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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World News]

토요타자동차가 궁극의 친환경차로 불리는 신형 미라이(2세대)를 독일에서 먼저 판매한다. 

신형 미라이의 항속거리는 650km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 보다 40km 이상 더 길다. 


토요타에 따르면 신형 미라이에는 새로 개발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 항속거리가 1세대에 대비 30%가량 늘어난 650km를 자랑한다. 

신형 미라이의 독일 시판가격은 기본 모델이 6만3,900유로(8,518만 원), 고급버전이 6만6,900 유로(8,918만 원). 최고급 모델이 7만3,900 유로(9,851만 원)다.

신형 미라이는 렉서스 GS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도 센터콘솔 등이 기존 렉서스 차량과 매우 유사하다.

차체 크기는 길이 4,973mm, 넓이 1,885mm, 높이 1,468mm, 휠베이스 2,918mm로 기존 대비 길이는 85㎜, 넓이는 70㎜, 휠베이스는 144mm가 길어졌다. 승차 정원도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구동방식은 연료전지 및 하이브리드 기술이 합쳐진 ‘토요타 퓨얼셀 시스템(TFCS)’으로, 전기모터의 파워업으로 주행성능이 한층 강력해졌다. 수소탱크 용량도 기존에 비해 훨씬 커졌지만 충전 시간은 5분으로 기존보다 더 단축됐다.

미라이는 지난 2014년 1세대 모델이 출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만1천대 가량이 판매됐으며 2세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지난 7월부터 생산이 중단됐다.


토요타는 수소연료전지차(FCV) 생산 능력을 현재의 10배인 연간 3만대 규모로 확대, 2세대 미라이를 비롯해 수소버스 등 FCV 양산 체제 마련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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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폭스바겐코리아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지난 10월 총 1,089대를 판매,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전 라인업의 10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약 1만 대(9,569대, 4모션 프레스티지 및 티구안 올스페이스 포함)로 전체 폭스바겐 판매량의 80%를 차지해 폭스바겐의 5T SUV 전략 및 수입차 대중화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전 세계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국내 수입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5만대를 기록한 티구안이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증명했다. 이번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은 티구안의 제품력이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어필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라며, “티구안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으로 대체 불가한 수입 SUV로서 선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구안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제품력이다. 티구안 전 라인업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전방추돌경고,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링, 파크 파일럿 등 풍부한 첨단 장비가 기본 탑재돼 있으며, 다양한 편의 사양 및 넓은 실내공간, 높은 실 연비로 실용성까지 갖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 및 고객들의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춰 총 소유 비용 측면에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의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1위를 기념해, 연말까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제공되는 14%, 7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3,6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해진다. 

현금 구입시에도 12%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진행되지만, 한정 수량인 만큼 450대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더불어,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전 차종 상담 및 시승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100% 당첨되는 럭키 쿠폰을 증정해 폭스바겐 쿠션, 머그컵, 투썸플레이스 커피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소진 시까지)

이번 연말 프로모션과 럭키 쿠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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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현대기아차의 대표 SUV인 싼타페와 쏘렌토가 새로운 심장을 달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나란히 출시된 두 차종은 기존 2.0 터보 모델 대비 배기량을 늘리고,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적용해 우수한 동력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엔진은 주행 상황에 따라 그에 맞춰 연료를 효율적으로 분사하는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해냈다.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은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하는 가솔린 직분사(GDi)와 연료를 연소실 입구 흡기 포트에 분사하는 다중 분사(MPi)방식의 장점을 합한 새로운 연료 분사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싼타페는 기존 가솔린 2.0 터보 모델 대비 약 14% 개선된 10.8km/ℓ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5인승, 2WD, 18인치 휠 기준) 쏘렌토는 구형 가솔린 모델 대비 14.5% 개선된 11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5인승, 2WD, 18인치 휠 기준)


구체적으로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지난 2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 원,프레스티지 3,367만 원,캘리그래피 3,839만 원으로 디젤 모델의 동일 트림보다 각각 147만 원 낮게 책정됐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f·m의 힘을 발휘하고 우수한 변속 직결감 및 응답성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즐거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현대차는 사전계약이 시작된 11월 2일부터 고성능 감성을 더해줄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와 편의ㆍ레저 전용 개인화 상품(H Genuine Accessories)을 함께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디젤 모델 전용 ‘듀얼 머플러(좌ㆍ우 배기구)’, 알루미늄 모노블록 4피스톤 브레이크ᆞ20인치 경량휠 패키지(리얼 카본 휠캡 적용), N 퍼포먼스 서스펜션 등으로 구성돼 한 층 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싼타페는 가솔린 모델 추가로 국내 대표 패밀리 SUV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아차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디젤과 하이브리드에 이어 4세대 쏘렌토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로 꼽힌다.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디자인 트림 ‘그래비티’와 외장 색상 ‘런웨이 레드’를 가솔린 모델에도 운영하고 그래비티 트림에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을 추가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트림별 가격은 트렌디 2,925만원, 프레스티지 3,210만원, 노블레스 3,505만원, 시그니처 3,789만원, 그래비티 3,887만원으로 책정됐다.(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힘을 발휘하고 우수한 변속 직결감 및 응답성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즐거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가솔린 모델에만 적용되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는 엔진과 크렐(KRELL) 스피커에서 출력되는 각각의 사운드를 합성, 동력성능 및 주행모드와 어울리는 엔진음을 연출해 주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가솔린 모델 출시로 전체 라인업을 갖춘 4세대 쏘렌토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쏘렌토가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국내 중형 SUV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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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지난 30년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발이 돼왔던 '다마스'와 '라보'가 내년 1분기 중 생산이 중단된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지난 1991년 출시 이후 지난 30년 동안 37만대 이상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최장기 스테디 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다마스와 라보는 편리한 적재공간을 비롯해 경상용차만이 가질 수 있는 뛰어난 기동성,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개별소비세 및 취등록세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 공영주차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까지 압도적인 경제성을 바탕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출시 이후 갈수록 강화되는 배출가스 및 안전규제 허용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수차례 단종 위기를 겪어왔다.

다마스와 라보는 지난 2007년 정부의 강화된 배기가스 허용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1년여 간 생산이 중단된바 있으며,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수백억 원의 개발비용을 투자, 환경규제를 맞춰 2008년부터 생산이 재개됐다.


더불어 2013년 국토부와 환경부가 시행한 새로운 배출가스 및 안전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두 번째로 생산을 중단, 이번에도 용달연합회와 유통상인연합회 등 영세사업자들의 반발로 국토부와 환경부는 일정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을 전제로 2019년 말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의 안전성과 상품성을 개선해 생산을 유지했고 지난해 단종 여부 또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지속되는 수요 및 자동차 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 연장 생산을 결정, 지금까지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다마스와 라보가 1년 뒤인 내년 1분기 생산 중단이 기정사실화됐다. 수출이 어려운 상황 속, 채산성을 맞추기 어려운데다 정부의 안전기준을 맞출 수 없어서다.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 생산 종료 이후, GM의 차세대 글로벌 CUV 생산을 위한 도장공장과 차체공장 신설 및 라인 개조작업에 돌입,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차세대 글로벌 전략 차종 CUV 생산을 위해 다마스와 라보 생산을 예정보다 앞당겨 중단한다"며, "기존 다마스와 라보 생산라인 여부는 내부적으로 검토 후 결정되겠지만, 향후 신모델 생산을 위해 활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다마스와 라보 생산이 중단되면 가격이 2∼3배나 비싼 스타렉스와 포터, 봉고트럭을 구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은 다마스와 라보 구매를 서둘러야한다.

이를 위해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 구매 시 현금지원 및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더불어 내년 1분기 생산 종료 전까지 해당 고객들의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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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11월 2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디젤 2.2 모델은 차세대 플랫폼 기반 고강성 경량 차체와 첨단 안전 신기술을 바탕으로 활용도 높은 공간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 원,프레스티지 3,367만 원,캘리그래피 3,839만 원으로 디젤 모델의 동일 트림보다 각각 147만 원 낮게 책정됐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f·m의 힘을 발휘하고 우수한 변속 직결감 및 응답성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즐거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 엔진은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연료를 효율적으로 분사하는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 대비 약 14% 개선된 10.8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 5인승, 2WD, 18인치 휠, 복합연비 기준)
 
한편 현대차는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11월 2일(월)부터 고성능 감성을 더해주는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와 편의ㆍ레저 전용 개인화 상품(H Genuine Accessories)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디젤 모델 전용 ‘듀얼 머플러(좌ㆍ우 배기구)’, 알루미늄 모노블록 4피스톤 브레이크ᆞ20인치 경량휠 패키지(리얼 카본 휠캡 적용), N 퍼포먼스 서스펜션 등으로 구성돼 한 층 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1열 동승석 시트 뒤에 설치해 실내에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빌트인(Built-in) 공기 청정기’, 운전대 아래 위치해 작동시 운전자의 다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적외선 무릎 워머(Warmer)’ 등을 추가 운영한다.

한편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차의 첨단 주행/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주행안전 옵션 무상장착 이벤트’와 최근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 관련 용품을 증정하는 ‘캠핑 폴딩박스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싼타페는 가솔린 모델 추가로 국내 대표 패밀리 SUV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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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지난 29일 안호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에서 ‘혼다 마일리지 클럽(Honda Mileage Club)’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위한 혼다코리아의 새로운 고객 감사 프로그램으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및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6일 새롭게 출범했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으로 선정된 김용대 씨(69세, 건축업)는 2008년식 CR-V 4WD 신차를 최초 구매하고, 차량 운행을 시작한 이후 515,552km(20년 10월 22일 기준)의 주행거리를 달성하여 이번 기념품 전달식의 주인공이 됐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하면서 고객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과 차량 내·외관 클리닝, 광택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축하 꽃다발과 함께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으로 선정된 김용대 씨는 “출장 차 전국을 누비고 하루 최대 1,200km를 달리는 등, 지난 10여 년간 뛰어난 내구성과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정평난 혼다 CR-V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하면서, “혼다 CR-V와 만든 수 많은 추억 위에 오늘 좋은 기억 하나를 더해 준 혼다코리아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혼다 고객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처음 고객을 만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고객이 안심하고 혼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범하게 된 고객 감사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고객 접점 활동을 확대하고, 진심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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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World News]

페라리 로마(Ferrari Roma)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자동차 디자인상인 ‘2020  디자인 어워드(2020 Car Design Award)’ 양산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페라리 로마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양산차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 쥐었다.  디자인 어워드 심사단은 페라리 로마에 대해 수석 디자이너 플라비오 만조니(Flavio Manzoni) 이끄는 페라리 디자인팀은 그란 투리스모(GT) 고전적인 선들을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시대를 초월한 관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그려냈다 평가했다.

페라리 로마는  누오바 돌체 비타(La Nuova Dolce Vita, 새로운 달콤한 인생)’ 라는 콘셉트 하에 1950년대와 60년대 이탈리아 로마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론트-미드십 방식의 2도어(2+2 시트) 쿠페다. 


50 GT 베를리네타 루쏘  당대 페라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프론트-미드십 엔진 GT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얻은 조화로운 비율과 볼륨감이 특징이다. 간결한 형태와 정제된 스타일링으로 품격있는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한편, 날렵한 라인들은 페라리 특유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암시한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8(현지시각)  디자인 어워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1984 출범된  디자인 어워드 이탈리아의 자동차  산업디자인 전문지 오토 앤드 디자인(Auto&Design)’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12명의 저명한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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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World News]

토요타자동차가 연료 펌프 결함을 이유로 미국에서 생산 차량 150만 대의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부터 올해 사이에 생산된 40여대 차종에 해당하며, 이번에 추가 리콜되는 미국 차량 150만 대를 합하면 580만 대 이상에 달한다. 


해당 차량은 연료펌프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엔진이 꺼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최악의 경우 고속도로에서 큰 추돌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지적됐다. 

이와 관련해 토요타와 렉서스는 개선된 연료 펌프로 교체하는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모델을 포함한 라브4, FJ 크루저, 4러너, 랜드 크루저, 하이랜더, 시에나, 타코마, 아발론, 캠리, 코롤라, 세쿼이아, 툰드라 등의 토요타 차량 LS460, GS350, IS-F, NX200t, RC350, GS200t, RC200t, GS460, NX300, ES350, LC500, RX350L 등의 렉서스 차량이다. 

이와 관련해 토요타코리아 제품 담당자는 "해당 리콜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국내 판매 모델 중 리콜 해당 차량이 있는지 파악한 뒤, 리콜 대상으로 확인되면 빠른 시일 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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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ch]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선두로 거듭나기 위해 자율주행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현대차 그룹은 지난 3월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앱티브와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을 설립, 오는 2022년 세계 첫 로보택시(자율주행 택시) 상용화를 새로운 목표로 내세웠다. 

모셔널은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차량공유 업체 '비아(Vi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2021년 미국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양사는 자율주행기술과 예약 서비스, 경로 설정, 승객 및 차량 배정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로보택시 조기 상용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또 모셔널은 올해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과 기술을 상용화를 위한 각종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모셔널은 첫 자율주행차 미 대륙 횡단(2015년), 세계 첫 로보택시 시범 사업(싱가포르 2016년), 지난 2018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일반인 대상 로보택시 사업을 운영하는 등 경쟁 업체로 꼽히는 구글 웨이모, GM 크루즈 등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 모셔널 현대차그룹과 앱티브가 각각 20억 달러(약 2조3720억원)를 투자해 지분을 절반씩 갖고 있으며, 세계 최다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 기록을 보유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할 합작법인 모셔널에 그룹 핵심 인력을 대거 파견하는 등 자율주행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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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선보이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는 연식변경을 통해 전면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유광 블랙 컬러가 적용됐던 전면 범퍼는 바디컬러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줬으며, 범퍼 중앙에 자리했던 플로우타이 엠블럼을 블랙보타이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라디에이터그릴로 위치를 이동하는 변화를 적용, 보다 강렬한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인상을 완성했다.


바디 컬러는 무채색인 기존 애쉬그레이 컬러 대신 유채색의 리버사이드 블루(Riverside Blue) 컬러를 신규 도입해 플레이밍 레드(Flaming Red), 다크 쉐도우 그레이(Dark Shadow Grey), 턱시도 블랙(Tuxedo Black)과 함께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바디컬러를 제공한다.

고급 편의사양도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별도의 USB케이블 연결 없이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Wireless Phone Projection) 시스템이 신규 탑재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무선으로도 스마트폰을 연결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 후방카메라를 통해 차량 뒤쪽 상황을 룸미러 LCD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가 적용됐다. 업계 최초로 캐딜락에 적용돼 화제를 모은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는 시야에 방해 없이 와이드뷰로 후방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ECM 룸미러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신형 카마로는 보다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해 기존 스포일러에 위치했던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전용 디지털 카메라를 차량 루프에 위치한 샤크핀 안테나로 옮기는 등 디테일에도 신경을 썼다.


동급 최강 성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초만에 도달한다.

또한 라인락(Line Lock) 기능이 포함된 커스텀 론치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돼 초반 가속력을 극대화했으며, 투어(Tour), 스포츠 (Sport), 트랙(Track), 스노우/아이스(Snow/Ice) 등의 주행 모드를 제공해 운전자가 도로 상황에 맞춰 최상의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컨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orque Vectoring System) 등 첨단 기술이 적용돼 레이싱 머신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50만 원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5,529만 원이다. (3.5% 개소세 인하분 반영)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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