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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코리아가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그립즈 콘셉트(Gripz Concept)'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그립즈 콘셉트는 닛산이 추구하는 CUV의 방향성이 담긴 스포티 콤팩트 CUV로, 닛산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감각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고루 갖춰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막 위를 달리는 랠리카와 레이싱용 자전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차체를 높여 역동적인 실루엣을 표현, 가혹한 주행 조건도 극복 가능한 오프로드 능력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퓨어 드라이브 e-파워'에 기반을 둔 최신 전기차 기술이 적용되어 전기모터와 효율을 높인 가솔린엔진이 결합된다. 추가로 닛산이 수년간 연구·개발한 다양한 첨단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친환경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닛산의 최신 디자인 방향성이 담긴 그립즈 콘셉트는 닛산이 지향하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를 잘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닛산 코리아는 그립즈 콘셉트와 함께 자사의 베스트셀링카인 알티마를 비롯해 맥시마, 쥬크, 전기차 리프, 무라노, 370Z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닛산 차량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허성중 한국 닛산 대표는 '닛산은 그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최적의 시기에 최고의 차를 선보이고자 노력해왔다'며, "서울 모터쇼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통해 실현되는 풍요롭고 안전한 미래 자동차 세상을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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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가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LF-LC의 양산형 모델 'LC500h'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처음 공개된 LF-LC는 미래지향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큰 주목을 받은 콘셉트카다. 렉서스는 콘셉트카에서 그치지 않고 양산형 모델 개발에 성공하여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존 콘셉트카의 날렵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스핀들 그릴을 시작으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곡선 바디라인과 울트라-스몰 3빔 LED (Ultra-Small 3-Beam LED), 3D 리어 램프 등이 돋보인다. 렉서스만의 디자인 철학과 최고를 향한 집념이 녹아들어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렉서스는 수소 연료전지 콘셉트카 'LF-LC'도 함께 공개했다. LF-LC는 렉서스 최초의 연료 전기기술과 자동주행기술이 적용된 수소 연료 전지 콘셉트카로,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L-Finesse'를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차세대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다 편안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렉서스는 다가오는 7월 개봉 예정인 SF 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에 등장하는 스카이-제트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아래는 서울모터쇼서 무대를 장식한 LC500h, LF-FC와 레이싱 모델의 사진입니다. ◇ 












글 · 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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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컨버전 브랜드 노블 클라쎄가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자사의 첫 번째 리무진 세단 'EQ900L'을 선보였다. 


노블클라쎄는 줄곧 카니발과 쏠라티 차량에 최고급 컴포트 시트, TV, 화상회의 시스템, 커피 머신 등을 탑재하며 최고급 리무진 차량을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제네시스 EQ900L 리무진을 베이스로 VIP 승객을 위한 리무진 세단을 제작해 선보였다. 



VIP 승객을 위한 리무진 차량답게 운전석과 VIP석이 파티션으로 분리돼 사생활이 보장되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며, 조수석 연동 오토폴딩 풋레시트를 적용하여 무릎 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또한, 폴딩 커버는 대화소리를 차단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실내 소재나 오디오 시스템 등은 고객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며, 어떤 소재와 부품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해당 모델은 올 하반기 정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사진 속 모델 가격이 약 2억 원 정도다. 기본 베이스 차량인 제네시스 EQ900 리무진의 가격(1억 5,500만 원)보다는 비싼 것이 사실이지만, 좀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노블 클라쎄는 EQ900L과 함께 노블클라쎄 쏠라티, 노블클라쎄 카니발 등을 함께 전시하며, 자사의 차별화된 고품격 품질과 상품성을 알렸다. 


글 · 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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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자동차는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출시를 앞둔 클리오와 트위지를 비롯해 자사의 주력 모델인 QM6, SM6 등을 함께 선보였다. 또한, '아메시스트 블랙'컬러의 SM6를 처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월드베스트셀링카 소형 해치백 - 클리오 국내 최초 공개









▶ 국내를 넘어 유럽 수출 개시한 글로벌 SUV - QM6










▶ 국산 중형 세단 시장을 뒤흔든 주역 - SM6






▶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 - 트위지 




글 · 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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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7 서울 모터쇼'서 2600m²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며 삼각별을 빛냈다. 특히,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여 'AMG 전시관'을 최초로 별도 운영한 점도 특별했다. 



덕분에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와 메르세데스-AMG 차량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밝게 빛나는 삼각별을 꼽자면 '메르세데스-AMG GT R'이다.

 


메르세데스-AMG GT R은 AMG GT패밀리의 세 번째 멤버이자, 트랙 레이싱을 철저히 염두에 두고 설계된 차량이다. 이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그린 헬 마그노'라는 특별한 색상은 고운 색감을 자랑하며, 예술적인 바디라인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메르세데스 AMG GT R


성능도 외관만큼이나 강력하다.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585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3.6초에 불과하다. 또한 최고속도는 318km/h로, 트랙 레이싱에 초점을 둔 차량답게 극한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을 최초 공개했다. 


글·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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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코리아가 2017 서울 모터쇼서 '919 하이브리드 레고카'를 전시했다. 


919 하이브리드는 900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과 공기역학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르망 24 레이스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 레이스카지만, 절반이 레고로 제작된 모습으로 모터쇼에 등장했다. 



무려 약 37만 5,000개의 레고 블록이 사용된 919 하이브리드 레고카는 7명의 전문가가 6주간의 제작기간에 거쳐 완성시켰다. 줄 수는 120줄에 달하고, 레고 블록 종류만 해도 255종에 달한다. 무게는 450kg다.


매우 정교하고 섬세하게 제작된 탓에 멀리서 보면 레고카인지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다. 포르쉐 코리아는 레고카를 전시함으로써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포르쉐 코리아는 레고카와 함께 신형 파나메라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911 터보 S, 911 타르가 4, 718 박스터 S, 718 카이맨 S,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 마칸 GTS 등 총 12종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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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Stinger), 기아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후륜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차이기도 하고 기아차의 본격 고급차 라인업 전략의 선두로 지목되면서 큰 관심을 받게 됐다. 물론, 좋은 관심만 받은 것은 아니다. 디자인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고, 기아차의 엠블럼을 그대로 부착해 공개하면서 차별화에 전혀 힘쓰지 않았다는 질책도 받았다. 실제로 해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스팅어 차량에는 'KIA'엠블럼이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 스팅어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기존 엠블럼 대신, 'E'를 형상화한 자체 엠블럼이 부착됐다. 엠블럼만으로도 차량 이미지가 확 달라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아차에 따르면, 엠블럼 속 'E'에는 '익스클루시브(Exclusive) : 소수를 위한 특별한 차라는 의미', '익스쿼지트(Exquisite) : 정교하고 섬세한 상품성과 서비스라는 의미', '에볼루셔너리(Evolutionary) :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한다는 의미', '엑설런스(Engineered by Excellence) : 탁월함으로 구현된 차라는 의미'가 담겼다. 알파벳 'E' 글자 하나에 꽤나 심오하고 깊은 의미가 담긴 셈이다. 이뿐만 아니라 차량의 바퀴와 축을 형상화하는 E를 역동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스팅어의 엔진 라인업은 2.2디젤, 2.0터보 가솔린, 3.3 트윈터보 가솔린 3가지로 구성되며, 여기에 2세대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3.3 트윈터보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4.9초 만에 100km/h까지 도달한다. 또한 2.0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kg.m, 2.2디젤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기아차는 스팅어를 선보이며 본격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알렸다. 이에 따라 승용과 RV로 분류됐던 기존 라인업 체계에 고급차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K9 후속 모델에도 독자적인 엠블럼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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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레이싱팀이 '2017 서울 모터쇼'서 올 뉴 크루즈를 기반으로 제작한 새로운 레이스카를 선보였다. 


기존 올 뉴 크루즈의 날카로운 외관에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바디킷과 카본으로 제작된 커다란 리어 스포일러가 더해져 강렬한 포스를 자랑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매 시즌마다 견고한 성능을 보여줬던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튜닝을 거쳐 탑재되고, 여기에 6단 시퀀셜 변속기가 맞물리면서 최고출력은 360마력에 이른다. 이 밖에도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과 레이스에 최적화된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새로운 레이스카를 가지고 라이벌 레이스카들과 본격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 레이싱팀은 2007년 창단됐으며, 통산 7회 종합 우승이라는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명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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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를 더욱 환하게 빛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모터쇼의 꽃 '레이싱 모델'입니다. 오랜 시간 서 계시느라 매우 피로하실 텐데도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모두를 웃는 얼굴로 반겨주십니다. 덕분에 모터쇼가 활기가 넘치고 웃음이 가득합니다. 2017 서울 모터쇼에도 어김없이 찾아와 무대를 장식해주신 레이싱 모델분들. 올해 서울 모터쇼에서는 어떤 레이싱모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레이싱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모터쇼서 가장 밝게 빛난 레이싱 모델이라고 느껴집니다. 미소가 치명적이네요.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신 레이싱 모델. 천사 같은 모습입니다. 연예인인 줄 알았습니다.




르노삼성 클리오의 레이싱 모델. 상큼 발랄한 모습이 클리오의 이미지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푸조 신형 3008의 레이싱모델입니다. 차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 한 편의 예술작을 보는 듯 하네요.




시트로엥 칵투스 원톤 스페셜 에디션 레이싱모델. 마찬가지로 젊은 느낌이 강한 칵투스와 잘 어울립니다.




쉐보레 크루즈 레이싱카 레이싱모델입니다. 쉐보레 레이싱카의 외장 컬러인 화이트-블루에 맞게 의상도 화이트-블루로 맞추신 듯합니다. 아무튼 정말 이쁘셨던. 




BMW M760Li xDrive를 빛내주신 레이싱모델. 고급스럽고 무게 있는 분위기에 걸맞는 의상입니다.




렉서스 부스를 맡아주신 레이싱 모델. 렉서스 부스가 유독 화려한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쉐보레 말리부 레이싱 모델. 정말 단아하시네요.




포르쉐 부스를 장식한 레이싱 모델. 이번 서울 모터쇼서 가장 화끈한 의상을 입고 나오신 듯합니다. 사람들이 매우 매우 매우 붐비는 데에도 다 이유가 있는 듯. 





르노삼성 QM6 레이싱 모델. 깜찍한 이미지. 




쉐보레 볼트 EV 레이싱모델. 늘씬하시고 이쁘십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레이싱 모델. 때마침 교대하실 시간에 구경가서 두 분을 모두 보게 됐네요.




르노삼성 QM6 레이싱 모델. 이번 모터쇼서 포즈 최고 센스 최고인 분인 듯 합니다.




토요타 부스를 꾸며주신 레이싱 모델. 




르노삼성 SM6 레이싱모델.



크루즈 레이싱 모델. 




만(MAN) 레이싱 모델. 이 부스에도 유독 사람이 붐볐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차를 보기 위해서 붐빈 것은 아닌 듯합니다.



기아 스팅어를 돋보이게 해준 두 모델분들.



재규어 부스를 장식해준 레이싱 모델. 왠지 모르게 누나 같은 친근함이...그래서 같이 셀카도 찍었습니다.(감사했어요!)



렉서스 부스를 꾸며주신 레이싱 모델. 차도 모델분도 모두 빛나네요. 


◎ 모터쇼를 밝게 빛내주시는 레이싱 모델분들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촬영에 적극 협조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글·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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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2017 서울 모터쇼'가 열립니다. 1995년부터 2년 단위로 개최되고 있으며, 여러 자동차 브랜드와 다양한 관련 업체들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뽐내는 자리입니다. 


아쉽게도 이번 모터쇼에는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가 디젤 게이트의 여파로 불참하며, 볼보와 피아트 크라이슬러도 불참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국내 9개사(현대, 기아, 제네시스, 파워플라자, 캠시스, 현대 상용차, 쌍용, 르노삼성, 한국지엠)와 수입 18개사(랜드로버, 닛산,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만,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 BMW, 인피니티, 재규어, 캐딜락, 시트로엥, 푸조, 혼다 등)의 완성차 브랜드가 모터쇼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볼거리가 다양했던 만큼,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되는 사진 10장을 뽑아봤습니다. '모터로이드 선정 서울 모터쇼 베스트 포토 TOP 10'을 소개합니다.



◎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PHEV 



토요타 코리아가 서울모터쇼를 통해 '프리우스 프라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한국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 차는 도심 주행에는 전기차 모드, 장거리 주행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레이싱 모델분의 아름다운 미소와 차량의 빛나는 자태가 잘 드러나는 사진입니다. 



◎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 



링컨 코리아가 자사의 미래를 담은 대형 SUV '내비게이터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걸-윙도어와 3단 콘서티나 스텝, 옷장이 돋보이는 콘셉트카입니다.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계신 천사같은 레이싱 모델분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 르노삼성 QM6



르노삼성이 선보인 QM6 



◎ 르노삼성 클리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차량입니다. 비록 우리나라가 해치백과 왜건의 무덤이라 불리지만, 클리오만큼은 예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드 색상의 클리오와 레이싱모델분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사진입니다. 



◎ 르노삼성 SM6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주역입니다. 르노삼성 차들이 사진발(?)이 굉장한 듯합니다. 



◎ 메르세데스-AMG AMG GT-R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여 메르세데스-AMG 전시관이 따로 준비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벤츠 전시관이 아닐까 싶네요. 그중에서 하이라이트를 뽑자면 'AMG GT R'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태와 고운 색감을 담아내기 위해 사진을 몇 장을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C63 AMG 쿠페 



왠지 모르게 분위기 있는 AMG 포토 



◎ GLE 63 AMG

 


주변이 어둡게 찍혀서 그런지 차량이 더욱 돋보이는 사진입니다. 



◎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외장 컬러부터 휠, 에어범프까지 하나의 컬러로 통일해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레이싱 모델분이랑 눈 마주친건 안 비밀. 



◎ BMW 760Li xDrive



비머팬들의 혼을 쏙 빼놓은 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BMW 플래그십 중에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V12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609마력, 최대토크 81.6kg.m이라는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BMW M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합니다. 사진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지네요. 


글·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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