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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고급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실내에 변화를 줬다. 



이번 튜닝 프로젝트의 핵심은 차량의 외장 컬러라고도 할 수 있는 '베르데 맨티스(Verde Mantis)'컬러다. 베르데 맨티스 컬러는 기존 람보르기니 라임 그린 컬러인 '베르데 이타카(Verde Ithaca)'보다 짙은 형광빛 컬러로, 흔치않은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한다. 



빌너는 '기본 인테리어(튜닝전)는 개성이 없고, 마치 상상력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라 언급했으며, 튜닝을 거친 실내 인테리어는 외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베르데 맨티스 컬러가 적용돼 내·외관의 조화를 이룬다. 센터 콘솔, 시트, 스티어링 휠, 안전벨트 등 실내 곳곳에 베트데 맨티스 컬러를 입혀 한층 화려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완성시켰다. 



한편, 빌너는 지프 랭글러, 메르세데스-AMG S63, 메르세데스-벤츠 CLA 쿠페, 아우디TT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수준급 전문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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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람보르기니 우라칸(Huracan)이 생산 시작 3년 만에 8,000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우라칸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가야르도'의 뒤를 잇는 슈퍼카로, 2014년 3월 '2014 제네바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됐다. 데뷔 전부터 사전계약 700대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람보르기니의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린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우라칸의 심장으로는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고,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네 바퀴 굴림 시스템으로 앞바퀴와 뒷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3.2초다. 


특히, 우라칸은 특유의 매력과 역동적인 느낌이 잘 녹아든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그리고 뛰어난 운동 성능과 밸런스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람보르기니 글로벌 판매량을 대폭 상승시킨 1등 공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자사의 첫 번째 양산형 SUV '우루스(Urus)'출시를 준비 중이다. 람보르기니는 우루스에 대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모델'이라 언급하며, 우루스가 브랜드 생산량을 두 배 수준으로 늘려 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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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명품 자동차 휠 전문 업체 '포지아토(Forgiato)'가 람보르기니 우라칸에게 특별한 신발을 신겼다. 



'Forgiato 2.0 Navaja-ECX'란 이름의 20인치 휠은 블랙 유광 컬러와 독특한 모양이 적용돼 세련미가 물씬 느껴진다. 타이어도 고성능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했고, 오렌지 색상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무엇보다 포지아토 휠은 '신의 한수'라 칭해도 아깝지 않은 '비쥬얼을 위한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포지아토 Navaja-EXC 시리즈


포지아토는 'Navaja-EXC' 시리즈 휠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 우라칸, BMW M5 등 다양한 차량에 장착해 선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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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제너럴 모터스(GM)가 차량 공기역학 제어 시스템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이 에어로 다이나믹 특허는 작년 5월에 GM이 제출한 특허로, 신형 C7 콜벳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허에서 언급된 가변식 스포일러, 프런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등을 포함하는 에어로 다이나믹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주행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이에 맞는 즉각적 대응으로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기역학 제어 시스템에 관한 특허 출원은 GM이 처음이 아니다. 람보르기니는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특허기술 'ALA(Aerodinamica Lamborghini Attiva) 시스템'을 우라칸 모델에 적용한 바 있다. 이는 주행 상황에 따라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기술이며, 다운 포스를 높이고 공기저항을 줄여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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