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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이름을 올렸다. 

1955년 창간한 카앤드라이버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인기 높은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차량이 가진 가치와 뛰어난 주행 능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트럭과 SUV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 조사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권장소비자가가 11만 달러 미만의 80여 개 신형 SUV와 트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에디터들이 각 차량에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를 부여하고 평균을 내어 베스트 10대 모델을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내 평균 신차 가격의 절반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대, 중형 SUV에 육박하는 넓은 휠베이스, 탄탄한 주행성능과 제동력, 무선 안드로이드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11인치 터치스크린 등 풍부한 옵션 사양 등 모든 항목에서 10대 베스트 모델에 오르기 위한 교과서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련해 브래드 프란츠 쉐보레 차량 및 크로스오버 마케팅 담당 이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수상이 영광스럽다"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소형차의 실용성과 SUV의 활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기본 옵션을 갖춘 기술 선도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우리가 고객에게 성공적인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데 대한 고객의 신뢰이자 선택"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디자인, 다목적성 등을 갖춰 지난 3월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내수 시장에서 올해 4월부터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크로스오버 부문 판매 1위와 함께 소형 SUV 시장에서도 TOP3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수출 시장에서도 10월 기준 총 137,700대를 해외에 판매하며 국내 승용차 누적 수출 4위, 월별로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연속 수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시장에서도 큰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3분기 미국 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년 동기 대비 498%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쉐보레의 전체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되는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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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트레일블레이저 F/L

쉐보레가 14일 더욱 완벽하게 돌아온 완성형 소형 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지난 202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62만여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콤팩트 SUV 모델이다.

특히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트림 선택이 가능한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고루 갖추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수상 실적도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를 입증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북미 자동차 평가 기관 '아이씨카'가 주관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차량’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워즈오토' 선정한 세계 10대 UX 우수 차량에도 뽑혔다.

또한 2021년에는 미국 자동차 정보사이트 '에드먼즈가 뽑은 '올해 최우수 자동차' 소형 SUV 부문 1위, 2023년에는 미국 유명 시장조사기관이 선정한 ‘2023 최고의 소형 SUV’ 공동 2위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권위의 상들을 수상한 바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출시 당시 마샬이 보이스오버를 맡은 '트레일'과 '블레이저' 두 단어의 라임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BGM과 허니제이의 리듬감 있는 댄스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217만이라는 임팩트 있는 결과를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에서 허니제이와 마샬은 음악 프로듀서와 댄서로 트레일블레이저를 위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2020년 당시의 트레일블레이저 광고가 흘러나오는 TV를 옆에 두고 3년 반 만에 재회한 두 아티스트는 보다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온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BGM과 안무의 힌트를 보여준다.

2020년, 트레일블레이저 TV 광고를 통해 쉐보레와 인연을 맺은 두 아티스트는 약 3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세계적인 힙합 댄서로, 또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왔다.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전 세계 소형 SUV 시장에서 입지전적인 성과를 보여준 만큼 각각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만남은 앞으로의 전개될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관련해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각각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트레일블레이저와 허니제이, 마샬의 보다 환상적이고, 진보된 케미를 기대해달라”라며 “독보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더욱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진화한 상품성을 갖춘 정통 아메리칸 SUV로 소비자들에게 완성형 콤팩트 SUV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9일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토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열리는 미디어 출시행사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본격적인 판매도 시작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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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의 주력 SUV 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가장 큰 판매 시장인 미국서 '소형 SUV 부문 소매 판매 점유율 1위'를 달성,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요와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3개월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 1위 달성과 동시에 누적 수출 50만 대를 돌파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의 PIN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4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6.3% 증가한 11,130대를 판매, 소형 SUV 부문에서 16.0%의 소매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동일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는 5,429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8.1%의 점유율을 기록, 소형 SUV 부문 소매 판매 점유율 4위를 차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는 사실상 쌍둥이 모델로 국내 수출 통계상 모두 트레일블레이저로 통합돼 집계 중인 것을 고려하면 두 모델의 미국 소형 SUV 시장 내 점유율은 24.1%로 압도적인 판매 1위다.

GM이 전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개발 역량이 한데 모아 개발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11월, 글로벌 시장 판매를 위해 처음 선적되기 시작했으며,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누적 수출 51만 8,583대를 달성했다. 이는 일부 경쟁 모델과는 달리 해외 생산 없이 국내 선적만으로 단기간 내에 수출 50만 대를 일궈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의 2023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4월 한 달간 총 2만 2,694대 수출되며 국내 자동차 중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지난 2월 말부터 글로벌 시장에 판매가 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4월 한 달간 총 13,646대가 수출돼 첫 선적 이후 단 3달 만에 누적 수출 3만 4,114대를 기록, 4월 국내 자동차 수출 4위를 기록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내수 시장에서도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된 이후에도 2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자동차가 국내 수출 1위 품목으로서 수출 역군으로 부상한 가운데, GM은 한국에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중심으로 연간 5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 차종의 생산 극대화와 대량 수출을 통해 한국 경제에 대한 기여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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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 GM 한국사업장]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 실판 아민 제너럴 모터스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민 사장은 3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방문, 디자인센터, 연구소, 생산 공장 등 각 사업 현장 둘러보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 개발과 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 현황 설명회를 통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무결점 품질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요에 차질 없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민 사장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에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뒀으며, 4월 한 달간 국내외 시장에서 1만 6천 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라며 “3월 출시 이후 7영업일 동안 1만 3천 명 이상의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계약했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라고 말했다.

실판 아만 사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데 이어 이뤄졌다. 당시 라운드테이블에서 아민 사장은 미국과 한국의 재계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아민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과 미국 팀 간 긴밀한 협업의 결과물”이라며 “생산, 디자인, 개발,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걸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팀의 헌신과 전문성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실판 아민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 모델 생산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시설 투자가 단행된 부평 공장을 둘러보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라인과 함께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글로벌 신차의 생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아민 사장은 “차량 품질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생산 능력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차량 공급과 원활한 납품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니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 미니] 미니(MINI) 코리아가 '미니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바다 및 해변 등 여행지와 잘 어울리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특유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기록이나 추억, 소품 등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소재를 활용해 릴스를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MySeaside’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최고의 릴스 영상으로 선정된 1등 당첨자에게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시승 기회 및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숙박권을 제공하며 2등과 3등 당첨자에게는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그 외 참가자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3일 중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MINI Convertible Seaside Edition)’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출시된 단독 에디션이자, 지난 30년간 MINI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한정 모델이다.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캐리비안 아쿠아 혹은 나누크 화이트 외장 색상을 적용해 어디서든 해변을 달리는 듯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차량 내외부에는 미니 컨버터블 3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30’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아이콘이 반영됐으며, 사이드 스커틀 및 후면에는 스포티한 오렌지색 ‘Seaside’ 레터링을 적용해 한정판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

KG 모빌리티

[▶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를 기념해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서울시 및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T2 센서)에서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들은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대회모드를 선택 후 라운딩하면 된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스크린골프 대회 참가 고객에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대회참여만 하여도 추첨을 통해 티볼리 1대, 써닝포인트CC 라운드권 9명, 파인캐디 거리측정기 5명, 쿨링박스 10명,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10명, JBL 블루투스 스피커 10명, BBQ 치킨 100명, 설빙 100명, 할리스 커피 200명 등 총 555명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지급한다.

KG 모빌리티는 새롭게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더불어 기존 렉스턴 스포츠&칸과 함께 총 4개 모델 11개 트림을 운영하는 등 고객이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적재중량 400kg, 500kg, 700kg)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 브리지스톤] 전세계 타이어 및 고무 산업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국내 전기차 보급과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전기차 충전서비스 및 플랫폼 제공 업체인 타디스 테크놀로지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타디스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취급하는 전국 브리지스톤 타이어 대리점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와 인프라를 타이어 대리점에 구축함으로써 대리점을 방문하는 전기차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충전 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타디스에게는 전국에 위치한 브리지스톤 타이어 취급 대리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는 기회다. 양사는 이외에도 고객의 전기차 충전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타디스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 검색서비스 evWhere를 시행한 기업으로, 이외에도 충전인프라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솔루션 개발, 고객센터 및 전국 유지보수망 운영 등 종합적인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 환경부의 완속충전기 설치운영 사업에 4년 연속 참여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BMW 코리아

[▶ BMW 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3일 올해 첫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차를 맞은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찾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직무 탐색, 진로 방향 설정, 자동차 산업의 이해 등 3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되며, 산업 내 다양한 직무 경험을 소개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BMW 코리아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자동차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일 진행된 2023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의 첫 강연에는 여수공업고등학교 전 학년 재학생 90여명이 참가했으며, BMW 내쇼날모터스 마이스터랩 이기성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BMW 전문 기술인이 알려주는 자동차 정비사 직무와 생생한 실무 현장 노하우를 전달했다.

여수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02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연구용 MINI 차량을 기증받은 학교인 만큼 이번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강연 참가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여수공업고등학교는 BMW 그룹 코리아가 도입 및 운영하는 독일식 일-학습 병행 취업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에 2022년까지 총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여수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총 20곳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해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에는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및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강연 대상을 인문계 고등학교나 경진대회와 같은 자동차 직무 관련 학생 참여 행사 등 다양한 범위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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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GM 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이 지난달 4월 총 4만 1,233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08.4%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로써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2020년 12월 이후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10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4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13.9% 증가한 총 3만 6,003대를 기록, 13달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4월 한 달 동안 총 2만 2,693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83.6%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공신력 있는 여러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4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1만 3,310대 판매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최고급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내수 판매는 총 5,23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7.2% 증가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난달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해 4월 한 달 동안 총 3,072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오픈런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사전계약 돌입 7일 만에 계약 건수 1만 3천대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주요 수입 제품인 콜로라도, 트래버스, 볼트 EUV의 4월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콜로라도는 전년 동월 대비 148.6% 증가한 184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콜로라도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바디로 구성된 정통 픽업트럭 모델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캠핑ž차박과 같은 아웃도어 레저에 최적화돼 있다. 

 

트래버스는 총 12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76.5% 증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압도적인 차체 사이즈와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으로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 볼트 EUV가 4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총 28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379.7% 증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볼트 EV와 EUV는 GM의 전기차 대중화 가속화를 위한 전략 모델로, 1회 충전 시 각각 414km, 403km를 주행하며, 급속충전 시 1시간 만에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관련해 GM 한국사업장 서영득 국내영업본부장은 "지속적으로 판매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GMC 시에라와 더불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부터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까지 쉐보레의 대표 차종들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고객 수요가 4월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라며, "우리는 경쟁력 있는 제품들에 대한 국내외 시장의 높은 고객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해 개선을 이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쉐보레는 5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쉐보레는 차종 별 일시불 구매 혜택과 콤보 할부 및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트래버스, 볼트 EUV,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고, 차종에 따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50만 원의 취등록세를 지원한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 밖에도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별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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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의 글로벌 SUV 포트폴리오에서 소형 SUV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가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타이틀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밝힌 10월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10월 한 달간 총 17,95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승용차 모델 별 수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는 내수 시장은 물론, 세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모델로, 지난 2019년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됐다. 소형 SUV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스위처블 AWD, 준중형급의 공간 활용성 등 SUV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SUV 특징을 갖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무선 애플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 스카이풀 파노라마 선루프, 양손에 짐을 들고도 간단한 발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 기능 등 동급 소형 SUV에서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옵션이 대거 탑재돼 프리미엄 소형 SUV의 기준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자리매김한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GM의 판매 실적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GM은 10월 한 달 동안 총 26,81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세를 기록하며, 4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쉐보레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도 3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TOP5 브랜드에 오르며,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쉐보레는 10월, 1,586대를 국내에 판매하며, 베스트셀링 브랜드 4위와 연중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특히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하면 메인스트림 브랜드 1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쉐보레는 글로벌 모델 트레일블레이저의 프리미엄 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빠른 출고와 함께 1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 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4.4% 이율의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트래버스는 최대 400만 원의 현금 지원,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가 가능하며, 타호는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4.4%의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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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2018 쉐보레 트래버스가 공개됐다. 트래버스는 한 덩치 한다는 포드 익스플로러나 혼다 파일럿 등과 비교해도 작지 않은 쉐보레의 대형 SUV다.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과 넉넉한 3열 공간까지. 대형 SUV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만한 '진짜'가 나타났다. 국내 출시까지 간절히 원하게 만드는 트래버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잘 생겼다."



디트로이트 오토쇼 데뷔를 앞두고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완벽한 디자인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더욱 명확해진 실루엣과 직선으로 뻗은 긴 전장, 매끄럽게 디자인된 후면부의 모습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완벽하게 모습을 드러낸 트래버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새롭게 바뀐 트래버스는 쉐보레 패밀리 룩이 적용되어 한 층 세련된 외모를 자랑한다. 어메이징 뉴 크루즈를 시작으로 이후 출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 올 뉴 말리부, 캡티바, 더 뉴 트랙스까지 새롭게 적용된 '듀얼 포트 그릴'이 큼직하게 적용되었다. 커다란 LED 헤드램프와 차량 곳곳에 적용된 크롬장식은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뒷모습도 완벽하다. 길쭉하게 뻗은 LED테일램프는 전면부만큼이나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며, 커다란 크롬 패널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여백을 없앴다. 


전체적으로 강인하고 인상적인 외모를 갖춰 돌아왔다. 기존 구형의 잔상을 찾기 힘든 트래버스의 디자인 변화는 그야말로 '대성공'이다. 



" 더 커진 차체. 넉넉한 공간은 덤."



신형 트래버스의 차체 크기가 더 커졌다. 전장 5,189mm, 전폭 1,996mm,전고는 1,795mm, 축거(휠베이스)는 3,071mm에 달한다. 국내서 크다고 알려진 모하비의 전장이 4,930mm,해외서 한 덩치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기본 모델의 전장이 5,180mm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트래버스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비교적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더 커진 차체만큼이나 실내 공간도 넉넉하다. 2열의 무릎공간은 990mm, 3열은 856mm다. 트렁크 용량은 3열까지 펼쳤을 때 651L, 3열을 접었을 때 1,645L, 2열까지 모두 접었을 때는 무려 2,789L까지 늘어난다. 



납부럽지 않은 크기와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패밀리카나 캠핑카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공차중량은 1,978kg로 덩치에 비해 무겁지 않은 편이다. 




" 마음에 드는 엔진 성능"



트래버스에는 V6 3.6리터 가솔린 엔진과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3.6모델은 최고출력 305마력, 최대토크 36.5kg.m로 넉넉한 출력을 자랑하며, 2.0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40.8kg.m으로 효율을 높였다. 또한 두 가지 모델 모두 신형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기본 앞바퀴 굴림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를 추가할 수 있다.


미국 연비 기준 3.6모델이 도심 18mpg, 고속25mpg, 2.0모델은 도심 20mpg, 고속23mpg이다. 참고로 2.3리터 에코부스터 엔진이 탑재된 포드 익스플로러가 미국 기준 19mpg, 27mpg로 비슷한 수준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첨단 시스템"



지금껏 봤던 쉐보레 인테리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과 깔끔하게 배치된 버튼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8인치 터치스크린은 애플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4G LTE WiFi 핫스팟 등을 지원하며, 뒤쪽에는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어라운드 뷰 카메라,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보행자 제동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및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혼다 파일럿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를 크로스 오버 SUV라 지칭하고 있으며, 주요 경쟁 차종으로 혼다 파일럿, 도요타 하이랜더, 포드 익스플로러,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꼽았다. 


동급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화물 공간과 3열 레그룸을 보여줄 것이라는 자신감 속에 등장한 신형 트래버스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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