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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아우디 RS Q8 퍼포먼스 F/L

아우디(AUDI)가 초고성능 플래그십 대형 SUV '더 뉴 RS Q8 퍼포먼스'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RS Q8 퍼포먼스'는 아우디 SUV 라인업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Q8'를 기반으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개발한 초고성능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부분 변경(F/L) 모델에 해당하며, 지난해 뉘르부르크링 그린헬에서 7’ 36” 698의 랩타임을 달성해 ‘가장 빠른 양산형 SUV’ 타이틀을 얻은 '아우디 역사상 가장 강력한 SUV'다.

여유로운 공간과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에어 인테이크와 모던 그릴 디자인, 육각형의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을 새롭게 적용하고, 매트 카본 패키지와 23인치 5Y 스포크 매트 콘트라스팅 블랙 휠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기술력이 반영됐다. 

싱글프레임, 사이드 미러, 프론트 립, 리어 디퓨저 라인, 테일라이트 가니쉬에 매트 카본 패키지를 적용해 RS 모델 특유의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다.

또 새로워진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와 로고, 모던 그릴 디자인, 육각형의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과 RS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돋보이는 대형 레드 캘리퍼를 장착한23인치 5-Y 스포크 매트 콘트라스트 블랙 휠이 조합되어 함께 역동적이면서도 강인함 넘치는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레이저 헤드라이트가 포함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앞, 뒤에 다이내믹 턴 시그널과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처가 적용된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로 우아함을 더하고, ‘하이빔 어시스트’를 통해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우수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클라이메이트 글라스, 헤드라이트 워셔, 파노라믹 선루프, RS 루프 엣지 스포일러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실내는 디나미카와 알칸타라를 폭넓게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분위기를 선사한다. 

메트 카본 트윌 인레이, 알루미늄 페달, 블랙 헤드라이닝, 레드 스티치와 천공 그리고 RS 로고가 추가된 발코나 가죽 스포츠 플러스 시트를 적용하고, 레드 엣지 블랙 시트벨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숄더에는 나파 가죽 패키지를, 시프트레버, 스티어링 휠, 센터콘솔 측면, 도어 패널에는 알칸타라·디나미카 패키지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외에도 햅틱 피드백 및 알루미늄 버튼, 시프트 패들과 열선 기능이 포함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앞좌석 전동, 메모리, 통풍, 마사지 기능과 앞, 뒷좌석 열선 기능과 뒷좌석 폴딩 시트로 넉넉한 추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더욱 강력해진 V8 4.0L TFSI 트윈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기본 모델 대비 40마력 상승한 최대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86. 68kg.m의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3.6초, 최고 속도는 305km/h(속도 리밋)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6.5km/l (도심연비 5.8km/l, 고속도로 연비 7.7km/l)이다.

또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과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댐핑이 제어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가 탑재되어 레이스 트랙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도 편안하고 수월하다.

RS 전용 댐퍼는 편안함에 중점을 둔 설정과 극한의 스포티한 설정 간에 차이가 극명하며,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차체의 지상고를 최대 90 mm까지 조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와 ‘파킹 시스템 플러스’를 비롯해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을 통해 안전한 주차를 도와주며 ‘프리센스 360°’,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듀얼 터치스크린 및 햅틱 피드백 기능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와 ‘버츄얼 콕핏 플러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는 스마트폰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뱅앤올룹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23채널 Beo Core 앰프, 23스피커)와 무선 충전, 아우디 커넥트, 앞/뒷좌석 USB 포트가 한층 더 즐거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 눈부심 방지 룸미러, 4존 자동 에어컨,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이오나이저), 스모커 패키지로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해주고, 전동식 트렁크(클로징 및 킥 모션 오프닝), 전동식 사이드 미러(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및 메모리 기능 포함), 소프트 도어 클로징, 전동식 러기지 커버, 뒷좌석 전동 선쉐이드, 후면유리 수동 선쉐이드 기능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더 뉴 아우디RS Q8 퍼포먼스 가격은 1억 9,202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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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Q8

아우디(AUDI)가 프리미엄 대형 SUV '더 뉴 Q8'의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 투입,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아우디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여유로운 공간과 실용적인 기능성에 쿠페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하여 SUV 시장에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Q8'은 기존 Q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헤드·테일라이트, S라인 외장 패키지, 22인치 휠 등이 기본 적용,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물론 22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프런트범퍼, 리어범퍼, 디퓨저, 프런트그릴이 세련되고 우아한 차체 디자인에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더 뉴 Q8 50 TDI 콰트로'와 '더 뉴 Q8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 트림에는 그레이 싱글프레임 마스크가 알루미늄 루프레일과 조화를 이루고, 22인치 5-트윈암 그라파이트 그레이 휠이 장착됐다. 프리미엄 트림은 싱글프레임 그릴과 마스크, 앞/뒷 범퍼 엑센트, 루프레일, 윈도우 및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22인치 아우디 스포트 5-트윈스포크 모듈 매트 텍스처 그레이인서트 휠을 장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모든 트림에는 파노라믹 선루프,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클라이메이트 글라스 등이 장착되어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라이트 디자인을 살펴보면, '더 뉴 Q8 50 TDI 콰트로'와 '더 뉴 Q8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 트림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프리미엄 모델에는 레이저 라이트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장착되어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특히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자는 네 가지의 시그니쳐 라이트 디자인 가운데 취향에 맞는 라이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블랙 헤드라이닝, 앞좌석 전동-통풍-마사지와 앞/뒷좌석 열선기능을 포함한 발코나 가죽 S 스포츠 플러스 시트,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및 스티어링 휠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소프트 도어 클로징이 적용되었다. 또한, 대시보드 상단, 센터콘솔 및 도어 암레스트에 가죽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으며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세레모니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8에는 다양한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등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됐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8’ 전 모델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됐으며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차량 높낮이를 최대 90mm까지 조절 가능해 높은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시각화 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차량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돕고, 음성인식 보이스 컨트롤, 무선충전, 블루투스, ETC(태양광 충전 하이패스), 아우디 순정 블랙박스, 앞뒷좌석 USB 포트를 비롯해 B&O 3D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16채널, 19스피커, 730와트)을 장착해 드라이빙에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더 뉴 Q8은 '더 뉴 Q8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더 뉴 Q8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더 뉴 Q8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3.0 L V6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며, 최고속도는 241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1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10.1km/l(도심 9.1km/l, 고속도로 11.7km/l)이다.

'더 뉴 Q8 55 TFSI 콰트로'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 아우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40 마력, 최대 토크는 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6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8.1km/l(도심 7.3km/l, 고속도로 9.2km/l)이다.

더 뉴 Q8 50 TDI 콰트로의 가격은 1억 2,000만 원, '더 뉴 Q8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 2,700만 원이며, '더 뉴 Q8 55 TFSI 콰트로'는 1억 2,300만 원, '더 뉴 Q8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 3,00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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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Q8 e-트론

아우디(AUDI)가 대형 순수 전기 SUV '더 뉴 Q8 e-트론'과 '더 뉴 Q8 스포트백 e-트론', '더 뉴 SQ8 스포트백 e-트론'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Q8 e-트론'은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전기차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싱글프레임과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은 공기역학 기능을 고려해 지능적으로 설계됐다.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과 충전 전력이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밀도와 충전 용량 간의 균형을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모터,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을 개선하여 '더 뉴 Q8 e-트론' 모델 라인업의 다이내믹한 주행 특성을 더욱 강화했다.

'더 뉴 Q8 e-트론'은 50 e-트론 콰트로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 및 프리미엄 트림으로 출시되며, '더 뉴 Q8 스포트백 e-트론'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고성능 모델인 '더 뉴 SQ8 스포트백e-트론으로 각각 출시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체적으로 '더 뉴 Q8 50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298km(도심: 299km / 고속도로: 297km)의 주행이 가능하며, '더 뉴 Q8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68km (도심: 363km / 고속도로: 37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 '더 뉴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351km (도심: 349km / 고속도로: 354km)의 주행이 가능하며,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은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303km (도심: 297km / 고속도로: 310km)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Q8 e-트론’은 강력한 출력과 고효율 에너지 회수기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8 50 e-트론 콰트로’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하여 최대출력 340마력(250kW) 과 67.7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6.0초가 소요된다. 

‘더 뉴 Q8 55 e-트론 콰트로’와 ‘더 뉴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최대 출력 408마력(300kW)과 67.7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0km/h(안전제한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6초가 소요된다.

역동성과 정밀함을 함께 지닌 전기모터는 두 구동액슬 사이에 토크를 필요에 따라 빠르게 분배한다. ‘더 뉴 SQ8 스포트백 e-트론’은 최대출력 503마력(370kW)과 99.2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5초가 소요된다.

'더 뉴 Q8 55 e-트론 콰트로'와 '더 뉴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에 탑재된 114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셀로 구성되어 있는 36개의 배터리모듈로 구성돼 있다.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 및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충전 시 최대 170kW의 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아우디는 안전을 위해 고속충돌을 대비한 안전한 배터리 배치구조를 설계하였으며 중앙에 낮게 자리잡은 배터리는 안전성,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에 도움을 준다.

'더 뉴 Q8 e-트론'에 기본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시스템 역시 돋보인다. 조수석 측면 추가 완속 충전구가 마련되어 총 두 개의 충전구로 충전의 편의성이 증대되었고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와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는 보다 쉬운 주차를 가능케 하며, ‘360도 카메라’는 차량에 총 4개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차량 주변에 있는 환경을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어 정밀한 주차를 도와준다. 

또한,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하차 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교차로에서 전, 측면 차량 인식하여 충돌 가능성이 있을 시 위험을 경고하는 ‘교차로 보조 시스템’, 보행자에게 차량이 근방에 있음을 알리는 '가상 엔진 사운드'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Q8 50 e-트론 콰트로의 가격은 1억 860만원, Q8 55 e-트론 콰트로 1억 2,060만-1억 3,160만원,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 1억 2,460만~1억 3,560만원, SQ8 스포트백 e-트론 1억 5,46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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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VW) 그룹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올해 9개월 간 전기차 인도량이 45% 증가, 체계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53만 1,500대의 전기차를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수치에 해당하며, 이로써 전체 인도량 중 BEV가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동기 6.1%에서 7.9%로 높아졌다. 

올해 3분기 BEV 점유율은 9.0%로 전년 6.8%에서 상승했다. 유럽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61% 증가한 34만 1,100대의 BEV를 인도하며 그룹 전동화 전략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지역에서는 74% 증가한 5만 300대를 기록, 중국에서는 4% 증가한 11만 7,100대를 인도하며 전년 수준을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그룹의 BEV 인도량의 64%가 본거지인 유럽에서 이루어졌고, 그 뒤를 중국이 22%, 미국이 10%를 차지했다. 4%는 그 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의 경우 9월 말까지 27만 3,000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는데, 이는 그룹 전체 BEV 인도량의 절반을 약간 넘는 수치다. 그 뒤를 이어 아우디 12만 3,000대(그룹 점유율 23%), 스코다 5만 4,400대(그룹 점유율 10%), 세아트.쿠프라 3만 2,300대(그룹 점유율 6%), 포르쉐 2만 7,900대(그룹 점유율 5%), 폭스바겐 상용차 1만 9,600대(그룹 점유율 4%) 순이었다.

2023년 첫 9개월 동안 가장 성공적인 BEV 모델로는 폭스바겐 ID4·ID5가 16만 2,100대, ID.3가 9만 500대를 기록했다.  

이어 아우디 Q4 e-트론(스포트백 모델 포함 7만 7,900대), 스코다 엔야크 iV(쿠페 포함, 5만 4,400대), 아우디 Q8 e-트론(스포트백 모델 포함 2만 1,800대)가 그 뒤를 이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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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아우디

아우디 코리아가 2022년 실적 및 브랜드 활동 등에 대한 실적 보고와 함께, 올해 출시될 신차 정보 및 브랜드의 계획과 비전을 담은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코로나19 및 반도체 공급난, 고금리 등 쉽지 않은 시장 상황에서도 총 2만 1,402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3위의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속적인 전동화 전략 추진으로 견고한 전기차 리더십을 유지하고,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서비스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의 확대 및 판매 서비스 개선, 보다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아우디는 총 6종의 신차를 출시했다. 컴팩트 SUV '아우디 Q3 35 TDI', 'Q3 스포트백 35 TDI'를 시작으로 컴팩트 세단 '아우디 A3 40 TFSI', 플래그십 대형 세단 '아우디 A8 L 55 TFSI F/L', 고성능 모델 '아우디 S3 TFSI'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했다. 

전기 모델로는 '아우디 e-트론 S',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을 출시하며 e-트론 고성능 라인업을 추가했고,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출시하여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시장의 문턱을 낮추는데 일조했다.

괄목할만한 성과는 역시 전기차 시장에서의 활약이다. 아우디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은 지난 10월 1,235대가 판매돼 출시 한 달 만에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총 1,987 대를 판매하여 프리미엄 컴팩트 수입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Q4 e-트론의 선전과 더불어, 작년 아우디는 쉽지 않은 시장 상황에도 불구, 총 2만 1,402대를 판매해 2022년 수입차 3위의 자리를 수성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프리미엄 모빌리티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아우디의 비전을 공유하는 브랜드 전시관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를 진행했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서울'에서 아우디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 퍼포먼스라는 네 가지 주제에 대한 브랜드의 노력과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의지를 전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은 올해 아우디의 신차 출시 계획을 살펴보면, 전동화 모델로는 아우디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이자 새로운 모델명을 부여받은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을 시장에 출시하며 럭셔리 클래스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 차종은 지난 해 전세계 출시되어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성능과 충전 성능이 개선되고 더욱 공기역학적인 설계로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 모델의 기준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쿠페형 세단 A7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7 PHEV'를 선보이며 순수전기 모델 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해 보다 다양하고 접근 가능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 구축에 나선다. 

이 외 컴팩트 SUV '아우디 Q2 F/L'을 시작으로 플래그십 세단 A8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8 L',고성능 프리미엄 대형 SUV '더 뉴 아우디 SQ7', RS 라인업 최초의 컴팩트 모델인 '더 뉴 아우디 RS 3'를 선보이며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아우디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아우디'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내외장 색상 및 가죽 패키지 등을 선택, 주문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리고 일부 차종에 대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다양한 아우디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디는 전동화 로드맵 추진에 발맞춰 A/S 서비스 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확장해 전국 31개, 아우디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전 지점에서 전기차 모델의 차량 점검 및 일반 수리와 소모품 교환 등이 가능하며, 특히 고전압 배터리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2023년 말까지 총 14곳의 고전압 배터리 서비스센터를 확보할 계획으로 전국 주요 도시와 거점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전동화 모델의 수리 및 점검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 모델 전문 정비인력 양성에 대한 투자도 계속하여 2023년 1월 현재, 총 86명의 전기차 수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16명은 고전압 배터리 셀 모듈과 관련 컨트롤러 수리 및 고전압 차량과 관련된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지휘할 수 있는 고전압 전문가다. 연중 지속적으로 전동화 모델의 전문 서비스 인력을 육성해 전기차 수리 테크니션 HVT는 158명까지, 그리고 고전압 전문가 HVE는 28명까지 확대하여,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신차 판매와 함께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주력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고객들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응대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개선하고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영업사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지난해 전 딜러사 영업사원 대상 아우디 전체 라인업 제품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2023년에는 판매 서비스 역량 증대를 위해 각 딜러사 내부 교육 담당자 제도인 '딜러 인 하우스 트레이너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영업사원의 근속년수와 역량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그레이드 제도를 도입, 판매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서비스 역량과 스킬의 질적양적 향상을 꾀한다.

온오프라인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도 이루어진다. 차량과 운전자, 그리고 네트워크의 연결을 통해 주행 중 다양한 안전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패키지로만 구입 및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항목을 다양한 단계로 나누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구매 또는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와 딜러사 간의 고객 데이터 통합을 통해 보다 일관되고 유연한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고객이 끊김 없는 아우디 서비스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소식 전달의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현장 응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아우디 리테일 익스피리언스를 올해부터 전면 시행한다. 아우디 리테일 익스피리언스는 영업 지점에서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세일즈 프로세스를 나누어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로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의 구매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고,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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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Photo : AutoPareri


아우디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Q8이 유럽의 고속도로에서 포착됐다. 


아우디 Q8의 후면부가 그대로 드러나는 해당 사진은 자동차 포럼 'AutoPareri'을 통해 유출됐으며, 위장막도 씌워지지 않아 전반적인 외관 디자인을 짐작해볼 수 있다. 


아우디 Q8 콘셉트


이미지 속 테스트카의 모습은 올 초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아우디 Q8 콘셉트'와 매우 흡사하다. 비록 테스트카의 후면부 테일램프는 검은 테이프로 상당 부분 가려졌지만,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의 테일램프처럼 일자로 길게 맞닿을 것이라는 사실쯤은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테일램프를 더 길고 크게 디자인하면 차량의 크기가 커 보임은 물론 안정적이고 균형 잡히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Q8 콘셉트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테일램프 그래픽, 도어핸들의 유무, 리어 범퍼 디자인의 차이 정도이며, 스포티한 외관 실루엣은 그대로 반영된 듯하다. 


아우디 Q8 콘셉트


신형 Q8은 차세대 아우디 A8, Q7에 적용되는 MLB-EVO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되며, 해당 플랫폼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나 포르쉐 카이엔에도 적용된다. 또한 미끄러운 노면에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줄 올 휠 드라이브(AWD) 시스템이 탑재되며, 다가오는 9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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