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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TOYOTA CERTIFIED

토요타코리아가 고객 만족과 품질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인증중고차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천·부산창원·대구서구 3개 지역에 '토요타 서티파이드' 공식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개관했다.

토요타 서티파이드(TOYOTA CERTIFIED)는 토요타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5년 또는 10만km 이내의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의 테크니션이 실시하는 총 191항목의 기술 및 품질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판매한다.

이번 전시장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기존 서울 양재 전시장을 포함한 총 4개 거점에서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수도권은 물론 경상권 주요 도시까지 고객 접점이 확대되었다. 신규 전시장들은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요충지에 위치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타 공식인증중고차 전시장에서는 1:1 맞춤형 전문 상담, 공정한 차량 가치 평가, 서류 및 금융 절차 지원 등 구매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엔진 및 동력 계통, 하이브리드 시스템 관련 부품에는 1년/2만km의 추가 보증이 제공되어, 고객들은 차량 구매 이후에도 안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차량을 반납하고 신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재구매 혜택과 동시에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및 합리적인 금융 상품이 함께 제공되어 고객의 선택 폭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관련해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토요타가 직접 보증하는 고품질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더 많은 지역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차는 물론 인증중고차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볼보, 포르쉐, 미니, 폭스바겐, 렉서스, 재규어랜드로버, 포드, 페라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가 국내서 인증중고차 사업부를 운영 중이다. 인증중고차로 나오는 차량들은 전시차, 시승차 등을 비롯해 고객이 타던 차량도 매입, 브랜드별로 70-200여개에 달하는 항목을 진단, 수리한 뒤 상품화 작업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다.

[모터로이드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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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개소한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기존 부천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갖춘 종합서비스 센터로 새롭게 탄생했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인천 서구 및 청라 지역뿐만 아니라 부평, 영종도, 김포 등 인근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985평로 지하 1층을 포함한 지상 4층 규모로 운영되며, 서비스, 부품, 사고 수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센터다. 최신형 일반 정비 워크베이 8개를 갖춰 월평균 1,000대(토요타 차량 500대, 렉서스 차량 5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판금·도장 작업은 도장 부스 두 개와 알루미늄 전용 부스 한 개를 포함한 워크베이 11개를 갖춰 월평균 180대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 만족을 위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한다.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숙련된 직원과 테크니션들이 상주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1층에는 고객 전용 리셉션과 라운지를 마련해 방문 고객들이 아늑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해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뛰어난 접근성과 충분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최신 종합서비스센터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청라 서비스센터 오픈을 포함해 전국 31개의 전시장과 36개의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8개의 전시장과 3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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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토요타 신형 캠리

토요타가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를 국내 시장에 투입,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 내구성 등에 초점을 둬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 성능 및 상품성이 대폭 강화돼 기대를 모은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강조한 '에너제틱 뷰티' 디자인 컨셉으로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외관은 더욱 낮고 와이드 한 모습을 강조하는 해머 헤드 디자인의 형상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코너의 에어벤트를 적용해 더욱 날렵하고 스포티해졌다. 

또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높였으며,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첨단 이미지를 강조했다.

2025년형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돼 엔진과 모터의 출력이 크게 개선됐다.

차내에는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9세대 캠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 이를 통해 총 227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특히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17.1km/L(복합연비)의 뛰어난 연비는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 대비 가속 성능이 개선됐다. 

세단의 승차감을 결정하는 NVH의 요인인 엔진 소음과 진동, 풍절음 등은 여러 보강을 통해 크게 향상되었으며 서스펜션 개선을 통해 승차감도 강화되어 더욱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방 안전사양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또한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 8개의 SRS의 에어백, 파노라믹 선루프(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HUD(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뒷좌석 열선시트(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전동식 리클라이닝 리어 시트(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리어 컨트롤 스위치(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러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원이다.

관련해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캠리는 국내 수입차 중형 세단의 대명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델" 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완성도 높은 주행 성능과 편의사양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모델로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 전했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원이다.

한편, 토요타는 이번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어메이징 스위치 잔존가치 보장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월 40만원대 비용으로 캠리 하이브리드 XLE 그레이드를 구입할 수 있다.

어메이징 스위치 잔존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금융상품으로, 만기 시점에 차량 매각 후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을 통해 재구매 시 36개월 기준, 유예금액 5% 면제혜택을 포함하여, 최대 60%를 보장해 준다.

예를 들어 캠리 XLE 그레이드의 경우 36개월 동안 잔존가치 55% 보장해주고, 초기 20% 선수금과 20% 보증금을 내면 월 40만원대(연 주행거리 20,000km 미만에 한함)로 이용할 수 있다. 

< 토요타 신형 캠리 디테일컷 >

2025 Toyota Camry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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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5년형 캠리

토요타가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 내구성 등에 초점을 두어 개발되었으며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 성능 및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강조한 '에너제틱 뷰티' 디자인 컨셉으로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외관 디자인은 더욱 낮고 와이드 한 모습을 강조하는 해머 헤드 디자인의 형상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코너의 에어벤트를 적용해 더욱 날렵하고 스포티해졌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높였으며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첨단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돼 엔진과 모터의 출력이 크게 개선됐다.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9세대 캠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총 227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17.1km/L(복합연비)의 연비는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 대비 가속 성능이 개선됐다. 

또한 세단의 승차감을 결정하는 NVH의 요인인 엔진 소음과 진동, 풍절음 등은 여러 보강을 통해 크게 향상되었으며 서스펜션 개선을 통해 승차감도 강화되어 더욱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방 안전사양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 그리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또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 8개의 SRS의 에어백, 파노라믹 선루프(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HUD(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뒷좌석 열선시트(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전동식 리클라이닝 리어 시트(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리어 컨트롤 스위치(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러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Premium)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 모두 일본서 생산된다. 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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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토요타

토요타가 '2025 캠리 하이브리드(HEV)'의 사전계약에 돌입,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오는 11월 26일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요타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고, 성능 개선과 상품성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갖춘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에너제틱 뷰티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또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되어 기존 모델 대비 엔진과 모터 출력이 개선되었다.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이번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의 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원이다.

관련해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 내구성, 신뢰성 등 기본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모델”이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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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한국토요타

잔고장이 없기로 잘 알려진 토요타·렉서스 브랜드가 연례 자동차 품질조사서 초기 및 내구 품질 부문서 각각 1위에 선정됐다. 

한국토요타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토요타가 '초기품질 1위'를, 렉서스가 '내구품질 1위'를 차지했다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초기품질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평균 6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차량 1백대당 평균 체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내구품질은 신차구입 후 평균 3년이 지난 소비자가 보유 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결과를 산출한다. 특히 두 조사 모두 차량 보유자의 직접 평가라는 점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번 품질조사에서 초기품질에서 토요타는 올해 65PPH를 기록해 2위였던 지난해 보다 23PPH 개선된 점수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내구품질에서 렉서스는 올해 97PPH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두 항목 모두 점수가 낮을수록 문제점 수가 적어 품질 경쟁력이 우수함을 뜻하며, 올해의 산업 평균 점수는 초기품질이 125PPH, 내구품질이 244PPH를 기록했다.

아울러 렉서스와 토요타는 AS 및 판매 서비스 만족도에서도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 구입 의향자 총 100,098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됐다. 

AS 만족도(CSI)는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 센터를 이용한 소비자의 애프터서비스 이용에 대한 평가로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해 보다 11점 오른857점을 받아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진정성 있는 럭셔리 브랜드의 입지를 증명했다.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는 신차 구입 1년 이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시장, 영업사원, 판매과정, 판매 후 고객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며, 토요타 브랜드는 이 항목에서 지난해 보다 17점 오른 855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로서 한국토요타는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토요타 브랜드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에 걸쳐 총 5회 1위에 올랐으며, 렉서스 브랜드는 2016년부터 총 4회에 걸쳐 1위를 차지하며 9년간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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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한국토요타와 브리지스톤코리아가 타이어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의 이번 협업은 각 모델에 최적화된 타이어 제공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토요타는 브리지스톤코리아를 통해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브리지스톤의 타이어는 렉서스의 베스트 셀링 세단 'ES', 플래그십 세단 'LS', 중형 SUV 'NX', 콤팩트 SUV 'UX'를 비롯해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등 국내서 시판 중인 다양한 렉서스∙토요타 모델에 신차용(OE) 타이어로 장착돼 공급되고 있다. 

양사는 지속적인 업무 협업을 통해 스포츠 타이어, 컴포트 타이어, 친환경 타이어 등 렉서스와 토요타 각 모델의 특성에 맞춰 타이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타이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전국 딜러의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상담을 담당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대상 타이어 전문 교육 과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마스터제도’를 도입, 각 모델의 특성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타이어 및 타이어 관리법을 제안할 계획이다. 

관련해 한국토요타 강대환 상무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화된 타이어 제공을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서비스, 품격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분들께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하여 전국 렉서스와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3월 29일까지 브리지스톤 타이어에 한해 신차용 타이어 20%, 교체용 타이어 1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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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10월 중고차 시세가 전월 대비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수입 친환경 하이브리드의 평균 시세가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엔카닷컴 빅데이터의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16% 미세하게 하락해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번 중고차 시세는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쌍용차 등 국내 브랜드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것으로, 주행거리 기준은 6만km,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국산차의 경우, 평균 시세는 전월과 큰 변화 없이 0.36% 하락한 가운데, 대형 SUV, RV는 시세 상승폭이 다소 큰 편으로 드러났다. 반면 소·준중형 SUV 모델들의 시세는 하락폭이 다소 컸다. 

특히 패밀리카로 꾸준한 수요를 끌고 있는 대형 SUV, RV 모델의 시세가 크게 올랐다. 국산차 중 시세가 가장 많이 상승한 모델은 현대차 팰리세이드로 전월 대비 평균 2.66% 상승했고, 기아 카니발은 평균 1.80% 시세가 올랐다. 반면, 현대 코나는 평균 1.53%, 올 뉴 투싼은 평균 1.89%, 기아 스포티지 더 볼드는 평균 2.32% 하락했다.

이와 함께 지난 달부터 시세 상승 흐름을 탄 기아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는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1.89% 상승, 최대가 기준으로는 2.92% 상승했다. 

수입차 평균 시세는 0.01% 하락으로 전월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수입차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세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친환경차 트렌드에 더해 국산 하이브리드차의 출고 대기로 인해 이들 수요의 상당 부분이 수입 하이브리드차로 옮겨온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토요타 캠리(XV70)의 시세는 최대가 및 최소가 기준 모두 5%대 이상 큰 폭으로 올랐다. 렉서스 ES300h(7세대) 역시 최대가 기준 4.15%, 최소가 기준 3.45% 올랐다. 이 외 포르쉐 카이엔 (PO536)은 3.46%, 미니 쿠퍼는 1.20% 평균 시세가 상승했다.

반면 독일 브랜드 모델의 경우 평균 시세 변동폭 보다 다소 큰 폭 하락했다. 특히 아우디의 경우 뉴 A6는 평균 3.19%, 최대가는 4.86% 하락했으며, A4(B9) 역시 평균 2.77% 시세가 떨어졌다. 이 외 BMW X3 (G01)는 평균 3.48%, 3시리즈 (F30)는 평균 1.85%, 벤츠 C-클래스 W205는 평균 2.16% 시세가 떨어졌다.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경제 침체, 신차 출고 대기 상황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차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인기 모델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차 열풍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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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Drive & Test]

토요타 캠리는 글로벌 중형 세단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링카다. 지난해 전 세계서 약 60만 대가 판매됐고, 미국 시장에서는 십수년 간 세단 부문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캠리가 속한 중형 세단 부문은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쉐보레 말리부, 현대 쏘나타, 기아 K5 등 다양한 모델들이 즐비해 경쟁이 치열하지만, 캠리는 단 한번도 선두 자리를 내 준적이 없을 정도로 중형 세단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캠리는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높다. 지난 2019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 3,487대, 가솔린모델 1,939대 등 총 4,426대가 팔렸다. 이는 월 평균 400대씩 팔린 것으로,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 등 독일 인기브랜드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토요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달 마이너체인지를 거친 2022년형 캠리를 출시하면서 'XSE' 모델을 새롭게 추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 다지기에 본격 나섰다. 

스포츠성을 강화한 캠리 XSE는 미국 세단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토요타 캠리의 주력 모델로 평가받는 모델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캠리 XSE는 캠리 전체 판매량의 3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미국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는 개성있고 스포티한 매력의 차량을 찾는 고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캠리 XSE를 투입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차량은 지난해 가솔린 모델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국내에 판매된 적이 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자인은 스포츠카다운 외관 디자인을 채용했다.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 적용으로 XLE 등 일반 트림보다 길이가 5mm가 커졌고 스포일러와, 와이드 사이드 그릴, 스포티 허니콤 그릴로 이뤄진 스포츠 바디킷 적용으로 매우 강력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갖췄다.

특히 헤드램프 아래에 적용된 에어인테이크가 XSE의 넓고 낮은 스탠스를 강조하는 듯하다. 이 에어인테이크와 헤드램프가 크로스 형태로 이어져 라디에이터 그릴이 마치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을 연상케한다.

측면은 18인치 멀티 스포크 투톤 알로이 휠이 적용, 역동성이 강조됐고 후면은 날렵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트윈 머플러, 리어 디퓨저 적용으로 스포티 감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센터 중앙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9인치 플로팅 타입으로 바꿔 시인성 및 조작성을 높였다. 여기에 필수 기능인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돼 편의성도 강화됐다.

디스플레이가 플로팅 타입으로 적용되면서 상단에 있었던 센터 송풍구가 디스플레이 밑으로 이동했고 공조장치 버튼은 기존과 동일한 위치에 배치됐다.

또 XSE의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스티어링휠에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를 장착했다. 여기에 2.5L 다이내믹 포스 엔진의 스포티한 엔진음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캠리 하이브리드에는 2.5L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시스템 총 최고출력 211마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XSE와 XLE가 17.1km/L, LE는 18.5km/L이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기본적으로 어떤 순간에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의 파워를 갖추고 있다. 특히 XSE 트림은 S모드에서 6단까지 기어변속이 가능해 저단에서부터 고단까지 스포츠 주행을 즐길 수가 있다.

S모드 주행을 계속하게 되면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은 연료효율성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장시간 주행이 꺼려진다. 하지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은 S모드 주행에도 실제 연비가 18km를 넘나들 정도로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이밖에도 토요타의 첨단 안전 기능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가 강화됐다.

먼저 차선이탈 경고 기능(LDA)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가 추가되고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에 커브 감속 기능이 적용됐다.

이로 인해 DRCC를 활성화한 상태에서의 주행 안전성이 높아졌다. 특히 차선을 유지할 때의 안정감이 이전보다 더욱 강화된 모습이다. 앞차와의 간격을 많이 둬 앞차가 브레이크를 갑자기 밟아도 제동거리가 충분해 충돌에 대한 불안감이 낮다.

크루즈 컨트롤 실력은 메르세데스 벤츠나 제네시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XLE와 XSE의 경우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와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추가돼 차선변경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아울러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은 교차로 긴급 제동과 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되면서 한 층 강화됐다.

2022년형 캠리는 이같이 디자인, 안전성, 편의성 등 중요한 부분에 변화를 주면서 상품성을 강화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높였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XSE 모델을 투입하며 라인업도 업그레이드했다.

출퇴근 및 장거리 가족용으로, 주말에는 경제적 부담없이 스포티한 감성을 즐기고 싶다면 캠리 하이브리드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이너체인지임에도 여러 부분에서 변화를 가진 2022년형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캠리 하이브리드 XSE 4,357만원, 캠리 하이브리드 XLE 4,297만원, 캠리 하이브리드 LE 3,762만원, 캠리 가솔린 XLE 3,669만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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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토요타코리아가 2022년형 캠리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22년형 캠리는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선 추적 어시스트,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및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도 한층 강화됐다.

또 새롭게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은 전면 그릴 디자인의 변화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이달 3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한 22년형 캠리는 오는 18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의 22년형 캠리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와 함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추가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 등 신형 캠리를 가까운 토요타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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