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 출시 발맞춰 서비스 부문 대폭 강화 나선다.
WORLD NEWS 2017. 7. 12. 23:09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출시에 발맞춰 서비스 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현재 예약 대수만 40만 대 이상으로 집계된 모델3의 본격적인 인도에 발맞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비스 센터 수요에 대비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 테슬라는 100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해 대대적인 서비스 규모 확장에 나서며, 올해 1,400명의 수리 엔지니어를 투입할 계획이다.
고장 및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모바일 서비스 벤 차량도 350대 이상 추가할 계획이며, 그 규모는 향후 몇 년간 계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테슬라 서비스에 대한 불만 지수는 조금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델 3은 작년 3월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40만 대 이상의 예약 주문이 들어왔다. 테슬라 CEO 엘론머스크에 따르면, 8월에 100대, 9월에 1,500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12월부터는 월 2만 대까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WORLD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드, 자전거 애호가를 위한 '차량용 자전거 받침대' 특허 출원 (0) | 2017.07.13 |
---|---|
폴스타의 시작을 알릴 첫 모델은 '600마력 고성능 쿠페'가 될 것 (0) | 2017.07.13 |
아우디 스포츠, R8·TT를 멋지게 꾸며줄 퍼포먼스 파츠 출시 (0) | 2017.07.12 |
포르쉐,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전기차 비중 크게 늘릴 것 (0) | 2017.07.10 |
확 바뀐 신형 캐시카이, 영국 선더랜드 공장서 본격 생산 돌입 (0) | 2017.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