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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현대 코나에 이어, 소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기아차의 소형 SUV '스토닉(Stonic)'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 이후 '닮은꼴 논란'에 휩싸인 코나와는 달리, 스토닉은 개성이 뚜렷하고 역동적인 모습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예상외로 차분하고 안정된 모습이다. 조금 특이한 부분이 있다면, 사이드미러와 A필러, 루프에 외장 바디 컬러와는 다른 색을 입혔다는 정도다. 기아차의 패밀리룩인 호랑이 코 그릴과 공기 흡기구를 크게 넓힌 범퍼가 적용됐고, 렌더링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전면부 캐릭터 라인도 추가됐다. 스토닉(Stonic)이 '날렵한 이미지를 가진 소형 SUV 리더'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재빠르다는 뜻을 가진 스피티 + 으뜸을 뜻하는 토닉)인 만큼,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디자인에 힘쓴 듯 보인다. 



실내 디자인은 기아 프라이드와 상당 부분 흡사하며, 외장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스토닉은 현대 코나와 파워트레인 등 많은 부분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로 다른 뚜렷한 개성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1.6 가솔린 터보 엔진, 1.6 디젤 엔진은 물론이고 1.4리터 엔진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변속기는 7단 DCT 변속기가 맞물릴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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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콤팩트 SUV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코나'가 경쟁 대열 합류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가 공식적으로 차량의 모습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해외 자동차 매체를 통해 광고 촬영 중인 코나의 모습이 노출되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며칠 전 공개됐던 코나의 유출 사진 말고, 이후 유출된 사진 몇 장을 살펴보자. 



현대차의 캐스케이팅 그릴이 깔끔하게 적용됐고, 가로로 길게 늘어진 헤드라이트, 중앙의 램프에서부터 전륜 펜더까지 이어지는 플라스틱 소재가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C 필러의 일부를 검게 처리하여 지붕이 붕 떠 있는 것 같이 보이게 처리하는 '플로팅 루프'기법을 적용해 차가 길고 낮게 보이는 효과를 냈다. 유출 사진을 통해 보여진 모습은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개성적이고 매력적이다. 



앞서 공개됐던 레드 색상 말고, 밝은 그린 색상이 입혀진 코나의 모습도 공개됐다. 흔치 않은 밝은 그린 색상의 외장 컬러는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코나는 1.0리터(120hp), 1.4리터(140hp) 가솔린 엔진과 1.6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며, 가솔린 엔진에는 6단 자동 변속기, 디젤 엔진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릴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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