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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페라리 푸로산게 by.DMC

푸로산게(Purosangue)는 페라리 최초의 4도어 4인승 스포츠카다. 

푸로산게란 차명은 이태리어로 '순종(thoroughbred)'을 의미하며, 차량의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특히 푸로산게는 페라리의 상징인 자연흡기 V12 엔진을 장착해 세그먼트 내 가장 강력한 725마력(cv)을 발휘하면서도 매혹적인 페라리 엔진 사운드를 보장한다.

독일의 럭셔리 전문 튜너 DMC는 이미 넘치도록 강력한 푸로산게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푸로산게는 글로벌 공개와 동시에 구입 문의가 쇄도, 2년 치 생산량이 모두 매진돼 현시점에서 구하기 힘든 슈퍼카로 알려져 있는 만큼 사실상 푸로산게의 첫 튜닝 솔루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 튜닝 솔루션은 차량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공격적인 시각적 변화와 경량화,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개선 등을 특징으로 한다.

DMC는 푸로산게에 화려한 체리 레드 컬러를 입히고 카본 소재로 만든 와이드 바디 키트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했다. 여기에는 폭 1.18인치(3cm)의 확장 휀더와 프런트 립, 카본 사이드 스커트, 2개의 카본 리어 스포일러, 날카롭게 디자인된 카본 리어 디퓨저 등이 포함된다. 

측면부는 24인치 크기의 DMC 벨로시타 단조 휠이 눈길을 끈다. 해당 휠은 7개로 구성된 'Y' 스포크와 블랙 컬러가 입혀진 것이 특징이며, 한층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준다. 

DMC의 모든 튜닝 파츠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무광택 또는 고광택 마감으로 제공되며, 성능 개선을 위한 튜닝 프로그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푸로산게는 페라리 역사상 처음으로 캐빈에는 4개의 분리된,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한 좌석이 설치됐다. 편안함에 중점을 둔 구성 요소의 통합, 밀도 변경이 가능한 충전재 활용,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 덕분에 푸로산게는 탑승자에게 전례 없는 편안함과 더불어 페라리 특유의 스포티하고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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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포르쉐 911 GT3 벨로시타

포르쉐 911 GT3는 레이스 트랙과 일상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다. 

8세대 포르쉐 911 기반의 GT 모델인 911 GT3는 모터스포츠 유전자와 혁신 기술을 결합해 스포티함(Sportiness)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서와 함께 개발돼 순수 레이싱 기술이 폭넓게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510마력의 자연흡기 6기통 4.0L 박서 엔진과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 3.4초 만에 100km/h까지 도달하는 뛰어난 가속력까지 갖췄다. 

독일의 럭셔리 전문 튜너 DMC는 이미 강력한 911 GT3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튜닝 솔루션의 핵심은 공격적인 시각적 변화와 경량화,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개선 등을 특징으로 한다. 

벨로시타(Velocita)라 명명된 해당 튜닝카는 고강도 카본 소재로 제작된 광범위한 에어로 바디 키트가 새롭게 적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면부는 확장된 공기 흡입구와 카본으로 제작된 그릴, 사이드실, 프론트 플랩 등이 적용됐다. 해당 파츠들은 911 GT3의 공기저항 계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차량의 경량화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측면부는 블랙 컬러가 칠해진 경량 알루미늄 단조 휠 세트 (앞 20인치, 뒤 21인치)가 눈길을 끈다.

외관의 가장 큰 변화는 후면부가 꼽힌다. 자체 제작한 1,750mm 크기의 거대한 카본 리어 윙이 새롭게 장착됐는데, 해당 파츠는 독일 TUV 인증을 획득해 품질을 검증받았다. 해당 리어 윙은 고속 코너링 주행 시 다운 포스 증가에 크게 기여한다. 

또한 공기 역학 효율을 높여줄 새로운 리어 에이프런과 날카롭게 다듬은 리어 디퓨저, 경량 티타늄 소재로 만든 가변 플랩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추가 적용됐다. 

해당 튜닝 솔루션은 한층 강력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튜닝에 요구되는 구체적인 비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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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C20

MC20은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인 슈퍼 스포츠카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0-100km/h 2.9초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그런 MC20이 독일의 한 튜너의 손을 거쳐 더욱 강력해졌다. 

독일의 전문 튜너 DMC는 MC20의 내외장과 성능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해줄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튜닝 솔루션의 핵심은 시각적 변화와 성능 개선을 특징으로 한다. 전면부는 확장된 공기 흡입구와 카본 소재로 제작된 라디에이터 그릴, 새로운 사이드실 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블랙 컬러가 칠해진 경량 알루미늄 휠(앞 255/30 R20, 뒤 305/30 R21)이 눈길을 끌며, 후면부는 자체 제작한 거대한 카본 리어 윙과 공기 역학 효율을 높여줄 새로운 리어 에이프런, 날카롭게 다듬은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됐다. 또 실내는 DMC 브랜드 전용 실내 장식과 최고급 가죽, 스포츠 알루미늄 페달 등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출력 개선도 이뤄졌다. DMC는 차내 탑재된 V6 3.0L 신형 '네튜노(Nettuno)' 엔진을 손보고, ECU 튜닝, 새로운 에어 필터,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통해 최고출력 705마력, 최대토크 89.2kg.m(875Nm) 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차량의 무게 중심을 약 30mm(1.2인치) 가량 낮추는 스포츠 서스펜션 튜닝으로 주행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동시에 코너링 능력도 함께 향상시켰다. 

DMC는 해당 차량에 고성능 타이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으며, DMC MC20은 좀 더 강력하고 유니크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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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DMC가 벤틀리 벤테이가를 위한 카본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해당 튜닝 프로그램은 품격 넘치는 초호화 럭셔리 SUV '벤테이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성형 수준의 외관 튜닝이 아닌 가벼운 볼터치 수준의 변화가 일어났다. 



내구성과 경량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카본 파츠를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프론트 립, 프론트 그릴, 에어 벤트 커버, 사이드 미러 캡, 리어 디퓨저 등에 카본 소재가 광범위하게 사용됐다. DMC의 카본 파츠들은 외관 디자인을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카본 리어 디퓨저와 리어 윙을 장착해 최적의 공기흐름을 구현했고, 기존 600마력을 발휘하던 W12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 705마력, 최대토크 107.59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한편, 튜너 DMC는 지난해 배우 장근석을 위한 '고스트 사랑해 에디션(Ghost SaRangHae Edition)'을 특별 제작해 선보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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