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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 Motor Corp)가 합작으로 만든 미니 전기차가 중국서 테슬라 모델 3를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홍광(Hongguang) MINI EV는 지난 7월 출시된 2도어 초소형 전기차로, 지난달 중국에서 1만5,000 대가 판매, 1만1,800대를 판매한 테슬라 모델3를 제치고 모델별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홍광 미니의 시작가격은 2만8,800위안(499만7천 원)으로, 중국정부의 보조금 받기 전 중국산 모델3의 시작 가격인 29만1,800 위안(5,068만 원)의 10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중국 매체 가스구(Gasgoo)에 따르면 홍광 Mini EV는 지난 7월 첫 공개 이 후 지금까지 5만 건 이상의 계약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는 길이 2,917mm , 너비 1,493mm , 높이 1,621mm 에 1,940mm 의 휠베이스를 갖춘 매우 컴팩트한 전기차로, 13.8kWh급 배터리 팩과 27마력급 전기모터가 장착, 최고속도 100km/h에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km(124 마일)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합작사는 홍광 미니 EV 마케팅을 위해 중국 전역에 약 100 개의 체험 매장을 운영하는 등 도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GM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럭셔리브랜드인 캐딜락 전기 SUV를 출시하는 한편, 보급형인 초소형 전기자동차 판매를 확대하는 등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다는 계획이다.


홍광 MINI EV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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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마세라티가 9일(현지시각) 차세대 슈퍼 스포츠카 ‘MC20’를 공개, 레이싱계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이번에 공개된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MC20는 설계 시뮬레이터를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파워트레인, 실내외 디자인 등 분야별 최고의 장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개발됐다.



특히, 마세라티가 설계하고 생산한 V6 3.0L 신형 ‘네튜노(Nettuno)’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0-100km/h 2.9초, 최고속도 325km/h라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지난 20년 이상의 공백 끝에 자체 파워트레인을 다시 보유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 달라라(Dallara)사의 풍동실험실에서 2,000시간이 넘는 테스트와 1,000번이 넘는 유체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기저항 계수 0.38을 달성했으며, 섀시는 고품질의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해 공차 중량 1,500kg으로 설계됐다. 덕분에 마력당 무게비가 2.33kg으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외장디자인은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정체성인 우아함, 성능, 편안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유려한 곡선미 가득한 라인을 지녔다. 여기에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적용해 탑승자가 승하차 시 편리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해 실용성과 심미적 요소를 동시에 갖췄다.



인테리어는 각진 모서리 등을 없앤 단순한 디자인으로 운전자가 온전히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개의 10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는 각각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되고, 고급스러운 탄소섬유로 마감된 센터콘솔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4가지(GT, Wet, Sport, Corsa) 주행 모드 셀렉터가 자리 잡았다.



생산 또한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 MC20은 마세라티 차량이 80년 이상 제작돼온 이탈리아 모데나 비알레 치로 메노티(Viale Ciro Menotti) 공장에 마련된 새로운 라인에서 100% 생산되며, 9월 9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해 올해 말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마세라티 MC20은 내년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마세라티 MC20 디테일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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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더 뉴 SM6'의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고급 트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더욱 새로워진 더 뉴 SM6는 지난 7월 사전 공개돼 8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더 뉴 SM6 계약고객 1,6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출시 이후 현재까지 계약고객 가운데 30.8%가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 'TCe 300'을 선택했다. 

특히 TCe 300 계약고객 가운데 65.8%는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Premiere)'를 선택해 고성능, 고급 버전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출시 초기 가장 높은 계약비중을 보인 모델은 'TCe 260'이다. 당시 전체 계약고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초반 선호도를 보였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1.3리터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이 장착되며, 동급최고수준의 복합연비(13.3km/L), 풍부한 편의사양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TCe 260 고객 중 상위 트림(RE, 프리미에르)을 선택한 고객층은 26.2%로 집계됐다.  



높은 경제성을 자랑하는 SM6 LPe 역시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조사에 응한 계약고객 1,625명 중 16.8%가 LPe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SM6 LPe 높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THE NEW SM6 LPe는 르노삼성차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오토 스탑&스타트’를 국내 LPG자동차 중 유일하게 적용해 LPG 모델에 프리미엄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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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볼보코리아가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전기차 전용 브랜드 폴스타(Polestar) 도입을 추진 중이다.


폴스타브랜드는 지난 2015년 볼보자동차에 인수돼 고성능 부문을 담당해오다 지난 2017년 분리된 고성능 전기차 전용 브랜드다. 



이는 미국의 테슬라 등의 전기차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한 볼보의 미래 전략으로 풀이된다. 

볼보코리아는 8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에서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시승회 및 별도의 Q&A 세션을 마련, 폴스타 브랜드 한국 진출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전무는 “전기차 브랜드 판매가 증가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볼보 전기차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볼보코리아 역시 고성능 전동화 브랜드 폴스타 출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지만, 전반적인 스케줄과 관련해선 내년 1분기쯤 방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 본격 출시가 아니더라도 내후년에는 출시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보다 디테일한 부분은 내년 1분기 사업계획표 발표를 통해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볼보코리아는 고성능 폴스타 브랜드 도입을 위해 현재 내부 검토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폴스타(Polestar)가 전기차 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어 한국 진출에 대한 기대도 자연스레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유럽을 필두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폴스타 2'는 노르웨이, 스웨덴 등 일부 유럽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 3'의 판매를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끈다. 



폴스타 2는 지난달 스웨덴에서 284대가 판매되며, 235대가 판매된 테슬라 '모델3' 제쳤다. 

또 친환경 '전기차 천국'으로 불리는 노르웨이에서도 모델3를 앞질렀다. 폴스타2는 노르웨이에서 494대가 판매, 테슬라 모델 3(264대)보다 더 많이 팔렸다. 업계에서는 유럽 시장 출시 두 달여만에 '모델 3'를 앞지른 폴스타2의 실적이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이미 일부 유럽 시장서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 폴스타가 국내 전기차 시장서도 큰 인기를 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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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지난달 국내서 판매된 수입차 10대 중 8대가 독일차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독일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아우디, 폴크스바겐, 포르쉐 등 6개 브랜드로, 연말 철수를 결정한 닛산. 인피니티를 제외한 24개 브랜드의 5분의 1에 불과하다.



이들 독일차브랜드의 8월 판매량은 1만7,846대로 전체의 77%를 차지, 나머지 19개 브랜드가 겨우 5,367를 판매했다.



지난 8월 수입차 판매 1위는 7,252대를 판매한 BMW가 차지했고, 메르세데스 벤츠(6,030대), 아우디(2,022대), MINI(1,107), 폴크스바겐(881대)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 8월 BMW를 제외한 대부분의 독일차업체들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유럽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해 재고가 모자랐던 상황에도 불구, 전체 판매의 상당수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판매를 견인하는 핵심모델인 C클래스(디젤. 가솔린)가 모두 재고 부족으로 절판됐고, 베스트셀링 모델인 E-클래스도 신 모델(부분변경) 판매를 앞두고 재고 소진으로 판매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7월까지 월 평균 1천대 이상 판매했던 포르쉐는 재고 부족으로 8월 판매는 553대에 그쳤다. 

이에 업계에서는 독일차업체들이 공급 물량만 확보됐다면 점유율이 90%까지 확대됐을 가능성도 적지않다는 분석이다. 



반면 독일차 브랜드를 견제했던 렉서스, 토요타, 혼다 등의 일본차업체들은 일본차 불매 운동 이후 판매량이 뚝 떨어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닛산-인피니티는 연말 철수를 확정하면서 이들 브랜드의 수요도 독일차가 빠르게 흡수했다. 

이 외에 미국 포드는 437대, 짚은 410대, 랜드로버는 280대, 푸조는 216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에서 많게는 40%까지 떨어졌다. 



현상황으로 미루어보아 독일차 브랜드의 독식은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BMW는 그간 밀렸던 공급 물량이 다시 확대되고 있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10월 E클래스 부분 변경모델을 출시, 내년 초에는 프리미엄 절대 지존 풀체인지 S클래스를 내 놓으며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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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독일 폴크스바겐이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 테슬라를 테슬라를 곧 추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른트 오스테를로(Bernd Osterloh) 폴크스바겐 노무 최고책임자는 독일 현지 매체인 벨트 암 존탁(Welt am Sonntag)과의 인터뷰에서 "늦어도 2023년 또는 그 이전까지 생산 대수와 소프트웨어 개발 모두에서 테슬라를 추월할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테슬라가 연간 30만 대에서 5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3 개의 공장(독일 베를린, 미국 프리몬트, 중국 상하이)을 세운다면 우리는 같은 기간 90만 대에 최대 150만 대의 생산공장을 갖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베른트 오스테롤르는 “폭스바겐의 모듈식 전기 구동 매트릭스 플랫폼(MEB)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엄청난 이점’을 제공한다”며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어떤 브랜드의 전기차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아우디의 마르쿠스 듀스만 CEO가 주도하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위해 신설된 아르테미스(Artemis)팀은 테슬라의 기술우위를 폭스바겐그룹이 따라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우디 아르테미스(Artemis)팀은 2024년 출시를 목표로 A9(가칭)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2021년에 새로운 전기차 프로젝트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베른트 오스테롤르는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테슬라를 빠른 시일 내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신형 전기차에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라며 "테슬라의 장점은 소프트웨어를 차량 내부에 적용, 각종 데이터를 수집한 뒤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지만 폴크스바겐이 새로 적용한 소프트웨어가 데이터를 수집하면 훨씬 짧은 시간에 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더 나은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폴크스바겐은 새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신형 전기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가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오는 2025년까지 50 종 이상의 순수 전기 신차를 내놓을 예정이며, 2023년까지 440억 유로(61조 6,800억 원)를 투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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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볼보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전기차 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폴스타는 그간 자동차 업계서 높은 안전도와 기술력으로 입지를 다진 볼보자동차를 등에 업고 출범 초반부터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6월 유럽을 필두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폴스타 2'는 노르웨이, 스웨덴 등 일부 유럽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 3'의 판매를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끈다. 
 
폴스타의 두 번째 전기 모델인 '폴스타2'는 테슬라 모델 3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전략 모델로, 단순 쇼케이스에 그치지 않고 대량 생산까지 고려해 제작됐다. 



폴스타 2는 지난달 스웨덴에서 284대가 판매되며, 235대가 판매된 테슬라 '모델3' 제쳤다. 

또 친환경 '전기차 천국'으로 불리는 노르웨이에서도 모델3를 앞질렀다. 폴스타2는 노르웨이에서 494대가 판매, 테슬라 모델 3(264대)보다 더 많이 팔렸다. 업계에서는 유럽 시장 출시 두 달여만에 '모델 3'를 앞지른 폴스타2의 실적이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폴스타2의 약진이 두드러진 노르웨이는 지난 1990년부터 일찌감치 전기차 보급 정책을 펼치며 전기차 보급률 70%를 넘어선 '전기차 천국'로 불린다. 

그만큼 노르웨이 고객들은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전기차 성능 비교에도 능통하다. 폴스타2가 노르웨이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데는 납득할만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실제로 폴스타 2는 출시 전부터 테슬라 모델 3를 위협할 만한 합리적인 가격대와 사양,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폴스타2는 78kWh 용량의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7.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4.7초 만에 돌파한다. 또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470km(WLTP기준)다. 


폴스타 2의 가격은 200마력급 모델은 4만 5000달러(약 5,400만원)부터 시작, 런치 에디션의 가격은 5만 9,900달러(한화 7,100만 원)로 모델 3보다 살짝 비싼 편이지만, 차량을 시승한 외신들은 볼보차가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과 뛰어난 내외관 디자인을 갖췄다는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폴스타2는 한국에도 도입될 것으로 보이나 아직 미정이다. 현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폴스타브랜드 도입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시기·규모 등은 올 연말에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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