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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혼다 CR-V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를 획득했다. 


해당 안전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 전면, 측면, 후면 충돌 테스트와 스몰 오버랩 테스트, 롤오버 내충격 성능 테스트서 모두 'Good'등급을 획득해야만 한다. 



또한, 헤드램프 성능 테스트에서 'Acceptable'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하는데, 혼다 CR-V는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어 'Acceptable'등급을 받았으며, 전면 충돌 예방 테스트도 최고 등급인 'Superior'등급을 받았다.


혼다는 CR-V에 이어 리지라인, 어코드 세단, 파일럿 모두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등급을 획득했으며, 어코드 쿠페, 시빅 쿠페, 시빅 세단은 그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내·외관 디자인과 성능이 크게 개선된 5세대 CR-V는 다가오는 2017 서울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낸 뒤, 4월부터 국내 출시 및 본격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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