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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새로운 상표를 다수 출원하며, 본격 제네시스 라인업 확장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새로운 모델명은 'GV'로 시작하는 GV60, GV70, GV80이다. GV는 향후 출시될 SUV 차종에 쓰일 예정이며, 이미 제네시스는 2017 뉴욕오토쇼를 통해 'GV80'이라는 SUV 콘셉트카를 선보인 바 있다. 'GT'로 시작되는 GT60, GT70, GT80, GT90도 새롭게 등록됐다. GT는 향후 쿠페 차종에 적용될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네시스는 올 하반기 G90(EQ900), G80에 이어 중형 세단 G70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 렉서스 IS 등과 경쟁 구도를 갖추게 될 예정이며, 위기에 빠진 현대차를 꺼내줄 비밀병기로 지목받을 정도로 그 임무가 막중하다. 


제네시스는 G70 출시 후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 확대 및 제품군 강화로 본격적인 존재감 확립에 나설 계획이며, 다가오는 2019년까지 대형 SUV, 중형 SUV, 스포츠 쿠페, 스포츠 세단을 포함한 6개 차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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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사진 = MLB


스포츠 시즌은 자동차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다. 본격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신차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계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광판 광고, 미디어 광고, TV 중계 광고 등을 진행한다. 그중에서도 스포츠 시즌 MVP를 선정해 부상으로 자동차를 제공하는 마케팅은 그 어떤 광고보다 임팩트 있고 강한 인상을 남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올해 올스타전에도 어김없이 부상으로 자동차가 등장했다. 물론 국내에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다. MLB 올스타전 MVP에게 제공될 부상으로 쉐보레의 고급 스포츠카 '콜벳'이 등장했고, KBO 올스타전 MVP 부상으로는 기아차의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등장했다. 스포츠 행사 후원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겠다는 의도다. 


로빈슨 카노 2017 MLB 올스타전 MVP 선정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MLB 올스타전의 MVP로는 로빈슨 카노(Robinson Cano)가 선정돼 콜벳의 주인공이 됐다. 카노에게는 460마력의 스포츠카 콜벳과 오프로더 픽업트럭 콜로라도 ZR2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콜벳을 선택했다. 두 차량의 가격차이가 크니, 어쩌면 이미 정해진 선택이었는지도 모른다. 


사진 = 기아차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KBO 올스타전의 MVP로는 최정 선수가 선정돼 스팅어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최정 선수는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 2볼넷의 뜨거운 활약을 펼쳤으며,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후반기에 더 좋은 활약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자동차 업계의 스포츠 마케팅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기아차는 2012년부터 6년간 KBO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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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CR 대회(투어링 카 레이스) 출전을 위한 서킷용 레이싱카 '혼다 시빅 타입 R TCR'이 공개됐다. 


세계적인 양산차 기반 레이싱 대회 중 하나인 TCR 대회를 위해 개발된 레이싱카로, 혼다 시빅 타입 R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수년간 혼다와 함께한 파트너 JAS 모터스포츠가 제작에 참여하며, 출전을 마친 시빅 타입 R TCR은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TCR, 스바루 WRX STi TCR, 푸조 308 레이싱컵, 현대 i30 N TCR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2.0 터보 엔진을 경주용으로 튜닝해 최고출력을 330마력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며,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리어 서스펜션과 안티롤바 패키지, 공격적인 에어로 바디킷 등이 적용돼 정통 경주차로서의 성능과 외관을 갖췄다. 



한편, 현대차도 i30 N을 기반으로 개발한 최초의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을 선보일 예정이다. i 30 N TCR은 2.0 터보 직분사 엔진이 튜닝돼 최고출력 33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이번 달 7~9일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 참가해 성능 테스트를 마쳤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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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존 레논(John Lenno), 영국의 세계적인 4인조 록 밴드 '비틀스'의 멤버다. 아무에게나 키를 건네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던 롤스로이스도 존 레논만큼은 우선순위로 차를 제작해줬다. 그런 그가 소유했던 롤스로이스 차량이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의 네 번째 차량으로 공개됐다. 특별한 매력으로 가득한 전 세계 단 1대뿐인 롤스로이스 팬텀을 만나보자. 



존 레논이 1965년 5월에 준문했던 차종은 원래 블랙 컬러의 '롤스로이스 팬텀 V'였다. 하지만 그는 1967년, 비틀스의 전설적인 앨범으로 평가되는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 발매를 앞두고 차량 변신에 나선다.



새롭게 도색을 마친 팬텀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노란색 외장 컬러에 아프리카 토속 문양을 연상시키는 듯한 무늬, 그리고 화려한 꽃무늬들로 가득 찼다. 차량 루프에는 조디악(Zodiac : 황도 12궁)을 본뜬 문양이 새겨져있다. 



외관만 특별하게 꾸며진 것이 아니다. 실내는 더블 침대와 냉장고, 전화기, 텔레비전은 물론이고 레코드플레이를 포함한 주문 제작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됐다. 현재 등장하는 차량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편의 기능을 수십년전 모두 갖췄다는 사실도 꽤나 놀랍다.



더 놀라운 사실은 존 레논이 아끼던 애마를 1977년 스미스소니언에 기증했다는 사실이다. 스미스 소니언은 영국의 화학자 겸 광물학자 '제임스 스미스슨'이 인류의 지식을 넓히기 위해 만든 세계 최대의 종합 박물관이다. 현재는 캐나다 왕립 브리티시컬럼비아 박물관으로 옮겨진 상태다.



사진 속 모습만으로도 가슴 벅차게 만드는 차가 전시회를 통해 대중 앞에 공개된다. 비틀스의 앨범 발매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위대한 8대 팬텀' 전시회에 전시되며, 전시를 위해 캐나다 박물관에서 런던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참고로 전시회 기간은 다가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다. 



존레논 팬텀 V는 프레드 아스테어, 옹고메리 장군, 말콤 캠벨 등 유명 인물들이 소유했던 팬텀 7대와 함께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며,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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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패밀리 미니밴의 대명사 '혼다 오딧세이'가 앙증맞은 미니 마우스로 변신했다. 


이번달 14일부터 16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디즈니 D23 엑스포'에 전시하기 위해 혼다와 디즈니가 특별 제작한 차량이다. 




커다란 미니 마우스 귀가 차량 루프에 부착됐으며, 핑크색 외장컬러에 흰색 도트 무늬를 새겨 넣어 귀여움을 더했다. 실내에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꽃 액세서리, 핑크색 베개 등을 마련했다. 


해당 차량은 디즈니 엑스포를 찾아온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혼다는 올해 1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5세대 신형 오딧세이를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와 시빅에 적용되는 혼다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향상된 실내 정숙성과 넓은 실내 공간, 각종 편의기능을 갖춰 패밀리밴으로서 큰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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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가 자전거 애호가를 위한 '차량용 자전거 받침대(Bike Rack)'의 특허를 출원했다. 


리어 범퍼 하단에 부착되는 해당 받침대는 두 개의 레일을 특징으로 하며, 자전거를 수직으로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 장치가 장착됐다. 일반적인 트렁크 자전거 마운트와 모양새는 비슷하지만, 자전거 고정 방식과 위치에 약간의 차이를 보이며, 매우 쉽고 간단하게 자전거를 고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 속에 머스탱 차량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머스탱에 적용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특정 모델을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다양한 차량에 적용 가능할 가능성도 있다. 해당 받침대는 향후 옵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전거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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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볼보의 전기차 사업부문 '폴스타'의 시작을 알릴 첫 번째 모델이 600마력급(600bhp)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쿠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는 폴스타를 통해 순수 자동차 모델을 몇 대 선보일 것이라 밝힌 바 있는데, 바로 그 선두주자가 고성능 쿠페인 셈이다. 지난달 볼보가 폴스타를 독립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한 만큼 볼보 엠블럼은 부착되지 않으며, 가볍고 내구성 좋은 카본 소재가 대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가 중국 자동차 업체 지리(Geely)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모듈형 플랫폼 'SPA','CMA'를 기반으로 제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쿠페형 디자인의 볼보 S60을 기반으로한 고성능 모델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폴스타의 시작을 알릴 고성능 쿠페는 다가오는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볼보는 2019년부터 내연엔진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2019~2021년 사이에 전기차 5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의 고성능 라인업을 담당하던 폴스타를 독립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했으며, 고성능 전기차를 통해 신흥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경쟁자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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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슈퍼카 전문 튜너 노비텍(Novitec)이 테슬라 모델 X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노비텍 튜닝은 차량 본연의 멋을 유지한 채 멋을 부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튜닝 역시 테슬라 모델 X 고유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뤄졌다. 가장 눈에 띄는 핵심은 카본으로 무장한 바디킷이다. 



공기역학적인 측면과 경량화를 동시에 고려한 카본 바디킷은 프론트 립,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리어 스포일러 등을 포함한다. 과하게 튀는 디자인이 아니라 순정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반짝이는 카본 무늬가 드러나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신발은 휠 산업계의 대가라 불리는 보센(Vossen)사의 '22인치 하이테크 블랙 단조휠'이 장착되며,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해당 휠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브레이크 냉각 효과를 이끌어내도록 특별히 설계됐으며, 취향에 따라 72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제동력을 크게 끌어올려 줄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한편, 노비텍 그룹은 페라리 전문 튜너 '노비텍 루쏘', 람보르기니 전문 튜너 '노비텍 토라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맥라렌 튜닝까지 라인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 노비텍 테슬라 모델 X 디테일 컷>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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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신호대기를 하게 되면, 뒤차가 비켜달라고 경적을 울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심한 경우, 고개를 내밀어 신경질적으로 위협하는 몰상식한 운전자도 있다. 불필요한 언쟁을 피하기 위해 마지못해 비켜주지만 그 찝찝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많은 운전자가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게 되는 이유는 '우회전하는 운전자는 전방 신호등이 적색일 때 신호에 따라 진행하는 다른 차량의 교통을 방해하지 않고 우회전할 수 있다'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6조의 조항과 간섭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운전자는 무리해서라도 비켜줘야 하는 것일까?


정답은 'No!'다.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는 직진 차량이 우선이기 때문에, 뒤차에 양보할 필요가 없다. 더욱이 양보할 공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비켜주다가 정지선을 넘거나 횡단보도를 침범하게 되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도리어 손해를 볼 수 있다. 이 경우, 보행자 횡단 방해로 범칙금 6만원·벌점 10점 또는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으로 범칙금 4만원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나아가 불필요한 접촉사고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양보 운전자의 100% 과실로 인정된다. 뒤 차량의 진행과 관계없이 그냥 대기해도 무방하며, 당황하거나 미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 같은 사실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비켜주지 않는다며 욕설을 퍼붓거나 위협을 가하는 경우, 또는 지속적으로 경적을 울리는 행위는 명백한 처벌 대상이다. 욕을 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행위는 난폭운전으로 인정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경적을 울리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제 49조 1항에 따라 범칙금 4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 


결론은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을 위해 무리해서 양보해야할 의무는 전혀 없다. 혹시나 잘 몰라서 지금껏 경적을 울렸다면, 이제는 그만둬야 한다. 교통 법규를 제대로 알고, 잘 지키는 자가 피해를 보는 일은 절대 사라져야 할 것이다. 


+ ) 우회전 전용 신호가 있는 경우, 이 차로에 정차하는 행위도 명백한 법규 위반이니 추가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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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출시에 발맞춰 서비스 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현재 예약 대수만 40만 대 이상으로 집계된 모델3의 본격적인 인도에 발맞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비스 센터 수요에 대비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 테슬라는 100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해 대대적인 서비스 규모 확장에 나서며, 올해 1,400명의 수리 엔지니어를 투입할 계획이다. 


고장 및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모바일 서비스 벤 차량도 350대 이상 추가할 계획이며, 그 규모는 향후 몇 년간 계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테슬라 서비스에 대한 불만 지수는 조금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델 3은 작년 3월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40만 대 이상의 예약 주문이 들어왔다. 테슬라 CEO 엘론머스크에 따르면, 8월에 100대, 9월에 1,500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12월부터는 월 2만 대까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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