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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2025 카니발

기아(KIA)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5 카니발'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더 2025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그래비티 트림에서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노블레스 트림에는 코튼 베이지와 네이비 그레이 내장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더 2025 카니발 9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551만 원, 노블레스 3,991만 원, 시그니처 4,356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746만 원, 노블레스 4,186만 원, 시그니처 4,551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4,006만 원, 노블레스 4,446만 원, 시그니처 4,811만 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4,250만 원, 시그니처 4,636만 원, 2.2 디젤, 노블레스 4,443만 원, 시그니처 4,829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4,700만 원, 시그니처 5,086만 원이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트림에 9인승 기준 103만 원, 7인승 기준 82만 원 추가 시 선택할 수 있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기아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라며 “The 2025 카니발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추가해 국내 대표 레저용 차량으로서 모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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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X3

BMW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4세대 ‘BMW 뉴 X3’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BMW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SAV 모델로, 지난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4세대 BMW 뉴 X3는 이전 세대 대비 커진 차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BMW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해 보다 진보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날렵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조화를 이루어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선명하게 설정된 숄더 라인, 한층 대담한 디자인의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길게 뻗은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BMW 앰비언트 라이트,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부여하고 앞좌석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등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적용돼 터치 조작으로 차량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BMW 디지털 프리미엄을 활용하면 에어콘솔 게임과 서드파티 앱 등 보다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행 보조 및 편의 사양들도 기본 제공된다. BMW 뉴 X3는 모든 모델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주행 보조 기능과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같은 고급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행을 지원한다.

BMW 뉴 X3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뉴 X3 20 xDrive와 디젤 모델인 뉴 X3 20d xDrive,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로 구성되며, 모든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뉴 X3 20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20d xDrive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에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98마력, 최대토크 59.1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6초 만에 가속한다.

BMW 뉴 X3 라인업의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BMW 뉴 X3 20 xDrive가 6800만원~8090만원, 뉴 X3 20d xDrive가 7150만원~7950만원 선이며 단일 트림으로 출시될 뉴 X3 M50 xDrive는 9850만원~1억150만원 사이가 될 예정이다.

한편, BMW 뉴 X3는 올 연말 국내에 공식 출시될 계획이며, 사전 예약은 ‘BMW 샵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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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볼보(VOLVO)가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의 ‘2024 자동차 기획조사’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 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해오고 있으며, 국산과 수입차 브랜드를 통합해 진행한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9만 5,38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비스 만족도(CSI)는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볼보차는 산업 평균 대비 52점이 높은 865점을 기록해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볼보차코리아는 해당 부문에서 작년까지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 및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인 끝에 올해 브랜드 최초로 단독 1위를 달성하며 차별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치를 증명했다. 또한 최근 1년 이내 새 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판매 서비스 만족도에서도 작년에 이어 유럽 브랜드 1위에 등극해 판매와 AS 전반에 걸쳐 모두 높은 고객 만족을 입증했다.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보다 차별화되고 실질적인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서비스 만족도 1등 브랜드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볼보차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볼보자동차의 ‘서비스 바이 볼보’는 고객이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 수리 및 유지 비용 최소화, 빠르고 편리한 차량 입고 및 수리, 기술 전문성과 정확성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춘다. 

먼저, 업계 최장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업계 최초로 ‘평생 부품 보증 제도’를 실시해 유지 비용을 지속적으로 낮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1,100억 원 투자해 서비스센터를 전년 대비 15% 확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개인 전담 서비스’ 및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적인 서비스 역량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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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가 누적 생산 1억 대 달성을 기념해 '다시, 첫걸음: One step further' 전시를 개최한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현대차의 누적 1억 대 생산의 의미와 원동력을 살펴보고, 이 여정을 함께한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진심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다시, 첫걸음> 전시에서는 현대모터스튜디오의 자동차 전문 도슨트인 ‘구루(Guru)’와 함께 전시장 곳곳을 거닐며, 현대차 생산 역사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시장 1층은 '1억 대의 첫걸음: The first step'을 주제로 현대차가 자동차 제조사로서 첫걸음을 떼고, 최초의 역사를 써 나간 과정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 공간에는 현대차 최초 조립 생산 모델인 ‘코티나 마크2’와 포니 수출 20주년을 맞이해 역수입한 첫 고유모델이자 최초의 수출차인 ‘포니 에콰도르 택시’ 실물이 함께 전시돼 현장감을 더해준다. 이와 더불어 초기 현대차 조립 생산 공장 전경부터 에콰도르 최초 수출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자료를 통해 현대차의 시작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 천장에는 컨베이어 벨트 조형물에 현대차 주요 모델 생산 과정을 형상화하여, 관객들이 제조업의 꽃으로 불리는 자동차 산업에서 생산이 갖는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2층에서는 '1억 대가 달려온 궤적: 100 million'을 주제로, 현대차가 오늘날 글로벌 시장에 스마트 팩토리 및 EV 전용공장을 설립하기까지 생산 제조 기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 중간에는 각 시대별로 현대차와 함께한 고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해 현대차와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낸 1억 대 달성의 의미를 더했다.

'1억 대의 원동력: One step further'라는 주제를 담은 3층 전시관에서는 현대차가 지금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을 국내 고객에게 익숙한 현대차 대표 라인업 1세대 모델을 통해 살펴본다.

장인정신으로 정교하게 완성한 독자 설계 차량 ‘쏘나타(Y1)’, 생산 자동화 공정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대중의 일상을 함께한 ‘엘란트라(J1)’, 국내 최초 독자 개발 엔진과 독자 디자인을 적용한 국내 최초 2도어 쿠페 ‘스쿠프’의 개발 과정을 다시금 조명하며, 1억 대 달성을 가능하게 했던 개발∙생산 현장 엔지니어들의 노력을 한 공간에 담아냈다.

4~5층에서는 현대차의 오늘을 이끌고 있는 대표 SUV 및 전동화 라인업의 발전 과정 및 생산 현장 모습을 조명하여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의 의미를 강조한다.

관련해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 지성원 전무는 “차 한 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 만개의 부품을 설계하고 제조, 조립하는 등 수많은 공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 수 만명의 사람들이 참여한다”며 “이번 전시는 생산의 의미를 조명함으로써 차 한 대에 집약된 숨겨진 노력과 시간을 돌아보고, 자동차 제조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아가는 현대차의 시간을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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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hTGX

독일 만트럭버스 그룹의 수소 연소 트럭 'MAN hTGX'이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 올해의 트럭의 '트럭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5'를 수상했다. 

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되어, 유럽의 국제 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진행하는,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집중 평가하는 트럭 이노베이션 어워드 부분에서 만트럭은 2019년 건설현장 자동 무인 안전 차량 개발 프로젝트인 'AFAS', 2023년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 개발 프로젝트인 '아니타'와 '아틀라스-L4' 수상 이후로 세 번째 수상했다.

만트럭버스 그룹 연구개발 담당 이사회 임원인 프레데릭 좀 박사는 “수소 연소 트럭 MAN hTGX는 특수 분야 및 중장거리 운송을 위한 완전 무공해 차량으로, 전기트럭과 함께 다양한 무공해 트럭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며 “이러한 무공해 차량은 도로 화물 운송의 탈탄소화에 중요하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의 트럭 심사위원단은 오스트리아 잘펠덴에서 진행된 도로 테스트를 바탕으로 MAN hTGX가 MAN 16.8리터 H4576 직렬 6기통 수소 엔진으로 디젤과 유사한 성능 및 핸들링을 구현한 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또한 CO2 배출이 전혀 없는 무공해와 700bar 수소 압력 탱크, 간소화된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을 통해 실현한 약 600km의 주행거리도 호평했다.

MAN hTGX의 초기 생산 계획은 약 200대 규모로 2025년부터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및 일부 비유럽 국가의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MAN hTGX는 건설 현장, 탱크와 목재 운송과 같은 특수 용도의 중장비 운송에 적합하며, 충전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지역이나 수소 공급이 보편적인 시장에서 배터리 전기 트럭의 대안이 될 수 있다.

MAN hTGX는 6x2 및 6x4축 구성으로 제공되며, 높은 적재 용량과 최대 60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트럭에 장착된 H45 수소 연소 엔진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D38 디젤 엔진을 기반으로 하며, 해당 엔진은 뉘른베르크에 위치한 엔진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한편, 독일 만트럭버스 그룹은 수소 연소 엔진을 탑재한 대형 트럭을 양산하는 최초의 유럽 트럭 제조사가 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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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4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의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토요타가 1위, 렉서스가 2위를 차지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합하여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 구입의향자 총 9만 5,389명을 대상으로 판매 서비스 만족도와 AS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판매 서비스 만족도는 신차 구입 1년 이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시장, 영업사원, 판매과정, 판매 후 고객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며 토요타 브랜드는 이 항목에서 843점을 받아 올해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브랜드 역시 810점을 받아 3년째 2위를 차지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토요타 브랜드가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 1위를 차지했으며, 렉서스 브랜드는 2016년부터 총 4회에 걸쳐 1위를 차지하며 10년간 양 브랜드가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의 1위 자리를 지켰다.

AS 만족도는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 센터를 이용한 소비자의 애프터 서비스 이용에 대한 평가로 토요타 브랜드는 851점으로 2위를, 렉서스 브랜드는 849점으로 3위를 차지하는 등 전체 브랜드 평균 점수인 804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련해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들과 한국토요타 임직원들이 고객분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한국토요타는 올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소중한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보다 좋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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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N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라이벌 모델과의 비교 시승 콘텐츠서 압도적 상품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영국 카 매거진은 최근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오닉 5 N'과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의 비교 시승 콘텐츠를 진행했다. 카 매거진은 고성능 전기차의 대표 주자인 아이오닉 5 N과 모델3 퍼포먼스의 우위를 가리고자 비교 시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함께 크로스오버의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카 매거진 평가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인기투표에서 다수의 대중에게 압도적인 선호도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특히 카 매거진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스포티한 주행에서 항상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제동 감각이 뛰어나고 스티어링의 느낌도 만족스럽다.”, “아이오닉 5 N은 제대로 설계된 느낌이다. 고성능 전기차의 문제점은 항상 있어왔고 테슬라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 것은 인정하지만, 아이오닉 5 N만큼 설득력 있게 해결하지는 못했다.”, “아이오닉 5 N은 정말 즐겁고 매력적인 고성능차다. 심지어 내연기관 고성능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경쟁력이 있다” 등의 호평을 이어가며 아이오닉 5 N의 우수한 주행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카 매거진이 유튜브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호 모델 투표에서 아이오닉 5 N이 경쟁 모델인 모델3 퍼포먼스 대비 81%를 웃도는 선택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선호도 투표에서 아이오닉 5 N는 69건, 모델3 퍼포먼스는 16건(10월 8일 13시 기준)의 선택을 받았다. 

비교 평가 시청자들은 “아이오닉 5 N은 원할 때는 로켓처럼, 그렇지 않을 때는 편안하게 달릴 수 있다.”, “조립 품질, 디자인, 운전의 즐거움 면에서 아이오닉 5 N은 의심할 여지없이 최고다.”, 운전하는 과정이든 단순히 디자인이든 아이오닉 5 N이 훨씬 더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현대차는 단순히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문화를 창조했다.”, “현대차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델을 잘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열관리 기술에서 여전히 테슬라보다 앞서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에 있어 자동차 애호가들의 마음을 바꾸는 완벽한 차를 만들었다" 등 아이오닉 5 N을 개발한 현대차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소비자들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한편 지난 6월, 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피닌파리나 바리스타, BMW i5 M60,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로터스 엘레트라 R,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등 전기모터를 탑재한 내로라하는 고성능 전기차를 한데 모아 비교 시승을 진행한 바 있으며, 치열한 비교평가 끝에 아이오닉 5 N을 최고의 전기 스포츠카로 선정한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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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

JLR가 스포츠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을 새롭게 출시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은 신규 고성능 트림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를 추가해 트림 별 특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P360 다이내믹 SE, P360 다이내믹 HSE,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P550e 다이내믹 HSE 총 네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에는 고성능 가솔린 모델 수요를 반영해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 모델을 도입했다. 신규 모델에는 브랜드 고유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강력하고 효율적인 6기통 3.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다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을 활용해 최고출력 400PS와 최대토크 56.1kg·m의 강력한 성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5.5초만에 도달한다.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는 기본 적용된 스토머 핸들링 팩은 최첨단 섀시 기술을 궁극적으로 조합해 가장 역동적이고 민첩한 핸들링을 선사한다. 이 기능은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 올 휠 스티어링, 제동 기반의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포함한 전자식 액티브 디퍼런셜, 설정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는 최신 48V 전자식 롤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최대 1,400Nm의 토크를 전자식으로 정밀하게 제공해 고속의 코너링 시에도 차체를 수평으로 유지시켜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후방 차축을 최대 7.3도 조향할 수 있는 올 휠 스티어링 기능은 50km/h 이상 고속 주행 시에는 전후방 차축 회전 방향을 동일하게 제어해 민첩성을 높이고, 저속 주행 시에는 전후방 바퀴가 반대로 회전하는 카운터 스티어링을 작동해 기동성과 안정성을 모두 향상한다. 제동 기반의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포함한 전자식 액티브 디퍼런셜은 토크 분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리어 액슬에 더욱 향상된 트랙션 컨트롤을 제공한다.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에 탑재된 디지털 LED 헤드램프 내부에는 각 130만 개의 개별 제어가 가능한 디지털 마이크로 미러 장치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방에서 다가오는 물체를 최대 16개까지 인식하고 어둡게 처리하는 등 항상 최적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길게 이어지는 LED 리어 라이트에 적용된 표면 LED 기술은 어떤 각도에서 봐도 선명하고 일관된 빛을 제공한다.

메리디안 시그니처 사운드 시스템은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 트림에서만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진보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더욱 정숙한 실내를 조성한다. 실내로 유입되는 다양한 소음을 외부 마이크로 모니터링한 뒤, 29개의 1,430W 스피커를 통해 소음을 상쇄하는 반대 파장을 내보낸다. 또한 올 뉴 레인지로버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헤드레스트 내장형 스피커가 동일하게 적용됐다. 4개의 메인 헤드레스트에 탑재된 스피커가 더욱 정교한 노이즈 캔슬링을 선사해 이전 모델 대비 소음을 약 3데시벨 더 차단한다. 이와 함께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에는 앞좌석 마사지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장시간 운전 시에도 피로를 줄이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가장 유능하고 역동적인 SUV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시선을 사로잡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텔스 디자인의 프론트 그릴과 짧은 오버행 등이 역동적인 스탠스를 강조한다. 해드램프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더욱 날렵하고 강인한 인상을 준다. 또한 플러시 글레이징 기술과 최신 레이저 용접 루프를 통해 외부에서 볼 수 있는 몰딩과 피니시를 최소화해 모던 럭셔리 디자인 철학을 계승함과 동시에 공기 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 역시 모던 럭셔리 철학을 적용해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로 정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랜드로버의 트레이드 마크인 커맨드 드라이빙 포지션은 높은 시트 포지션과 경사진 센터 콘솔로 탁월한 전방 시야를 제공한다. 시트에는 최고급 세미애닐린 가죽 소재를 적용했으며, 최대 22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시트 포지션과 지지력이 뛰어난 시트 쿠션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실내 공기 정화 프로 시스템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부터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병원균, 악취와 바이러스 등을 제거 및 저감할 뿐 아니라, CO2 관리 시스템 등으로 실내 공기 질을 향상시킨다. 이 기능에 적용된 나노이-X 기술은 여러 테스트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CO2 관리 시스템은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신선한 외부 공기를 선택적으로 유입시켜 우수한 공기질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적용된 PM2.5 필터는 초미세먼지와 악취를 제거해 탑승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차세대 차체 구조인 MLA-Flex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전 모델 대비 35% 향상된 33,000Nm/deg의 비틀림 강성을 갖췄다. 통합 섀시 컨트롤 시스템 중 하나인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에는 브랜드 최초로 전환 가능한 볼륨 에어 스프링을 도입해 최상의 안락함과 뛰어난 역동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은 이중 구조 에어 챔버를 갖춰 서스펜션 작동 대역폭을 확대했으며, 전자식 제어 밸브를 통해 내부 압력을 빠르고 정밀하게 조절해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반응성이 뛰어난 가속 성능으로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가솔린 MHEV​ 엔진을 탑재한 P360 모델은 최고출력 360PS와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갖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0초만에 도달한다. 짜릿한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 급속 DC 충전 기능과 함께 향상된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PHEV 모델인 P550e 다이내믹 HSE에는 160kW 전기 모터와 삼성 SDI의 38.2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결합된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국내 인증 기준 80km에 달하는 긴 순수 전기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최고출력 550PS와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전기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4.9초에 불과하다.

관련해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자신감 넘치는 온로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으로 스포츠 럭셔리 SUV의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특히, 고성능 가솔린 모델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새롭게 추가된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는 보다 강력한 파워로 더욱 본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해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 자부한다”라고 전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대시캠, 하이패스 및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가격은 P360 다이내믹 SE 1억 4,100만원, P360 다이내믹 HSE 1억 4,930만원,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 1억 6,550만원, P550e 다이내믹 HSE 1억 8,41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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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차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4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30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는 특정 브랜드가 만들어 낸 재무·마케팅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평가해 산정된다.

현대차는 혁신적 기술과 친환경 상품으로 브랜드 비전을 지속 실현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5년 동안 브랜드 가치가 141억에서 230억 달러로 63% 성장, 브랜드 순위는 36위에서 30위로 6단계 상승했다. 

지난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현대차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현대차는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동화’라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의 정신과 디자인을 이은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등 인본주의 기반의 브랜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으로 글로벌 3대 자동차 시상식 중 하나인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로 선정되며, 2022년 아이오닉 5ㆍ2023년 아이오닉 6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또한,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 선정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에서도 제네시스가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브랜드 1위, 현대차가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치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 8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을 위한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를 발표했다. 새로운 전략 하에 현대차는 전동화 리더십를 강화하면서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ㆍEREV를 개발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 소프트웨어와 AI 기술력 고도화로 고객들에게 혁신적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고 수소 사업 역량 강화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동화 시대의 리딩 브랜드로서 브랜드 마케팅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 활동으로 전세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 짧은 숏폼 형태로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밤낚시’를 통해 ‘스낵 무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 미쉐린 3스타 셰프 '코리 리'와 협업한 한식 레스토랑 '나오'를 오픈하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한식의 매력과 가족 친화적이고 편안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 고성능 브랜드 ‘N’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글로벌 브랜드파워를 지속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모빌리티로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팬 층과 차별화된 문화를 지속 공유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관련해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현대차는 완성차 제조를 넘어 AAM 등 차세대 모빌리티로의 확장을 통해 게임 체인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의 모든 기술적 진보가 인류에게 더욱 풍요롭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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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GOLF

폭스바겐(VW)이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GOLF)'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골프의 여정을 담은 골프 50주년 히스토리 북 '50 YEARS OF GOLF'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골프는 지난 1974년 골프 1세대가 세상에 첫선을 보인 이후 50년간 8세대에 걸쳐 진화와 혁신을 거듭해 오며 전 세계 3,700만 대 이상 판매된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이자,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지난 3월 수입 컴팩트 해치백 최초로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하며 변치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골프의 특별한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히스토리 북에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골프의 다채로운 스토리가 담겼다.

1세대부터 8세대까지 골프의 세대별 변천사와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업계를 선도했던 혁신적인 기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만든 디자이너 스토리, 특별한 순간들을 골프와 함께 쌓아오며 추억을 만든 국내 오너들의 이야기, 골프 오너만의 특별한 모임인 골프 트레펜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이번 히스토리 북은 골프가 자동차 업계를 변화시킨 기념비적인 역사적 가치와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깊이 스며들었는지를 잘 보여준다”며 “국내 골프 오너는 물론 자동차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골프의 역사와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0 YEARS OF GOLF’ 히스토리 북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차량 시승/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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