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프리미엄 모델로 변신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시승 행사장 현장을 방문, 프리미엄 픽업 트럭으로 완전히 새롭게 포지션한 올 뉴 콜로라도를 직접 시승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12일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시승 행사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도심과 오프로드 시승을 직접 해보고 참가자들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승 이후 비자레알 사장은 올 뉴 콜로라도의 탁월하고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트럭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관련해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는 도심 및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하게 새롭게 출시된 모델” 이라며, “완전변경을 통해 보다 뛰어난 성능과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올 뉴 콜로라도는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픽업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 이라 했다.

한편, 풀체인지를 거치며 3세대로 진화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도심과 오프로드에서 모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쉐보레의 대표 중형 픽업트럭 모델이다. 

다양한 픽업트럭 특화 옵션과 전문적인 트레일러링 기술, 고급 편의안전사양을 탑재하며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올 뉴 콜로라도는 지난 7월 국내 출시 하루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최고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kg·m를 발휘하는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신규 적용된 신형 콜로라도는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은 물론, 2세대 8단 자동 변속기로 한층 부드러운 변속감과 빠른 다운시프트 퍼포먼스까지 갖췄다.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픽업트럭답게 험로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도록 오토트랙 액티브 2 speed 4WD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며, 주행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GM의 첨단 트레일러링 전용 기술을 통해 아웃도어에서 보다 확장된 라이프스타일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정통 픽업트럭에 어울리는 신규 옵션 역시 대거 적용됐다.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가 5년간 무상 제공되며, USB선 연결 없이 구글 안드로이드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폰 프로젝션, 운전석 메모리시트와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 자동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리어 에어벤트, 선루프, 스마트 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옵션이 탑재됐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279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쉐보레 픽업 트럭 콜로라도가 국내 누적 등록 대수 1만 대를 돌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지난 1월 총 347대가 신규 등록, 2019년 8월 국내 첫 출시 이래 누적 등록 1만168대를 돌파했다. 수입 픽업 트럭으로 누적 대수 1만 대를 넘어선 것은 콜로라도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콜로라도는 국내 픽업 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모델이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특히 콜로라도는 국내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KAIDA가 공개한 '연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 픽업 트럭 모델 최초로 10위(트림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총 758대가 등록돼 수입차 월간 전체 베스트셀링카 1위(트림 기준)에도 등극하는 등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오프로드 고유의 매력을 끌어올린 신규 샌드 듄 외장 컬러와 운전자의 사용 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된 변속기 레버를 적용한 '2022년형 뉴 콜로라도'를 새롭게 투입, 출시 한 달 만에 324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뉴 콜로라도는 엔진 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이 탑재돼 탁월한 연료 효율은 물론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콜로라도에 탑재된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사륜구동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하며,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방식을 변환하는 AUTO 모드를 지원한다.

이 외 쉐보레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콜로라도 판매 실적 견인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쉐보레는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에 맞춰 쉐보레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고객편의 증대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타호, 신형 트래버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앞으로 출시될 모든 쉐보레 수입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익스프레스 서비스로 사전 예약 없이도 차량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수한 후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계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쉐보레가 연식변경을 거쳐 상품성이 강화된 '2022년형 콜로라도'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쉐보레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2년형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오프로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신규 '샌드 듄' 외장 컬러를 추가하고, 운전자의 사용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된 변속기 레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이미 국내시장에서 그 성능을 입증 받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콜로라도에 탑재된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사륜구동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하며,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방식을 변환하는 AUTO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가 기본 적용되며, 스웨이 콘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트레일러 브레이크, 힐 스타트 어시스트 시스템 등 국내에서는 다소 경험해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트레일링 특화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한 2022년형 콜로라도는 오는 13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Extreme 4,050만 원, Extreme 4WD 4,380만 원, Extreme-X 4,540만 원, Z71-X 4,739만 원, Z71-X 미드나잇 4,889만 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에 맞춰 쉐보레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고객편의 증대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며,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앞으로 출시될 모든 쉐보레 수입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