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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폴스타 3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브랜드 첫 SUV 모델인 '폴스타 3'를 출시했다.

폴스타 3(Polestar 3)는 디자인 주도의 강력 전기 퍼포먼스 SUV로,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과 순수함이 SUV의 핵심 요소와 결합해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SUV를 새롭게 정의한다.

특히 폴스타3는 스웨덴 볼보가 개발 및 공유한 새로운 전기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엔비디아의 중앙 집중식 코어 컴퓨팅과 젠스액트, 루미나르, 스마트 아이 등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가 쏠린다.

먼저 외관은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강력하고 넓은 스탠스를 포함해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의 고유 특징은 유지한 모습이다. 

보닛에 통합 프론트 에어로 윙, 리어 스포일러에 통합된 에어로 윙 및 리어 에어로 블레이드를 포함해 정밀하면서도 효과적인 에어로 다이내믹 최적화를 이뤄냈으며, 여기에 낮은 전고(1,627mm)와 지상고(211mm)까지 더해 대형 SUV 최고 수준인 0.29 Cd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했다. 

동시에 긴 휠베이스(2,985mm)와 넓은 전폭(2,120mm, 사이드 미러 포함)은 SUV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폴스타 3는 처음부터 폴스타가 직접 디자인한 모델로,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와 스마트 존(SmartZone), 프론트 에어로 윙과 같은 새로운 특징들을 갖추고 있다"라 설명했다. 

실내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촉감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실현됐다. 바이오 속성의 마이크로테크, 엄격한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가죽 소재, 완벽하게 추적 가능한 울 소재 등이 포함된다. 

폴스타 3의 생산이 시작되면 '수명 주기 평가(LCA)'가 완성되며, 이는 제품의 수명 주기 동안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나아가 폴스타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듀얼모터 파워트레인을 기반의 폴스타 3는 총489마력(360kW), 84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퍼포먼스 팩 옵션 선택 시 517마력(380kW), 910Nm으로 향상된다.

또한 단계 조절이 가능한 원 페달 드라이브, 전자식 토크 벡터링 기능이 포함된 듀얼 클러치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리어 모터의 디커플링 기능은 특정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프론트 전기 모터로만 주행할 수도 있다.

폴스타 3는 어댑티브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노면 상황에 따라 1,000분의 2초 단위(500 Hz)로 전자식으로 댐퍼를 조정할 수 있는 액티브 댐퍼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 진보된 섀시 제어 기술을 통해 편안함과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 모두를 지원한다.

차내에는 111kWh 배터리 팩을 탑재, 최대 610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각형 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붕소강 보강재와 액체 냉각 기능이 있는 보호용 알루미늄 케이스에 담긴다.

또한 '양방향 충전' 기능도 갖췄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게 활용 가능하다. 따라서 V2G 기능과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PnC' 기능도 가능해진다. 히트펌프도 기본 사양이다. 

폴스타의 수석 섀시 엔지니어인 요아킴 뤼드홀름은 "우리의 목표는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편안함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폴스타 특유의 정교하고 날카로운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같은 새로운 구성 요소를 사용하여 SUV임에도 불구, 폴스타 다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설명했다.

볼보 등 다양한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첨단 안전·편의 시스템은 폴스타3만의 강점이다. 폴스타 3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코어 컴퓨터로 중앙 집중식 컴퓨팅을 적용한 폴스타 최초의 모델이다. 

인공지능 두뇌 역할을 하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자동차 플랫폼은 폴스타 3에 탑재된 수많은 센서와 카메라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처리해 첨단 운전자 보조 안전 기능과 운전자 모니터링을 가능케 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에 의해 구동된다.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은 개방적이고 확장성이 뛰어난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차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의 핵심 구성요소로서, 뛰어난 성능을 통해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급 품질의 서라운드 사운드, 차량 전체에 원활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폴스타 3는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첨단 능동 및 수동형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대표적인 최신 기술은 '실내 레이더 센서'다. 이 시스템은 차량 내 밀리미터 단위의 미세한 움직임도 감지,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차량 내에 방치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열사병이나 저체온증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과도 연결된다.

이 외 젠스액트와 루미나르, 스마트 아이와 같이 업계 선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적용했고, 이는 중앙 집중식 컴퓨팅의 성능 덕에 원활하게 통합된다.

폴스타 3는 5개의 레이더 모듈과 5개의 외부 카메라, 그리고 12개의 외부 초음파 센서를 바탕으로 수많은 첨단 안전 기능을 지원한다. 프론트 에어로 윙 하단의 스마트 존은 여러 개의 센서와 열선 레이더 모듈 및 카메라가 집약된 공간으로, 폴스타 디자인의 시그니처가 됐다. 

폴스타 3에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아이'는 2개의 카메라가 뛰어난 시선 추적 기술과 결합, 운전자의 눈을 모니터링하여 졸음이나 주의산만 등을 감지해 메시지나 경고음, 비상 정지 기능까지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는 폴스타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운영체제로, 전면의 14.5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작할 수 있다. 이는 구글이 내장된 세계 최초의 자동차 폴스타 2에서 한 단계 진화한 것으로,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대형 SUV 운전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 OTA 업데이트 기능이 포함돼 있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개선과 새로운 기능 도입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 모델에서는 T맵과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폴스타는 폴스타 3 초기 물량의 기본 사양을 풍부하게 적용, 단순화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였다. 폴스타 3는 에어 서스펜션과,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내외부 LED 조명, 근접 센서가 장착된 접이식 도어 핸들, 21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플러스 팩과 파일럿 팩은 첫 번째 연식 모델에 기본 적용되며, 25개 스피커를 바탕으로 3D 서라운드 사운드와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 가능한 바워스&윌킨스(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소프트 클로징 도어,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파일럿 어시스트와 같은 고급스럽고 편리한 기능을 대거 포함한다.

오는 2023년 2분기부터 주문할 수 있는 루미나르의 라이다(LiDAR)가 포함된 파일럿 팩 옵션은 엔비디아의 추가 제어 장치, 카메라 3대, 초음파 센서 4개, 전후방 카메라 세척 기능 등이 추가된다. 

차량 주변을 더욱 세밀하게 3D 스캐닝 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차량 주변 상황에 대한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 제공을 바탕으로 미래의 자율 주행을 대비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퍼포먼스 팩의 경우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향상과 517마력(380kW) 및 910Nm에 이르는 최대 출력 및 토크 증가, 에어 서스펜션 성능 최적화, 퍼포먼스 팩 전용 22인치 알로이 휠,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 등을 포함한다.

폴스타 3는 중국 청두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되며, 폴스타는 오는 2023년 중반을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첫 고객 인도는 2023년 4분기로 예상된다.

향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볼보 리지빌 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며, 고객 인도 시점은 2024년 중반 이후로 예상된다.

관련해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폴스타 3는 강력한 전기 퍼포먼스 SUV로, 고유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통해 운전자의 감각을 자극한다. 우리는 제조 과정에서의 탄소 발자국 제어도 한 단계 발전시켰으며, 폴스타의 생산거점도 미국으로 확대했다. 빠른 성장을 이어가면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폴스타 3 롱레인지 듀얼모터의 출시 가격은 89,900유로(한화 약 1억 2,500만 원)이다. 차량 주문은 2022년 10월 1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작되며, 한국시장은 2023년 3분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 폴스타 3 디테일 컷 >

Polestar 3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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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3

스웨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내달 13일(현지시각 10월 1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SUV 모델인 '폴스타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스타 3(Polestar 3)는 디자인 주도의 강력한 전기 퍼포먼스 SUV로, 뚜렷한 형태의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감각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웨덴 볼보가 개발 및 공유한 새로운 전기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엔비디아의 중앙 집중식 코어 컴퓨팅과 젠스액트, 루미나르, 스마트 아이 등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퍼포먼스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로, 단순 직선 주행능력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추구한다. 폴스타 3 전모델에는 후륜 기반의 강력한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이 탑재되며, 전기 토크 벡터링 기능을 갖춘 듀얼 클러치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어댑티브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액티브 댐퍼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노면에 따라 댐퍼를 1000분의 2초 단위로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폴스타 3는 편안함과 견고한 주행을 위한 서스펜션 다이내믹을 유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옵션 사양인 퍼포먼스 팩의 경우, 최대 380kW(516hp) 및 93.4kg.m(91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액티브 댐퍼 및 에어 서스펜션에 대한 폴스타 엔지니어링 섀시 튜닝을 지원한다. 밸브캡과 안전벨트 그리고 레이저로 새겨진 실내 조명 스트립 등 곳곳에 폴스타의 상징적인 스웨디시 골드 디자인 포인트도 추가됐다. 

관련해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우리는 현시대의 SUV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했다. 폴스타 3는 전동화 시대의 SUV를 새롭게 정의하며, 설계 당시 차량의 비율과 자세 그리고 공기역학과 같이 원형에 대한 몇 가지 근본적인 사항들을 다루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편안한 크루즈에서 눈 깜작할 사이에 민첩한 퍼포먼스 차량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 폴스타 3를 특별하게 만든다. 낮은 무게 중심과 넓은 트랙으로 궁극의 안정성을 갖췄으며, 운전자에게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되는 폴스타 3공개 행사는 현지시각 10월 12일 저녁 7시(한국 시각 10월 13일 새벽 2시)에 진행되며,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와 디자인 총괄 막시밀리언 미소니등이 참석한다. 공개 행사는 폴스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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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1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가 소유했던 브랜드 첫 번째 모델 '폴스타1'이 자동차 경매로 등장해 화제다. 

 

폴스타1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폴스타가 1,500대 한정으로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 쿠페 모델로, 탄소 섬유 차체와 강력한 파워, 전기 모터로만으로도 최대 124km(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다. 

특히 폴스타1은 폴스타 라인업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연기관 엔진을 품은 차로 남겨져 있으며, 2021년 공식적으로 단종을 맞이하게 됐다. 

폴스타1은 기존 볼보 쿠페의 디자인과 감성적인 부분을 고스란히 계승한 것이 특징이며, 날카로운 헤드라이트와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적용됐다. 

또한 골브 브레이크 캘리퍼를 포함한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과 21인치 블랙 휠도 적용됐다. 

실내 역시 볼보 차량에서 살펴볼 수 있던 인테리어가 적용됐고,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카본 트림 장식, 열선 스티어링 휠,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크리스탈 기어 노브,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세로형의 9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B&O(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차내에는 2.0L 터보 차저 및 슈퍼차저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 전륜 구동 시스템이다.

또한 리어 액슬에 전기 모터 2개, 32kWh 배터리팩으로 시스템 총 출력 619마력(hp), 최대토크 102kg.m(1,000Nm)의 강력한 파워를 낸다. 정지상태에서 97km/h 가속까지는 4.2초가 소요된다. 

경매로 나온 폴스타 CEO의 '폴스타1'은 마그네슘(Magnesium)이라 불리는 라이트 메탈릭 그레이 외장 컬러와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총 누적 주행거리는 1,200마일(약 1,900km)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차량은 높은 희소성을 가진 차량을 찾는 수집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7년 폴스타 독립 출범과 변혁을 이끌었던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폴스타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로서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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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1:1 콘셉트

1인승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1:1(Polestar 1:1)' 콘셉트의 디자인 렌더링이 공개됐다. 

폴스타 1:1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보이저코(VoyagerCo)'의 설립자이자 벨기에의 산업 디자이너인 '제로엔 클로스(Jeroen Claus)'가 2022 폴스타 디자인 콘테스트의 출품작으로 선보인 콘셉트카다. 따라서 폴스타가 향후 출시할 전기차 라인업 계획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제로엔은 "오늘날 우리는 전자 제품을 비롯해 패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에서 점점 더 많은 성능과 가능성을 요구한다"라며, 세상에 없는 1인승 콘셉트카를 선보이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폴스타 1:1은 물리적 차원과 디지털 차원 간의 격차를 메우고, 운전자의 모든 감각이 엄청난 경험으로 대접받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라고 덧붙였다. 

폴스타 1:1은 짜릿한 성능과 레이싱의 스틸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으며, 놀라울 정도로 군더더기없는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메탈릭 화이트 컬러의 바디는 깔끔한 인상을 선사함과 동시에, 에어로 다이나믹을 크게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설계자는 '궁극의 운전 경험 제공'이라는 컨셉에 맞게 1kg당 1킬로와트(kW)라는 이상적인 1:1 출력 대 중량 비(weight-to-power ratio)를 구상해냈다. 

내부는 오로지 운전자를 위해 마련된 1인승 시트 배열을 갖췄으며, 요크 스티어링휠,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대형 파노라마 와이드스크린,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4점식 안전벨트 등을 적용했다. 

폴스타 1:1 콘셉트가 향후 출시될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의 잠재적 토대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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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6

폴스타의 차세대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6'가 예약 개시 1주일 만에 완판됐다. 

앞서 폴스타는 '폴스타6'라는 차명의 전기 로드스터를 2026년 양산하고, 폴스타 6 론칭을 기념하는 스페셜 버전 '폴스타 6 LA 콘셉트 에디션' 500대를 선보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폴스타 O2 콘셉트

이번에 완판된 폴스타 6 LA 콘셉트 에디션은 '폴스타 O2 콘셉트'의 양산형 버전으로, 콘셉트 모델에서 선보인 ‘스카이(Sky)’ 블루 외장 색상과 밝은 색상의 가죽 인테리어, 독특한 21인치 휠이 독점적으로 적용된다. 

또 프론트 윙에 LA 콘셉트 에디션 엠블럼이 부착되며, 500대 한정 고유 번호도 적용된다. 

차체는 하드톱 컨버터블 형태를 띠고 있으며,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해당 알루미늄 플랫폼은 폴스타가 자체 개발한 최초의 플랫폼에 해당하며, 폴스타 5를 통해 이미 확인된 고성능 800볼트 전기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한다. 

차내에는 최대 650kW(884hp)와 900Nm의 출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을 탑재,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2초, 그리고 250km/h의 최고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는 '폴스타 6 LA 콘셉트 에디션'의 조기 완판에 따라 올해 말까지 새로운 예약 주문을 받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관련해 폴스타 CEO토마스 잉엔라트는 "고객들의 큰 관심은 폴스타 6과 같은 특별한 전기 로드스터가 스포츠카 부문에서 높은 중요성을 차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폴스타 6는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루프를 내렸을 때 신선한 공기를 맞는 스릴이 완벽하게 조합된 모델"이라 강조하기도 했다. 

폴스타 6의 추가적인 제원과 기술적 세부사항은 차량 생산이 현실화되는 시점인 2026년에 공개될 예정이며, 스페셜 버전 외 일반 버전에 대한 사전 예약도 곧 개시할 전망이다. 폴스타 6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주문 예약은 폴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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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스웨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기록적 고객 인도와 주문량으로 2022년 상반기 견고한 실적을 달성, 이를 발표했다.

지난달 말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폴스타는 올해 상반기 약 21,200대의 자동차를 인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9,510대)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125%↑)다.

폴스타의 글로벌 주문량은 허츠 주문량의 1차 예약분은 물론, 고객 수요 강세가 지속되며 올초부터 전년 대비 350% 이상 증가한 50,000대로 증가했다. 이 강력한 실적과 함께 폴스타는 연간 5만 대의 차량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구체적으로 폴스타는 올해 첫 6개월 동안 진출 시장은 19개에서 25개로, 리테일 포인트는 103개에서 125개로 증가했다. 또 올해 말까지 약 30개가 더 오픈될 예정이다. 

폴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의 핵심 지표인 시승 횟수도 2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폴스타는 생산거점의 코로나19 확산과 이로 인해 발생한 생산 지연분을 만회하기 위해 공장 내 2교대 도입을 추진하는 등 향후 미래 성장을 위한 전망을 함께 밝혔다. 

관련해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폴스타 2의 매력과 가치에 공감하는 고객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을 통해 확인한 강력한 모멘텀은, 향후 몇 년 동안 공개될 획기적인 신차와 함께 더욱 강력하게 가속화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 폴스타는 오는 10월 고성능 전기 SUV인 '폴스타 3'와 함께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있는 SUV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기대가 쏠리고 있는 폴스타 3와 관련해서는 "다른 SUV 제품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폴스타 3는 우리의 성장 궤도를 높여줄 것이다"라며, "폴스타가 더욱 글로벌화 됨에 따라 미국으로의 생산거점 확장도 의미하며, 이는 2025년 연간 290,000대의 자동차를 판매하겠다는 우리의 목표를 향한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다. 290,000대는 2021년의 연간 판매량보다 열 배 많은 수치"라고 전했다.

한편 폴스타는 2024년까지 SUV 2종을 포함해 프리미엄 전기차 3종을 출시하는 등 고성장과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갖게 되는 큰 모멘텀을 맞았다. 그 첫 번째로 대형 전기 SUV인 폴스타 3가 2022년 10월 출시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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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스웨덴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스웨덴의 하이엔드 자전거 제조업체인 '알레바이크'와의 협업해 특별한 자전거를 선보였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탄생한 유니크한 디자인과 구성 요소를 갖춘 한정판 수제 산악자전거 '알레바이크 알파 폴스타 에디션(Allebike Alpha Polestar edition)'를 공개했다. 

해당 한정판 자전거는 폴스타 에디셔널 웹샵에서 1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단일 사이즈에 두 가지 색상 옵션이 제공된다. 가격은 한화 약 1,250만원(9,500 유로)다.

해당 산악자전거는 알레바이크의 다목적 알파 모델의 스페셜 버전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폴스타와 알레바이크가 공동 설계·디자인한 맞춤형 경량 탄소 섬유 강화 폴리머 프레임을 적용, 견고하고 뛰어난 반응성을 선사한다. 또 인기 있는 다운 컨트리 자전거로서 현대적인 기하학적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지형에 대응할 수 있다.

시팅 포지션은 좀 더 직립하도록 세팅돼 효율적인 등반이 가능하며, 65도의 헤드 튜브 각도는 다운힐 주행 시 더욱 자신감을 준다. 나아가 더 각진 형태의 프레임과 새로운 대칭형 리어 스윙 암, 내부 케이블 라우팅 등을 통해 폴스타의 미니멀한 디자인 언어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정판 산악자전거에는 무선 드로퍼 포스트가 기본 적용, 무선 시프트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알레바이크 알파 폴스타 에디션은 폴스타의 자동차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외장 색상으로 구성됐다. 무광 메탈릭 색상의 스노우와 스페이스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한정판 산악자전거 특유의 댐퍼와 디테일은 폴스타2에 탑재되는 퍼포먼스 팩의 고유 색상인 스웨디시 골드로 도색돼 있다.

또 알레바이크 알파 폴스타 에디션에는 폴스타의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최첨단 올린즈 댐퍼가 장착되어 있다. 130mm 트래블와 TTX1Air 120mm 트래블로 구성된 올린즈 RXF34 m.2 29 에어 서스펜션의 스웨디시 골드 폴스타 버전을 통해 한정판 산악자전거의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조정됐다.

관련해 폴스타의 CEO이자 자전거 애호가인 토마스 잉엔라트는 "디테일과 디자인, 그리고 기술에 대한 관심은 자동차를 개발함에 있어 필수적이다"라며, "폴스타는 이와 같은 정신으로 알레바이크의 훌륭한 팀과 함께 탁월한 승차감뿐만 아니라 뛰어난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을 위해 완벽한 산악자전거인 알레바이크 알파 폴스타 에디션을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또 알레바이크의 디자인 책임자이자 공동 설립자인 알렉산데르 블롬크비스트는 "알레바이크 알파 폴스타 에디션은 업힐과 다운힐 코스 모두에서 빠르고, 재미있고, 꾸준한 경험을 선사하며, 모든 탑승자에게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라며, "스웨덴 자전거 제조업체인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스웨덴 동료인 폴스타 및 올린즈와 긴밀히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모든 작은 세부사항을 완벽하게 조정하는 데 공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레바이크 알파 폴스타 에디션은 모두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폴스타 글로벌 본사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알링소스에 있는 알레바이크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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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폴스타1 스페셜 에디션

전 세계 25대 한정으로 생산됐던 '폴스타1 스페셜 에디션'이 해외 중고차 경매에 등장해 화제다. 

폴스타1 스페셜 에디션은 폴스타1 단종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2도어 하이브리드 쿠페 모델로, 25대 한정으로 생산돼 높은 희소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중고차 시장에 등장한 차량은 누적 주행거리가 200k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신차급 차량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폴스타1 스페셜 에디션은 특별 한정판 모델답게 일반 모델과 내외관 차별을 두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차량의 외장 컬러다. 해당 한정판 모델은 무광 골드 외장 컬러가 적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21인치 크기의 블랙휠과 피렐리 P-제로 고성능 타이어, 그레이 컬러의 나파 가죽 인테리어 마감, 노란색 스티칭 및 안전벨트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 외에도 열선시트, 듀얼 존 실내 온도 조절 기능,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9인치 터치스크린, 바워스앤월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2.0L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여기에 2개의 전기모터와 34kWh급 배터리가 더해져 최고출력 619마력(hp), 최대토크 102kg.m(1,0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전기 모드에서 최대 83km를 주행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판매 대리점 'Bring Trailer'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높은 희소성을 가진 차량을 찾는 수집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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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스웨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나스닥 상장을 기념하는 '벨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폴스타는 6월 24일(현지시간) 'PSNY'라는 종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향한 폴스타의 여정에 함께하기 위해 뉴욕시에 모인 폴스타 및 고레스 구겐하임 직원들과 함께했다. 폴스타가 진출해 있는 25개 시장의 직원들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폴스타의 나스닥 상장을 함께 축하했다.

관련해 토마스 잉엔라트 CEO는 "벨 세레머니로 나스닥 상장을 기념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오늘은 폴스타 이야기의 다음 챕터가 시작되는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며, "우리는 그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 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추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나스닥 디지털 빌보드에는 회사의 비전 선언문과 2천명 이상의 폴스타 글로벌 직원 중 일부의 사진이 소개됐으며, 'PSNY'로 브랜딩 된 폴스타 2도 전시됐다.

폴스타의 이번 나스닥 상장은 오는 203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자동차 개발을 비롯해 업계 최고의 지속가능성 목표 추진, 이와 동시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성장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폴스타는 2024년까지 SUV 2종을 포함해 프리미엄 전기차 3종을 출시하는 등 고성장과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갖게 되는 큰 모멘텀을 맞았다. 그 첫 번째로 대형 전기 SUV인 폴스타 3가 2022년 10월 출시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폴스타 오토모티브 홀딩 UK PLC(나스닥 PSNY)는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이다. 2017년 볼보자동차와 저장지리홀딩에 의해 설립된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와 특정 기술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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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스웨덴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올해 6월 말 예정인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신규 시장 진출 및 고객 접점 확장, 제품군 강화 계획 등 브랜드의 성장 동력을 재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폴스타는 시장에서 가장 성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지난 2020년 10개 시장에 머물렀던 폴스타는 2022년 현재 25개 시장에 진출하며 브랜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신규 진출한 시장은 6개(스페인, 홍콩, 포르투갈, 아랍에미레이트, 아일랜드, 쿠웨이트)다. 폴스타는 올 하반기 이탈리아와 이스라엘 등 유럽과 중동 지역으로 확장해나가며 신규 시장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오는 2023년 말까지 최소 30개의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폴스타는 오는 10월 세계 최초로 공개 예정인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인 '폴스타 3'를 시작으로 매년 1대 이상의 신규 차량을 공개, 제품군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폴스타 3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SUV 시장을 향한 폴스타의 첫 번째 SUV 모델로 큰 기대를 사고 있으며, 쿠페 스타일의 중형 SUV 폴스타 4와 4 도어 GT 폴스타 5가 뒤를 잇는다.

또 2023년 출시 예정인 폴스타 4는 쿠페 스타일의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바탕으로 수요가 가장 큰 중형 SUV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폴스타 5는 현재 개발 단계에 있으며, 오는 2024년에 공개할 예정이다.참고로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는 폴스타 5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해 마이크 위딩튼 폴스타 글로벌 세일즈 총괄은 "현재 폴스타의 주문량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연간 75,000대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생산 환경이 정상화됨에 따라 시장에서의 입지는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곧 공개 예정인 폴스타 3와 폴스타 4를 통해 프리미엄 SUV 시장의 전동화를 선도함은 물론, 2025년 연간 16만 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SUV 시장으로의 진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는 현재 전 세계 2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있다”라며, "전 세계에 55,000대 이상의 폴스타 차량이 이미 도로 위를 달리고 있고, 3년 안에 획기적인 3개의 신규 모델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모델은 모두 개발 단계에 진입 했으며, 경험이 풍부한 협력사들과 함께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도 이미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스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30개 리테일 포인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런던, 마드리드, 텔아비브, 레이캬비크, 밴쿠버 등 기존 및 신규 시장에서 더 많은 데스티네이션과 스페이스를 오픈해 2030년 말까지 30개의 리테일 포인트로 확장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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