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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애스턴마틴

영국 애스턴마틴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스에서 열리는 론스타 르망 6시간 내구 레이스에 복귀한다. 

이 트랙은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에서 밴티지가 놀라운 성공을 거둔 곳으로, 이번에는 파트너팀인 HoR팀과 디스테이션 레이싱팀이 신형 밴티지 GT3와 함께 출전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오스틴 서킷에서 진행되는데, 애스턴마틴은 이 곳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한 제조사로 꼽힌다. 오스틴 서킷은 2020년 애스턴마틴이 더블 클래스 우승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WEC 경기 일정에 다시 등장했다. 애스턴마틴은 COTA에서 2012년 시리즈 시작 이후 열린 6번의 경기 중 9번의 GT클래스 우승을 차지하고 75%의 승률을 기록했으며, 그 중 4번은 더블 클래스 우승을 달성했다.

애스턴마틴의 GT3 기반 스포츠카는 올 초 실버스톤에서 공개된 밴티지 로드카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애스턴마틴의 본딩 알루미늄 섀시를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강력한 트윈터보 4.0리터 V8 엔진을 탑재했다. 세계 챔피언십 수준의 첫 우승을 아직 거두지는 못했지만 이외 다수의 경기에서 이미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9개 이상의 제조사가 참가하는 경쟁이 치열한 LMGT3 클래스에서도 점점 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3년 스파에서 WEC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홈그라운드에서 경기에 참가한 HoR팀은 지난달 브라질에서 열린 최신 WEC 라운드인 상파울루 6시간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로 HoR팀 구성원인 이안 제임스, 알렉스 리베라스, 다니엘 만치넬리는 LMGT3 포인트 2위 경쟁에서 격차를 좁히게 됐다.

HoR팀은 현재 COTA에서 4위를 유지 중이다. 2위와는 20포인트, 1위와는 45포인트 차이이며, 마지막 세 경기를 통해 최대 91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성과는 밴티지 GT3가 시즌 개막전인 카타르 1812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이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도 오랜 시간 선두를 유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결과다.

디스테이션 레이싱팀도 이번 시즌 카타르에서 3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이후 모든 라운드에서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고, 특히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는 팀 오너 사토시 호시노가 다시 드라이버 라인업에 합류해 클래스 상위 10위 안에 드는 중요한 성과를 기록했다.

사토시 호시노의 자리는 현재 클레몽 마티유가 맡아 르망을 제외한 모든 라운드에 참가했으며, 이번에는 애스턴마틴의 현역 최다 우승 드라이버인 마르코 소렌센과 함께 팀을 이뤘다. 마르코 소렌센은 GT 클래스에서 세 번의 FIA WEC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롤렉스 24시간과 르망 24시간 레이스 클래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스파 24시간 레이스에서도 같은 애스턴마틴 드라이버인 니키 씸과 마티아 드루디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세 선수는 프랑스와 유럽 GT4 타이틀을 획득한 에르완 바스타드와 함께 #777 차량의 드라이빙 라인업을 완성해 현재 챔피언십 순위에서 7위에 위치해 있으며, HoR팀과는 단 11포인트 차이를 두고 있다.

WEC 밖에서도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HoR팀은 미국에서 열리는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주 일요일 버지니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160분짜리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HoR팀의 두 대의 차량이 모두 클래스 3위 안에 들면서 팀이 5라운드 연속으로 포디움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다.

애스턴마틴의 공식 드라이버 로스 건은 알렉스 리베라스와 함께 GTD 프로 클래스 #23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를 운전하며 3위를 차지했고 클래스 포인트 선두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 두 드라이버는 최근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 왓킨스 글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순위에서 2위를 기록 중인 로스 건은 GTD 프로 클래스 선두를 17포인트 차이로 뒤따르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인디애나폴리스와 로드 애틀랜타의 쁘띠 르망에서 최대 770포인트를 획득할 기회가 있다.

한편, 전 IMSA GTD 챔피언 로만 드 안젤리스와 팀 동료 자카리 로비숑은 #27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를 타고 GTD 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지난번 로드 아메리카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7월 중순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GTD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책임자 아담 카터는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글로벌 GT레이싱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존재로 자리 잡았다”며, “상황이 조금만 달랐더라면, FIA WEC 클래스 우승부터 스파 24시간 레이스 우승, HoR의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 다수 클래스 우승, 디스테이션 레이싱의 일본 슈퍼 GT 클래스 우승 모두 밴티지 GT3의 우승 기록에 추가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애스턴마틴이 WEC COTA에서 성공을 거둬왔던 것처럼 이번 주말에도 HoR과 디스테이션 레이싱팀이 신형 밴티지 GT3와 함께 그 성공을 이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론스타 르망의 공식 연습은 8월 30일 금요일 현지 시간으로 12시 40분에 시작되며, 레이스는 9월 1일 일요일 13시에 시작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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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애스턴마틴 x 보스

영국 애스턴마틴이 2024 FW 시즌을 앞두고 의류 브랜드 보스(BOSS)와 첫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 혁신, 현대적인 스타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두 브랜드 간의 첫 협업인 만큼 양사의 디자이너들과 애스턴마틴의 고성능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영감을 받았다.

애스턴마틴과 보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퍼포먼스와 고품격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연간 2회씩 공개할 계획이다. 

레이싱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기반으로 한 애스턴마틴과 보스의 이번 첫 컬렉션은 애스턴마틴의 풍부한 역사와 보스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현대적 세련미의 정점을 보여주며,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는 소비자의 럭셔리 퍼포먼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오프 트랙 라이프스타일 의류에 중점을 뒀다. 애스턴마틴과 보스는 혁신과 완벽한 디자인에 대한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고품질 의류와 고성능 소재를 절묘하게 결합시켰다. 애스턴마틴은 탁월한 장인 정신과 혁신을, 보스는 진정성과 품질을 갖춘 전통적인 테일러링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애스턴마틴의 세심한 디테일에 영감을 받은 만큼, 이번 컬렉션의 여러 요소들은 퀼팅 가죽 시트 등 애스턴마틴의 아이코닉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반영하고 있다. 

의류에 사용된 지퍼 손잡이와 끈 마감 팁, 스냅 버튼 등의 디테일은 고성능 차량의 마감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끈 조절 장치는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서비스 ‘Q 바이 애스턴마틴’에서 제공하는 세련된 알루미늄 오일 필러 캡에서 영감을 얻었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카본 파이버 테이핑 심 등 스포츠카 디자인에 적용되는 경량 고성능 소재를 접목해 보스의 독보적인 스타일에 퍼포먼스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컬렉션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에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이자 보스 브랜드 앰버서더인 페르난도 알론소가 참여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번 캠페인 대표 모델로서 애스턴마틴 드라이버의 강렬한 에너지와 보스 브랜드만의 정신을 동시에 보여준다. 또한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세련된 스타일을 통해 보스의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비 유어 오운 보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관련해 페르난도 알론소는 “애스턴마틴과 보스의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의 모델로 나서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헌신, 혁신, 퍼포먼스, 그리고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대표하는 애스턴마틴과 보스가 이번 협업에 담아낸 에너지를 팬들이 직접 경험할 날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슈퍼파인 메리노 울 저지, 내구성이 뛰어난 카본 파이버, 면 데님 혼방 등 고급스러운 고성능 원단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아이템들이 특징이다. 이번 남성복 라인의 주요 아우터웨어 스타일은 세련미와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화이트, 연회색, 오팔 그린, 다크 밍크 색상 등 스마트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애스턴마틴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 요소들과 보스 특유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미학을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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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발키리 AMR-LMH

영국 애스턴마틴이 '발키리 AMR-LMH'의 첫 트랙 주행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트랙 주행은 애스턴마틴과 공식 파트너팀 HoR이 내년 르망 24시에서 1959년 이후 첫 종합 우승을 목표로 진행한 포괄적인 테스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와 공식 파트너팀 HoR이 개발한 새로운 하이퍼카 발키리 AMR-LMH는 이번 주 영국에서 시험주행과 초기 평가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 시험주행에는 애스턴마틴 고성능 차량 개발 드라이버 다렌 터너, HoR의 마리오 파른바허, 그리고 2020년 르망 24시 LMGTE 클래스에서 애스턴마틴과 함께 우승한 해리 틴크넬이 드라이버로 나섰다.

애스턴마틴과 HoR은 가을에 있을 FIA 승인 절차를 마치고 2025년 초에는 경쟁전에 뛰어들 수 있도록 전체 개발 일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애스터마틴 발키리 AMR-LMH는 최초로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와 미국에서 열리는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에서 동시에 경쟁할 수 있도록 하이퍼카 규정을 준수하여 제작한 레이싱 카다.

애스턴마틴 발키리 AMR-LMH는 글로벌 내구 모터스포츠의 최상위 하이퍼카 클래스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동급의 다른 경주차들과 달리 실제 생산되는 극한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궁극의 하이퍼카 ‘애스턴마틴 발키리’에 기반을 둔 유일한 차량이기 때문이다. 공식 파트너팀 HoR은 2025년 WEC에 두 대의 발키리 AMR-LMH를 출전시키고, IMSA에는 한 대를 출전시킬 계획이다.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책임자 아담 카터는 “발키리 AMR-LMH는 순수 혈통의 내구 레이싱카로써 자체적인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정통 혈통의 최첨단 레이싱 머신으로 테스트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테스트 결과 모두 최초 설정한 목표와 기준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스에 최적화된 탄소 섬유 샤시를 사용하는 발키리 AMR-LMH는 코스워스가 제작한 6.5리터 자연 흡기 V12 엔진을 개조한 고효율 버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기본 상태에서 11,000rpm까지 회전하며 1,000bhp 이상의 출력을 발휘한다. 파워 유닛은 하이퍼카 클래스의 성능 기준에 맞춰 강화·조정했고 최고 수준의 장거리 경주에서 겪는 극한의 상황을 견딜 수 있도록 개발됐다.

HoR은 최근 WEC 프로그램을 위해 영국에 팀 본부를 설립했다. 본부는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하에 레이싱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실버스톤 근처에 위치해 있다. HoR은 발키리 AMR-LMH의 개발 및 테스트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으며, 여름 동안 영국에서 유럽의 서킷들로 이동하면서 발키리 AMR-LMH의 성능 평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관련해 HoR의 대표 이안 제임스는 “발키리 AMR-LMH의 첫 주행은 이 프로그램에 있어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며, “이 프로젝트가 탄생하기까지 몇 년에 걸친 노력을 기울인만큼, 실제로 발키리 AMR-LMH가 트랙을 달리는 모습을 보는 것은 HoR 구성원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경쟁자들은 막강하고 오랜 경험과 무한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팀들이기에 이 프로젝트는 우리 모두에게 큰 도전”이라며, “우리는 애스턴마틴을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발키리 AMR-LMH가 지금까지 보여준 결과와 이 차의 DNA는 이를 위해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스턴마틴과 HoR은 발키리 AMR-LMH를 위한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 기반의 내구 레이스 시리즈인 GTP 클래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북미에 있는 HoR의 피닉스 본부에서 운영한다.

애스턴마틴의 하이퍼카 클래스 진출은 애스턴마틴이 아마추어 레이서부터 모터스포츠의 최정점까지 모든 내구 레이싱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애스턴마틴은 2025년부터 하이퍼카, GT4를 비롯해 모든 스포츠카와 GT레이싱, 그리고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유일한 제조업체로 등극한다.

지난 95년 동안 총 240명 이상의 드라이버들이 27가지의 다른 샤시와 엔진 조합으로 르망에서 애스턴마틴을 운전해왔으며, 이는 거의 모든 시대의 르망에 애스턴마틴이 존재했음을 의미한다. 그 어떤 장소도 르망만큼 애스턴마틴에게 많은 성공을 안겨준 장소는 없으며, 이는 애스턴마틴의 DNA가 경쟁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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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가 북미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시리즈인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에서 2연승을 달성했다. 애스턴마틴 파트너팀 HoR이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펼쳐진 레이스 GTD클래스에서 승리를 거둔 덕분이다.

2022년 IMSA GTD 챔피언이자 애스턴마틴 레이싱 드라이버 아카데미 졸업생 출신인 로만 드 안젤리스는 스펜서 펌펠리와 함께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27 HoR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훌륭한 승리를 거뒀다. 로만 드 안젤리스는 자국인 캐나다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근 3년간 두 번 승리했다. 팀은 경기 전반을 주도하며 선두를 지키는 한편, 경기 후반에 나온 풀코스 옐로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형 밴티지 GT3로 HoR과 애스턴마틴의 첫 GTD 승리를 안겼다.

이는 3주 전 왓킨스 글렌에서 열린 지난 라운드에서 로스 건과 알렉스 리베라스가 GTD 프로 클래스 첫 승리를 거둔데 이은 성과다. 이번에는 마리오 파른바허와 짝을 이룬 애스턴마틴 소속 드라이버 로스 건이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GTD 프로 클래스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시즌 종료까지 4 라운드가 남은 가운데 클래스 선두와 60포인트 차이(우승 시 350포인트 획득)에 접어들었다.

이번 우승은 애스턴마틴 밴티지가 GT 클래스에서 거둔 13번째 IMSA 승리이자 HoR이 2020년 애스턴마틴의 윙 로고를 달고 IMSA에 첫 출전한 이후 GTD 클래스에서 거둔 8번째 우승이다. HoR은 지난 4년 반 동안 애스턴마틴 차량으로 IMSA에서 26번 이상 포디움에 올랐으며, 또 다른 파트너 팀인 매그너스 레이싱도 추가로 세 번의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브라질에서 FIA 월드 내구 챔피언십 밴티지 LMGT3 경주에 참가 중인 HoR의 대표 이안 제임스는 “오늘은 HoR에게 멋진 날이었고, 밴티지에게도 또 한 번의 환상적인 승리였다”며, “캐나디안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 IMSA 우승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뜻 깊었고, #27 크루 모두가 노력한 것에 대한 값진 보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WEC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우리 팀의 최고 성적과 동등한 결과를 냈는데, 다시 포디움에 오르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순간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안 제임스와 그의 WEC HoR팀 동료인 알렉스 리베라스, 다니엘 만치넬리는 6시간 상파울루 레이스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시리즈 첫 우승에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다가갔지만 애스턴마틴과 팀을 위한 영광스러운 더블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LMGT3 클래스 9위로 출발한 이안 제임스는 첫 번째 더블 스틴트를 마칠 때 3위로 올라섰다. 이어 차량을 넘겨 받은 다니엘 만치넬리가 경쟁자들을 제치며 애스턴마틴을 확고한 2위에 올려놓았다. 선두를 달리던 람보르기니가 경기를 포기하면서 레이스는 #92 포르쉐와 알렉스 리베라스가 몰던 #27 애스턴마틴 간의 일대일 대결로 바뀌었다. 하지만 경기 후반 풀코스 옐로우 상황으로 인해 알렉스 리베라스는 시간 부족으로 2위로 만족해야 했다.

디스테이션 레이싱의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LMGT3 클래스 14위로 출발한 팀은 클레몽 마티유, 에르완 바스타드, FIA 월드 내구 GT 챔피언 3회 수상자인 마르코 소렌센의 강력한 주행 덕분에 9위로 경기를 마치며 다시 한번 포인트를 획득했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책임자 아담 카터는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가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며, “HoR팀이 IMSA에서 연속 두 번째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것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WEC에서도 팀이 우승에 아주 근접했고, 지난 달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보여준 것처럼 우승할 수 있는 페이스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니 이 경쟁력을 유지한다면 2024년에 밴티지로 WEC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2024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다음 라운드는 8월 4일 미국 로드 아메리카에서 개최된다. WEC는 여름 휴식기를 가진 후 9월 1일 미국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스에서 챔피언십 6라운드를 재개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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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영국 애스턴마틴

영국 애스턴마틴이 런던의 명소인 벌링턴 아케이드에 새로운 팝업 체험 공간 '하우스 오브 Q'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팝업 행사는 애스턴마틴과 영화 ‘007’ 시리즈와의 60년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애스턴마틴과 ‘007’ 시리즈의 인연은 1964년 영화 ‘골드핑거’에서 본드카로 애스턴마틴 DB5가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애스턴마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V57’의 제임스 본드 기념 특별판과 함께 공개된 '하우스 오브 Q'는 런던 메이페어의 피카딜리 인근 벌링턴 아케이드 12-13번지에 있는 잡지 가판대 보이는 비밀 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V57’ 매거진은 특별히 디자인된 표지 일러스트와 함께 애스턴마틴과 ‘007’ 시리즈의 관계를 상세히 다룬 기사를 담았다.

비밀 문을 통해 입장 후 비밀 메시지를 따라가면 방문객들은 또 하나의 숨겨진 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 문을 지나면 샴페인 볼랭저를 제공하는 비밀 바가 나타난다. 이 바는 애스턴마틴과 EON 프로덕션의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스케치, 도면, 설계도와 함께 초기 DB5의 기술 도면과 부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숨겨진 단서를 찾아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기담당관 Q의 최고 기밀 장비 운반용 특수 케이스와 미래의 애스턴마틴 모델에 대한 힌트도 숨겨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더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차’로 불리는 DB5는 애스턴마틴을 영국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차량이다. DB5는 화려한 변화의 시대였던 1960년대 영국에서 최고의 지위를 상징하는 차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1963년 처음 출시된 DB5는 강력한 4.0 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150mph(약 241km/h)를 넘는 최고 속도를 자랑했다. 이 뛰어난 성능은 이탈리아 차체 제작사 카로체리아 투어링 수퍼레제라가 디자인한 세련된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DB5를 모두가 꿈꾸는 차로 만들었다. 또한, 영화 ‘골드핑거’에서 제임스 본드의 숙적 오릭 골드핑거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되는 각종 장치를 탑재하고 등장하면서 그 상징적인 지위는 현재까지도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영국 대표 아이콘인 애스턴마틴 그리고 또 하나의 영국 대표 아이콘이자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된 시리즈인 영화 ‘007’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와 60년 인연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애스턴마틴의 ‘하우스 오브 Q’는 애스턴마틴 고객, 자동차 애호가, 그리고 ‘007’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만큼 모두가 애스턴마틴과 제임스본드의 세계에 몰입해 영화 ‘골드핑거’ 부터 시작된 두 아이콘 간의 오랜 역사를 함께 기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애스턴마틴의 '하우스 오브 Q'는 공간 곳곳에 제임스 본드 테마를 반영했다. ‘골드핑거’의 오리지널 대본부터 영화 포스터, 세트 사진까지 ‘007’을 추억하게 할 여러 요소들을 준비했다. 팝업 공간을 채울 배경음악도 제임스 본드 음악과 오랜 인연을 가진 브랜드 바워스 앤 윌킨스의 오디오로 제공된다.

위층에 위치한 ‘컨피규레이터 랩’에서는 애스턴마틴 디자인 전문가들과 함께 자신만의 완벽한 애스턴마틴을 구성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애스턴마틴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팀이 주최하는 디자인 워크숍 등 다양한 일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팝업 행사가 열리는 벌링턴 아케이드는 1819년에 설립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쇼핑 명소다. 본드 스트리트와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피카딜리를 통해 출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 아케이드에는 시계, 보석, 가죽 제품, 신발, 캐시미어 등 액세서리에 특화된 47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벌링턴 아케이드의 사업총괄 이사 트룹티 샤는 "애스턴마틴과 제임스 본드에게 중요한 2024년을 함께 기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브랜드 간 파트너십이 긴 기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매우 인상 깊고, 이 상징적인 순간을 담아내는 곳이 벌링턴 아케이드가 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애스턴마틴의 ‘하우스 오브 Q’는 7월 18일 목요일에 공개 후 8월 4일 일요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런던 피카딜리 51번지, 벌링턴 아케이드 12-13번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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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애스턴마틴

영국 애스턴마틴은 브라질에서 열리는 FIA 월드 내구 챔피언십에 '신형 밴티지 GT3'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해당 WEC 시리즈는 10년 만에 브라질 상파울루의 호세 카를로스 파시 서킷, 즉 인터라고스에서 열리는 WEC 이벤트다. 이번 레이스에는 HoR과 디스테이션 레이싱이 애스턴마틴을 대표해 참가한다.

올해 초 실버스톤에서 공개된 신형 밴티지 로드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형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는 본딩 알루미늄 샤시와 강력한 트윈 터보 4.0리터 V8 엔진을 통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첫 번째 클래스 우승을 위해 질주할 예정이다.

6월 한 달간 애스턴마틴은 신형 밴티지와 다섯 번의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에는 컴투유 레이싱이 일궈낸 스파 24시간 종합우승이 포함되며, 애스턴마틴이 1948년 이후 처음으로 거둔 스파 24시간 종합우승이기도 하다. 신형 밴티지로 첫 승리를 안겨준 팀은 HoR로 왓킨스 글렌에서 열린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에서 승리했다. 이어 블랙쏜 레이싱은 르망 24시를 지원했던 로드 투 르망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뒀다. 발켄호스트 모터스포츠는 뉘르부르크인 랑스트렉켄 시리즈 프로암 클래스에서 우승했고, 디스테이션 레이싱은 일본 슈퍼 GT 시리즈 GT300 클래스에서 애스턴마틴의 첫 승리를 거두며 승리 행진을 이끌었다.

카타르에서 열린 WEC 시즌 개막전 1812km 레이스에서 포디움에 오른 HoR과 디스테이션 레이싱은 인터라고스로 향한다. 애스턴마틴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브라질에서 열린 세 번의 대회에서 세 번의 우승과 세 번의 포디움을 기록하며, 다른 어떤 제조사보다 많은 GT 클래스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카타르에서 3위를 차지한 디스테이션 레이싱은 LMGT3 클래스 순위에서 선두와 33 포인트 차이로 4위를 달리고 있다. FIA WEC GT 클래스 챔피언을 3회나 차지한 마르코 소렌센과 프랑스 및 유럽 GT4 타이틀을 획득한 에르완 바스타드가 인터라고스에서 클레몽 마티유와 다시 팀을 이룬다.

HoR의 대표 겸 드라이버인 이안 제임스는 르망에서 밤새 경주를 이어가며 LMGT3 클래스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이안 제임스는 팀원인 다니엘 만치넬리, IMSA 레이스 우승자인 알렉스 리베라스와 함께 레이스에 나선다. 알렉스 리베라스는 지난 달 왓킨스 글렌에서 열린 IMSA 대회에서 로스 건과 함께 신형 밴티지로 애스턴마틴과 HoR의 첫 승리를 기록했다.

HoR은 이번 시즌 유일한 캐나다 경기인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열리는 IMSA 레이스를 위해 변경된 드라이버 라인업을 선보인다. HoR은 2022년 이 대회에서 GTD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시즌 IMSA GTD 챔피언인 로만 데 안젤리스와 함께 #27 GTD 차량에 합류할 드라이버는 매그너스 레이싱의 정규 드라이버 스펜서 펌펠리다. 스펜서 펨펠리는 왓킨스 글렌에서 존 포터, 앤디 랠리와 함께 GTD 클래스 포디움에 오른 바 있으며,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경주할 자카리 로비숑을 대신하게 될 예정이다.

로스 건의 기존 GTD 프로 클래스 파트너인 알렉스 리베라스도 인터라고스에서 경주할 예정이기 때문에 로스 건은 팀의 또 다른 프로 드라이버인 마리오 파른바허와 함께 #23 GTD 프로 차량에 오른다. 두 드라이버는 승리의 모멘텀을 유지하며 2022년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의 HoR의 GTD 프로 포디엄 기록을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책임자 아담 카터는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는 스파 24시간 레이스 우승 및 IMSA에서의 첫 우승을 포함해 6월에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최근 WEC 라운드인 르망24시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에도 신형 밴티지와 팀이 우승에 도전해 볼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세계 챔피언십인 만큼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0년만에 브라질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고, 이 트랙에서의 좋은 기록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이며 “이번 주말 IMSA에서 HoR의 성공을 기원하고 왓킨스 글렌에서 거둔 GTD 프로 우승처럼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파울루 6시간 레이스의 공식 연습은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45분에 시작하며, 레이스는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된다.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열리는 IMSA 이벤트의 연습 역시 7월 12일 금요일 오후 1시 45분에 시작하며, 레이스는 일요일 오전 11시 5분에 시작된다. 모든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시리즈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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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X707 AMR24

영국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이 자사 F1팀인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을 기념하기 위해 DBX707의 'AMR24에디션'을 출시한다. 

애스턴마틴의 포뮬러 원팀 공식 레이싱카의 이름을 따른 'DBX707 AMR24 에디션'은 AMR24 F1 차량 및 F1 공식 메디컬 카의 레이싱 DNA를 이어받은 스타일을 보여준다.

AMR24 F1 차량은 수많은 시간에 걸친 작업과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이전 모델의 장점을 계승하는 동시에 애스턴마틴 아람코의 역대 가장 성공적인 시즌에서 얻은 경험을 반영했다. AMR24 F1은 실버스톤의 최첨단 AMR 기술 캠퍼스에서 탄생한 첫 번째 차량으로, 시즌 내내 발전을 추구하는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강력한 진화형 모델이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이 트랙 위에서 펼치는 활약을 기념하여 출시된 DBX707 AMR24 에디션은 울트라 럭셔리 SUV DBX707의 강렬함과 도로 위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독특한 색상과 트림의 특징의 결합은 F1의 짜릿함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강력한 럭셔리 SUV를 하나로 통합한 DBX707을 탄생시켜 진정한 역동성과 레이싱의 느낌을 연출한다.

AMR24 에디션은 DBX707 내·외부에 특별한 요소들을 추가했다. 외장 컬러는 포디움 그린이나 오닉스 블랙, 뉴트론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고, 애스턴마틴 레이싱 그린 또는 AMR 라임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는 새틴 또는 유광 블랙의 23인치 포티스 휠과 조화를 이룬다. 엔진 부분에는 AMR24만을 위한 한정 엔진 플라크가 포함된다.

유광 블랙 또는 카본 소재로 된 차체에 라임 그린 또는 트로피 실버 색상 포인트를 적용한 것은 AMR24 F1차량과 F1 공식 메디컬 카 디자인에서 유래했다. 이는 로드카와 F1 트랙용 차량 간의 열결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내부는 인스파이어 스포츠 트림이 두 가지 색상 옵션으로 제공되어 개선된 실내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모노톤 오닉스 블랙 색상에는 라임색 스티치와 파이핑을 적용했고, 오닉스 블랙과 아이펠 그린의 듀오톤에는 라임색 스티치로 디테일을 더했다. 세부적으로는 광범위하게 적용된 카본 파이버 소재에 다크 크롬 주얼리 또는 새틴 크롬으로 마무리한 티타늄 메쉬를 선택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 로고는 대시보드 패널에 금속박으로 새겼고, 도어 실에는 AMR24를 새겨 애스턴마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나타낸다. 무선 충전 스테이션 역시 라임 핸드 스티치 안장 스트랩을 적용했다.

또한 확장된 카본 파이버 소재와 다크 크롬 쥬얼리 또는 티타늄 메쉬를 새틴 크롬으로 마무리한 세심한 디테일도 눈에 띈다. 애스턴마틴 로고는 대시보드 패널에 금속 박으로 새겼고 AMR24는 도어 실에 새겨 애스턴마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무선 충전 스테이션에도 라임색 수공예 스트랩을 추가해함으로써 애스턴마틴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실내는 애스턴마틴의 오디오 파트너인 보워스&윌킨스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사운드 시스템으로 강력한 외관과 톤을 맞췄다. DBX707의 내부 공간과 형태에 음향학적으로 최적화된 설계를 자랑하는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하이엔드 스피커에서 사용되는 기술력과 혁신성을 활용했다.

애스턴마틴 DBX707은 뛰어난 성능, 독보적인 역동성, 비교할 수 없는 스타일, 그리고 진정한 럭셔리함을 결합시켜 SUV계의 슈퍼카로써 빠르게 정상에 올랐다. DBX707의 핵심은 최대출력 707마력, 최대토크 900Nm의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과 9단 습식 클러치 자동 변속기다. 정교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필요 시 후륜으로 최대 100 퍼센트의 토크를 전달할 수 있으며, DBX707 AMR24는 0-100km/h까지 3.1초만에 가속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310km/h다.

이런 남다른 성능을 기반으로 DBX707은 애스턴마틴의 SUV 포트폴리오에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자리잡았다. 애스턴마틴의 최신 자체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도입과 실내 구조 채택 등 올해 초 발표된 종합적인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는 신형 DBX707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AMR24 에디션 출시는 DBX707이 운전자 중심의 차량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동시에 진정한 레이싱 헤리티지를 이어가기 위함이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DBX707 AMR24 에디션은 기술적으로 발전된 인테리어를 비롯해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놀라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울트라 럭셔리 SUV”라며, “애스턴마틴이 세계 모터스포츠의 정점에서 경쟁하는 것은 애스턴마틴의 브랜드와 로드카 제품 전략의 핵심 요소인데,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팀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한 이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DBX707 AMR24 에디션은 현재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팀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2024 F1 카타르 에어웨이즈 브리티시 그랑프리에서 F1 에서의 승리를 위한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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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Martin

영국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GT3 24시간 레이스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스파 24시간'에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은 애스턴마틴이 1948년 이후 해당 경기에서 거둔 첫 우승으로 애스턴마틴의 파트너팀인 컴투유 레이싱과 공식 드라이버 마티아 드루디, 마르코 소렌센, 니키 씸이 이뤄냈다. 또한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가 달성한 첫 24시간 레이스 우승이자, 벨기에 전통의 내구 레이스인 스파 24시간 레이스가 2001년 GT차량만 출전하는 레이스로 변경된 이래로 이후 거둔 첫 우승이다.

'덴마크 듀오'로 불리는 FIA GT 월드 내구 챔피언십에서 2번 우승한 니키 씸과 3번의 세계 챔피언을 차지안 마르코 소렌센에게는 같은 팀 동료로 같은 차를 타고 24시간 레이스에서 차지한 첫 종합 우승이다. 이들은 르망 24시에서 총 3번의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파나텍 GT 월드 유럽 챔피언인 마티아 드루디에게 이번 경주는 내구 레이싱의 가장 큰 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기회였다. 마티아 드루디는 007번 차에 오를 때마다 팀을 선두로 끌어올리면서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특히 레이스 초반에는 여러 번의 세이프티카 상황 이전에 팀을 선두에 위치시켰다.

밤 레이싱 동안에는 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여러 건의 사고로 경기가 몇 시간 동안 중단되는 등 복잡한 상황이 이어졌다. 컴투유 레이싱은 침착함을 유지하며 세이프티카 상황 동안 피트스톱으로 인해 20여 대 차량의 순위가 뒤바뀌는 상황 속에서도 선두 그룹과의 차이를 유지했다.

컴투유 레이싱은 매번 다시 선두로 돌아왔고, 아침이 되어 트랙이 마르자 본격적인 승리를 향한 다툼이 시작됐다. 이 승리를 향한 경쟁에는 페라리와 2대의 BMW, 그리고 애스턴마틴의 또 다른 파트너팀 발켄호스트 모터스포츠의 엔리케 차베즈, 로스 건, 데이비드 피타드가 탑승한 Pro 클래스의 34번 신형 밴티지가 참여했다.

마지막 시간 동안 컴투유 레이싱은 페라리보다 10초 뒤처져 있었으나, 페라리의 피트인이 피트레인 입구에서 멈춘 차량으로 인해 지연됐다. 이로 인해 페라리가 승리를 향한 레이스 기회를 놓쳤고, 스파-프랑코르샹의 관객들은 마티아 드루디가 편안하게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로스 건은 팀을 위한 한 질주로 여러 번 선두를 차지한 끝에 34번 발켄호스트 밴티지 GT3가 4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도록 만들었다.

이전 대회의 우승자인 발켄호스트 모터스포츠는 2022 AMR 드라이버 아카데미 졸업생인 로맹 르루와 2024 년 후보자인 로르칸 하나핀, 막심 로빈가 35번 밴티지 GT3를 타고 출전해 실버 컵 클래스 우승컵에 근접했다. 다만 일요일 아침 세이프티 카 상황 이후 클래스 선두를 놓고 경쟁하던 중 사고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가 됐다.

애스턴마틴의 차량 7대가 출전하는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컴투유 레이싱에서 출전한 총 4대의 차량 중 007번 차량은 경주에서 가장 빠른 차였다. 하지만 찰스 클락과 샘 데종헤, 마티스 리스몬트가 탑승한 실버컵의 21번 차량은 경주 초반에 클래스를 리드했음에도 불구하고 6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는 올해 초 실버스톤에서 공개된 밴티지 로드카와 기계적 구조를 공유한다. 애스턴마틴의 검증된 본딩 알루미늄 샤시를 기반으로 강력한 트윈 터보 4.0리터 V8 엔진을 탑재했다. 신형 밴티지 GT3는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6월 한 달 동안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 슈퍼 GT 시리즈, 뉘른부르크링 랑슈트레켄 시리즈, 그리고 로드 투 르망 등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고, 이제 애스턴마틴은 레이싱 역사상 가장 유명한 우승을 역사에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마르코 소렌센은 “이 환상적인 차와 함께 즐거운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새로운 밴티지 GT3로 첫 해에 우승을 차지한 놀라운 성과에 특별함을 느낀다”며 “좋은 운전과 행운 그 이상의 것을 통해 거두게 된 승리에 팀과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 그 공을 돌리며, 이 승리를 평생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니키 씸은 “이 승리가 나와 애스턴마틴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우리의 노력이 실제로 결실을 이뤘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움을 느끼고 있다”며, “모든 사람이 알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애스턴마틴과 함께 만든 많은 추억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 밝혔다.

관련해 애스턴마틴의 내구 모터스포츠 책임자 아담 카터는 "신형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의 환상적인 우승을 가져온 파트너 팀 컴투유 레이싱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시즌 초부터 신형 밴티지 GT3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있었고, 기술적 우수성과 내구성, 용기와 실행력이 결합되머 이번 스파에서 멋진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쉽게도 포디움 피니시는 놓쳤지만 치열한 경기를 펼친 발켄호스트 모터스포츠에도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이 빠르게 결실을 맺어 스파 24시간 레이스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영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100년의 역사 상 단 3번 밖에 달성하지 못한 성과를 애스턴마틴이 2번 차지한 만큼, 애스턴마틴 내구 레이싱의 가장 위대한 승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전했다.

애스턴마틴이 GT3 시대 이전에 거둔 스파 24시간 최고 성적은 2021년으로 로스 건과 마르코 소렌센, 니키 씸이 경주 내내 선두 싸움을 벌이며 종합 3위를 차지한 것이다. 그 이전 애스턴마틴이 GT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08년 기가웨이브 DBR9 GT1이 기록한 3위였다. 애스턴마틴의 마지막 우승은 1948년 세인트 존 호스폴과 레슬리 존슨 영국인 듀오가 다른 규정 하에서 운전한 2리터 스포츠 DB1이 기록한 것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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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영국 애스턴마틴

영국 애스턴마틴이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 브랜드 대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은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라인업인 '발키리', '발러', '발리언트', '빅터', '밴티지'와 함께 굿우드 힐클라임을 달릴 예정이다.

굿우드 지역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영국 여름 시즌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스피드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하는 필수코스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레이싱 스타들이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애스턴마틴이 준비한 특별한 경험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스턴마틴에서 단 38대만 특별 생산한 트랙 중심 차량이면서 도로 주행까지 가능한 애스턴마틴 발리언트가 최초 공개된다. 발리언트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이자 두 차례나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에 오른 페르난도 알론소가 직접 의뢰한 모델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금요일에 행사에서는 발리언트를 직접 운전할 예정이다. 

발리언트는 진정한 드라이빙을 위한 차량을 만들고자 하는 애스턴마틴의 철학을 담는 동시에 전설적인 애스턴마틴 르망 레이싱 카를 계승했던 '먼처'에서 영감을 받은 사양으로 이번 행사의 주역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발리언트와 함께 슈퍼카 패독과 굿우드 힐클라임에 합류할 애스턴마틴의 다른 차량들도 눈길을 끈다. 먼저, 애스턴마틴의 혁신적인 하이퍼카 발키리가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2021년 굿우드에서 첫 선을 보인 발키리는 과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발키리는 이제 새로운 발키리 AMR-LMH 하이퍼카로 진화하며 2025년 스포츠카 레이싱의 최상위 클래스로 애스턴마틴을 복귀시키기 위해 예열 중이다.

다음은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발러다. 발러는 맞춤형 6단 수동 변속기와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의 조합으로 운전자에게 최대의 스릴과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해, 한 시대를 상징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탑기어’가 ‘80년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하이퍼카’라고 평가한 유일무이한 애스턴마틴 빅터는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서비스인 Q 바이 애스턴마틴을 통해 제작됐다. 수동 변속기와 V12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슈퍼카 패독과 힐클라임에서 빅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진정한 스포츠로, 전설적인 밴티지의 네임플레이트를 물려받은 만큼, 애스턴마틴의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이다. 강력한 전방 엔진과 후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의 스릴과 뛰어난 제어력을 동시에 갖추도록 설계됐다. 신형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동시에 모든 면에서 브랜드를 상징하기도 한다.

신형 밴티지는 포뮬러 원의 공식 FIA 세이프티 카와 2024년 새로 출시된 밴티지 GT3 레이스카로써 모터스포츠 패독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밴티지 GT3는 이 외에도 FIA 내구 선수권 대회 등 전 세계 다양한 시리즈에 참가하고 있다.

굿우드에서 애스턴마틴의 ‘V 시리즈’ 모델들과 함께 전시되는 또 다른 차량은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이자 새로운 세대의 스포츠카인 애스턴마틴 DB12다. 또한,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는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형 DBX707도 전시되어 있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스릴을 즐기고 스피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름 시즌의 하이라이트”라며, “이런 멋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애스턴마틴 스포츠카를 포함해 특별한 여러 차량들을 선보일 수 있어 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매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스포츠카 애호가들에게 애스턴마틴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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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Motorsport]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가 파트너팀 HoR과 함께 24일 미국 왓킨스 글렌에서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 GTD 프로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며 첫 승리를 거뒀다.

애스턴마틴의 공식 드라이버 로스 건과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의 정규 출전자 알렉스 리베라스는 6시간에 걸친 왓킨스 글렌 내구 레이스에서 폭우로 트랙에 물이 고여 레드 플래그가 발령된 가운데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경기 초반, HoR은 급격하게 변화한 날씨에 적합하지 않은 타이어를 장착하고 한 바퀴 뒤처지기도 했지만 팀 특유의 전략적 감각과 알렉스 리베라스의 완벽한 판단력, 과감한 드라이빙으로 역전을 성공시켰다. 경기 마지막 단계에서 레드 플래그가 해제되고 그린 플래그로 복귀될 때, 로스 건은 경기 시간이 16분 남은 상태에서 선두 콜벳에 이어 GTD 프로 클래스 2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선두 차량의 연료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트랙이 미끄럽다는 것을 이용해 최대한 압박해 상대팀이 마지막 랩에 연료 보급을 위해 피트인 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HoR은 클래스 선두를 차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HoR 팀 대표 이안 제임스는 “오늘은 HoR팀과 밴티지 모두에게 환상적이고 멋진 날이었다”며, “우리는 이런 결과를 얻기 위해 시즌 내내 열심히 노력해왔고, 지난 디트로이트 레이스에서 로스와 알렉스가 포디움에 선 이후 지속적인 우승을 위해 시즌 내 기세를 몰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을 놓쳐 아쉬웠지만 다음 경기에서 바로 첫 승리를 거두며 환상적으로 반등할 수 있어 기뻤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해내 준 모든 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내구 챔피언십에서 8번째 우승을 차지한 로스 건은 “신형 밴티지 GT3는 항상 우수한 성능을 보여줬지만, 특히 여기 왓킨스 글렌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며, “신형 밴티지 GT3라면 이런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고, 이번에 보여준 것은 신형 밴티지 GT3의 잠재력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알렉스도 오늘 많은 일을 해냈고 누구보다도 이 승리를 마땅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승리는 로스 건과 알렉스 리베라스가 함께 만든 왓킨스 글렌에서의 두 번째 우승이다. 두 사람은 2022년에도 HoR의 이전 세대 밴티지로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로스 건은 GTD 프로 클래스 선두에서 60점 뒤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알렉스 리베라스는 5월에 열린 FIA WEC 스파 6시간 경기에 참가하면서 라구나 세카 라운드를 놓쳐 8위에 머물고 있다.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는 올해 초 실버스톤에서 공개된 밴티지 로드카와 기계적 구조를 공유한다. 애스턴마틴의 검증된 본딩 알루미늄 샤시를 기반으로 강력한 트윈 터보 4.0리터 V8 엔진을 탑재했다. 신형 밴티지 GT3는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6월 한 달 동안 출전한 3개의 주요 대륙에서 승리를 거뒀다.

디스테이션 레이싱은 스즈카에서 열린 슈퍼 GT 시리즈 GT300 카테고리에서 신형 밴티지 GT3의 첫 국제전 승리를 기록했으며, 블랙쏜 레이싱은 지난주 라 사르트 서킷에서 르망 24시간 레이스 직전에 열린 두 번째 예선 레이스에서 유럽 첫 승리를 달성했다. 디스테이션 레이싱은 이어 지난 일요일 스파-프랑코르샹에서 열린 영국 GT 챔피언십 실버 암 클래스에서 폴 포지션으로 출발해 2위를 차지하며, 포르세티 모터스포츠가 새로운 밴티지 GT4로 거둔 GT4 실버 클래스 승리를 완벽하게 보완했다. 디스테이션 레이싱이 밴티지로 기록한 네 번째 클래스 승리였으며, 남은 네 라운드에서 GT4 실버 및 프로암 클래스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어렵기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만 열리는 챔피언십인 ADAC 뉘르부르크링 랑스트렉켄 시리즈에서 애스턴마틴 파트너팀 발켄호스트 모터스포츠가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로 첫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4승을 거뒀고 SP9 프로암 클래스에서 우승을 휩쓸며 통산 우승 기록을 4승으로 끌어 올리며, 이번 주말 벨기에에서 열리는 스파 24시간 레이스를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TGM팀도 이전 세대 밴티지 GT4로 IMS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레이스에서 승리를 거두며 애스턴마틴에게 잊지 못할 주말을 선사했다.

내구 모터스포츠 책임자 아담 카터는 “6월은 일본, 유럽 그리고 미국에서도 승리를 거둔 새로운 밴티지 GT3에게 중요한 달이었다”며, “애스턴마틴에게 첫 IMSA 챔피언십 타이틀과 롤렉스 데이토나 24시 우승 안겨준 HoR팀이 미국에서 신형 밴티지 GT3의 첫 우승을 함께하는 팀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뉘르부르크링 24시와 르망 24시에서 보여준 잠재력을 이번 주말 스파 24시간 레이스에서 분명한 결과로 만들어내려는 애스턴마틴의 모든 직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전했다. 

2024년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다음 라운드는 7월 14일 캐나다의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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