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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쌍용차·쉐보레

르노코리아와 쌍용차, 쉐보레(한국GM)가 2022년 연간 및 12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지난 해 총 169,641대(내수 52,621대, 수출 117,020대)의 연간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수치이며, 12월 판매 실적은 내수 3,243대, 수출 6,434대로 총 9,677대를 기록했다. 

지난 해 르노코리아의 연간 전체 판매 실적은 수출이 견인했으며, 수출 시장에서 전년 대비 무려 63.3% 급증한 총 117,020대의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주력 모델인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수출은 반도체 부품 공급난과 수출 선박 확보 어려움 등의 난관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74.8% 성장한 99,166대의 실적을 이루어 냈다. XM3 수출물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9%인 58,778대를 차지했다. 또한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지난해 대비 23.9% 증가한 17,329대가 수출 판매됐다. 

내수에서 르노코리아는 지난 1년 동안 QM6 27,440대(52%), XM3 19,425대(37%), SM6 4,218대(8%) 등 총 52,621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특히 특허 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한 중형 SUV 'QM6 LPe' 모델이 1년 동안 18,473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거두었다.

쿠페형 SUV 'XM3 1.6L GTe' 모델은 12,981대가 판매됐으며, 경제성 높은 1.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최고 사양인 RE 트림 선택율이 86%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뛰어난 정숙성의 QM6 GDe 가솔린 모델이 8,897대, 뛰어난 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함께 제공하는 르노-다임러 공동 개발의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XM3 TCe 260과 SM6 TCe 260 모델이 각각 4,977대 및 2,321대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큰 주목을 받았던 신차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출시 후 두 달여 동안 1,467대가 고객에게 인도됐다. 출시 전 5천여대의 사전 계약을 거두었던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의 해결이 예상되는 올해 본격적인 판매 제고와 더불어 XM3의 전체 판매량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후 세 달 동안 SM6 연간 판매량의 약 18%인 744대가 판매된 'SM6 필' 트림도 많은 실구매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경제성과 합리적 구성의 옵션 사양을 인정받으며 올해 내수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 개선 모델뿐만 아니라 신차인 토레스를 출시하며 총 113,960대(내수 68,666대, 수출 45,294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1년 대비 34.9% 증가한 수치다. 

또한 쌍용차는 지난 12월 내수 5,520대, 수출 3,574대를 포함 총 9,094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 따른 생산 중단 영향으로 전월 대비 감소한 것이나, 토레스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3.5% 증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내수는 생산 중단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했으나, 토레스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누계 대비로는 21.8% 증가했다.

토레스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당초 계획대비 30% 이상 증가된 누적 판매 22,484대로 2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내수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20.1%, 누계 대비로도 61% 증가했다.

관련해 쌍용차는 "내수 시장에서 토레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론칭을 시작하는 등 내수와 수출 모두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원활한 부품 수급을 위한 부품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은 물론 토레스 글로벌 론칭 확대 등 해외시장 공략 강화와 신차인 U100 그리고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판매 증가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쉐보레(한국지엠)은 2022년 한 해 동안 꾸준한 해외 판매량 증가로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총 264,875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2022년 판매 증가를 견인한 해외 판매는 227,638대를 기록,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가 완화되며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12월 내수 및 해외 시장 총 판매 역시,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총 23,752대 판매를 기록, 전년 동월 13,531대 대비 75.5% 증가했다.

특히, 한국지엠의 12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9.0% 증가한 총 21,912대를 기록, 9달 연속 전년 동기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수출 시장에서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전년 동월 대비 308.1% 증가한 총 21,349대가 판매돼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12월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시장에서 14,561대, 수출 시장에서 155,376대 등 총 169,937대가 판매돼 '2022 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바탕으로 지난해 공신력 높은 여러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쉐보레 브랜드는 2022년 한 해 동안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 등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수입 제품들의 꾸준한 판매 유지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제품 선택권을 확장함과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관련해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GM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GM은 2023년 새해, 쉐보레 브랜드와 또 하나의 글로벌 GMC 브랜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수입 프리미엄 신차 출시 등 보다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향상된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아메리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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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쌍용차

쌍용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뉴 티볼리·에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쌍용차는 고객 선호사양과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높이고, 차종별 보증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한다고 밝혔다. 

먼저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고객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트림을 통합하고 재조정해 선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생산 효율성을 높여 고객 차량인도 기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기존 5개 트림에서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3개 트림으로 새롭게 운영하고, 최상위 모델인 노블레스는 9인치 내비게이션, 인포콘 커넥티비티 패키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등 고객 선호 및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익스페디션 사양의 경우 고객이 필요에 따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 칸도 기존 5개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하며, 노블레스와 익스페디션 모델의 경우 9인치 내비게이션과 인포콘 커넥티비티 패키지 등을 기본 확대 적용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및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 경제성 역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공간 활용 등 용도성이 뛰어나 일상생활에서의 업무와 레저활동에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 렉스턴 스포츠의 가격은 와일드 2,594만원, 프레스티지 3,200만원, 노블레스 3,666만원이며,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3,065만원, 프레스티지 3,431만원, 노블레스 3,881만원, 익스페디션 4,151만원이다.

뉴 티볼리·에어는 9인치 내비게이션 및 후측방 경고, 차선 변경 경고, 후측방 접근 경고, 후측방 접근 충돌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를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티볼리의 가격은 2,134~2,543만원, 티볼리 에어 2,194~2,673만원, 코란도 2,371~2,791만원, 토레스 2,800~3,0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 

관련해 쌍용차는 기업회생절차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고객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증기간 연장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km에서 5년/10만km로 3년/6만km가 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km에서 2년/4만km가 늘어난 5년/10만km로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km를 유지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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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 'BMW XM'이 중국서 공식 출시, 현지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BMW XM은 압도적인 디자인과 M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극한의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극대화한 초고성능 SAV 모델로, BMW M1 이후의 첫 번째 M 전용 모델에 해당한다. 

BMW는 XM의 주요 시장이 중국과 미국, 중동이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올해 상반기 한국 시장에도 투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BMW XM은 폭발적인 엔진 성능을 겸비해 글로벌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끌었다. 차내에는 새로 개발된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화를 이룬 'M 하이브리트 파워트레인'을 탑재, 무려 650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6kg·m의 합산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 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을 최초로 장착해 어느 상황에서도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제공한다.

또한 25.7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88km(WLTP 기준)까지 오직 전기만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 모드에서의 최고 속도는 140km/h로 제한된다. 

BMW XM은 BMW그룹의 SAV 차량 생산의 중심지인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독점 생산되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중국으로 전량 수출된다. 즉, 중국 현지 생산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높은 관세가 부과된다. 

스포티한 외관은 현대적인 스포츠액티비티차량의 비율과 힘이 넘치는 윤곽선, 역동적으로 전개되는 실루엣, M 전용 디자인, 독특한 액센트들이 한 데 어우러져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에는 M 다기능 시트와 무릎 패드, M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돼 한층 역동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와이드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에는 M 전용 그래픽이 적용돼 차별화된 감성을 선사한다. 

BMW XM의 중국 판매 가격은 230만 위안(한화 약 4억 2,2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는 BMW XM의 미국 판매 가격(MSRP 기준)인 15만 9,000달러(한화 약 2억 250만 원) 대비 2배 이상 비싼 가격이다. 

중국 현지 가격이 비싸게 책정된 이유는 고가의 수입차량에 붙는 막대한 관세에 따른 것으로 가격 저항이 예상된다. 

한편 운전의 즐거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BMW M은 지난 50년간 다양한 고성능 내연기관 모델을 통해 전세계 M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BMW M은 i4 M50, iX M60과 같은 전기화 모델과 가장 강력한 XM 등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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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

랜드로버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영국의 칸 디자인(Kahn Design)이 레인지로버를 더 멋지게 꾸며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타일링 패키지는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Project Kahn Signature Edition)'이라 명명됐으며, 2023 레인지로버 차량에 적용 가능하다.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은 크게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며, 가장 눈에 띄는 하이라이트는 차량의 존재감을 더해줄 거대한 크기의 알로이 휠 세트가 꼽힌다.

서로 상반된 매력의 두 휠 세트는 올-블랙과 투톤 럭셔리 중 어울리는 콘셉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칸 디자인은 해당 에디션 차량에 적용 가능한 두 가지 예를 제시했다. 

먼저 RS 블랙 단조 휠 세트는 올-블랙 컨셉의 레인지로버에 장착됐다. 고객은 22인치-24인치 크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휠 크기에 따라 요구되는 튜닝 비용이 크게 상이하다. 

또한 기존 차량에 부착돼 있던 '레인지로버(RANGE ROVER)' 레터링은 '칸(KAHN)' 레터링으로 교체됐으며, 레터링 엠블럼을 포함한 차량 전반에 블랙 컬러를 입혀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크 블루 & 블랙 투톤으로 구성된 레인지로버 차량에는 24인치 크기의 단조 휠 세트가 장착됐다.

해당 휠 세트는 24인치 단일 사이즈로 제공돼 휠하우스를 가득 채우는 만큼, 오프로드 성능은 크게 제한된다. 

또 럭셔리 감성을 강조한 투톤 모델은 기존 레인지로버 영문 레터링을 유지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차량의 루프를 새틴 블랙으로 처리할 수 있다.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은 한층 럭셔리하거나 스포티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국의 칸 디자인은 랜드로버 전문 튜닝 브랜드로 전 세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튜닝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 프로젝트 칸 시그니처 에디션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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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N-밴

일본 자동차 제조사 혼다가 소형 순수 전기밴 'N-밴 EV(N-Van EV)'을 새롭게 선보인다. 

혼다 N-밴 EV는 지난 2018년 일본 시장에 투입된 경상용차 'N-밴'을 기반으로 하며, 오는 2024년부터 N-밴의 전기 버전으로 새로 투입될 예정이다. 

혼다 N-밴은 일본 경차 기준을 충족하는 케이카(Kei-Car)로 구분돼 좁은 도심 거리를 주행하기에 제격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3,395mm, 전폭 1,475mm, 전고 1,950mm, 휠베이스 2,520mm로 매우 작은 크기이며, 내부 공간을 극대화한 전형적인 박스카 형태를 띠고 있어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배터리와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N-밴 EV'의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혼다가 밝힌 목표 주행 가능 거리는 200km(124마일)다. 이는 출퇴근용이나 도심 배달용으로 쓰기에 크게 부족함이 없는 수치다.  

혼다는 해당 차량이 상업용도가 아닌, 개인적인 일상 주행용으로 쓰기에도 다재다능한 차량이 될 것이라 예고했다. 

특히 100만 엔(한화 약 970만 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대를 무기로 일본 내 상용 전기차의 보급률을 크게 끌어올려 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경차만 받을 수 있는 각종 세금 및 주차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화물 운송 등의 생업 목적은 물론, 경제성 높은 차량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까지 크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N-밴 EV의 가격이 100만 엔 미만으로 책정될 경우, 전기차 진입 문턱을 크게 낮춰 구매 희망자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

혼다 N-밴 EV는 이르면 2024년 상반기 일본 시장에서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며, 높은 실용성이 흥행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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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캐딜락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023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간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캐딜락의 SUV와 세단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캐딜락 XT4

먼저 캐딜락 XT4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가 녹아든 엔트리급 럭셔리 SUV 모델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및 안정성, 풍부한 편의 옵션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스타일에 기반을 둔 외관 디자인 비율에 캐딜락 특유의 전면 수직형 시그니처 라이트와 후면 L자형 라이트, 동급 최대 20인치 트윈 5스포크 알로이 휠 등이 적용돼 젊고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외관 컬러에 베이지 계열의 '라테 메탈릭', 블루 계열의 '웨이브 메탈릭'을 새로 선보이는 등 총 6가지 외관 컬러 옵션 제공을 통해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내에는 2.0L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38 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 XT4의 가격은 5,851만 원이다. 캐딜락은 1월 한 달 간 XT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2년/4만km 추가)'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캐딜락 XT5

또한 캐딜락 XT5는 도심형 럭셔리 SUV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여유로운 공간, 완벽한 주행 능력을 선사한다.

특히 2022년형 XT5 스포츠 트림은 1/500초 간격으로 도로와 주행 조건에 맞춰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실시간 댐핑 시스템이 장착돼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새롭게 추가된 레드 브렘보 퍼포먼스 전면 브레이크를 통해 한층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가격은 프리미엄 럭셔리 6,843만 원, 스포츠 7,632만 원이며, 이달 중 XT5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할인(트림·연식별 상이) ,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이 제공된다. 또한 2022년식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워런티 플러스 혜택이 추가된다. 단, 무이자 리스는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캐딜락 XT6

동급 최고의 공간성과 검증된 안전성,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캐딜락 XT6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8,441만 원이다. 1월 XT6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할인(연식별 상이) + 워런티 플러스 ,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이 제공되며, 2022년식 XT6 구매 고객에 한정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

에스컬레이드·에스컬레이드 ESV

아울러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와 에스컬레이드 ESV 신모델 출시 이후 최초로 2022년식 모델 구매 고객에게 '워런티 플러스'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 크기와 고급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대표 플래그십 SUV 모델이며, 함께 선보인 에스컬레이드 ESV는 에스컬레이드의 바디를 확장한 '롱 휠베이스(LWB)' 모델이다. 

에스컬레이드와 에스컬레이드 ESV 모두 초대형 사이즈와 디자인에서 비롯된 특유의 웅장함, 뛰어난 기술력을 모두 갖춰 'SUV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만큼 초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캐딜락 CT5

또한 캐딜락은 1월 CT5 구매 고객에게 워런티 플러스,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1월 출고 고객을 위한 특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캐딜락은 2022년식 CT5, XT5, XT6, 에스컬레이드, 에스컬레이드 ESV를 구매하고 1월에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하게 제작한 ‘캐딜락 골프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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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최근 복잡한 도심에서 근거리 이동에 유용한 '초소형 시티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티카는 덩치가 작다 보니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교통정체가 심한 도심 주행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으며,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실용성을 강조하는 일본에서는 덩치가 작고 가격이 저렴한 경형 자동차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표적인 경형 전기 모델로는 '미쓰비시 이케이 크로스 EV(ek X EV ; ek 크로스 EV)'가 꼽힌다. 

미쓰비시 ek X EV는 도심 거주자들을 타깃으로 한 3.4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로 닛산 사쿠라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2022/23 일본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Japan)'와 '2022/23 일본 올해의 경차(Kei Car of the Year)' 두 개 부문을 동시 수상할 정도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ek X EV는 '전기차는 비싸다'라는 인식을 깨고 전기차 보급률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탄생한 경형 전기 모델인 만큼 가격이 저렴하며, 일본 경차 기준을 충족하는 케이카(Kei-Car)로 구분돼 각종 세금 및 주차 관련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전기차 진입 문턱을 크게 낮춘 ek X EV는 노약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핸들링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외에도 높은 정숙성과 편의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으로 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외관은 작지만 강인한 외모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형적인 일본의 박스카 형태를 띠고 있는 ek X EV는 미쓰비시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특유의 각진 디자인과 날렵한 헤드램프 등이 눈길을 끈다. 

실내는 7인치 또는 9인치 크기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이 배치됐으며, 기본형과 상위 트림 모두 미쓰비시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Mi-Pilot'가 탑재됐다. 

차내에는 660cc 엔진을 대체할 전기모터와 20kWh급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63마력(hp), 최대토크 19.9kg.m의 성능을 낸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WLTC 기준으로 180km(112마일)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30kW DC 충전기 사용 시 약 4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대다수의 경소형차 운전자들이 하루 50km 정도의 짧은 거리를 운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0km에 못미치는 항속거리가 큰 불편함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미미하다. 

이 외에도 자동 비상 제동 시스템과 차선 이탈 경고 기능, 자동 상향등 보조 지원 시스템, 교통 표지판 인식 기능, 7개 에어백, ABS, EBD, 전후방 주차 센서, 휠 스타트 어시스트 등을 갖췄다. 

가격은 239만 8,000엔~293만2,600엔(한화 약 2,300만 원~2,830만 원)이며, 여기에 일본 친환경차 보조금 적용 시 2천만 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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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쌍용차가 차종별 보증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고객 선호사양과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 강화에 나섰다. 

쌍용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km에서 5년/10만km로 3년/6만km가 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km에서 2년/4만km가 늘어난 5년/10만km로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km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고객의 선호사양을 바탕으로 트림을 통합하고 재조정하여 고객 선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생산 효율성을 높여 고객 차량인도 기간을 최소화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는 기존 5개 트림에서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3개 트림으로 운영하고 최상위 모델인 노블레스는 9인치 내비게이션, 인포콘 커넥티비티 패키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등 고객 선호 및 안전 사양을 중심으로 기본적용 했다. 익스페디션 사양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 칸도 기존 5개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하고, 노블레스와 익스페디션 모델의 경우 9인치 내비게이션, 인포콘 커넥티비티 패키지 등을 기본 확대 적용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및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경제성 역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공간 활용 등 용도성이 뛰어나 일상 생활에서의 업무와 레저활동에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9인치 내비게이션 및 후측방 경고, 차선 변경 경고, 후측방 접근 경고, 후측방 접근 충돌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관련해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자동차 전 차종에 대해 보증서비스 기간을 연장한 것은 품질 및 내구성, 안전성에 대한 고객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라며, "기업회생절차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고객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증기간 연장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의 가격은 와일드 2,594만 원, 프레스티지 3,200만 원, 노블레스 3,666만 원이며,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3,065만 원, 프레스티지 3,431만 원, 노블레스 3,881만 원, 익스페디션 4,151만 원이다.

또 티볼리의 가격은 2,134~2,543만 원, 티볼리 에어 2,194~2,673만 원, 코란도 2,371~2,791만 원, 토레스 2,800~3,08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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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QM6, SM6, XM3 등 브랜드 주력 차종에 대한 2.9% 할부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QM6, SM6, XM3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원금이 1천만원 이상이라면 2.9%의 저금리로 최대 12개월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5.9%, 48개월은 6.9%, 60개월은 7.9%다. 단, SM6 필 트림과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12개월 및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할 수 있다.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납입금을 낮추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스마트(SMART)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7.9%, 48개월 8.9%, 60개월 9.5%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고금리 시대 소비자의 신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르노 그룹 소속의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합리적 이율의 할부 상품 운용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고물가 시대에 차량 구매 가격과 운행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가성비를 강조한 LPG SUV로 평가받는 'QM6 LPe'의 경우 공인 연비 기준 LPG 60리터 충전 시(12월 30일 기준 오피넷 LPG 1리터 당 전국 평균 가격 1,020.71원) 6만 1243원으로 534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중형 세단 SM6의 필(Feel) 트림은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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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쉐보레가 2023년 연초부터 공격적인 할인 공세를 펼친다. 

쉐보레는 1월 한 달간 빠른 출고와 더불어 파격적 프로모션을 내세워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먼저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트래버스는 국내 출시 이후 동급 최대의 차체 사이즈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과 강력한 견인능력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력 차종이다. 

또 초대형 SUV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 km(682,000원 상당)를 무상 제공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쉐보레 플래그십 SUV 타호는 아메리칸 정통 SUV답게 바디온 프레임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차체 강성을 기반으로 최대 3,402kg의 견인력, 340kg의 수직 하중도를 보유, 무거운 요트나 트레일러를 안정적으로 견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 원,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하고,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콜로라도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바디로 구성된 정통 픽업트럭 모델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캠핑·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레저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경차 스파크를 구매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30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관련해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이해 2022년 한 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들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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