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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쉐보레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한 'Be Chevy'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 쉐보레는 새 브랜드 캠페인 'Be Chevy'를 전개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메리칸 밸류를 고객께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쉐보레가 보유하고 있고, 향후 추구하고자 하는 핵심요소를 5대 가치로 정의,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쉐보레 브랜드를 더욱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가지고 싶은 브랜드로 격상시키기 위해서 추진된다.

특히 쉐보레는 캠페인을 통해 'Urban(도회적)', 'Original(정통성)', '대담함(Fearless)', '포용(Closer)', 'good(선한 영향력)' 등  쉐보레가 추구하는 5대 가치를 솔직하고 매력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Urban'은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그 중심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또 'Original'은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을 선도해 온 브랜드로서, 그동안 보여준 기술과 디자인 등 독창성과 창의성을 의미한다.

이어 'Fearless'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담하고, 슬기로운 방식으로 도전해가는 쉐보레의 의지와 함께 자신만의 길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사람들을 응원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Closer'는 세계 최고의 포용적인 기업이 되고자 하는 제너럴 모터스의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배경의 고객을 존중하고, 가까워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Good’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서로에게 냉담하고 무관심한 분위기 속에서 선향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쉐보레의 다짐을 의미한다.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쉐보레는 올봄부터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판매한다. 쉐보레는 1분기 내 신형 트랙스(2세대)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 강력한 글로벌 수요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쉐보레는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고객에게 정통 아메리칸 차량의 경험을 선사해 줄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쉐보레는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세련되고 새로워진 감성과 분위기로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쉐보레는 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더 다양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너럴모터스는 올해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메인스트림 제품의 입지를 크게 강화해나갈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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