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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시빅 타입 R은 튼튼한 근육질바디와 매서운 눈매,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고성능 핫해치다. 혼다는 이런 시빅 타입 R의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궈줄 몇 가지 전용 악세사리를 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외관 악세사리는 전면부 그릴과 헤드라이트 위를 따라 이어지는 3피스 장식이다. 빨간색 장식을 더하니 더욱 강렬해진 느낌이며, 악세사리 가격은 272달러다. 외관 디자인에 약간의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를 자랑하는 흰색휠과 다운포스를 향상시켜줄 리어윙도 마련됐다. 휠 세트는 2,267달러, 리어 윙은 1,451달러다.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크게 바꿔줄 악세사리도 준비됐다. 고성능과 어울리는 빨간색으로 꾸며졌으며, 레드 컬러 매트는 543달러, 카본 세트(대시보드, 콘솔, 바닥 패널)는 971달러, LED 표시등은 91달러에 적용가능하다. 


해당 악세사리들은 오너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며, 마음에 드는 악세사리만 따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시빅 타입 R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경신하며 '가장 빠른 전륜구동'으로 등극했다. 20.79km에 이르는 서킷에서 랩타임 7분 43.80초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폭스바겐 GTI 클럽 스포츠 S 보다도 5.41초나 빠르다. 


<혼다 시박 타입 R 전용 악세사리 디테일컷>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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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CR 대회(투어링 카 레이스) 출전을 위한 서킷용 레이싱카 '혼다 시빅 타입 R TCR'이 공개됐다. 


세계적인 양산차 기반 레이싱 대회 중 하나인 TCR 대회를 위해 개발된 레이싱카로, 혼다 시빅 타입 R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수년간 혼다와 함께한 파트너 JAS 모터스포츠가 제작에 참여하며, 출전을 마친 시빅 타입 R TCR은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TCR, 스바루 WRX STi TCR, 푸조 308 레이싱컵, 현대 i30 N TCR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2.0 터보 엔진을 경주용으로 튜닝해 최고출력을 330마력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며,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리어 서스펜션과 안티롤바 패키지, 공격적인 에어로 바디킷 등이 적용돼 정통 경주차로서의 성능과 외관을 갖췄다. 



한편, 현대차도 i30 N을 기반으로 개발한 최초의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을 선보일 예정이다. i 30 N TCR은 2.0 터보 직분사 엔진이 튜닝돼 최고출력 33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이번 달 7~9일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 참가해 성능 테스트를 마쳤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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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혼다 시빅 Si 모델은 시빅의 고성능 트림으로, 출력을 높인 1.5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고성능 모델이라고 하긴 2% 부족해 보이는 출력 때문인지 공개 시점부터 말이 많았다. 



이에 혼다는 '시빅 Si가 최고출력 205마력으로 세팅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그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내구성'이다. 혼다는 '높은 출력 대신 차량의 엔진 수명을 선택했다'고 언급하며, "더 높은 출력을 가질 수도 있었지만, 엔진의 내구성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수십만 마일을 견딜 수 있는 엔진을 만드는 것이 주요 고려 사항이었던 우리의 취지와 벗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이유는 '가격'이다. 혼다가 시빅 타입 R에 탑재된 2.0터보 엔진을 가져다 탑재하게 되면 가격이 크게 오를 수밖에 없게 된다. 혼다는 시빅 Si 모델의 가격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여진다. 



출력은 기대했던 것보다 다소 낮을 수 있지만, 운전의 재미가 떨어졌다고는 볼 수 없다. 시빅 Si는 기존 모델 대비 가겹고 강성을 높인 차체를 적용해 주행성능을 끌어올렸으며, 한층 개선된 날카로운 핸들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적응형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 스포트 서스펜션, 적응형 댐퍼 등이 적용됐다. 



한편, 혼다 코리아는 이번 달 14일까지 10세대 올 뉴 시빅의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했으며, 사전 계약 고객 100명에게 5년/10만km 무상점검 쿠폰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향상된 내구성과 안전성, 날카롭고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신형 시빅이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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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혼다 CR-V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를 획득했다. 


해당 안전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 전면, 측면, 후면 충돌 테스트와 스몰 오버랩 테스트, 롤오버 내충격 성능 테스트서 모두 'Good'등급을 획득해야만 한다. 



또한, 헤드램프 성능 테스트에서 'Acceptable'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하는데, 혼다 CR-V는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어 'Acceptable'등급을 받았으며, 전면 충돌 예방 테스트도 최고 등급인 'Superior'등급을 받았다.


혼다는 CR-V에 이어 리지라인, 어코드 세단, 파일럿 모두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등급을 획득했으며, 어코드 쿠페, 시빅 쿠페, 시빅 세단은 그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내·외관 디자인과 성능이 크게 개선된 5세대 CR-V는 다가오는 2017 서울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낸 뒤, 4월부터 국내 출시 및 본격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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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혼다 시빅 타입 R 블랙 에디션 


혼다가 '현행 시빅 타입 R'의 생산을 종료하고, '혼다 시빅 타입 R 블랙 에디션'을 공개했다. 


다음 세대로 넘어가기 전 생산되는 마지막 스페셜 모델로, 총 100대만 한정 생산된다. 



타입 R 블랙 에디션은 전반적으로 블랙 컬러를 입혀 시크함을 강조했고, 후면부에 장착된 커다란 리어 윙, 블랙 알로이 휠 등 차량 곳곳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스티어링 휠, 에어컨 송풍구, 대시보드 등 실내 인테리어에도 레드 컬러가 적용되어 '블랙-레드'콘셉트를 강조했다. 2.0L 직렬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306마력, 295lb-ft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약 39,300달러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상위 트림 '시빅 타입 R GT'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형 시빅 타입 R의 경우, 올해 3월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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