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현대자동차의 중형급 SUV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판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5일 싼타페 1.6 T-GDI 하이브리드 5인승과 7인승의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예정대로 오는 7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당초 지난해 7월 4세대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일찍이 투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친환경차 세제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쏘렌토 하이브리드에는 최고출력 180마력을 발휘하는 스마트스트림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1.49kW 리튬 이온 배터리, 최고출력 44.2kW의 전기구동모터, 스마트스트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230마력이다.

친환경차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선 연비가 리터당 15.8km(1,000-1,600cc미만 일반 하이브리드 기준)를 넘어야 하지만,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5.3km(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으로 인증 통과가 무산됐다.

기아는 이에 쏘렌토 하이브리드 판매를 중단하고 연비 인증을 다시 받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으나 결국 리터당 15.8km를 달성하지 못했고 판매를 중단한 지 5개월 만인 지난해 7월 판매를 재개했다.

이 때문에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를 보류하고 장고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친환경차의 에너지소비효율(연비) 기준 등을 보완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고시했다.

하이브리드카의 경우 기존에는 배기량과 연비로만 구분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차체 크기도 함께 고려하도록 바뀐 것이다.

배기량 1,600㏄ 미만 또는 차량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4.7m, 1.7m, 2.0m인 자동차는 소형차로, 배기량 1,600~2천cc 미만 또는 차량 길이, 너비, 높이가 소형차를 초과하면 중형차로, 배기량 2천cc 이상 또는 길이, 너비, 높이가 모두 중형차를 초과하면 대형차로 분류된다.

이와 함께 연비 기준이 소형차는 리터 당 15.8㎞에서 17.0㎞로, 중형차는 14.1㎞에서 14.3㎞로, 대형차는 11.8㎞에서 13.8㎞로 바뀌었다.

이 규정에 따라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정부가 정한 하이브리드카에 포함되기 때문에 친환경적 자동차에 주어지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차는 이에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판매하기로 하고 최근 환경부의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한 것이다.

현대차는 인증이 완료됨에 따라 예정대로 내달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양산을 개시하고 개정된 규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7월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11월 2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디젤 2.2 모델은 차세대 플랫폼 기반 고강성 경량 차체와 첨단 안전 신기술을 바탕으로 활용도 높은 공간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 원,프레스티지 3,367만 원,캘리그래피 3,839만 원으로 디젤 모델의 동일 트림보다 각각 147만 원 낮게 책정됐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f·m의 힘을 발휘하고 우수한 변속 직결감 및 응답성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즐거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 엔진은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연료를 효율적으로 분사하는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 대비 약 14% 개선된 10.8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 5인승, 2WD, 18인치 휠, 복합연비 기준)
 
한편 현대차는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11월 2일(월)부터 고성능 감성을 더해주는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와 편의ㆍ레저 전용 개인화 상품(H Genuine Accessories)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디젤 모델 전용 ‘듀얼 머플러(좌ㆍ우 배기구)’, 알루미늄 모노블록 4피스톤 브레이크ᆞ20인치 경량휠 패키지(리얼 카본 휠캡 적용), N 퍼포먼스 서스펜션 등으로 구성돼 한 층 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1열 동승석 시트 뒤에 설치해 실내에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빌트인(Built-in) 공기 청정기’, 운전대 아래 위치해 작동시 운전자의 다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적외선 무릎 워머(Warmer)’ 등을 추가 운영한다.

한편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차의 첨단 주행/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주행안전 옵션 무상장착 이벤트’와 최근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 관련 용품을 증정하는 ‘캠핑 폴딩박스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싼타페는 가솔린 모델 추가로 국내 대표 패밀리 SUV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현대기아차의 내수 판매량이 코로나 19가 확산되기 전이었던 1월 수준으로 회복했다. '

현대자동차의 2020년 7월 내수판매량은 7만 7,381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6만 286대를 기록했던 7월보다 28.4%늘어난 수치다. 또 기아자동차는 4만 7,050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했다. 


현대기아차의 내수 판매 회복세는 올 초부터 연이어 출시된 신차들이 이끌었다. 



현대차 그랜저가 5개월 연속, 아반떼가 2개월 연속 월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데다 싼타페와 팰리세이드가 나란히 6천여대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3월 이후 4개월 만에 1천여대를 돌파한 G90에 힘입어 4개월 연속 1만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G80은 3배가까이 늘어난 6,504대, GV80이 3,009대를 기록했다.



4세대 신형 쏘렌토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4월 9,270대, 5월 9,298대, 6월 1만 1,596대, 7월 9,488대가 팔리는 등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에 효자 모델로 등극한 쏘렌토가 기아차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 승용 모델로 K5가 8,463대, 모닝이 3,949대가 판매됐다. 



기아차는 올 하반기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 등을 앞세워 내수 판매 증가에 더욱 힘을 실을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신차효과를 이어가며 승승장구했던 르노삼성자동차 XM3의 인기가 한 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3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발표한 지난달 내수 판매량에 따르면 르노삼성차의 XM3는 1,909대가 판매되며 전월대비 64.2%나 줄었다. 



6월까지 4개월 연속 월 판매량 5천대를 돌파했던 XM3가 지난달 처음으로 2천 대 이하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XM3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만4,161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XM3의 경쟁 차종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494대를 기록하며 쉐보레 전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또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각각 329대, 369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XM3와 같은 시기 투입된 기아차 4세대 쏘렌토는 9,488대가 판매되며 4개월 연속 9천대를 넘겼다. 다만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친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이 판매를 개시한 만큼 하반기 판매가 쉽지 않아 보인다. 또 기아차 K5는 8,463대, 모닝은 3,949대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4월 7세대 모델이 투입된 현대차 아반떼가 2개월 연속 월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으며 지난달 초 풀체인지에 가까운 부분변경 모델이 투입된 싼타페는 6천여 대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3월 이후 4개월 만에 1천여 대를 돌파한 G90에 힘입어 4개월 연속 1만 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G80은 3배 가까이 늘어난 6,504대, GV80이 3,009대를 기록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최근 자동차 디자인에 불어닥친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패밀리룩'이다. 명확하게 다른 차종임에도 불구, 브랜드만의 공통된 디자인 언어를 입혀 비슷한 외모를 뽐내는 자동차들. 우리는 이를 패밀리룩이라 일컫는다. 


패밀리룩을 내세우는 주된 이유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고유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 소속 간 디자인 통일성을 완성함으로써 한눈에 봐도 어떤 브랜드 제품인지 알아차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패밀리룩


패밀리룩 완성을 위한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로는 전면부 그릴이 꼽힌다. 첫인상을 좌우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그릴에 동일한 디자인을 녹아냄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좀 더 명확한 패밀리룩을 완성시키는 방법이 있다. 바로 램프다. 차종간 비슷한 눈매를 적용함으로써 패밀리룩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는 얘기다. 





컴포지트 램프가 적용된 현대차 코나와 싼타페


대표적인 예로 현대 가문의 SUV 형제들을 들 수 있다. 최근 현대차 SUV 라인업을 이루는 차종들에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되고 있다. 바로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을 상하로 나눠 배치한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다. 


컴포지트 램프가 적용됐던 지프 체로키. 부분변경을 거친 현모델에서는 컴포지트 램프를 살펴볼 수 없다.


컴포지트 램프는 이미 지프 체로키, 시트로엥 칵투스 등 해외 브랜드의 일부 차종에 적용된 바 있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보긴 어렵다. 하지만 브랜드 내 라인업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차종에 컴포지트 램프를 적용하며 패밀리룩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흔치 않다. 






현대차가 컴포지트 램프를 패밀리룩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기 시작한 차종은 소형 SUV '코나'다. 현대차는 지난해 6월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코나를 세상에 내놓았다. 당시 코나는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이 분리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는 향후 출시된 SUV 차종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현대차의 미래 디자인 포인트로 자리 잡게 됐다. 코나에 적용된 컴포지트 램프는 수소전기 SUV 넥쏘와 4세대 싼타페에서도 살펴볼 수 있으며, 출시를 앞둔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유출된 팰리세이드(출처 : 러시아 오토리뷰 autoreview)


물론 컴포지트 램프가 전례없던 독특한 디자인 요소인 만큼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 또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의 기능 분리에 따라 그 면적 역시 좁아져 헤드램프로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더욱 확고한 패밀리룩을 완성해 디자인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만큼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더욱이 성능의 평준화에 따라 자동차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엔 디자인이 제품 경쟁력에 더 큰 영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의미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패밀리룩을 완성시키기 위한 현대차의 움직임은 미래 경쟁력에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지도 모르겠다. 과연 현대차가 컴포지트 램프를 일시적인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할지, 아니면 오랜 패밀리룩 디자인 요소로 활용할지 기대가 쏠리는 시점이다. 


글 : 모터로이드 칼럼 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Tuning]

매년 11월 미국에서는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 Show)'가 열린다.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튜닝카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장관을 이룬다. 현대차도 독특한 튜닝카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싼타페 기반으로 재설계된 괴물 오프로더들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세마쇼에 등장한 괴물 싼타페들을 소개한다. 



「 1,040마력 괴물 싼타페, 싼타 페스트



작년 세마쇼에 1,040마력 괴물 싼타페(맥스크루즈)가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현대차가 미국의 튜닝 전문 업체 '비시모토(Bisimoto)'와 합작해 선보인 괴물 싼타페의 이름은 싼타 페스트로 명명됐다. 


기존 2.2리터 디젤 엔진을 과감히 빼버리고 3.9리터 V6 가솔린 람다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ECU 튜닝, 부스트 컨트롤, 새로운 배기 시스템, 트윈 터보 차저 등을 더했고, 덕분에 1,040마력이라는 슈퍼카도 울고 갈 출력을 자랑한다. 이는 디젤 엔진이 탑재된 일반 싼타페 보다도 5배 이상 강력한 수치다. 



이밖에도 에쿠스의 리어 디퍼렌셜과 제네시스 R-스펙 기어 박스를 장착했고, 1000마력이 넘는 힘은 앞바퀴가 아닌 뒷바퀴로 여과 없이 전달된다. 과연 차체가 이런 무지막지한 힘을 버텨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현대차와 록스타의 만남, 록스타 싼타페 」



현대차와 미국 오프로드 튜닝 전문 업체 록스타가 만났다. 그 어떤 험로도 끄떡없을 법한 커다란 타이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남자 오프로더로 다시 태어난 이 차의 이름은 '록스타 싼타페'다. 



3.3리터 V6 람다 엔진이 탑재됐고, 35인치 크기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와 17인치 전용 휠, 엔진 쿨링 시스템, 오프로드를 위한 루프랙과 막대형 LED 조명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밖에도 앞 6개, 뒤 4개의 피스톤이 들어간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과 N20 주입 장치가 추가로 장착됐으며, 오프로드 콘셉트인 만큼 차체 보강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할 괴물 SUV, 록스타 에너지 싼타페 」



싼타페의 괴물 튜닝 행진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현대차는 2017 세마쇼서 세계 3대 에너지 음료 중 하나로 여겨지는 락스타 에너지(Rockstar Energy Moab Extreme)과 손잡고 괴물 오프로더 콘셉트 싼타페 튜닝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싼타페 스포츠를 기반으로 재설계된 해당 튜닝카는 오프로더에 최적화됐으며, 코일 오버 서스펜션 시스템, 35인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리프트 키트, LED 라이트 바, 인터쿨러 등이 새롭게 장착됐다. 제조사 측은 "거친 오프로드를 견뎌낼 수 있도록 특별 설계됐으며, 싼타페 스포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활용해 새로운 한계를 극복해내기 위해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튜닝카는 다가오는 10월 3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7 세마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