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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사이버트럭

테슬라(TESLA)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신규 강남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테슬라 강남스토어는 약 480㎡(약 150평) 규모로, 강남 중심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모이는 상징적인 지역에 자리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강남스토어에는 모델 S, 모델X, 모델 3, 모델 Y 전 모델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많은관심을 받고 있는 '사이버 트럭'이 상시로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은 최근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 국내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파격적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특징으로 하는 사이버트럭은 단단한 스테인리스강 합금 소재를 활용해 방탄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사이버트럭은 지구 어디든 갈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 305mm의 트래블과 406mm의 최저 지상고를 보장하는 전자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어떤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초고경도 스테인레스 스틸 외골격 구조가 찌그러짐, 손상, 장기 부식을 감소시키며,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의 아머 글래스는 112km/h의 속도 또는 4등급 우박의 충격을 견딜 수 있으며, 어쿠스틱 글래스는 차량 내부를 우주 공간처럼 고요하게 만든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1,134KG의 적재량과 4,990KG의 견인력으로 필요한 모든 물품을 실을 수 있다. 

이는 일반적인 아프리카 코끼리를 태우는 것과 같으며, 대량의 건설 자재를 적재할 수 있을 만큼 크기가 넉넉하다. 

또한 1톤이 넘는 화물을 싣고 한번 충전으로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출시 당시 화제를 모았다.

비스트 모드에서는 고속 주행 시에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약 2.7초만에 100km/h의 속도에 도달한다. 

차량은 길이 5.7m, 폭 2.2m, 무게 3.1t에 이르며, 스티어 바이 와이어 및 후륜 조향이 적용되어 스포츠카와 유사한 핸들링과 세단 대비 더 나은 회전 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은 1회 충전으로 최대 547km1에 달하는 거리까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으며, 단 15분의 수퍼차징이면 최대 235km의 주행 가능 거리가 충전된다. 

또한 통합 120V 및 240V 베드 콘센트와 실내 콘센트로 도구를 작동하거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으며, 정전 시 최대 11.5kW의 전력을 가정에 직접 공급하여 조명을 유지할 수 있다.

실내에는 전면 18.5” 인피니티 터치스크린, 후면에는 9.4”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누릴 수 있다.

가격은 옵션과 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9000만원~1억5000만원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강남스토어에는 사이버트럭뿐 아니라 Model 3 차체, 모터, 배터리 셀 등 Tesla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부품이 전시되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꾸며졌다. 

고객 체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남 스토어는 한강을 끼고 다양한 시승 코스를 마련했다. 고속 주행과 Tesla의 가속감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오토파일럿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 또는 짧은 시간 내 차량 성능을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시승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구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테슬라코리아는 이번 강남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사이버트럭 디테일 컷 >

TESLA Cybertruck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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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TRUCK TREND

 

테슬라의 전기차 라인업이 세미 트럭에 이어 픽업트럭까지 확대되며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델 U로 추정되는 전기 픽업트럭 출시 계획을 밝혔으며, 대략적인 출시 시기에 대해 '모델 Y 출시 이후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이에 따라 모델 Y의 판매 예정 시기가 2019년인 것을 감안했을 때, 전기 픽업 트럭은 그 이후에나 출시될 전망이다.

 

 

 

일론 머스크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미 픽업트럭 제작을 위한 핵심적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요소를 만들어냈다. 실제로 지난 11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 무대를 통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으며, 이미 전기 픽업트럭을 선보일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픽업트럭의 크기를 묻는 질문에는 "포드 F-150과 비슷한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어쩌면 약간 더 커질 수도 있다"고 말해 기대를 사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포드의 대표 픽업트럭 F-150이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될 정도로 픽업 트럭의 수요와 인기가 높은 편이다. 테슬라가 F-150의 대항마로 여겨질만한 전기 픽업트럭을 출시하게 되면, 픽업트럭 시장의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테슬라는 내년 모델 3 보급에 전념할 계획이며, 오는 2019년부터 세미 트럭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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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가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TED 토크 강연에서 테슬라 전기 세미 트럭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엘론 머스크는 앞서 미니버스를 비롯한 몇 가지 차량을 개발 중이라 밝힌 바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전기 세미 트럭이다. 티저 이미지 속 등장한 테슬라 전기 세미 트럭을 통해 새롭게 반영된 수직 LED 시그니처를 살펴볼 수 있으며, 매끄러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예고된다.

 

테슬라 전기 세미 트럭 예상도

 

테슬라 최초의 세미 전기 트럭은 화물 운송비용 절감을 이끌어내고,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운전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엘론 머스크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완전 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가오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테슬라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 3'을 다가오는 7월에 공개할 예정이며, 모델 3에 이어 전기 세미 트럭까지 연이은 신차 공세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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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전기 세미트럭이 다가오는 9월에 공개될 것이라 밝혔다. 엘론 머스크는 앞서 미니버스를 비롯한 몇 가지 차량을 추가로 개발 중이라 밝힌 바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전기 세미 트럭인 셈이다.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도 다가오는 7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테슬라는 모델 3의 공개에 이어 전기세미트럭까지 연이은 신차 공세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머스크에 따르면, 테슬라 최초의 세미 트럭은 화물 운송비용 절감을 이끌어내고,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운전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슬라의 전기 세미트럭이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보급된다면, 배기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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