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렉서스·토요타

한국토요타(렉서스·토요타)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렉서스·토요타 세이프 드라이브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9월 23일-10월 12일)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안전 운행에 필수 점검 항목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폭염 경보 속 보다 쾌적한 운행을 위해 에어컨 필터, 에어 케어 등 여름철에 사용된 부품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점검과 엔진오일 교환 등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와 토요타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젝터 클리너를 증정한다. 이는 렉서스·토요타 연장 보증 프로그램인 'EWP'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동일 적용된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 기간 중에는 고객이 소유한 차량의 현재 가치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렉서스ž토요타 중고차 간이 견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렉서스 또는 토요타 차량의 견적을 받고 공식 인증 중고차로 반납 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해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장거리 운전이 잦은 연휴 기간 이후, 차량 사후 점검을 진행하고 고객분들의 소모품 교체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고객분들이 렉서스와 토요타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경험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토요타 EWP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 연장 보증 기간 또는 거리 동안 추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상 서비스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89년식 BMW 3시리즈 325Ci 쿠페 E30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 단 1대만 등록된 희소성 높은 이색 차량, 어떤 차들이 있을까?

중고차의 매력 중 하나는 이제는 단종되어 접하기 힘든 클래식카, 올드카나 개성이 뚜렷한 이색 매물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이색적인 희귀 차량이 등록 및 거래되고 있는데, 엔카 플랫폼에는 단 한 대만 등록된 희귀 차량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94년식 볼보 940 2.3 GL 1세대

먼저, 94년식 볼보 940 2.3 GL 1세대 매물이 단 1대 등록되어 있다. 볼보 940은 S90의 전신 격으로, 당시 수입차 브랜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1990년대 초중반 국내 수입차 시장을 선점했던 모델이다.

등록된 940 2.3 GL 1세대 매물은 유니크한 투톤 외관 컬러와 각진 디자인, 후방 카메라 등의 간단한 편의 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국내에 볼보 올드카가 다른 수입 브랜드 대비 많지 않다는 점은 고려하면 희소성이 더해지는 대목이다.

97년식 도요타 셀리카 ST 2DR 쿠페도 한 대 밖에 없는 희귀 매물이다. 셀리카는 1970년부터 2006년 생산을 중단하기까지 도요타의 아이코닉한 스포츠 쿠페 모델로 활약했다. 엔카 플랫폼에 등록된 셀리카 매물은 국내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한정판 컨버터블 모델로, 연식 대비 준수한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

97년식 도요타 셀리카 ST 2DR 쿠페

개인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랩핑이나 구조 변경을 거친 특색 있는 매물도 발견할 수 있다. BMW 3세대 올드카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89년식 BMW 3시리즈 325Ci 쿠페 E30은 펀카용으로 중고차를 복원, 개조하는 ‘리스토어’를 거친 매물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외관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외 14년식 BMW 2시리즈 (F22) 220d M 스포츠 쿠페는 핑크 랩핑으로 차별화를 두면서도 부분 개조를 거쳐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연식이 오래된 중고차는 차체 부식 여부, 엔진 및 변속기 상태 등을 더욱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더라도 시간이 오래 되었기 때문에 실 주행거리 보다 차량의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BMW 2시리즈 (F22) 220d M 스포츠 쿠페(핑크 랩핑)

이어 "올드카는 부품 수급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해당 모델의 부품이 현재도 생산되는지, 또는 대체 부품을 구입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오래된 차량일수록 보험료가 높거나 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어 보험 가입 조건을 미리 확인하고 등록비 등의 각종 비용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구조 변경을 거치거나 장치를 단 중고차의 경우 등화 장치, 차체 및 차대 변경, 배기관 등 개조를 거친 부분이 안전 기준 및 법령 기준에 적합한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TOYOTA

토요타(TOYOTA)가 여름철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오는 7월 6일까지 '2024 토요타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냉각수,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12V 배터리 등 토요타 공식 부품과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인젝터 클리너를 증정한다.

아울러, 토요타 서비스 입고 고객들은 엔진룸, 브레이크, 서스펜션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최대 70여 개의 항목에 대한 정기점검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의 경우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는 차량에 한해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1년 2만 km(선도래 조건)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을 계약 후 7월 이내에 출고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해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폭염과 더불어 집중호우 및 태풍 같은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많은 여름철에 대비하여 고객의 안전운전과 차량관리를 지원하고자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토요타의 차별화된 차량관리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스바루-토요타-마쓰다

스바루-토요타-마쓰다 일본 3개 자동차 기업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전동화에 적합한 새 엔진을 개발할 것이라 밝혔다. 

이들이 발표한 새로운 엔진 개발은 모터나 배터리 등 전동화 부품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엔진을 소형화 하여 자동차의 패키지를 혁신할 뿐 아니라 다양한 탄소중립 연료에도 대응해 내연기관 자체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지금까지 스바루와 토요타, 마쓰다 3사는 각 브랜드를 상징하는 개성 넘치는 엔진을 개발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데 일조해 왔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현시키기 위해 '(싸워야 하는 공공의)적은 탄소', '의지 있는 열정과 행동으로 선택지를 확대하자'라는 이념 하에 엔진과 이를 뒷받침하는 서플라이 체인, 미래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한 대응을 계속해 왔다. 

또한, 3개 회사는 레이싱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액체 수소 및 CN 연료로 달리는 차량을 출전시키는 등, 파워트레인이나 연료의 선택지 역시 확대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시키기 위한 미래 엔진의 역할이 분명해졌다. 차세대 엔진은 엔진의 단독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도 엔진과 전동 유닛이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동 유닛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기존 엔진과 대비해 고효율·고출력과 소형화를 이루어 자동차의 패키지에서도 혁신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소형화 엔진을 사용하면 엔진 후드를 더욱 낮출 수 있고,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연비도 개선시킬 수 있다. 엔진 개발은 향후 더욱 엄격해질 배기가스 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엔진은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합성 연료나 바이오 연료, 액체수소 등 다양한 연료에 대응하며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연료 보급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관련해 스바루 CEO 오사키 아쓰시는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하는 것은 일본의 산업계와 사회 전체가 이루어야 하는 과제이며, 자동차의 전동화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동시에 탄소중립 연료를 활용하기 위한 수평대향 엔진도 한층 더 개선하겠다. 또한 앞으로도 뜻을 같이하는 3사가 일본의 자동차 제조를 이끌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마쓰다 CEO 모로 마사히로는 "전동화 시대에서의 내연 기관을 개발하며 멀티 패스웨이로 탄소중립의 실현 가능성을 넓히고 고객이 가슴 설레는 자동차를 계속 제공하겠다. 전동화나 탄소중립 연료와 호환되는 로터리 엔진을 사회에 널리 공헌할 수 있는 기술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공동 창조와 경쟁을 통해 도전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토요타 CEO 사토 코지는 "탄소중립에 공헌하는 다양한 선택지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미래의 에너지 환경에 맞춘 엔진 진화에 엔진에 도전할 것이며, 뜻을 공유하는 3사가 멈추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 말했다. 

스바루-토요타-마쓰다는 엔진과 자동차 튜닝를 포함한 상품 제조 분야에서는 ‘경쟁’하면서도 멀티 패스웨이를 통한 탄소중립의 실현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엔진에 대해 같은 생각이나 기술을 가진 동료와 함께 일본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공동 창조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Motorsport]

액체 수소로 구동되는 토요타 GR 코롤라

토요타가 이달 25일~26일 양일간 개최되는 'ENEOS 슈퍼 다이큐 시리즈 2024 제2 라운드 후지 슈퍼 다이큐 24시간 레이스'에 액체수소를 연료로 탑재한 수소 엔진 코롤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액체수소로 달리는 수소 엔진 코롤라는 거듭된 발전을 지속해왔다. 먼저 수소 엔진 코롤라는 액체수소 펌프의 내구성 향상을 이끌어냈다. 

액체수소의 압력을 높여서 엔진에 보내는 '펌프'의 내구성을 대폭 개선해 부품의 교환 없이 24시간 레이스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 엔진은 연료인 수소를 엔진 내부에 직접 분사해 연소시켜 동력을 얻는다. 액체수소 엔진 코롤라는 연료가 들어 있는 탱크에서 엔진으로 수소를 보낼 때 피스톤의 왕복 운동으로 기체를 압송하는(왕복동식) 펌프를 채용하고 있다. 이 펌프는 발생시키는 압력 범위가 높기 때문에, 왕복 운동을 회전 운동으로 바꿔 모터에 토크를 전달하는 '크랭크'의 베어링이나 기어에 편중된 부하가 가해져, 마모나 열화가 발생되기 쉬운 상태였다. 

이번에는 펌프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듀얼-드라이브라는 크랭크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크랭크의 양 끝에서 모터 토크를 입력할 수 있어 균형 있게 승압 피스톤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펌프의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형 탱크 채용에 의해 항속 거리 역시 향상됐다. 차체에 탑재하는 액체 수소 탱크의 형상을 ‘원통형’에서 ‘타원형’으로 개량함으로써 액체 수소의 탑재량이 증가하고 항속 거리를 연장할 수 있었다. 

기체수소 연료에서는 높은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킬 수 있도록 원통형 탱크를 사용한다. 하지만, 액체수소는 기체수소보다 압력이 낮아서 탱크의 형상을 변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소탱크를 타원형으로 개량함으로써 차량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원통형 탱크 채용시에 비해 탱크의 용량이 1.5배 증가됐다. 또한, 2022년까지의 70MPa 압력의 기체수소를 사용하던 경우와 비교해 2배 이상의 수소 탑재량(항속 거리)을 얻을 수 있었다. 

CO2 회수 장치와 공정 전환 자동화도 주목해볼만 하다. CO2 회수 기술이란, 내연 기관의 특징 중에서 ‘대기를 대량으로 빨아들이는 것’과 ‘연소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엔진 룸에 CO2 회수 장치를 장착, 대기 중의 CO2를 회수하는 기술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에어 클리너 입구에 CO2를 흡착하는 장치를 설치하고 그 옆에는 엔진 오일의 열에 의해 CO2를 이탈시키는 장치를 설치하게 된다. 이탈된 CO2는 흡착 용액으로 채워진 소형 탱크로 회수된다. 2023년의 레이스 최종 후지 라운드에서는 CO2의 흡착과 이탈의 공정을 메카닉이 수동으로 전환했지만 올해부터는 주행 중에 CO2 흡착 필터를 천천히 회전시킴으로써 흡착과 이탈의 공정 전환을 자동으로 반복하는 메커니즘을 채택했다.

드라이버 라인업으로는 일본 SUPER GT와 슈퍼 포뮬러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슈퍼 포뮬러를 운영하는 JRP의 회장도 맡고 있는 콘도 마사히코 선수와 TGR-WRT 팀 대표인 야리 마티 라트발라 선수 등이 후지 24시간의 드라이버로 참여해 모리조와 함께 액체수소 코롤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토요타는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의 혹독한 환경을 통해 자동차와 사람을 단련하고 탄소 중립의 실현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 진화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렉서스∙토요타

한국토요타가 정기 점검 시 렉서스∙토요타 브랜드 차량의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은 품질에 대한 토요타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일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는 차량에 한해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1년 또는 2만km(선도래 조건)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입 대상은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출고 차량으로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에 따른 1년 또는 2만km의 추가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도 매년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을 받는 경우 차량 출고일로부터 최대 10년 또는 20만km(선도래 조건) 까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의 일반보증 기간이 각각 4년과 3년(모두 10만km 이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년 정기 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는 경우 보증 기간이 2.5~3배 이상으로 늘어나 고객들은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토요타 공식 출고 차량이더라도 스포츠카와 전기차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의 가입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관련해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렉서스∙토요타 브랜드의 높은 내구성과 제품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고 라이프 타임 파트너로서 고객들이 오랜 기간 걱정 없이 렉서스∙토요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전국의 딜러사와 함께 원팀으로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렉서스∙토요타 브랜드의 보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앱인 ‘렉서스 라운지’와 ‘요! 토요타’를 통해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의 조건과 규정, 보증 항목 등에 대한 확인과 정기 점검 및 프로그램 재가입을 돕는 보증 기간 만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토요타

토요타코리아가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파할 '팀 GR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팀 GR 서포터즈'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매력과 토요타 GR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토요타코리아와 슈퍼레이스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팀 GR 서포터즈 1기 모집분야는 뉴미디어팀(6명)과 현장운영팀(6명), 총 12명이며 대학생 및 졸업 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8일까지로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 사전과제 및 인터뷰를 거쳐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선발된 팀에 맞춰 4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의 경우 모터스포츠와 GR 브랜드의 홍보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슈퍼레이스 SNS 채널운영 등 다양한 디지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운영팀’의 경우 슈퍼레이스 현장 이벤트 및 GR 홍보부스 기획·운영, 현장 이벤트 기획 등 현장운영에 중점을 두어 모터스포츠 대회현장을 홍보하고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두 팀 모두 모터스포츠와 GR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토요타의 브랜드 철학 및 전동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일본 현지를 방문하여 WRC 경기 참관 및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과 산업기술 기념관 등 토요타의 브랜드 이해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선정된 '팀 GR 서포터즈' 1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서포터즈 활동복, 다양한 GR 굿즈 등이 지원될 예정이며, 모든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수료증도 제공된다.

관련해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모터스포츠와 토요타 GR 브랜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젊은 감성의 팀 GR 서포터즈를 창단하게 됐다”며, “팀 GR 서포터즈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모터스포츠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토요타의 다양한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레이싱 문화를 발전시킨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GR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는 공식 카울 스폰서로 참여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국내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터스포츠 레이스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클래스'를 새롭게 개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토요타 알파드

토요타의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됐다.

토요타 알파드(ALPHARD)는 지난해 9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라인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부드러운 가죽으로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사한다.

특히, 2열 공간은 등받이와 암레스트 부분에 저반발 메모리 폼 소재를 도입해 뛰어난 착좌감을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탑재됐다. 암레스트에 부착된 시트 조작 버튼으로 시트 자세 및 파워 슬라이드 조작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 타입 컨트롤러가 2열 좌·우에 개별 탑재돼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및 시트 등 기능의 제어를 할 수 있다.

알파드는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했다. 토요타 최초로 2열 시트 쿠션 프레임에 진동방지 고무 부싱을 적용해 시트의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탑승 피로감을 줄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기 위해 피치 보디 컨트롤을, 부드러운 승차감을 위해 주파수 감응형 쇽 업소버를 탑재했다. 

또한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은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복합연비 기준 13.5km/L을 기록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적용되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 빗길이나 거친 노면에서도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관련해 나카하라 토시유키 토요타코리아 전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가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토요타코리아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지난해 탄소중립을 위한 멀티 패스웨이 전략 아래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크라운, 하이랜더, 알파드, 프리우스)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해 오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이볼브드 GR 야리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과 렉서스가 오는 14일까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올해는 '자동차 애호가로서 모든 자동차 애호가들과 함께 자동차에 대해 더 열정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모리조, 즉 토요다 아키오의 바람에 따라 '모리조 개러지'를 전시 주제로, 모리조의 애차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모델'과 '고객화', '모터스포츠' 등 총 3개의 콘셉트에 따른 차량 및 부품을 전시한다. 드라이버 및 개발 엔지니어 등과 함께하는 토크세션 및 데모주행,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의 매력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은 이번 전시에서 한층 진화된 '이볼브드 GR 야리스(Evolved GR Yaris)'를 세계 최초 선보였다. 신형 GR 야리스는 일본서 2024년 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GR 야리스는 ‘모터스포츠를 통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출시된 TGR의 상징적인 모델이다. 2020년 9월 출시된 이후 TGR은 GR 야리스로 다양한 모터스포츠에 지속적으로 출전하고 있다.

레이스나 랠리와 같은 극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GR 야리스를 더 나은 자동차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TGR은 차량의 한계에 도전하는 드라이버들에게 '부숴 줘서 고맙다(Thanks for breaking it)'는 슬로건 아래 주행 데이터 분석, 스티어링 감각 검토, 파손된 부품의 스크래치와 오염도 조사 등 문제의 원인을 철저히 추적하고 끊임없이 개선하여 GR 야리스를 연마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고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싶다’는 모리조의 바람을 바탕으로, TGR은 GR 야리스의 진수인 ‘1.6L 직렬 3기통 터보 엔진과 4륜 구동'을 즐기기 위한 8단 가주 레이싱 다이렉트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개발했다. 이로써 수많은 드라이버에게 스포티한 주행과 모터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동차로 완성됐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은 "모터스포츠를 통한 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는 끝이 없다"라며, "TGR은 앞으로도 GR 야리스를 계속 레이스에 출전하고, 다양한 드라이버와 함께 GR 야리스를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5세대 프리우스

토요타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5번째 전동화 모델인 '5세대 프리우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출시된 이후 약 26년 동안 압도적인 연비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누적 약 59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 세대마다 진화를 거듭해온 프리우스는 이번 5세대 모델을 통해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이브리드 리본'을 콘셉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역동적인 패키지로 개발되었다.

이전 세대 프리우스의 시그니처인 모노폼 실루엣을 계승한 5세대 프리우스는 2세대 TNGA 플랫폼의 낮은 무게중심과 대구경 19인치 휠(하이브리드 X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트림 한정)을 통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비율로 재탄생했다. 

특히 불필요한 조형요소와 캐릭터 라인을 배제해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전면부에는 망치의 머리를 닮은 형상에서 유래된 해머헤드 콘셉트 디자인의 적용으로 기능과 스타일링의 균형을 높였으며, 후면 디자인은 좌우 수평으로 뻗은 리어 콤비네이션 테일 램프가 적용되어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실내는 운전에 쉽게 집중할 수 있는 구조인 '아일랜드 아키텍처' 콘셉트가 적용돼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이로 인해 운전자가 직관적인 차량 조작과 운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톱 마운트 계기판은 스티어링 휠 위쪽에 배치되어 주행 중 운전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전방으로 향하게 해준다. '앰비언트 라이트(하이브리드 X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트림 한정)'가 적용돼 은은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외에도 토요타 최초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와 연결되어 라이트 점멸을 통해 운전자에게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2.0리터 하이브리드(HEV)와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타입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2.0리터 하이브리드에는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되어 시스템 총 출력이 196마력에 달하며 복합기준 정부공인표준연비 20.9km/L를 실현해 다이내믹한 주행경험과 우수한 연비를 선사한다. 

또한 토요타 최초의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가속력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2.0리터 엔진과 고출력 구동을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의 조합으로 시스템 총 출력 223마력의 퍼포먼스와 복합기준 정부공인표준연비 19.4km/L의 효율성을 제공하며, 13.6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EV모드’로 주행 시 복합기준 최대 64km까지 배터리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5세대 프리우스는 저중심 설계와 경량고〮강성 차체가 특징인 2세대 TNGA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고강성 소재를 사용하여 차체 강성의 증가와 함께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전륜의 맥퍼슨 스트럿과 후륜의 더블 위시본의 조합으로 직선 주행을 위한 안정성, 운전자의 의도에 부합하는 반응성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액티브 하이드롤릭 부스터-G 브레이크가 새롭게 탑재되어 브레이크 시 높은 안정성과 뛰어난 제동 감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2.3인치 디스플레이,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LG유플러스의 U+Drive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토요타 커넥트,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또한 하이브리드 X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트림에 한해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열선 및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총 7종의 외관 컬러로 선보이는 5세대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두 타입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LE 3,990만 원,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XLE 4,370만 원, 프 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E 4,630만 원,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4,9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