C-클램프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한층 강력하고 인상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고급 소프트 터치 소재로 마감된 실내는 다양한 고객 중심적 기능들로 업그레이드됐다. 

운전자는 센터 스택에 위치한 12인치 대형 세로 터치스크린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 및 조작할 수 있으며, 포드의 시그니처 'SYNC4' 시스템을 통해서도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전방 감지 시스템이 장착된 360도 카메라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 갈 수 있다.

상업과 레저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용 목적에 부합하는 와일드 트랙의 연비는 10.1km/L(복합연비 기준), 최고출력 205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보유해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추었으며,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통해 지형과 환경에 따른 맞춤형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3,500kg의 견인 능력을 비롯해, 적재공간의 클램프 포켓, 재질∙디자인이 향상된 베드라이너와 더욱 편리해진 사이드 스텝, 카고 관리 후크, 존 라이팅 등 편의사양도 더욱 강화됐다. 
 
한편, 퍼포먼스 픽업트럭으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해온 랩터의 연비는 9.0km/L(복합연비 기준)이며, 최고출력 210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실현한다.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특화된 바하, 락 크롤링 모드를 포함 7가지 주행모드와, 레인저 모델 최초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단단한 하체구조와 폭스 쇼크 업소버, 그리고 올 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되어 차별화된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랩터만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쇼케이스는 새롭게 변신한 레인저의 역동적 아이덴티티를 잘 담은 공간에서 3월 2일부터 4일까지3일간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와일드트랙과 랩터의 언베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외부 체험존에 사면로∙경사로∙범피 등 오프로드 체험 코스를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해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포드는 100년 이상 최고의 픽업트럭을 만들어 왔다. 이러한 포드만의 헤리티지에 기반해 탄탄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레인저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레인저가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가치와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월, 랩터는 2분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 원, 랩터는 7,9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GMC 시에라

제너럴 모터스가 선보인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첫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가 7일부터 온라인 계약을 실시한 지 단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 

GMC 브랜드의 플래그십 픽업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 트럭으로, 국내 시장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Denali)'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이번에 완판된 초도 선적 물량은 약 100여 대로, 계약 개시 이틀 만에 완판됐다. 

특히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답게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것이 특징이며, 첨단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드날리 트림은 5인승 크루캡 숏박스 모델이며, 차체 크기는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로 압도적 스케일과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내에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폭발적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연료 효율을 높였다.

GMC는 '99%는 강한 물음표를 던질, 그러나 1%에게는 가져야만 하는, 모든 것을 이기는 단 하나, ‘Be the One'이라는 니치마켓 타깃 메시지로 론칭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GMC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을 받고 있다. 

시에라는 전국 11개 주요 GMC 존에서 실제 차량을 만나볼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해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은 "GMC 시에라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니치마켓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며, "현재 추가적인 선적이 진행 중인 만큼, 신속한 차량 인도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라 구입 고객에게는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서비스센터가 운영된다. 구매 고객은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 없이도 보증기한 내(3년 6만km) 차량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 후 수리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보증 기한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엔진 오일(5회), 에어컨 필터(3회) 등 5가지 소모품을 무상교체해 주는 ‘소모품 교환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GMC는 브랜드의 전담 콜센터 운영과 함께 전국 52개소의 GMC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2023년 상반기까지 전국 84개소로 확대해 국내 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GMC 시에라의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330만 원이며,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0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포드 신형 레인저

포드가 픽업트럭 헤리티지를 이어갈 신형 레인저의 국내 사전 계약을 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신형 레인저는 레인저의 전통성을 고수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이달 16일부터 국내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포드는 지난 40여 년간 지속해 온 레인저의 기술적 진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견고해진 레인저만의 가치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레인저는 한국 출시 전 지난해 태국에서의 출시에 맞춰 레인저 시승 행사인 'Next-Generation Ford Ranger Ride & Drive Thailand 2022'를 주최하여 레인저에 대한 각국 미디어의 피드백을 얻었다. 

2022년 진행된 글로벌 포드 시승 행사는 영화 '분노의 질주 9'가 촬영됐던 장소에서 열렸으며, 레인저는 오프로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포드는 다양한 주행 환경 속에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의 성능, 기술, 기능 및 안전성에 대해 시험할 수 있도록 오프로드 트랙 '포드 레인저 빌'을 설계했다.

이곳은 힐 매뉴버링, 워터 와딩, 슬리퍼리 트랙, 머드 트랙, 루즈 서페이스, 락키 터레인, 샌드 트랙과 오프로드 매뉴버링을 포함한 총 8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시승 경험을 마친 인원들은 차세대 레인저가 보다 다양한 부분에서 업그레이트 됐다는 공통된 피드백을 남겼다. 

한 평가자는 "전체적인 디자인, 오프로드 주행력, 승차감, 편의성, 그리고 세세한 디테일까지 모두 만족스럽다 기존 와일트랙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했고, 다른 참여자 역시 "안정적인 주행감, SUV와 같이 편안한 승차감에 더해 오프로드 기본기가 뛰어난 픽업트럭"으로 평가하며 오프로드에서의 주행력 뿐 아니라 승차감까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내놨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에 대한 이러한 호평은 시승 행사의 메시지인 '전 세계 사람들이 신뢰하고 있는 단, 한 대의 트럭'에 부합한다는 평가다. 

레인저의 정통성을 고수하면서도 더욱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더해 돌아온 차세대 레인저는 출시 이후 포드가 오랜 세월에 걸쳐 얻게 된 픽업트럭에 대한 견고한 노하우와 빌트 포드 터프 정신을 앞세워 한계를 뛰어넘는 시간과 공간을 선사하고, 보다 완벽한 레인저를 재현해낼 예정이다.

신형 레인저는 국내서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트림 모두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눈길을 사로잡는 전면의 시그니처 C-클램프 헤드라이트가 특징이다.

와일드트랙의 연비는 10.1km/L(복합연비)이며, 최고출력 205마력과 51.02kg·m 의 최대 토크를 실현해 이에 기반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3,500kg의 견인하중을 비롯해 클램프 포켓, 향상된 베드라이너, 카고 관리 후크, 존 라이팅 등의 업그레이드된 편의 사양을 통해 상업 용도는 물론 아웃도어 레저활동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고급 소프트 터치 소재로 마감된 내부에는 센터 스택에 위치한 12인치 대형 세로 터치스크린으로 운전자는 필요한 정보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 및 조작할 수 있으며, 포드의 시그니처 SYNC4 시스템을 통해서도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오는 3월, 랩터는 2분기 중 고객 인도 예정이며, 가격은 와일드트랙 6,350만 원, 랩터는 7,9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램 1500 TRX 하보크 에디션

아메리칸 고성능 픽업 '램 1500 TRX' 기반의 새로운 한정판 모델이 공개됐다. 

램 1500 TRX 하보크 에디션(Ram 1500 TRX Havoc Edition)이라 명명된 해당 차량은 화려한 바하 옐로우(Baja Yellow) 외장 컬러와 디테일한 맞춤형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한다. 

측면부는 18인치 크기의 블랙 비드락 휠과 두꺼운 두께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가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파노라마 선루프,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고정 장치, LED 브레이크 라이크 등이 장착된다. 

실내는 프롤러 옐로우(Prowler Yellow) 스티칭과 카본 액센트, 센터콘솔의 한정판 뱃지, D-컷 스티어링 휠, TRX 자수가 새겨진 시트 등이 적용된다. 

차내에는 6.2리터 V8 헤미(HEMI)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712마력, 최대토크 884Nm(90.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되며, 여기에는 통풍 기능을 포함한 시트(전좌석),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360도 서라운드 카메라, 열선 스티어링 휠, 디지털 백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19-스피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Harman Kardon) 등이 포함된다. 

램 1500 TRX 하보크 에디션은 2023년식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가격은 10만 4,550달러(한화 1억 3,260만 원)로 책정됐다. 해당 스페셜 모델은 내년 1분기 내 매우 제한된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2023 팔콘 X-시리즈

미국의 캠핑카 전문 제조업체 로키 익스페디션(LOKI Expedition)이 픽업트럭 기반의 럭셔리 캠핑카 '2023 팔콘 X-시리즈(Falcon X-Series)'를 새롭게 선보였다. 

팔콘 X-시리즈는 '램 5500' 또는 '포드 F-550 슈퍼듀티 4x4'를 기반으로 한 2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차박 캠핑에 최적화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팔콘 X-시리즈는 '리퀴드 스프링 스마트 서스펜션 시스템(Liquid Spring Smart Suspension System)'이 탑재된 특수 섀시를 통해 더 나은 핸들링과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승차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섀시는 차량의 속도와 정교한 스티어링, 도로 환경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또한 이전 세대 모델 대비 더 확장된 물탱크와 보조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실내는 호텔 부럽지 않은 럭셔리 공간으로 꾸몄다. 

내부에는 침대와 식탁, 샤워 부스, 화장실도 마련됐고,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싱크대와 간이 주방도 있다. 

차 밖이나 캠핑 등 모험적 탐험에 최적화된 차량에 해당하는 만큼, 외관도 강력한 분위기도 새로 꾸며졌다. 

특히 두꺼운 두께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장착한 것이 눈길을 끌며, 이를 통해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도 거뜬하다. 

이 외에도 사계절용 단열재와 강화 판유리, 비상용 스페어타이어 등을 갖췄으며, 덕분에 탑승자는 여름이나 겨울, 사막, 산속 등 어떠한 날씨나 지형에 관계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팔콘 X-시리즈의 최대 수용 인원은 총 6명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F-150

미국 포드(Ford)는 픽업트럭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F-150' 픽업이 매년 베스트셀링 모델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물론, 레인저 역시 약 180개국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드의 픽업트럭은 그 인기만큼이나 긴 역사를 자랑한다. 포드는 지난 1903년 설립, 최초로 자동차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개발한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동시에 최초로 픽업트럭을 만든 자동차 회사이기도 하다. 

모델 TT

최초의 픽업트럭은 1917년 당시 차체만 판매했던 '포드 모델 TT'였고, 이후 공장에서 완성된 형태로 생산된 최초의 현대식 양산형 픽업트럭은 '1925년 포드 모델 T 런어바웃 픽업바디'였다. 

픽업이라는 단어는 해당 모델을 통해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국내를 포함해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모델의 출시를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종인 SUV는 픽업트럭에서 파생된 차종이라고 볼 수 있다.

SUV는 상업 및 농업 용도로 사용되었던 트럭을 의미하는 유틸리티 차랑에 야외 레저 활동을 의미하는 '스포츠'가 붙은 이름이다. 다목적 상업 용도와 승용 목적이 결합돼 탄생한 픽업트럭이 오늘날 SUV의 조상격인 셈이다. 

특히 포드는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차량을 공급했다. 1차 대전 때는 1만 2,000대의 포드의 첫 트럭 '모델 TT'를 지원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2차대전 당시엔 아예 민간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전쟁 지원에 집중하기도 했다.

 

 

2차대전 때 민간 차량 생산을 중단했던 포드는 전쟁 이후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실용적인 트럭 생산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 일환으로 포드의 대표 인기 시리즈인 'F-시리즈'의 역사가 처음 시작됐다. 지난 1948년 '보너스 빌트'라는 이름으로도 불린 포드의 첫 F-시리즈 모델 'F-1'이 탄생했다. 

이후 2세대 F시리즈가 출시된 1953년부터 엔진의 성능과 적재 용량을 늘리면서 F-시리즈의 브랜딩 또한 새롭게 변화한다. F-1은 F-100, F-2와 F-3는 F-250라인으로 통합됐다. 3세대 이후부터는 포드 픽업 특유의 직선적인 디자인, 평평한 보닛 등의 디자인의 특징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포드의 픽업 헤리티지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F-시리즈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모델이다. 특히 F-150은 미국에서 매년 베스트셀링 모델로 기록될 정도로 인기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인 만큼 포드도 이 F-150에 대하여 혁신적인 시도를 많이 적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글로벌 전동화 트렌드에 따라 'F-150 라이트닝'이라는 전기 픽업트럭 모델을 미국에서 출시하기도 했는데, 라이트닝 역시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F-시리즈는 포드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라인업인 만큼, 포드는 각 차량이 용도에 맞게 쓰일 수 있게끔 다양한 픽업트럭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표 픽업트럭 라인업인 F-시리즈에는 F-150 이외에도 더 큰 체급의 F-시리즈 모델들이 존재한다. F-시리즈의 네이밍 숫자는 모델의 체급에 따라 분류되며, 크기가 클수록 숫자의 크기가 오르는 형식이다.

F-250, F-350, F-450의 '슈퍼 듀티' 체급 모델이 있으며, 이를 넘어선 F-650과 가장 큰 F-750의 '헤비 듀티'도 존재한다. 이들은 모두 상업적 용도로 활용되는 대형 트럭 모델에 해당한다. 

가장 인기 있는 F-150의 경우, 브랜드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써 웬만한 픽업트럭 모델보다 크기가 큰 편에 속하지만, 슈퍼 듀티나 헤비 듀티를 포함하는 F-시리즈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작은 모델이다. 

포드는 픽업트럭의 창시자답게,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목적과 용도에 맞는 픽업트럭 모델들을 출시해왔다. 포드의 픽업트럭은 세계적으로 강자의 위치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델의 출시를 통해 역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추천 자동차 기사>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레인저 랩터

포드(Ford)가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레인저 랩터를 앞세워 '바하 1000' 레이싱 대회서 1등을 차지했다. 

바하 1000(Baja 1000)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우면서도 권위 있는 오프로드 경주로 꼽히며, 올해 대회는 지난달 18일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에서 개최됐다. 

경주용 레인저 랩터는 전 세계 여러 경쟁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서 험한 지형을 극복, 1등을 차지했다. 이로써 픽업트럭의 권위자인 포드는 픽업트럭, 오프로드 최강자로서 그 명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레인저 랩터는 26시간 21분 39초 만에 완주했으며, 미드사이즈 화물차 부문에서 1등을 기록했다.

경주용 레인저 랩터는 가혹한 경주 전 최종 개발과 테스트를 위해 호주서 제작, 각종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포드 레인저 랩터 모델은 에탄올과 바이오나프타로 구성된 혼합 저탄소 바이오 연료를 사용했기에 더욱 주목을 받는다. 친환경 연료로도 험한 지형의 오프로드 경주를 완주했을 뿐만 아니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의 우수한 성능을 보장하는 데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포드가 바하 1000 대회를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포드는 과거 레인저의 이름으로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오프로드 경주의 전설적인 레이서 '매니 에스케라'와 함께 바하 1000 대회에서 6번의 우승을 달성한 기록이 있다. 그만큼 포드 레인저는 오프로드의 강자로써 오랜 기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레인저는 포드 브랜드의 오프로드 픽업트럭 노하우가 잘 반영된 차량이다.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포드의 레인저는 출시 이후 1987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잘 팔렸던 컴팩트형 트럭으로 기록됐으며, 잠시 단종됐다가 최근 모델 부활 후 현재까지 전 세계 약 180개국에 출시된 인기 모델이다. 

레인저는 한국 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차종으로, 지난 2021년 '랩터'와 '와일드트랙' 두 가지 트림으로 한국에 출시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