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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ID.4

폭스바겐(VW)을 대표하는 순수 전기 SUV 'ID.4'가 3월 한 달간 351대를 판매, 보조금 확정 이후 본격화된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책정 기준이 2월 말 확정되면서 3월부터 전기차 시장이 실질적으로 시작된 점을 고려할 때, ID.4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인 351대를 기록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폭스바겐 ID.4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비틀, 골프를 잇는 전동화 시대의 폭스바겐 대표 차종으로 개발, 폭스바겐 브랜드의 'e-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모델이다.

전기차 구매 시 최대 고려 사항인 긴 주행거리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해 차량 운영 및 충전 비용 절감 측면에서 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시 복합 421km(도심 451km, 고속 384km)의 긴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에너지 소비효율 역시 4.9km/kWh(도심 5.3km/kWh, 고속 4.5km/kWh, 3등급)으로 뛰어나다.

여기에 수입 승용 전기차 중 최대인 492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되어 4천만원 대로 구매가 가능해 탁월한 상품성에 매력적인 가격까지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고유의 장점은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이질감이 없는 주행 질감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국내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기능 역시 국내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다.

운전자가 반응이 없을 시 경고 알림 및 차량을 정지시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머전시 어시스트’를 포함한 폭스바겐의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가 탑재됐으며,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 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어두운 밤길에서도 최상의 시야를 확보한다.

이 외에도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독립 공조 3 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히트펌프, 에어리버 뷰(360° 뷰 카메라) 등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도 아낌없이 탑재돼 ID.4의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전기차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 이 같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은 폭스바겐 ID.4의 뛰어난 상품성이 입증된 것"이라며, "탁월한 성능과 이질감 없는 주행 질감, 거기에 매력적인 가격까지 더해지면서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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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가 2023년 재무 실적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개별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는 브랜드 그룹 코어, 폭스바겐, 스코다, 세아트/쿠프라, 폭스바겐 상용차 5개 브랜드는 2023년 폭스바겐 그룹 전반적인 성과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지난해 폭스바겐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 251만 9,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2022년 223만 6,000대)  중국과의 라이선스 사업 및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의 호조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특별 항목 제외 영업이익은 35억 유로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4.1%로 전년 대비 0.5%P 증가했다. (2022년: 영업이익 26억 유로, 영업이익률 3.6%)

개선된 2023년 영업실적은 브랜드 경쟁력 및 회복탄력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과 이에 따른 가격 및 비용 상승에 따른 막대한 압박을 고려할 때, 작년 12월 합의된 'Accelerate Forward Road to 6.5' 글로벌 퍼포먼스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판매 수익률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 브랜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과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관련해 폭스바겐 브랜드 CFO 패트릭 안드레아스 마이어는 "2023 회계연도의 견고한 재무성과는 폭스바겐이 재정적으로 더욱 탄탄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폭스바겐은 그룹의 핵심 브랜드로서 우리는 좋은 제품과 수치를 통해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ccelerate Forward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현하면 2026년까지 생산 공장, 개발 뿐 아니라 관리 및 판매 부분에서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불투명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2024년 한 해를 잘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그룹 경영 이사회 멤버/브랜드 그룹 코어 대표/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폭스바겐 브랜드 코어는 명확한 전략을 기반으로 브랜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을 위해 업무 효율성과 혁신성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의 경제 성과를 지속해서 향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우리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량과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재정적인 여유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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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VW)그룹

폭스바겐(VW)그룹이 지난해 전년비 12% 증가한 총 924만 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모든 지역이 성장에 기여한 가운데, 특히 유럽(+19.7%)과 북미(+17.9%) 지역이 주된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폭스바겐 그룹의 최대 단일 시장인 중국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1.6% 성장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유럽과 북미, 남미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소폭 상승했다. 

그룹 내 대부분의 브랜드가 성장했고, 일부 브랜드는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세아트와 쿠프라가 승용차 부문에서 34.6%라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고, 트럭 부문에서는 만(MAN)이 37.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그룹은 성공적으로 변화를 이어가며 77만 110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34.7% 증가한 수치다. 전체 인도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6.9%에서 2023년 8.3%로 증가했다.

지역별 판매로는 유럽의 인도량이 19.7% 급증한 377만 4500대를 기록했다. 이 중 전기차가 47만 2400대로,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이에 전체 인도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1.2%에서 2023년 12.5%로 상승했다.

서유럽 지역에서는 20.6%의 더욱 뚜렷한 성장률을 보이며 327만 1000명의 고객이 그룹 브랜드의 차량을 인도받았다. 폭스바겐그룹의 본고장인 독일에서는 15.1% 증가한 118만 510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중동부 유럽에서는 50만 3500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13.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북미 지역에서도 그룹은 17.9% 늘어난 99만 31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미국이 71만 3100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전기차 판매량 역시 60.8% 증가한 7만 1000대를 기록,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되었다. 이에 따라 전년도 7%였던 전기차 판매량 점유율은 10%로 상승했다.

남미에서는 전년 대비 9.4% 증가한 총 51만 820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39만 8300대의 차량을 인도한 브라질이 크게 기여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체 인도량은 2.3% 증가한 359만 4500대를 기록했다. 그룹의 최대 단일 시장인 중국에서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1.6% 성장한 323만 6100대를 판매했다. 전기차 모델 또한 23.2% 증가한 19만 1800대를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전기차 비중은 2022년 4.9%에서 2023년 5.9%로 늘었다. 

총 7만 5700대의 폭스바겐 ID.3 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됐으며, 이에 따라 폭스바겐 ID.3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순수 전기차 모델 중 하나가 되었다. 폭스바겐 ID.4는 6만 1700대가 판매되며 상위 톱5 콤팩트 전기 SUV 모델 중 하나가 됐다.

구체적으로 2023년 폭스바겐그룹의 전 세계 베스트셀링 전기차 모델로는 'ID.4·ID.5'가 22만 3,100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ID.3가 14만 800대, 아우디 Q4 e-트론(스포트백 모델 포함) 11만 1,700대, 스코다 엔야크 iV(쿠페 모델 포함) 8만 1,700대, 아우디 Q8 e-트론(스포트백 모델 포함) 4만 9,000대, 쿠프라 본 4만 5300대, 포르쉐 타이칸(투리스모 모델 포함) 4만 600대, 폭스바겐 ID. 버즈(카고 모델 포함)가 2만 8600대로 그 뒤를 이었다. 

올해 폭스바겐그룹은 폭스바겐 ID.7 투어러3 및 롱휠베이스 ID. 버즈3, 쿠프라 타바스칸3, 아우디 Q6 e-트론3, 포르쉐 e-마칸3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포함한 매력적인 신모델들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해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는 "그룹의 강력한 브랜드와 모델들의 시장 성공에 기쁘다. 모든 주요 브랜드와 모든 지역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그룹은 단호하게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 35%가 증가한 더 많은 전기차를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또한 지속적인 도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매력적인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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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폭스바겐(VW)이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권은비와 개그맨 김민수가 함께한 8세대 골프 화보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이번 화보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아이콘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골프 GTI'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개그맨 김민수는 골프(8세대)와 함께 본인들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매력을 선보이며 폭스바겐 골프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골프 GTI는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진 권은비와 함께 다이나믹한 감성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외관 디자인, GTI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레터링 등 GTI 만의 시그니처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한다.

또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민수는 골프와 함께 경쾌한 매력을 뽐낸다. 김민수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골프의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을 접목해 골프가 선사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먼저 펀 드라이빙의 진수를 담은 골프 GTI는 폭스바겐 고성능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된 주행 성능과, 정교해진 핸들링, 그리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차내에는 'EA888 evo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완벽한 직결감을 선사하는 7단 DSG 변속기 탑재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관련해 권은비는 "골프 GTI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골프 GTI가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골프 GTI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폭스바겐 8세대 골프는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조작 및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 풍부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김민수는 "그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늘 새로운 것만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행은 금세 시들지만, 굳건한 오리지널리티는 문화를 만든다"라며 오리지널리티에 대해 고민하는 진중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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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독일 폭스바겐(VW)이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487만 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 확연한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이는 전년비 6.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전년 대비 21.1% 증가한 39만 4,000대의 순수 전기차를 인도해 e-모빌리티 리더의 위상을 드러냈다.

지난해 폭스바겐의 성장을 주도한 것은 단연 순수 전기 라인업인 'ID.패밀리'였다. 중국, 독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폭스바겐 ID.3, ID.4 등 주요 전기차 모델들이 큰 인기를 끌며 전기차 인도량은 전년 대비 21.1% 증가한 39만 4,000대를 기록했다.

특히 폭스바겐의 첫 순수 전기 SUV인 'ID.4'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전년 대비 84.2% 급증한 3만 8,000대가 인도됐다. 중국과 독일 시장에서는 전기 컴팩트 해치백인 ID.3 인도량이 각각 전년 대비 200%, 62.9% 증가했다.

주력 SUV 모델들의 꾸준한 인기도 이어졌다. 폭스바겐 SUV 모델의 글로벌 판매량은 2022년 대비 14.9% 증가해 전체 폭스바겐 판매량 중 SUV 비중은 54.2%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시장에서는 ID.4, 티구안 등 SUV의 판매 비중이 81%에 달했으며, 유럽에서도 SUV의 강세가 이어졌다. 티록은 독일, 영국, 스페인, 튀르키예 등지에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우며 유럽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폭스바겐 SUV로 자리매김했다.

폭스바겐은 베스트셀링 라인업의 신차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파사트, 티구안 등 세대 교체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모델들은 유럽 등지에서 올해 1분기부터 고객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며, 한층 강력한 성능과 사양으로 업데이트된 전기 SUV, ID.4와 ID.5도 올해부터 인도가 이뤄진다.

폭스바겐의 e-모빌리티 전환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ID.패밀리의 최상위 모델인 ID.7의 에스테이트 버전인 ID.7 투어러가 연내 공개되며, 높은 SUV 수요를 반영해 2026년까지 새로운 순수 전기 소형 SUV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2024년은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해치백, 골프의 탄생 5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하다. 폭스바겐은 50주년에 맞춰 디자인과 첨단 사양 양면에서 더욱 진화한 8세대 골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해 이멜다 라베 폭스바겐 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2023년의 성장 기조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및 제품 전략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자동차 시장 환경은 2024년에도 도전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폭스바겐의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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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독일 폭스바겐(VW)이 CES 2024에서 IDA 음성 어시스턴트에 인공지능 기반 챗봇 '챗 GPT'를 통합한 차량을 최초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IDA 음성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폭스바겐 차량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인공지능 데이터베이스에 원활하게 접근 가능하며, 운전 중에도 검색된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음성 인식 기술 파트너사인 세렌스의 '세렌스 챗 Pro'는 폭스바겐 IDA 기능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차량용 챗GPT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의 챗 GPT 기능은 올해 2분기부터 생산되는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며, ID.4, ID.5, ID.3, ID.7을 비롯한 전기차부터 티구안, 파사트, 골프 모델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제공된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챗GPT를 표준기능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대량 자동차 생산 기업이 될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세렌스 챗 Pro가 지원하는 챗GPT를 폭스바겐 음성 어시스턴트 백엔드에 통합해 이전의 음성 제어 기능을 뛰어넘는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IDA 음성 어시스턴트는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에어컨을 제어하거나, 일반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AI는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기능의 일환으로 질문에 대한 보다 다양한 범위의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여행 중 직접적인 조작 없이도 직관적인 언어로 상호 작용하며 풍부한 대화를 나누거나, 궁금증을 해소하고, 차량 관련 정보를 받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는 새 계정을 생성하거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헬로 IDA'라고 말하거나,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눌러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IDA 음성 어시스턴트는 차량 기능 실행, 목적지 검색, 온도 조절 등을 자동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며, 폭스바겐 표준 시스템이 운전자의 요청에 충분한 응답을 할 수 없는 경우 익명으로 AI에 전달해 이를 처리한다.

챗GPT는 차량 데이터에 접근하지 않는다. 질문 및 답변은 가능한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즉시 삭제된다. 세렌스 챗 Pro는 챗GPT를 포함한 여러 소스를 활용해 IDA 음성 어시스턴트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의 문의에 대해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응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는 보안을 우선시하고, IDA 음성 어시스턴트의 수많은 기능과 원활한 통합을 통해 운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관련해 카이 그뤼니츠 폭스바겐 브랜드 개발 담당 이사회 멤버는 "폭스바겐은 항상 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많은 사람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왔으며, 이는 폭스바겐 DNA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 결과 우리는 이 혁신적인 기술을 소형 세그먼트 이상의 차량에 표준 기능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대량 생산 기업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챗GPT의 원활한 통합과 파트너사인 세렌스와의 강력한 협업 덕분에 운전자는 부가가치와 AI 기반의 리서치 툴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새로운 제품의 혁신적인 강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세렌스 CEO 스테판 오트만는 "자동차 분야의 전문 지식과 폭스바겐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이 차량 구매 후에도 AI 등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폭스바겐과 세렌스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차량 내 어시스턴트의 기반이 될 새로운 LLM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기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폭스바겐은 세렌스 챗 Pro를 통해 운전자를 위한 보안과 사용 편의성을 우선시하면서 탁월한 유연성, 개인 맞춤 설정, 배포 용이성을 갖춘 챗GPT 통합 기능을 갖추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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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Group

폭스바겐(VW)그룹이 전 세계 그룹 차원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기업 디자인을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9월, 2007년부터의 이미지를 대체하는 기업 디자인의 현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상징적인 브랜드,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유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동화와 디지털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그룹 전략인 '뉴 오토 – 다음 세대를 위한 모빌리티'를 토대로 동시대를 다루면서 현대적이고 디지털적인 이미지가 핵심 성공요소라 판단, 그룹커뮤니케이션과 그룹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 기업 디자인을 개발했다.

텍스트, 스크린샷, 브랜드, 디자인이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이에 따라 그룹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조하고 폭스바겐 브랜드 연관 이미지와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워드마크를 기존 '폭스바겐주식회사'에서 '폭스바겐그룹'으로 변경했다. 워드마크와 함께 글꼴, 색상, 디자인 요소, 시각적 언어를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독일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판매법인과 판매조직에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역시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적용한다. 새로운 디자인은 '진보적 움직임'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물리적, 감성적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워드마크는 본사의 가로형/표준형 워드마크와 함께 하단에 국가명을 표기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글꼴은 그룹을 위해 개발된 새롭고 독특한 '더 그룹'체를 사용한다. 여기에 딥 스페이스 블루, 비비드 그린, 퓨어 화이트, 포인트 컬러로 일렉트릭 네온 등 네 가지 컬러를 기본색상으로 사용함으로써 모던하면서 진보적인 시각적 정체성을 제공한다.

모빌리티와 모션 등을 상징하기 위해 개발된 컬러 그러데이션은 더 그룹 글꼴과 함께 각종 자료에 사용되어 역동적인 움직임과 고품질 간의 균형 잡힌 특성을 보여준다. 다양한 유형의 스타일과 표현은 유연함과 강조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디지털 및 아날로그 응용 모두에 최적화되어 플랫폼과 미디어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관련해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새 기업 디자인은 회사의 진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새로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와 변화에 대해 영감을 주는 스토리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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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VW Golf

폭스바겐이 주력차 골프의 새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를 공개, '핫해치 아이콘' 골프 알리기에 나선다.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에서는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키 메시지와 함께 시대를 초월해 모든 세대의 힙스터가 사랑하는 폭스바겐 골프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폭스바겐 골프는 혁신적인 기술과 탄탄한 제품력을 앞세워 1974년 첫 출시 이후 일곱 번의 진화와 혁신을 거쳐 '핫해치'의 정석으로 불리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쉽게 사라지는 일회성 콘텐츠보다는 깊이 있는 헤리티지에 열광하는 MZ세대, 시대는 다르지만 ‘멋’이라는 같은 키워드를 공유하는 부자지간, 새롭고 다양한 취향을 개발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의 힙스터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골프를 접목해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특히 시네마틱 연출을 통해 힙스터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8세대 골프의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골프가 ‘힙’ 그 자체임을 강조하기 위해 골프의 영문 레터링, ‘Golf’를 활용해 한글로 ‘힙’을 시각화 한 부분이 크게 눈길을 끈다.

8세대 골프는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그리고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조작 및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 풍부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진정한 퍼포먼스 아이콘이라 불리는 '골프 GTI'는 폭스바겐 고성능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된 주행 성능과, 정교해진 핸들링,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EA888 evo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완벽한 직결감을 선사하는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빠른 변속을 통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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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내달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2023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 윈터 페스타'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배터리 및 히터 관련 부품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차량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서비스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 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등화 장치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및 연말 맞이 고객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모델카, 플레이모빌, 폴딩박스, 머그컵, 캠핑컵, 모자, 보스턴백, 워시백, 키즈카 등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우디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3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아우디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순정 배터리, 순정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 (2-in-1 디스플레이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해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한 상품으로, 아우디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 고객이 아우디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최적의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이번 아우디 윈터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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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투아렉 R-라인 블랙 에디션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국내 50대 한정 모델인 '투아렉 R-라인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블랙 카리스마를 강조한 '투아렉 R-라인 블랙 에디션(Touareg R-Line Black Edition)'은 투아렉의 최상위 트림인 투아렉 R-라인을 기반으로 주요 디자인 포인트에 블랙 컬러를 더해 투아렉 고유의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극대화한 스페셜 한정 에디션 모델이다.

블랙 컬러로 존재감을 더하기 위해 기존 투아렉의 크롬이나 실버 또는 바디 컬러로 구성돼 있던 일부 익스테리어 디테일이 블랙 컬러로 변경 적용됐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 라인, 프론트 범퍼 하단부 라인, 사이드 미러 하우징, 루프 레일과 사이드 윈도우 데코 트림 등이 모두 블랙 컬러로 되어 있어 중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바디 컬러는 깊이감이 뛰어난 '그레나딜라 블랙 메탈릭' 한 종류가 제공되며, 여기에 R-라인 전용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 배지 및 사이드 엠블럼, 다크레드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와 21인치 스즈카 블랙 알로이 휠이 조합되어 블랙에디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노톤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R-Line 로고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카본 패턴이 가미된 바렌나 레더 시트가 R-라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보여주고, 30-컬러 무드라이팅 앰비언트 라이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투아렉 R-라인 블랙 에디션은 유니크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플래그십 SUV의 명성에 걸맞은 탁월한 완성도와 상품성을 자랑한다.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를 비롯해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전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Pre Crash 360º’ 등 혁신적인 운전자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주행 모드에 따라 지상고와 서스펜션이 조절되어 최적의 승차감을 완성하는 ‘에어 서스펜션’, 앞바퀴와 뒷바퀴를 함께 조향해 민첩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 온로드와 오프로드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일곱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을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나 최상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차내에는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을 적용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탑재,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 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10.8km/l, 도심 9.6km/l, 고속 12.8km/l이다.

50대 한정 판매되는 투아렉 R-라인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1억 590만 원이며, 프로모션(VWFS 이용 기준 8% 할인 적용) 적용 시 9,743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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