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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M3 CS

독일 BMW가 강력 퍼포먼스 스포츠 세단 '신형 M3 CS'를 공개했다. 

BMW M3 CS는 M3 컴패티션을 기반으로 한 하드코어 모델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부품을 적극 활용한 경량화 부품, 향상된 엔진 성능,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세팅 등을 특징으로 한다. 

외관은 M3 CS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대거 반영됐다. 먼저 외장 컬러는 시그널 그린 솔리드(Signal Green), 브루클린 그레이 메탈릭(Brooklyn Grey), 사파이어 블랙 메탈릭(Sapphire Black) 등 전용 외장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카본 소재로 제작된 보닛은 2개의 홈이 뚫려 있으며, 스플리터와 사이드 스커트, 범퍼, 디퓨저, 스포일러 등의 파츠도 카본으로 만들어졌다. 경량 소재를 적극 사용한 M3 CS의 공차중량은 1776kg다.

측면부는 블랙 컬러의 경량 단조 휠이 눈길을 끌며, 타이어는 트랙 주행을 고려한 전용 타이어(앞 275/35 ZR19, 뒤 285/30 ZR20)가 장착됐다. 

최대 5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실내는 일반 모델 대비 한층 스포티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M 카본 스포츠 버킷 시트와 알칸타라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카본 패들 시프트, CS 전용 레터링 등이 적용됐으며, 실내 곳곳에 레드 포인트를 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첨단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IPA)를 통해 운전자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으며, 로드(ROAD), 스포츠(SPORT), 트랙(TRACK) 등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차내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M Steptronic)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최고출력 550마력(hp), 최대토크 66.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xDrive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으로 구동하는 M3 CS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2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2km/h(속도 리밋)다. 

특히 높은 비틀림 강도를 갖춘 경량 크랭크샤프트는 출력 향상에 기여하며, 3D 프린팅 공정을 통해 제작된 실린더 헤드 코어가 적용됐다.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진 해당 실린더 헤드 코어는 기존의 공정으로는 실현할 수 없는 정교한 냉각수 순환 경로를 특징으로 하며, 이를 통해 최적의 온도 제어가 가능해졌다. 

또한 실린더의 특수 아크 와이어 스프레이(LDS) 코팅은 마찰 손실을 크게 줄여준다. 

이 외에도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스트링과 안티 롤바, 댐퍼, 스트럿 브레이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옵션 선택 사양) 등이 적용됐다. 

BMW M3 CS는 올해 3월부터 BMW그룹 뮌헨 공장에서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 BMW M3 CS 디테일 컷 >

BMW M3 CS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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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3 더쎈 실내

타타대우상용차가 출시를 앞둔 준중형 트럭 '2023 더쎈'의 실내 이미지 및 새로운 네이밍을 공개했다.

부분변경을 거쳐 상품성이 개선된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 콘셉트로 하며,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고려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대시보드와 세련된 실내 공간, 운전석의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의 공간을 확보, 운전 편의성 및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풀-디지털 클러스터와 초대형 AVN를 적용하는 등 주행 편의성과 시각적 만족감을 강조하고, 이와 함께 외관의 부분적인 콘셉트 변경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3 더쎈' 출시에 맞춰 기존 영문 네이밍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형 트럭 'MAXEN'과 중형트럭 'KUXEN'과 함께 강한 트럭을 의미하는 쎈의 영문 표기를 'XEN'으로 통일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새롭게 변경되는 준중형 트럭 '더쎈'의 영문 네이밍은 'DEXEN'으로 변경된다. 이는 'Designed Efficiency'의 알파벳 이니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 'XEN'을 조합해 탄생한 것으로, 최고의 효율을 위해 디자인된 준중형 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겼다. 

이를 통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에서부터 중대형 트럭으로 연결되는 완전한 '쎈(XEN)'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델 전체 라인업에 녹여낸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를 포함한 인테리어 전반에 고급 승용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들을 담았다"라며, "새로 변경된 더쎈의 모습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상용차 운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쎈은 동급 최대 출력의 강력한 엔진, 풀 에어 브레이크를 장착한 우수한 제동 성능과 함께 상용차 업계 최초로 ZF사의 최신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는 등 높은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췄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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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비전 357

독일 포르쉐가 브랜드 창립 75주년 기념행사에서 '비전 357'을 공개했다.

비전 357(Vision 357)은 포르쉐 356 모델을 오마주한 모델로, 오는 1월 27일 베를린의 '드라이브. 폭스바겐 그룹 포럼'서 개막하는 '드리븐 바이 드림.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에서 전 세계 최초로 전시된다. 

스타일 포르쉐 팀은 일체형 디자인을 현재로 가져와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철학에도 반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했다. 특히 진보적이면서 미래 비전을 담아낸 향상된 라이트 시그니처가 눈길을 끈다. 

비전 357의 디자인은 '페리 포르쉐가 오늘날 꿈꾸는 스포츠카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으며, 전통과 혁신 사이의 상호 작용이라는 기본 콘셉트로부터 탄생했다.

관련해 스타일 포르쉐 부사장 마이클 마우어는 "포르쉐 비전 357를 통해 보다 특별한 브랜드 창립 기념과 함께 356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디자인 DNA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 현재, 미래를 균형 있게 결합하는 시도로 차체의 비율은 역사적 모델을 연상시키는 반면, 디테일은 미래를 시각화한다"라고 강조했다. 

최고출력 500마력(ps)을 발휘하는 718 카이맨 GT4 RS 플랫폼에 구축된 비전 357은 뛰어난 스포츠카 성능을 자랑한다. 선구적 연구와 함께 콘셉트카 등을 통해 특별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기틀을 잡았다.

마이클 마우어는 "창의적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스타일 포르쉐의 핵심 의무 중 하나이며, 콘셉트 연구는 미래의 디자인을 제공하는 아이디어 풀로서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콘셉트 여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데 있어, 브랜드 역사는 영감의 원천이 된다"라며, "미래 콘셉트카로 전통을 돌아보는 것은 역설적이지 않다. 창의성의 자유를 통해 가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어 오히려 혁신적이면서도 일관된 디자인 철학을 상상하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독일 포르쉐는 독일 및 전 세계 각지에서 창립 75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포르쉐는 올해는 브랜드 창립 75주년을 맞은 해이자, 포르쉐 911 모델 60주년과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더욱 특별하다고 밝혔다. 

포르쉐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는 지난 75년간 개척 정신, 열정, 나아가 꿈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존재해왔다. 꿈으로부터 영감을 받는 모든 이들과 함께 축하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성공적인 미래의 기반이 되는 포르쉐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혁신과 발전을 헤리티지에 융합해, 포르쉐만의 고유한 스토리에 특별하고 새로운 순간들을 끊임없이 더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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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GT 센테니얼 에디션

포드의 튜닝 스페셜리스트 쉘비가 창업자 캐롤 쉘비(Carroll Shelby)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머스탱 차량을 공개했다.   

1923년 미국 텍사스 리스버스에서 태어난 캐롤 쉘비는 과거 자동차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 레이싱 드라이버 등으로 활동, '미국 자동차 문화의 전설', '전설의 드라이버'로 불렸으며, 2012년 5월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의 쉘비는 올해 캐롤 쉘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0대 한정의 머스탱 기념 에디션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센테니얼 에디션(Centennial Edition Mustang)'이라 명명됐으며, 7세대 신형 머스탱이 아닌 현재 시판되고 있는 6세대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한다. 

센테니얼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만의 독점적인 내외장 시각적 스타일링과 기념 엠블럼, 강력한 엔진 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내외장 모두 블랙 컬러를 입혀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쉘비 전용 그릴과 범퍼,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한정판 넘버링 및 엠블럼 등을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측면부는 20인치 크기의 새틴 블랙 알루미늄 휠이 장착됐으며,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가 함께 조합을 이룬다. 타이어는 쉘비 전용의 고성능 타이어(305/30/20)가 장착됐다. 

실내는 캐롤 쉘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세부 장식이 곳곳에 적용됐다. 헤드레스트에는 모자 쓴 캐롤 쉘비의 모습을 담은 자수를 새겼고, 도어와 바닥 매트 등에도 캐롤 쉘비의 서명을 새겼다. 또한 흰색의 수동 변속기 레버가 탑재된 것도 눈길을 끈다. 

차내에는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764마력(hp)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며, 이 외에도 고성능 인터쿨러, 경량 후드, Borla 스포츠 배기 시스템, 스포츠 스프링, 조정 가능한 캐스터·캠버 플레이트 등의 작업을 통해 성능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쉘비는 머스탱 GT 센테니얼 에디션을 100대 한정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 쉘비 센테니얼 에디션 디테일 컷 >

Mustang GT Centennial Edition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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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소형 상용차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중고차 시장 내 생계형 소형 상용차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에 따르면, 경기 불황 장기화로 작년 한 해 현대 포터 및 기아 봉고의 신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1t 소형 상용차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소형 상용차는 경기 상황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생계형차'로, 불황에 판매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고 경상용차는 자영업자, 운송업자 등 생계용으로 바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신차 대비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주목을 받는다. 

엔카닷컴 내 등록매물 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현대 포터Ⅱ와 기아 봉고Ⅲ 및 더 뉴 봉고Ⅲ의 중고차 신규 등록대수가 2021년 대비 2022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 포터Ⅱ의 등록매물은 전년도 대비 14%, 봉고Ⅲ는 6% 늘어났으며, 더 뉴 봉고Ⅲ의 등록매물은 전년 대비 135% 큰 폭으로 증가했다.

포터Ⅱ, 봉고Ⅲ, 더 뉴 봉고Ⅲ(2019년식~2020년식)의 지난해 분기 별 시세는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됐던 작년 3분기부터의 시세 상승이 눈에 띄었다. 특히 적재 공간이 커 실용성이 좋은 초장축 규격의 일부 포터 슈퍼캡 및 봉고 킹캡 모델의 시세 상승이 두드러졌다.

구체적으로 2019년식 현대 포터Ⅱ 슈퍼캡 CRDI(초장축)의 시세는 22년 1분기 1,265만원에서 22년 4분기 1,459만원으로 15% 상승했다. 최근 연식인 2020년식의 경우 1분기 1,388만원에서 4분기에는 22% 오른 1,696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서 3분기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시세 상승폭이 커지기 시작해 2019년식 모델은 13%, 2020년식 모델은 20%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식 기아 봉고Ⅲ 킹캡 CRDI(초장축)도 22년 1분기 1,159만원에서 4분기 1,234만원으로 약 6%가 상승했다. 고유가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차량 유지비로 신차 1t 전기트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더 뉴 봉고Ⅲ 킹캡 EV(초장축)의 경우 작년 4분기 시세는 1분기 대비 5%가 상승한 2,446만원이었다.

관련해 관계자는 "소형 상용차 수요 증가는 경기 불황 여파와 더불어 비대면 물류 운송 시장 확대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중고차의 경우 신차 대기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기 때문에 당분간 중고 소형 상용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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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신형 골프 GTI x 펜싱 선수 김준호

폭스바겐코리아가 매거진 스타일러를 통해 퍼포먼스의 아이콘 '신형 골프 GTI'와 펜싱 선수 김준호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펜싱 선수 김준호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올림픽 주역이다. 그런 그가 폭스바겐의 퍼포먼스 아이콘이자 핫해치의 대명사로 꼽히는 '신형 골프 GTI'와 만났다.

신형 골프 GTI와 김준호 선수는 각각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화보에서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단정한 느낌의 댄디한 룩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김준호 선수와 함께 한 차량은 '킹스 레드 메탈릭' 색상의 신형 골프 GTI로 'GTI 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크롬 레터링', 'GTI 전용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 GTI만의 강렬한 레드 시그니처들이 곳곳에 담겨있다. 이번 화보에서도 GTI 디자인 DNA를 고스란히 계승한 핫해치로서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관련해 김준호 선수는 "스포츠카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골프 GTI를 드림카로 손꼽았을것"이라며, "출시 소식을 듣고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 골프 GTI(The Golf GTI)는 컴팩트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이뤄낸 모델이자, '핫해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진화와 혁신을 거쳐 지난달 국내 출시된 8세대 신형 골프 GTI는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진화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컴팩트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다이내믹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탁월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구매가격까지 갖춰 국내 컴팩트 스포츠카 시장 내 독보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화와 혁신을 거쳐 국내 새롭게 출시된 8세대 신형 골프 GTI는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진화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차내에는 4기통 2.0리터 TSI 고성능 터보 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37.8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여기에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빠른 변속이 가능한 7단 DSG 변속기가 맞물려 한층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형 골프 GTI의 공인연비는 복합 11.5 km/l, 도심 10.1 km/l, 고속 13.9 km/l 이다.

신형 골프 GTI의 가격은 4,509만 3,000원이며, 이와 함께 '5년/15만 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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