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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Motorsport]

재규어 TCS 레이싱팀

재규어 TCS 레이싱팀이 로마에서 펼쳐진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13라운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14라운드에서도 3위를 기록, 포디움에 올랐다. 이로써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1위와 점수 격차를 줄이며 3위를 유지 중이다. 

미치 에반스는 1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샘 버드는 14라운드에서 3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개인 통상 4번째 포디움을 달성했다.

15일(현지 시각) 이탈리아에서 열린 로마 E-프리 13라운드의 예선 그룹 B조에서 미치 에반스는 첫 번째로 들어오며 폴 포지션을 차지해 팀에 귀중한 3점을 추가했다. 또 본선 레이스 오프닝 랩에서 만난 미치 에반스와 샘 버드는 탄탄한 전략을 바탕으로 선두를 다퉜으며, 결국 미치 에반스가 경기 후반 선두를 추월하며 1위를 차지했다.

16일(현지 시각) 펼쳐진 14라운드 로마 E-프리 예선 준결승전에서 샘 버드는 고군분투 끝에 5번째 그리드를 배정받았다. 본선 경기에서는 팀의 뛰어난 전략을 바탕으로 훌륭한 경기를 펼치며 3위를 달성해 재규어 TCS 레이싱 팀에게 귀중한 포인트를 더했다.

14라운드까지 경기를 마친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팀 순위에서 1위와의 점수 격차를 줄이며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미치 에반스는 드라이버 순위 3위, 샘 버드는 9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 제임스 바클레이는 “미치 에반스와 샘 버드 두 드라이버의 활약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서 “우리는 이제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마지막 두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오는 29, 30일 영국 런던 엑셀에서 펼쳐지는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15,16라운드 출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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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Motorsport]

재규어 TCS 레이싱팀

재규어 TCS 레이싱팀이 베를린에서 펼쳐진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서 팀 역사상 최초로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치 에반스는 상파울루 E-프리 우승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샘 버드는 2위로 경기를 마무리해 이번 시즌 세 번째 포디움에 오르며 본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3월, 상파울루 E-프리에서 미치 에반스는 세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해 35번째 랩에서 강력한 에너지 전략을 유지하며 선두에 올랐다. 샘 버드는 10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7 계단 상승한 3위로 경기를 마쳤으며 최단 랩 타임을 기록해 추가 포인트를 얻었다. 이번 경기 결과로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41점을 획득해 단숨에 팀 순위 3위로 상승한 바 있다.
 
이어 펼쳐진 7라운드 베를린 E-프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넘쳤다. 샘 버드는 예선 듀얼 파이널에 진출한 후 선두 그리드를 배정받았다. 결승 경기에서 샘 버드는 1.05.975초를 기록하며 B조 선두로 치고 나왔으나 재규어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엔비전 팀의 세바스티앙 부에미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를 마쳤다. 미치 에반스는 듀얼을 단 0.006초 차이로 놓친 뒤 A조에서 5위를 차지한 후 9번 그리드를 배정받았다.

경기 초반 선두 경쟁이 치열한 E-프리 레이스에서 미치 에반스는 에너지를 절약하며 무리를 벗어나 사고를 피하는 등 경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미치 에반스는 템펠호프 서킷에서 네 번이나 선두 자리를 차지하는 동시에 샘 버드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 전략을 펼쳐 나갔다. 

미치 에반스는 앞선 8명의 선수를 모두 제치고 1위로 경기를 마쳤으며 뒤 이어 샘 버드가 2위에 안착했다. 에너지 효율성 및 슬립스트림 활용이 중요한 레이스에서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재규어 I-TYPE 6의 탁월한 속도와 효율성을 활용하여 완벽한 전략을 펼쳤다.

8라운드까지 경기를 마친 현재, 재규어 TCS 레이싱은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팀 순위에서 1위와의 점수 격차를 줄이며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관련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대표 제임스 바클레이는 "재규어 TCS 레이싱 역사상 첫 1, 2위를 동시에 석권한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샘 버드가 선두 그리드에서 시작하고 미치 에반스는 9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영리한 전략이 필요했던 경기였다. 우리는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함께 협력해 레이스 내내 진전을 이루었다"라며, "이 결과는 팀 전체의 엄청난 노력과 도전적인 레이스 상황에서 올바른 결정을 올바른 타이밍에 내린 판단력 그리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재규어 I-TYPE의 놀라운 성능 덕분에 가능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내달 6일과 모나코에서 펼쳐지는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9라운드 출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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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TCS 레이싱

재규어 TCS 레이싱이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디리야 E-프리'의 2,3라운드에서 연속 더블 포인트를 획득, 성공적인 새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드라이버 샘 버드는 2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으며, 3라운드에서 4위를 기록했다. 또 미치 에반스는 2라운드 10위, 3라운드 7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세 번 연속 팀에 귀중한 포인트를 가져왔다.

특히 샘 버드는 개인 통상 포뮬러 E 100번째 경기이기도 했던 2라운드 경시에서 세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 재규어 I-TYPE 6의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며 23바퀴 동안 선두를 유지했다. 이후 포르쉐 팀의 파스칼 웰란과 아발란체 안드레티의 제이크 데니스에게 추월을 허용했지만, 페이스를 잃지 않고 질주해 포디움에 올랐다.

E-프리 3라운드에서 샘 버드는 무리를 따돌리며 치고 나갔고 노련한 실력을 선보이며 4번의 인상적인 추월에 성공했다. 더 강력하고 빨라진 재규어 'I-TYPE 6'와 팀의 훌륭한 전략을 바탕으로 샘 버드는 3라운드를 4위로 마감했으며, 최단 랩 타임을 기록해 추가 포인트를 얻었다.

미치 에반스는 2라운드에서 매우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쳤으나 첫 번째 랩에서 충돌로 인해 받은 5초의 타임 페널티로 인해 10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첫 5 바퀴 동안 1등을 유지했으나 에반스는 7위로 레이싱을 마무리했다.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3세대 재규어 포뮬러 E 레이싱카 I-TYPE 6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재규어 TCS 레이싱은 팀 순위 5위에 올라 있다. 샘 버드는 드라이버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치 에반스는 드라이버 순위 9위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대표 제임스 바클레이는 "샘 버드 선수가 디리야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기쁘다"라며, "2라운드에서 포디움에 올랐고 3라운드에서는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샘 버드는 자신의 재능뿐 아니라 I-TYPE 6의 빠른 속도와 효율성을 증명해 냈다"고 전했다.

멕시코 개막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라운드, 3라운드까지 진행을 마친 포뮬러 E 시즌 9의 네 번째 라운드는 인도 그린코 하이데라바드 서킷에서 2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재규어 I-TYPE 6는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을 위해 설계된 순수 전기 레이싱카다. 

전후방에 파워트레인이 장착되는 최초의 FIA 포뮬러 E 레이싱카로, 전면 250kW, 후면 350kW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에너지 회생 능력이 두배 이상 높아졌으며, 덕분에 기존 리어 브레이크가 필요하지 않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함으로써 축적되는 전기 파워트레인, 지속가능성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양산차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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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I-TYPE 6

재규어 TCS 레이싱이 현존 최고의 순수 전기 레이싱카 '재규어 I-TYPE 6'를 공개했다.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을 위해 설계된 재규어 I-TYPE 6는 가장 진보적이고 효율적인 재규어의 순수 전기 레이싱카다. 

전후방에 파워트레인이 장착되는 최초의 FIA 포뮬러 E 레이싱카로, 전면 250kW, 후면 350kW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에너지 회생 능력이 두배 이상 높아졌으며, 덕분에 기존 리어 브레이크가 필요하지 않다.

2023년 1월 포문을 여는 포뮬러 E의 'Gen3' 시대에는 전 세계의 도심 서킷에서 더 빠르고 더 흥미로운 경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사고 있다. 최신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3세대 재규어 포뮬러 E 레이싱카는 기존 세대 대비 50kg 경량화된 차체 중량, 100kW 향상된 최대 출력, 약 322km/h에 달하는 최고 속도를 제공, 새로운 성능 벤치마크 제시한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새롭고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고 새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본 블랙, 새틴 화이트, 골드 액센트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컬러와 비대칭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규어 I-TYPE 6 리버리로 드라이버 '미치 에반스'와 '샘 버드'를 위한 두 대의 특별한 레이싱카를 완성했다. 재규어 TCS 레이싱팀은 포뮬러 E에서는 드물게 세 시즌 모두 동일한 드라이버 라인업을 유지해 일관성의 이점을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포뮬러 E는 계속해서 재규어 TCS 팀은 물론 재규어 랜드로버를 위한 실질적인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함으로써 축적되는 전기 파워트레인, 지속가능성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양산차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재규어 I-TYPE 6의 혁신과 기술 이전을 통해 2025년부터 재규어는 모던 럭셔리를 대표하는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레이싱카를 가지고 펼쳐지는 '제로 이미션' 모터스포츠 경주를 통해 리이매진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2039년까지 테일파이프 탄소 배출 제로 실현과 공급망, 제품 및 운영 전반에서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달성하려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헌신을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은 FIA가 부여하는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장 높은 등급인 3스타 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새 시즌에 돌입한다. 이는 팀이 기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환경 관리를 모범적으로 구현하고 헌신해 왔음을 입증한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2023년 챔피언십을 앞두고 울프스피드를 공식 전력 반도체 파트너로 확정했다. 해당 파트너십은 지난 2017년부터 지속해온 기존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울프스피드의 진보적인 탄화규소 기술을 트랙에서 효율성과 성능을 가속화하는 데 활용해왔다. 

최근 재규어 랜드로버는 울프스피드와 차세대 전기차 인버터용 탄화규소 반도체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바 있다. 두 파트너십 모두 효율성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으며 레이스에서 얻은 기술과 지식을 실제 도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년간 성공적으로 함께 해온 마이크로 포커스와는 공식 기술 파트너로서 파트너십을 갱신한다. 마이크로 포커스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IDOL과 버티카 분석 플랫폼과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팀 운영에 활용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한다. 이를 통해 경기 중 보다 정확한 예측과 타이밍이 중요한 결정을 내림으로써 더 많은 포인트, 포디움,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글로벌 IT 서비스, 컨설팅 및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과 다년간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울프스피드와 마이크로 포커스는 이 세계적 수준의 파트너 포트폴리오에 합류하게 됐다. 또한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성능과 혁신을 위해 GKN 오토모티브, 다우, 캐스트롤, 알파인스타즈, 언커먼 등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과의 관계를 이어간다.

이번 시즌은 재규어가 성공적인 파워트레인 기술을 동료 영국 팀인 인비젼 레이싱에 제공하는 최초의 시즌으로 트랙 위에서 재규어 최첨단 파워트레인으로 구동되는 4대의 레이싱카를 만나 볼 수 있다.

관련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인 제임스 바클레이는 "포뮬러 E 시즌 9은 완전히 새로운 순수 전기 레이싱 카인 I-TYPE 6와 함께하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스릴 넘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지난 시즌 우리 팀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우리가 더 잘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I-TYPE 6와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가진 강력한 강점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의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2023년 1월 14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2개 도시에서 총 17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인 시즌 9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지난 시즌 미치 에반스가 드라이버로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 포인트를 획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향해 다시 질주를 시작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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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프리

국내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적인 전기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E 챔피언십 '2022 서울 e-프리'가 8월13일~14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2022 서울 E-프리는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번 챔피언십에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 11개 레이싱팀이 출전한 가운데, 현재 드라이버 순위 2위를 기록 중인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드라이버 마치 에반스는 이번 챔피언십의 드라이버 타이틀에 도전한다. 

또 리저브 드라이버 '노먼 나토'는 지난 런던에서 열린 14라운드 첫번째 랩에서 부상을 입은 샘 버드를 대신해 서울 E-프리 15, 16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서울 E-프리에서의 선전을 통해 진보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축된 전기 레이싱카 'I-TYPE 5'의 강력한 속도와 효율적인 성능을 입증할 계획을 밝혔으며,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대회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 포착됐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전기 레이스카 I-TYPE 5는 경량화된 파워트레인과 낮은 무게 중심이 특징이다. 또 새로운 서스펜션을 적용해 접지력과 안정성을 높이고, 전도성이 높은 24K 순금으로 만든 첨단 인버터를 적용해 스위칭 속도와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관련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인 제임스 바클레이는 서울 E-프리를 앞두고 "서울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마지막 두 라운드는 환상적인 볼거리가 있는 레이싱카 GEN2 시대를 위한 멋진 피날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난 14번의 경기에서 우리는 재규어 I-TYPE 5의 매우 강력한 스피드를 확인해왔다. 서울 E-프리에서도 가능한 많은 점수와 드라이버 타이틀을 얻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레이스 월드 챔피언십인 포뮬러-E는 재규어랜드로버의 미래 전동화 계획이 담긴 '리이매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시험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시즌은 22대의 레이싱카와 22명의 드라이버가 도심 서킷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022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서울 E-프리는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2.6km 규모의 서킷에서 진행되며, 2016년부터 참가해온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뛰어난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왔으며 지난 시즌 7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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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이달 13,1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서울 E-프리(Prix)'에 출격한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드라이버 미치 에반스는 현재 드라이버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며, 이번 챔피언십의 드라이버 타이틀에 도전한다. 

또 리저브 드라이버인 노먼 나토는 지난 런던에서 열린 14라운드 첫번째 랩에서 부상을 입은 샘 버드를 대신해 서울 E-프리 15, 16라운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참고로 노먼 나토는 2021년 베를린 E-프리에서의 우승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시즌 8의 모든 레이스에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로서 참가해왔다.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은 국제자동차연맹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 대회다. 포뮬러 E 시즌 8은 파리, 홍콩, 뉴욕, 런던 등을 거쳐 서울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15, 16 라운드를 진행한다.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시즌은 22대의 레이싱카와 22명의 드라이버가 도심 서킷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022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서울 E-프리는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2.6km 규모의 서킷에서 펼쳐진다. 2016년부터 참가해온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뛰어난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왔으며 지난 시즌 7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서울 E-프리에서의 선전을 통해 진보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축된 전기 레이싱카 I-TYPE 5의 강력한 속도와 효율적인 성능을 입증할 계획을 밝혔다. 

I-TYPE 5는 경량화된 파워트레인과 낮은 무게 중심이 특징이다. 새로운 서스펜션을 적용해 접지력과 안정성을 높이고, 전도성이 높은 24K 순금으로 만든 첨단 인버터를 적용해 스위칭 속도와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관련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인 제임스 바클레이는 서울 E-프리를 앞두고 "서울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마지막 두 라운드는 환상적인 볼거리가 있는 레이싱카 GEN2 시대를 위한 멋진 피날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난 14번의 경기에서 우리는 재규어 I-TYPE 5의 매우 강력한 스피드를 확인해왔다. 서울 E-프리에서도 가능한 많은 점수와 드라이버 타이틀을 얻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레이스 월드 챔피언십인 포뮬러 E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 전동화 계획이 담긴 '리이매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시험대 역할을 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리이매진 전략의 일환으로 모터스포츠 사업부를 출범했으며, 해당 사업부는 ‘리이매진 레이싱’을 모토로 최첨단 전기차 관련 기술 및 모터스포츠 활동 전반을 공유함으로써 미래 양산차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또 재규어 랜드로버는 실제 레이스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을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I-PACE 개발에도 적용한 바 있다.

한편, 재규어 브랜드는 오는 2025년부터 순수 전기차 럭셔리 브랜드로 완전히 탈바꿈할 계획이다. 랜드로버 역시 2024년 첫 순수 전기차를 선보이고 향후 5년간 6종의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는 2030년까지 전 라인업에 전동화 모델을 추가하고, 궁극적으로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공급·운영 등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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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미치 에반스가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뉴욕 E-프리에서 3위를 차지, 시즌 6번째로 포디움에 올랐다. 

샘 버드는 12라운드에서 무려 11계단 상승한 5위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총 25점을 확보했다.

미치 에반스는 레이스에서 강력한 어택 모드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어택 모드는 레코드 라인을 벗어난 위치에 있는 액티베이션 존을 통과해 약간의 랩타임 손실을 감수하는 대신 35kW의 추가 출력을 얻는 시스템이다. 

경기 종료 18분이 남은 시점에서 미치 에반스는 추월을 시도하다가 트랙 가장자리의 움푹 패인 곳을 스쳤으나, 빠른 반응성으로 재규어 'I-TYPE 5'를 제어하는 기지를 보였다. 그 결과, 경기 종료 3분 전 극적으로 선두 그룹으로 다시 올라서는데 성공했고, 포디움을 차지했다. 

샘 버드는 브루클린의 레드 훅 거리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샘 버드는 팀의 완벽한 전략과 더불어 인상적인 주행 능력을 선보이며 16위에서 11계단 상승한 5위에 올랐다. 

또 미치 에반스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12 라운드까지 진행된 현 시점에서 드라이버 종합 순위 1위와 16포인트 차로 3위에 올랐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팀 순위에서 4위를 기록 중이다. 

관련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인 제임스 바클레이는 "뉴욕에서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두 선수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더블 포인트 피니시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라며,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홈에서 열리는 런던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모멘텀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포인트와 포디움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2022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13라운드와 14라운드는 2022년 7월 30일과 31일 영국 런던 거리에서 개최된다. 

내달 13, 14일 이틀간 열리는 서울 경기는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로 시즌8의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경주 코스는 잠실 주경기장에서 출발해 인근 도로를 주행해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총2,760m 길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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