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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LX 타입 S PMC 에디션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가 50대 한정의 특별판 'TLX 타입 S PMC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고담 그레이(Gotham Grey)'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어큐라 퍼포먼스 메뉴팩처링 센터(PMC)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한정판 모델만의 가치를 더해줄 고담 그레이 외장 컬러는 고성능 NSX의 외장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라 더욱 특별하다. 

무광 메탈릭 계열의 외장 컬러 외에도 Y-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블랙 휠, 블랙 컬러를 입힌 사이드 스커트와 도어 핸들, 카본 소재로 만든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됐다. 

후면부 쿼드 배기 팁은 크롬으로 마감했으며, 'TLX', 'Type S', 'SH-AWD' 등 차량에 부착된 레터링도 블랙 컬러를 입혀 한정판 모델의 차별화된 매력을 더했다.  

실내는 최고급 레드 밀라노 가죽과 블랙 울트라스웨이드로 꾸몄으며, 곳곳에 고성능을 암시하는 카본 트림으로 장식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50대 한정판 모델임을 증명하는 특별한 배지와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 등도 함께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별도의 튜닝 작업 없이 기존과 동일하다. 차내에는 3.0L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55마력, 최대토크 49.2kg.m(48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어댑티브 댐퍼 시스템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스포츠 플러스 주행 모드, 고성능 피렐리 P-제로 타이어 등을 통해 한층 공격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고담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어큐라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어큐라 마스터 테크니션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가격은 6만 6,995달러(한화 약 8,800만 원)부터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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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3 TLX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3 TLX'를 새롭게 출시했다. 

2023 TLX는 전륜구동(FWD) 모델인 '2.0T'와 고성능 모델 '3.0T 타입 S', 한정판 모델 '3.0T 타입 S PMC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8가지의 세분화된 트림으로 제공된다. 

모든 트림은 2022년형 모델 대비 가격이 소폭 인상됐으며, 약간의 디자인 변경과 추가된 편의 옵션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오일 및 필터 교환, 타이어 점검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어큐라 메인터넌스 패키지(2년/24,000마일)와 보안 패키지(3년)가 함께 제공되며, 보증 기간이 남아있다면 중고차로 구입한 고객도 동일하게 받아볼 수 있다. 

표준 모델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 2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전륜 구동(FWD) 또는 사륜구동(SH-AWD) 버전으로 세분화된다. 

특히 SH-AWD(super Handling All-wheel-drive) 버전은 엔진의 RPM, 흡기 압력, 기어비, 각각의 바퀴 회전 속도, 스티어링 앵글 값, 노면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각 바퀴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컨트롤해준다. 이를 통해 눈길, 빗길 등 노면 상태나 도심 또는 외곽 등 도로 환경에 따라 최적의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고성능 모델 '3.0T 타입 S'는 3.0L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55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낸다. 

어큐라는 한정판 모델인 '3.0T 타입 S PMC 에디션(TLX 3.0T Type S PMC Edition)'을 함께 선보인다. 

타입 S PMC 에디션은 어큐라 퍼포먼스 메뉴팩처링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일반 모델과 크게 차별화되며, 고성능 스포츠카 NSX의 외장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의 스페셜 외장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이는 올해를 끝으로 단종이 결정된 NSX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커바 레드(Curva Red),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 130R 화이트(130R White) 등 3가지의 스페셜 외장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컬러 별 100대, 총 300대 한정 생산된다. 

이 외에도 'NSX'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를 대거 반영했으며, 구리빛 마감의 Y-스포크 20인치 휠과 블랙 루프, 카본 소재로 만든 리어 립 스포일러 및 리어 디퓨저, 카본 사이드 실, 블랙 크롬 배기팁, 에디션 전용 뱃지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3가지 외장 컬러에 어울리는 컬러 조합으로 각각 매칭된다. 커바 레드의 경우 블랙 인테리어와 짝을 이루며, 롱-비치 블루는 화이트 인테리어 및 블루 스티칭, 130R 화이트는 레드 인테리어가 각각 조화를 이룬다.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모델인 '3.0T 타입 S'과 동일하다. 

2023 TLX의 가격은 2.0T 모델이 4만 756~5만 1,945달러(한화 약 5,500~7,000만 원), 3.0T 타입 S가 5만 6445~5만 7,245달러(한화 약 7,600~7,750만 원), 한정판 3.0T 타입 S PMC 에디션이 6만 3,995달러(8,650만 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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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LX 타입 S PMC 에디션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가 한정판 모델 'TLX 타입 S PMC 에디션'을 선보였다.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인 'TLX 타입 S'를 기반으로 하며, 커바 레드(Curva Red), 130R 화이트(130R White),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 등 3가지의 스페셜 외장 컬러로 제공된다. 

해당 한정판 모델은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는 미드십 스포츠카 '어큐라 NSX'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2022년을 끝으로 단종이 결정된 NSX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외장 컬러부터 디테일, 실내, 성능까지 일반 모델과 크게 차별을 뒀다.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고성능 이미지에 걸맞게 스포티한 감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루프와 도어 핸들 등은 블랙 컬러가 입혀졌고, 후면부 쿼드 배기 팁은 블랙 크롬으로 마감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휠이 꼽힌다. 구리빛이 도는 20인치 스포츠 경량휠이 장착돼 눈길을 끌며, 이 외에도 카본 소재로 제작된 리어 디퓨저 및 리어 스포일러, 블랙 사이드 실, 피렐리 P-제로 고성능 타이어, 한정판 모델 전용 배지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실내는 3가지 외장 컬러에 어울리는 컬러 조합으로 각각 매칭된다. 커바 레드의 경우 블랙 인테리어와 짝을 이루며, 롱-비치 블루는 화이트 인테리어 및 블루 스티칭, 130R 화이트는 레드 인테리어가 각각 조화를 이룬다. 

또한 고급 스웨이드 인서트가 포함된 밀라노 가죽을 사용해 고급감을 더했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줄 카본 장식과 한정판 모델 전용 매트, 한정판 넘버링 각인 등도 포함됐다. 

차내에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35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어댑티브 댐퍼 시스템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스포츠 플러스 주행 모드 등을 통해 한층 공격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해당 한정판 모델은 어큐라 퍼포먼스 메뉴팩쳐링 센터(Performance Manufacturing Center)에서 마스터 테크니션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올해 말 고객께 인도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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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혼다에 중형 세단 '어코드'가 있다면,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어큐라는 'TLX'가 있다. TLX가 어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중형 세단이긴 하지만, 어큐라만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어큐라는 작년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서 콘셉트카를 통해 차세대 어큐라 제품군에 대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는데, 이는 2018 어큐라 TLX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콘셉트카에 담긴 디자인 언어와 방향성이 반영돼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이 더해졌다. 



커다란 다이아몬드 펜타곤 프론트 그릴과 스포티한 범퍼, 멋스러운 후드 라인이 돋보이며, 사다리꼴 LED 안개등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무선 충전 패드, 열선 스티어링 휠,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어라운드 뷰 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 사항을 대폭 향상시켰다. 


스포티하고 날카로운 디자인은 후면부까지 이어진다. 날카로운 콤비네이션 테일 램프는 측면에서부터 이어지는 바디 라인과 이어지며, 스포티함을 강조한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멋을 더했다. 



실내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에는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능이 포함되며, 시인성 좋은 계기판 클러스터가 장착됐다. 



이 차의 심장으로는 206마력의 4기통 2.4리터 i-VTEC 엔진과 290마력의 V6 3.5리터 엔진이 얹히며, 여기에 상시 4륜 구동 시스템 'SF-AWD'도 추가 장착될 예정이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긴급 자동 브레이크,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어큐라는 차량의 파워트레인 및 트림에 따라 상세 디자인에 차별을 두고 있는데, 최근에는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한 'A-Spec'이라는 새로운 트림을 추가했다. 그릴을 검게 칠하고, 스포일러와 새로운 디퓨저를 장착, 19인치 그레이 휠을 적용해 좀 더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시켰고, 내부에는 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서스펜션을 개선하고 고성능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했다. 



어큐라는 2017 상하이 모터쇼서 '어큐라 TLX'의 중국 전용 롱 휠베이스 모델 'TLX-L'을 선보이기도 했다. 어큐라 TLX-L은 기존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늘려 보다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시켰다. 


국내서는 중형 세단 어코드가 혼다의 성공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하며, 중형 세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큐라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몇 년 전, 어큐라가 혼다의 침제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방편으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허무한 국내 진출설로 끝이 났다. 아직까지는 '어큐라의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어 국내 진출이 미뤄지고 있지만, 언젠가 국내서도 어큐라를 만나볼 수 있는 그날이 오게 될지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 


글 : 모터로이드 칼럼 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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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어큐라가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어큐라 TLX'의 중국 전용 롱 휠베이스 모델을 선보였다. 


어큐라 TLX-L은 기존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늘려 보다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한 모델로,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다. 또한 어큐라 CDX에 이어 중국서 생산되는 두 번째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광저우자동차그룹(GAC그룹) 내 혼다 자동차의 'Toshiniko Sato'는 "우리는 생산, 판매, 서비스를 포함한 중국 어큐라 사업의 모든 부문을 더욱 강화하여 가능한 많은 고객들이 어큐라만의 성능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어큐라 TLX-L은 어큐라 CDX와 마찬가지로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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