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다음 주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데뷔를 앞두고 있던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가 공개됐다. 



과거 스포츠 쿠페로 알려진 이클립스는 2012년 판매량 급감으로 단종을 맞이했고, 올해 콤팩트 SUV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눈앞에 등장했다. 미쯔비시의 아웃랜더 스포츠(ASX)와 아웃랜더 사이에 위치하며, 날카로운 헤드라이트와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미쓰비시의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먼저, 외관 디자인은 날카로운 선이 강조되어 공격적이면서도 날렵한 모습이다. 크롬을 적절히 사용하여 포인트를 줬고, 헤드라이트의 바깥 부분을 따라 DRL이 적용된 LED 헤드라이트가 눈에 띈다. 



후면부는 리어 윈도우를 양분하는 테일램프가 길게 이어진 것이 매우 독특하다. 신형 혼다 시빅 해치백의 후면부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실내는 수평형 대시보드가 적용되어, 기존의 미쓰비시 답지 않게 간결하고 세련됐다. 신형 그랜저 IG에도 적용되며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은 플로팅 타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대시 보드 위쪽으로 자리 잡은 터치 디스플레이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다. 


해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애플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하며, 이 밖에도 자동차의 상태나 속도 및 내비게이션 탐색 방향을 표시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센터 콘솔 터치패드 등이 장착된다. 


엔진은 1.5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터보 디젤 엔진이 얹히며, 각각 CVT 변속기,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또한, 모든 차륜에 동력을 전달하는 상시 사륜구동(AWD : ALL-Wheel drive) 선택도 가능하다. 



전장 4,404mm, 전폭 1,805mm, 휠베이스 2,669mm로, 닛산 캐시카이를 포함하는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결쟁을 펼칠 전망이다. 


구체적인 제원이나 가격정보는 아직 공개된 바 없으며, 다음 주로 다가온 2017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Spyshot]



부분변경으로 약간의 변화를 가져올 '2018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가 테스트 중 포착됐다. 


아직 새롭게 적용될 최신 범퍼나 안개등 등 차량의 일부는 가려진 프로토타입이지만,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 변경을 통해 상위 모델인 E-클래스나 S-클래스와 어느 정도의 차별을 두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부분은 LED 헤드램프와 LED테일램프다. 헤드램프만 확대해 찍은 스파이샷을 통해 기존 C-E-S 클래스의 헤드램프에는 살펴볼 수 없던 수직으로 뻗은 2개의 LED 하이 빔을 살펴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초당 100번 이상의 조명 패턴을 계산해 주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맞춰주며, 밝기를 신속하게 조절한다. 또한, 어댑티브 하이빔 어시스트 플러스(Adaptive Highbeam Assist Plus)는 마주 오는 전방 차량의 운전자가 눈부심이 없도록 상향등을 작동하면서 야간 운전에 긴 시야를 제공한다. 



후면부의 테일램프 디자인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현행 C클래스의 경우, 뚜렷한 개성을 찾기 힘들 정도의 S클래스와 닮은 꼴로, 테일램프마저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이번 디자인 변화로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테일램프 안쪽을 중심으로 'C'자 형상이 들어가고, 그 안쪽으로 2개의 가로형 LED가 자리를 잡았다. 



이 밖에도 기존 C클래스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프론트 범퍼나 라디에이터 그릴을 다듬는 정도의 디자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약간 바뀌고,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남은 테스트를 모두 마친 새로운 C-클래스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공개될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2017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었던 신형 XC60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형 XC60의 전면부가 담긴 티저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바 있지만, 후면부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테일램프가 선명히 드러나는 후면부의 일부가 담겼다. 리프트 게이트를 가로지르는 'L'모양의 테일램프가 V90 왜건의 램프와 비슷해 보이기도 하며, 마치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볼보 특유의 매력이 인상적이다. 



볼보가 최근 공개한 몇 장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XC60이 2세대로 접어들면서 확 달라졌다는 사실을 얼추 짐작해볼 수 있다.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DLR이 적용된 헤드램프, 거대하고 뚜렷해진 라디에이터 그릴, 직선이 강조된 LED테일램프 등 볼보의 최신 디자인이 반영되면서 눈에 띄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 



감성적이고 감각적이며, 기존 볼보의 이미지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모습이다. 날렵한 루프라인, 과감하게 꺾은 C필러, 매끄러운 보디라인 그리고 스포티한 감성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았다. 또한, 이전 모델보다 차체와 휠베이스를 더 키웠고, 엔진은 2.0리터 4기통 엔진, 변속기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될 예정이다.



더 이상 '안전의 볼보'가 아닌, '디자인의 볼보'로 활약할 볼보의 미래가 크게 기대된다. 신형 XC60은 다음달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되며, 국내에는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독일의 아우디 전문 튜너 - ABT 스포츠 라인이 아우디의 대표적인 고성능 스포츠 쿠페 'S5'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스페셜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아우디 신형 S5가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모습을 드러내 놀라울 따름이다. ABT 스포츠라인은 기존 S5만의 고유 매력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ABT만의 강렬함과 역동적인 멋을 더했다. 



기존 아우디 S5에 탑재되는 V6트윈 터보 차저엔진을 튜닝해,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토크 369lb-ft에서 71마력, 36lb-ft 가량 더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의 성능보다 무려 20%나 향상된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BT 스포츠라인은 "무리하게 출력을 끌어올리진 않았다"며, 가까운 시기에 출력을 더 끌어올린 패키지를 제공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어, ABT CEO인 한스 위르겐(Hans-Jurgen)은 "ABT는 최고 수준의 성능과 품질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에 맞는 차량을 계속해서 제공하여, 우리들의 기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이번 스페셜 튜닝 패키지는 다양한 색상과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ABT 스포츠라인의 2년 / 125,000마일 자체 보증이 제공될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독일의 BMW·미니 전문 튜너 - AC 슈니처가 자사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 모델 'ACL2S'를 선보인다. 



기존 BMW M2만큼이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M240i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지난 30년간 이어져온 AC슈니처의 전문 기술과 노력이 담긴 모델이라 할 수 있다. 



ECU리플래쉬 및 새로운 배기 시스템, 다운 파이프를 적용했고, RS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차체를 낮췄다. 그 결과, 기존 340마력에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42lb-ft까지 끌어올려 더욱 강력해졌다. 


성능만큼이나 외관도 한층 파워풀해졌다. AC슈니처가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이 적용되어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고, 카본 소재의 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루프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을 장착하여 경량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화려한 옐로 또는 레드 컬러의 AC슈니처 전용 휠이 장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전용 알루미늄 페달, 30주년 특별 한정판 모델임을 알리는 'One of thiry'배지,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탐나는 성능과 외관을 자랑하는 만큼, 금액이 만만치 않다. 특별 한정판 모델의 가격은 $83,000로, BMW M240i 가격이 $44,450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외장 및 성능 업그레이드 비용이 대략 $38,000인 셈이다. 이는 고성능 모델 BMW M2($55,000)보다도 비싼 가격이지만, 희소성과 개성이 넘치는 차량을 원한다면 괜찮은 방안이 될 수도 있다. 



한편, AC슈니처는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해당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독일의 하이 엔드 튜너인 루마 디자인이 이번엔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를 튜닝해 선보였다. 


벤테이가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튜닝카의 공식 명칭은 'CLR B900 Wide-Body'로, 스포티한 외관과 경량화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루마 디자인이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과 스포일러, 프론트 범퍼,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되어 공격적인 모습이다. 또한 보닛, 머플러 팁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해 멋과 경량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차체는 더 낮아졌고, 24인치 CLR-RS 블랙 알로이 휠이 장착되어 시크함을 더했다. 후면부에는 리어립과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리어 디퓨저를 손봐 유니크한 외관을 구현했다. 


루마 디자인은 고객이 원하는 실내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위해 가죽, 알칸타라, 우드, 카본 등 다양한 소재를 선택 가능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능 향상을 위해 엔진과 배기 시스템도 손볼 예정이다.


한편, 해당 튜닝카는 다음 달 9일부터 19까지 열리는 2017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구입은 올해 말부터 가능하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자사의 친환경 럭셔리 세단 H600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힘쓰고 있는 홍콩의 키네틱 그룹이 피닌파리나를 통해 H600을 완성시켰다. 아직 H600에 대해 크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티저 이미지 속에 담긴 모습은 꽤나 근사한 모습이다.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의미하는 'H'가 이름에 담긴 만큼,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로 구동하는 럭셔리 세단일 것으로 예상되며, 피닌파리나 또한 이를 '친환경 기술(Eco-friendly technology)'라 표현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엠블럼과 그릴, 헤드램프가 눈에 띄며, 매끄러운 바디 라인이 돋보인다. 또한 실내에는 넓은 디지털 디스플레이, 친환경 느낌을 주는 우드 트림, 평면 스티어링 휠을 살펴볼 수 있다. 



피닌파리나는 이번 달 초에 H600의 후면부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길게 이어진 LED테일램프가 간결하면서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EF7콘셉트 


한편, H600은 EF7콘셉트와 함께 2017 제네바 모터쇼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가장 강력한 카마로는 무엇일까? 단연, 카마로의 고성능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카마로 ZL1'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카마로'라는 자리를 넘볼만한 녀석이 등장했다. 바로 '카마로 ZL1 1LE'다. 



이름이 더 길어진 카마로 ZL1 1LE는 최고 속도가 무려 318km/h에 이르는 이른바 '카마로 ZL1 트랙-포커스'모델로, 이전에 등장했던 Z28의 후속 모델로 여겨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더욱 강력해진 외관의 변화다. 엔진 후드와 사이드 미러, 휠 등 차량 곳곳에 블랙 색상을 입혀 강력함을 표현했다. 카마로 ZL1에는 없던 카본 파이버 리어 윙도 부착됐고,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에어 디플렉터나 다이브 플레인을 장착해 코너를 더 빠르게 돌 수 있도록 제작했다. 



엔진은 카마로 ZL1과 동일한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지만, 더욱 단단하고 가벼운 차체를 자랑한다. 또한 높이 조정이 가능한 서스펜션이 적용되며, Multimatic DSSV로 네 바퀴와 차체를 더욱 안정감 있게 제어한다. 



빠른 랩타임을 위한 경량화도 이뤄졌다. 카본 소재를 사용하기도 했고 경략 알루미늄 단조 휠, 경량 윈도, 새로운 시트 장착 등의 노력으로 카마로 ZL1 대비 약 60파운드(27kg)정도 가벼워졌다. 이로써 1,733kg라는 공차중량을 이뤄냈다. 



덕분에 ZL1과 똑같이, 최고출력 659마력, 최대토크 88.5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엔진이 탑재되더라도 밀퍼드 로드 코스 트랙에서의 기록은 3초나 더 빨라졌다. 


한편, 2018 카마로 ZL1 1LE는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다음달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었던 포드의 신형 피에스타 ST가 공개됐다. 소년티를 벗겨내고 좀 더 어른스러워지고 차분해진 모습이다. 신형 피에스타 ST는 핫해치 최초로 3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되지만, 고성능 모델답게 여전히 강력하다. 



1.5리터 3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9.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6.7초로 기존 모델보다 0.2초 단축됐다. 또한, 저부하 운전 시 3개의 실린더 중 하나에 연료를 차단하는 실린더 비활성화 기능이 적용되어 연비 향상을 이끌어냈다. 이때 실린더를 켜고 끄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0.014초이며, 이는 눈을 깜박이는 시간보다 20배나 빠른 수치다. 



운전자는 스탠다드, 스포츠, 트랙 총 3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드라이브 모드에 맞는 엔진 응답, 차량 조향, 안정성, 배기 시스템 등이 조정된다. 스포츠 모드시 정교한 스로틀과 스티어링 응답성이 향상되고, 스탠다드 모드는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하며, 트랙 모드시 주행 안전성을 증대시키는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꺼짐과 동시에 오로지 최상의 랩타임을 위해 초점이 맞춰진다. 



외관은 이전 모델 대비 성숙미가 물씬 느껴진다. 2018 피에스타에 적용된 타원형의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었고, 메쉬 그릴 및 전용 범퍼가 적용되어 한층 세련된 모습이다. 별 모양의 18인치 휠도 꽤나 매력적이다. 



차량 내부에는 레카로 스포츠 시트와 스티어링 휠, 최신 Sync 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이 밖에도 프리미엄 B&O 사운드 시스템, 기어 시프터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신형 피에스타 ST는 3도어 및 5도어 바디 스타일 2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VDS, The Vehicle Dependability


시장 조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하는 미국의 J.D 파워가 올해의 내구품질조사(VDS, The Vehicle Dependability) 결과를 공개했다. 매년 2월 중 발표되는 내구품질조사는 내·외관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승차감, 내구성 등 총 177개의 항목으로 나뉘어 평가되며, 자동차를 구매한 지 3년이 지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2014년형 자동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환산해 순위가 매겨졌다. 

J.D 파워의 조사 결과는 자동차 업체의 주요 보도자료로 사용되기도 하고, 소비자들이 신차나 중고차 구입 시 반영하기 때문에 영향력이 매우 크다. 한 마디로 내구 품질 조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차량은 품질 만족도가 높은 차량, 그렇지 못하면 품질 만족도가 낮다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증명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올해의 J.D 파워 내구품질조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차량은 무엇일까? 각 세그먼트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Winners of J.D Power's VDS'차량들을 소개한다. 



ㅣ 소형차 부문 



◎ 2014 쉐보레 소닉 



◎ 2014 토요타 프리우스 



ㅣ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 2014 렉서스 ES



ㅣ콤팩트 MPV(Multi-Purpose Vehicle) 부문 



◎ 토요타 프리우스 V



ㅣ중형차 부문 



◎ 2014 토요타 캠리 



ㅣ 중형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 2014 렉서스 GS



ㅣ중형 스포티카 부문 



◎ 쉐보레 카마로 



ㅣ대형차 부문 



◎ 2014 토요타 아발론 



ㅣ소형 SUV 부문



◎ 2014 폭스바겐 티구안



◎ 2014 토요타 FJ 크루저 



ㅣ콤팩트 프리미엄 SUV 부문



◎ 2014 메르세데스 - 벤츠 GLK 클래스 



ㅣ중형 SUV 부문 



◎ 2014 토요타 벤자 



ㅣ중형 프리미엄 SUV 부문



◎ 2014 렉서스 RX



ㅣ대형 SUV 부문 



◎ 2014 쉐보레 타호 



ㅣ중형 픽업 부문 



◎ 2014 혼다 리지라인



ㅣ대형 픽업트럭 부문



◎ 2014 포드 F-150



◎ 2014 쉐보레 실버라도 HD



ㅣ미니밴 부문 



◎ 2014 토요타 시에나 





한편, 브랜드별 조사에서는 렉서스와 포르쉐가 110점을 받으며 31개의 브랜드 중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토요타가 12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뷰익이 126점, 메르세데스-벤츠가 131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현대는 7위인 BMW를 넘어 6위를 차지했고, 기아는 11위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