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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BMW 럭셔리 라운지

BMW 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BMW 럭셔리 라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BMW 럭셔리 라운지는 이달 16일 국내 공식 출시된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뉴 X7', '뉴 8시리즈'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이 지닌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전시 공간에서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라운지 분위기로 조성,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관련해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 잡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통해 방문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BMW 그룹 내에서도 훌륭한 벤치마크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방문객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BMW 럭셔리 라운지를 찾아 BMW 그룹의 새로운 플래그십 더 뉴 7시리즈를 포함 다양한 모델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BMW코리아는 최근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에게 기본적인 차량 관리는 물론,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셀런스 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 

BMW 코리아는 이번에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을 강화하며 총 12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했다. 먼저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출고 이벤트인 '핸드오버 세레머니'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만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및 각종 특별 선물도 제공받는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에게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인 '에어포트 서비스'가 출고일로부터 3년간 총 9회 무상 제공된다. 고객 차량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세차 서비스를 거쳐 최대 4박 5일간 보관된다.

이에 더해 서울, 부산, 제주 지역을 여행하거나 업무를 보는 고객은 럭셔리 클래스 SAV 모델인 BMW X7을 7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1회 제공된다.

이외에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전시 할인, 선예매 서비스, 제휴 매장 할인 및 우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 멤버십(1년), 프리미엄 스파 이용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프로골퍼 동반 라운드, 호캉스, 백화점 VIP 전용 쇼핑 세션 중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로그램을 1가지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 프로그램이 기본 혜택으로 주어진다.

BMW는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을 플래그십 SAV 모델인 '뉴 X7'을 시작으로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및 i7, 2023년부터 출고되는 iX M60 및 뉴 8시리즈 출고 고객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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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s]



BMW의 럭셔리 쿠페 8시리즈 컨버터블이 독일 딩골핑 공장서 생산 시작됐다. 



8시리즈 컨버터블은 내년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컨버터블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갖추게 된다.





BMW는 지난 7월부터 독일 딩골핑 공장서 8시리즈 쿠페를 생산해왔으며, 이번 달부터 생산이 시작된 컨버터블은 5시리즈, 7시리즈와 조립 라인을 공유한다. 이 밖에도 신형 3시리즈, 4시리즈, 6시리즈 등의 차종이 딩골핑 공장서 생산되고 있다. 



8시리즈 컨버터블은 하드톱이 아닌 소프트톱 루프가 적용된다. 지붕을 여닫는데 15초의 시간이 소요되며, 50km/h까지 구간에서는 달리는 도중에도 개폐 조작이 가능하다.




차내에는 V8 4.4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3.8초, 최고속도는 250km/h(속도 리밋)다. 



BMW 8시리즈는 향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친환경 모델, 고성능 모델인 M8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질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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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고급스러움이 공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BMW 8시리즈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행 장면이 포착됐다. 



BMW 8시리즈는 단종을 앞둔 6시리즈의 뒤를 잇는 새로운 럭셔리 쿠페로서 기대가 크다. 특히, 6에서 8로 숫자가 올라가는 만큼, 상급 모델이라 납득할 만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주행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BMW  8시리즈 콘셉트의 모습과 흡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욱 커진 키드니 그릴과 확장된 공기 흡입구,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시켜줄 바디킷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BMW 8시리즈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행 영상 ▲


전 세계 많은 팬들은 벌써부터 공식 출시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며, 우렁찬 배기음을 포효하며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쏜살같이 질주하는 영상 속 8시리즈의 주행 모습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 BMW 8시리즈 컨버터블 뉘르부르크링 서킷 주행 영상 ▲


BMW에 따르면, 신형 5시리즈와 7시리즈에 적용된 CLAR 플랫폼이 적용되며, 엔트리 사양(840i)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이, 상급 모델(850i,M8)에는 4.4리터 V8 터보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도 기본 적용될 예정이며, 예상 제로백(0→100km/h)은 4초 미만이다. 



BMW 8시리즈는 내년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메르세데스 S 클래스 쿠페, 렉서스 LC 500 등과 경쟁 구도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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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BMW가 올해 2월부터 6시리즈 쿠페의 생산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생산 중단 이유나 후속 모델에 관한 명확한 내용은 아직 알려진 바 없지만, 판매량 부진에 따른 절차로 추측되며, 6시리즈 컨버터블과 그란 쿠페는 계속 생산을 이어간다. 


6시리즈 쿠페의 생산 종료에 따라, 중형 럭셔리 쿠페 세그먼트는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쿠페' 한 개 차종으로 축소된다. 


한편, 6시리즈 쿠페 생산 종료에 따라 그 대안으로 8시리즈 쿠페가 등장할 것이라는 대체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로 최근 BMW 8시리즈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포착됐으며, 850, 860, M850, M8 등의 차명이 상표로 등록되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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