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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Aston Martin

영국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이 자동차 제조사 중 최초로 '카플레이 울트라'를 제공한다. 애스턴마틴과 아이폰의 강점을 결합해 차량 내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애플 카플레이 울트라는 기존 카플레이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차량 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뿐 아니라 계기판까지 실시간 정보를 연동해 표시함으로써 애스턴마틴 고객은 브랜드의 고성능 DNA를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개인화된 맞춤형 플랫폼을 누릴 수 있다. 

카플레이 울트라(CarPlay Ultra)는 SUV계 슈퍼카 'DBX'와 애스턴마틴의 핵심 스포츠카 라인업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이날부터 미국과 캐나다 내 신규 주문 차량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기존 핵심 모델에도 향후 몇 주 내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카플레이 울트라는 계기판까지 기능이 확장된다. 운전자는 매끄럽게 디자인된 속도계와 태코미터(회전계) 다이얼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지도와 미디어 등 전체 화면 디스플레이 옵션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멀티스크린 구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도 갖춘다.

애스턴마틴은 애플과 긴밀히 협력해 카플레이 울트라가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과 일관되도록 했다. 누가 보더라도 즉시 애스턴마틴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운전자는 여러 가지 계기판 테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 개인의 취향에 맞춰 색상과 배경 화면 또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고객은 터치스크린 조작은 물론 버튼 또는 Siri를 통해 카플레이 울트라 내에서 차량 고유 기능인 라디오나 공조 시스템 등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다양한 위젯을 추가해 애스턴마틴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나 계기판에서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도록 지원한다.

애스턴마틴은 2023년 새롭게 선보인 DB12를 통해 브랜드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전적으로 애스턴마틴이 독자 개발한 맞춤형 설계로 이를 통해 애플과 직접 협업해 카플레이 울트라를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었다.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온라인 연결 기능까지 갖췄다. 10.25인치 ‘퓨어 블랙’ 터치스크린 기술을 적용해 단일 및 다중 손가락 제스처를 모두 인식하는 정전식 터치 제어 방식을 지원한다. 

애스턴마틴은 터치스크린 명령과 물리적 스위치의 직관적인 조작감 간의 균형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기어 선택, 주행 모드 전환, 냉난방 기능 등 주요 기계 작동 기능에는 버튼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섀시, ESP, 배기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주차 거리 경고 기능 등을 위한 우선 제어 스위치도 별도로 제공해 운전 중 자주 사용하는 주요 기능을 항상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워진 실내 구조를 채택함에 따라 모든 신형 모델에 혁신적인 변화가 적용됐다. 

이번 변화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감각적인 럭셔리, 여기에 강력한 차량 연결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탁월한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혁신성을 보여준다. 출시와 함께 최초로 탑재된 애플 카플레이 울트라가 더해지며 애스턴마틴은 기술과 혁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CEO 에이드리언 홀마크는 “애스턴마틴과 애플이 협력해 ‘카플레이 울트라’를 최초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애스턴마틴은 단순히 파워트레인이나 주행 성능, 브랜드 정신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지향한다"라며, "카플레이 울트라의 통합은 세계 최고 기업들과 협력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기능을 제공하려는 애스턴마틴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카플레이 울트라는 부가 기능과 개인화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애스턴마틴은 업계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최전선에 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부사장 밥 보처스는 "아이폰 사용자는 카플레이를 매우 좋아하며, 이는 사람들이 차량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카플레이 울트라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과 함께 차량 내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보다 일관되고 통합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차세대 카플레이는 운전자가 차 안에서 아이폰을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차량과도 더욱 깊이 통합된다. 애스턴마틴을 시작으로 ‘카플레이 울트라’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더 많은 제조사들과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애플 카플레이 울트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우선 출시된다. DBX를 비롯해 애스턴마틴의 주요 스포츠카 라인업인 밴티지, DB12, 밴퀴시에 탑재된다. 해당 기술은 향후 12개월 이내에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카플레이 울트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날부터 출고되는 모든 신차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기존 모델에는 향후 몇 주 내 애스턴마틴 공식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카플레이 울트라 사용을 위해서는 iOS 18.54 이상이 설치된 아이폰 12 이후 모델이 필요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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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Martin

영국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이 첫 번째 하이 퍼포먼스 앰버서더로 사이클 스프린트의 전설 마크 캐번디시 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국 사이클링 전설이자 투르 드 프랑스 최다 스테이지 우승 기록을 가진 마크 캐번디시 경이 애스턴마틴의 신형 DBX707을 인도받으며 애스턴마틴 최초의 글로벌 하이 퍼포먼스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

마크 캐번디시 경은 애스턴마틴이 공도와 트랙 양쪽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성능을 표현하는 앰버서더로, 하이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애스턴마틴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낸다. 동시에 독창적이면서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들을 조명하며, 포뮬러 1을 포함한 국제 스포츠 분야에서 애스턴마틴의 존재감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맨섬의 미사일’로 전세계에 알려진 마크 캐번디시 경은 뛰어난 사이클링 속도와 성공을 향한 열정으로 유명하다. 그는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 거주 중인 맨섬의 도로에서 애스턴마틴의 울트라 럭셔리 고성능 SUV를 직접 주행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로드 레이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크 캐번디시 경은 20년 넘게 영국을 대표해 온 선수로, 투르 드 프랑스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35번의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며 그 누구보다도 눈부신 커리어를 쌓아왔다. 마크 캐번디시 경은 트랙에서도 매디슨과 스크래치 레이스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역대 최고의 도로 스프린터로 인정받는 마크 캐번디시 경은 하이 퍼포먼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닌 독보적인 인물로 앞으로 애스턴마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은 마크 캐번디시 경의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하이 퍼포먼스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그의 전문 분야인 하이 퍼포먼스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품과 마케팅에 반영할 것이다. 또한, 마크 캐번디시 경은 주요 행사에서 애스턴마틴을 대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마크 캐번디시 경은 “애스턴마틴이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해 들인 노력을 항상 존경해 왔는데 그 여정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정말 설렌다”며, “자동차 애호가인 저에게 애스턴마틴의 윙 로고를 대표하게 된 것은 어릴 적 꿈이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애스턴마틴과 함께라면 정말 대단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맨섬의 구불구불한 도로도 거뜬하게 달리는 괴물과도 같은 DBX707을 정말 즐기고 있고, 자전거를 실을 수 있게 자전거 랙까지 달아줬다”고 DBX707에 대한 소감도 함께 밝혔다.

최고 속도 310km/h를 자랑하는 DBX707은 ‘마크 캐번디시’에게 잘 어울리는 차량으로 그의 첫 주행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경주로 잘 알려진 맨섬의 도로에서 진행됐다. 마크 캐번디시의 DBX707은 애스턴마틴의 레이싱 유산과 투르 드 프랑스 그린 저지 2회 우승자라는 마크 캐번디시의 배경을 모두 반영해 우아한 포톤 라임 색상으로 마무리됐다.

마크 캐번디시 경은 올해 초 국왕 생일 기념 서훈에서 스포츠 업적과 자선 활동에 대한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제 그는 ‘마크 경’으로 불리는 것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마크 캐번디시 경을 애스턴마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최근 애스턴마틴의 핵심 모델들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면서 파워, 성능, 그리고 울트라 럭셔리 측면에서 동급 최고의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가운데, 마크 캐번디시 경이 퍼포먼스 지향적인 애스턴마틴의 철학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크 캐번디시 경이 이번 앰버서더 역할을 통해 포뮬러 1 참가나 궁극의 하이퍼카인 발키리 개발 등과 함께 애스턴마틴의 최상의 퍼포먼스를 알리는데 힘을 더해 줄 것”이라며, “더불어 맨섬의 전설적인 도로에서 DBX707의 파워와 성능을 경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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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X707 AMR24

영국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이 자사 F1팀인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을 기념하기 위해 DBX707의 'AMR24에디션'을 출시한다. 

애스턴마틴의 포뮬러 원팀 공식 레이싱카의 이름을 따른 'DBX707 AMR24 에디션'은 AMR24 F1 차량 및 F1 공식 메디컬 카의 레이싱 DNA를 이어받은 스타일을 보여준다.

AMR24 F1 차량은 수많은 시간에 걸친 작업과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이전 모델의 장점을 계승하는 동시에 애스턴마틴 아람코의 역대 가장 성공적인 시즌에서 얻은 경험을 반영했다. AMR24 F1은 실버스톤의 최첨단 AMR 기술 캠퍼스에서 탄생한 첫 번째 차량으로, 시즌 내내 발전을 추구하는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강력한 진화형 모델이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이 트랙 위에서 펼치는 활약을 기념하여 출시된 DBX707 AMR24 에디션은 울트라 럭셔리 SUV DBX707의 강렬함과 도로 위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독특한 색상과 트림의 특징의 결합은 F1의 짜릿함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강력한 럭셔리 SUV를 하나로 통합한 DBX707을 탄생시켜 진정한 역동성과 레이싱의 느낌을 연출한다.

AMR24 에디션은 DBX707 내·외부에 특별한 요소들을 추가했다. 외장 컬러는 포디움 그린이나 오닉스 블랙, 뉴트론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고, 애스턴마틴 레이싱 그린 또는 AMR 라임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는 새틴 또는 유광 블랙의 23인치 포티스 휠과 조화를 이룬다. 엔진 부분에는 AMR24만을 위한 한정 엔진 플라크가 포함된다.

유광 블랙 또는 카본 소재로 된 차체에 라임 그린 또는 트로피 실버 색상 포인트를 적용한 것은 AMR24 F1차량과 F1 공식 메디컬 카 디자인에서 유래했다. 이는 로드카와 F1 트랙용 차량 간의 열결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내부는 인스파이어 스포츠 트림이 두 가지 색상 옵션으로 제공되어 개선된 실내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모노톤 오닉스 블랙 색상에는 라임색 스티치와 파이핑을 적용했고, 오닉스 블랙과 아이펠 그린의 듀오톤에는 라임색 스티치로 디테일을 더했다. 세부적으로는 광범위하게 적용된 카본 파이버 소재에 다크 크롬 주얼리 또는 새틴 크롬으로 마무리한 티타늄 메쉬를 선택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 로고는 대시보드 패널에 금속박으로 새겼고, 도어 실에는 AMR24를 새겨 애스턴마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나타낸다. 무선 충전 스테이션 역시 라임 핸드 스티치 안장 스트랩을 적용했다.

또한 확장된 카본 파이버 소재와 다크 크롬 쥬얼리 또는 티타늄 메쉬를 새틴 크롬으로 마무리한 세심한 디테일도 눈에 띈다. 애스턴마틴 로고는 대시보드 패널에 금속 박으로 새겼고 AMR24는 도어 실에 새겨 애스턴마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무선 충전 스테이션에도 라임색 수공예 스트랩을 추가해함으로써 애스턴마틴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실내는 애스턴마틴의 오디오 파트너인 보워스&윌킨스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사운드 시스템으로 강력한 외관과 톤을 맞췄다. DBX707의 내부 공간과 형태에 음향학적으로 최적화된 설계를 자랑하는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하이엔드 스피커에서 사용되는 기술력과 혁신성을 활용했다.

애스턴마틴 DBX707은 뛰어난 성능, 독보적인 역동성, 비교할 수 없는 스타일, 그리고 진정한 럭셔리함을 결합시켜 SUV계의 슈퍼카로써 빠르게 정상에 올랐다. DBX707의 핵심은 최대출력 707마력, 최대토크 900Nm의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과 9단 습식 클러치 자동 변속기다. 정교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필요 시 후륜으로 최대 100 퍼센트의 토크를 전달할 수 있으며, DBX707 AMR24는 0-100km/h까지 3.1초만에 가속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310km/h다.

이런 남다른 성능을 기반으로 DBX707은 애스턴마틴의 SUV 포트폴리오에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자리잡았다. 애스턴마틴의 최신 자체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도입과 실내 구조 채택 등 올해 초 발표된 종합적인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는 신형 DBX707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AMR24 에디션 출시는 DBX707이 운전자 중심의 차량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동시에 진정한 레이싱 헤리티지를 이어가기 위함이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DBX707 AMR24 에디션은 기술적으로 발전된 인테리어를 비롯해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놀라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울트라 럭셔리 SUV”라며, “애스턴마틴이 세계 모터스포츠의 정점에서 경쟁하는 것은 애스턴마틴의 브랜드와 로드카 제품 전략의 핵심 요소인데,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팀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한 이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DBX707 AMR24 에디션은 현재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팀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2024 F1 카타르 에어웨이즈 브리티시 그랑프리에서 F1 에서의 승리를 위한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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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X707 재팬 미드나잇 포디움 에디션

지난해 창립 110주년을 맞은 영국 애스턴마틴이 11대 한정의 'DBX707 재팬 미드나잇 포디움 에디션' 론칭 행사를 10일 일본서 개최했다. 

모델명 '미드나잇(Midnight)'은 일본 자동차 문화에서 따온 것으로 한밤중에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자동차 클럽 모임을 의미한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5월 10일 일본 하우스 오브 애스턴마틴 아오야마에서 진행된 이벤트서 실차로 최고 공개됐다.

일본의 자동차 문화를 담은 만큼 일본 클럽씬을 이끄는 유명 DJ인 DJ무로, DJ유리, DJ나스터그가 행사를 이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 모델인 타키자와 마키코와 사다 마유미, 오히라 슈조를 비롯해 전 세계로 활동을 확장한 일본 아티스트 에이위치와 제이피 더 웨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애스턴마틴은 최근 에이위치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DBX707 재팬 미드나잇 포디움 에디션은 애스턴마틴의 럭서리 맞춤형 서비스인 Q 바이 애스턴마틴을 통해 맞춤 제작됐다. 

문틀에는 Q 바이 애스턴마틴 로고를 새겨 애스턴마틴의 계보를 이어간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DBX707의 정교하게 디자인된 외관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선택된 블랙 컬러와 AMR23 F1 차량과 및 F1 공식 메디컬카의 외부 트림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다. 차량은 2024년 5월 말부터 인도가 시작된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히 다채로운 마케팅을 선보여 온 애스턴마틴은 올해부터 한국에서도 차별화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밝혔다. 기존 국내 판매 모델은 물론,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한 신형 DBX707, 지난 해 공개된 DB12 등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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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애스턴마틴

영국 애스턴마틴이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영국 기업에게 수여하는 킹스어워드에서 '혁신 기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럭셔리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수작업과 최신기술을 결합해 맞춤형 가죽 인테리어를 제작하는 독특한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를 위한 가죽 시트에는 심미성을 충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감과 냉각을 위한 혁신적인 천공, 퀼팅 기술을 개발해 이에 대한 특허도 획득했다. 

애스턴마틴의 독자적인 기술은 기존 도구로는 구현이 불가능했던 맞춤형 패턴에 적합한 천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애스마틴을 만들 수 있게 한다.

관련해 애스턴마틴 로렌스 스트롤 회장은 "애스턴마틴이 혁신을 위해 헌신해온 기업으로서킹스어워드 수상을 통해 애스턴마틴 장인들의 독창성과 맞춤형 인테리어의 품질을 모두 인정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울트라 럭셔리 인테리어만의 독특한 구성을 조명하고당사의 생산팀이 시트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최고 수준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를 말해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킹스어워드(The King’s Awards for Enterprise)는 과거 '퀸즈어워드'로 불렸으며 영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업상이다. 1965년, 엘리자베스 2세 시절 처음 제정됐고, 여왕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하는 찰스 3세의 의지를 반영해 킹스어워드로 명칭이 변경됐다. 수상 기업은 5년 간 킹스어워드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은 1998년 이래 3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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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X707

707마력의 역대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 'DBX707'의 새로운 브랜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영국의 지성파 여배우인 펠리시티 존스와 함께해 큰 주목을 받는다. 

영상 속에서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DBX707은 최상의 성능과 역동성, 럭셔리 라이프를 상징하는 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세그먼트 최강의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 영상은 영국의 다트무어 국립공원의 강렬한 풍경 사이에서 촬영됐다. 지평선을 가르며 포효하듯 질주하는 애스턴 마틴 레이싱 그린 DBX707의 모습이 담겼으며, 차량을 운전하는 펠리시티 존스는 'Power - 힘과 권력'에 대해서 인상적인 독백을 남겼다.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유명 여배우 펠리시티 존스는 영상에서 무엇인가를 시작할 수 있게 하는 힘, 변화하게 하는 힘, 멈출 수 있게 하는 힘 등에 대해서 비유적이고도 은유적인, 지극히 개인적이고 강렬한 사회적인 메시지를 함께 던졌다.

관련해 애스턴마틴의 글로벌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레나토 비시가니는 "이번 영상을 통해 DBX 707의 압도적인 최고 속도, 최고 출력, 최대 토크, 제로백을 감성적이면서도 강력하고 창의적이면서 파괴적인 기법으로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DBX 707의 공개 이후 스릴 넘치는 성능과 슈퍼카 드라이빙의 다이내믹한 경험으로 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이 탑재된 DBX707은 최고 속도 310km/h, 최고출력 707마력, 최대토크 900Nm,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3초 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슈퍼 SUV다.

DBX707은 럭셔리 특성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디테일을 제공하기 위해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 고객을 위한 DBX707 고객별 맞춤 작업을 완료, 이번 달부터 본격 고객 인도를 개시했다. 

외관은 군더더기 없는 차체 라인과 완벽한 아름다움의 비율은 유지하면서 강력한 파워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실내는 럭셔리와 성능의 조화가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다크 크롬 마감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다른 색상과 카본 파이버 등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소프트도어 클로징이 적용된 도어를 열고 실내에 들어서면 스탠다드로 적용된 스포츠 시트가 가장 눈에 띈다.

고객은 DBX707의 럭셔리 특성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디테일을 제공하는 Q 바이 애스턴마틴 비스포크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으며, 독특한 그래픽부터 짙은 톤의 맞춤형 소재 등 광범위한 선택을 통해 고객 맞춤형의 유일한 DBX707을 구현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 DBX707은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 등과 경쟁을 펼치며,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 1700만 원부터다.

< 애스턴마틴 DBX 707 디테일 컷 >

Aston Martin DBX707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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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 수입원 애스턴마틴 서울이 'DB11 V8 볼란테'와 'DBS 볼란테'의 국내 판매를 본격 개시한다. 

DB11 V8 볼란테는 지난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DB11의 컨버터블 모델로,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그랜드 투어러'라는 명성을 잇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곡선으로 볼륨감을 살린 일체형 클램쉘 보닛과 날렵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헤드라이트, 애스턴마틴 고유의 프론트 그릴을 채택해 유려한 실루엣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2년형 DB11 V8 볼란테의 최고 출력은 기존 모델 대비 25마력 향상된 535마력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AMG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8단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고속도는 308km/h로 기존보다 8km/h 높아졌다. 새롭게 추가된 옵션 사양으로는 '스포츠 플러스 시트'가 있다. 스포츠 플러스 시트는 주행 시 운전자의 몸을 완벽히 잡아줘 보다 쾌적한 착좌감과 일체감으로 활용도 높은 퍼포먼스와 뛰어난 핸들링을 선사한다.

DB11 V8 볼란테 보다 더욱 입체적이고 단단한 근육질의 디자인을 가진 '슈퍼 그랜드 투어러' DBS 볼란테는 애스턴마틴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모델이다. 

지난 2018년 출시해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자리를 지키고 있는 'DBS 슈퍼레제라'의 모델명을 2022년형부터는 'DBS'로 변경한다. 모델명을 단순화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기 위한 애스턴마틴의 결정이다.

5.2리터 V12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725마력, 최대토크 9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34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3.6초가 소요된다. 첨단 기술이 적용된 루프는 총 8겹으로 최첨단 단열 및 NVH 향상 재질의 패브릭으로 아름다운 루프라인을 자랑한다. 2022년형 DBS 볼란테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21인치 휠이 탑재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서울의 이승윤 총괄이사는 "Power, Beauty, and Soul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한 DB11 V8 볼란테와 DBS 볼란테를 국내에 다시 한번 선보이게돼 기쁘다"라며, "최고의 오픈 에어링과 럭셔리 스포츠 드라이빙을 선사할 두 모델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DB11 V8 볼란테와 DBS 볼란테의 공식 판매 가격은 각각 2억8,500만원과 4억1,90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국내 판매량은 2020년 42대에서 지난해 55대로 31% 증가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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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영국 애스턴마틴이 스포츠카 DNA와 실용성을 접목한 브랜드 첫 SUV 'DBX'를 출시,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던졌습니다. 


애스턴마틴 DBX는 출시 전부터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 등과 경쟁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은 모델인데요, 지난 2015년 버추얼 모델을 시작으로 개발에 착수된 모델로, 광범위한 인체 공학 및 인구 통계학 연구를 거칠 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됐습니다. 


▲ 애스턴마틴 DBX 살펴보기 ▲


덕분에 일반도로를 넘어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아우르는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애스턴마틴이 선보이는 최초의 SUV 모델인만큼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DBX는 애스턴마틴 브랜드의 유산인 스포츠카 DNA가 이식된 SUV로서 강력한 성능은 물론, 애스턴마틴이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접착식 알루미늄(Bonded Aluminium) 기술이 스포츠카와 동일하게 적용됐습니다. 



애스턴마틴 DBX는 전량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애스턴마틴 세인트아탄(St Athan) 제2공장의 DBX 전용 설비에서 생산되며, 고객 인도는 글로벌과 동일한 오는 6월 시작될 예정인데요, 



이태흥 애스턴마틴 서울(기흥 인터내셔널) 대표는 5일 DBX 미디어 런칭 행상에서 "DBX는 애스턴마틴 107년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자 DBX를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가 아닌 보다 대중적인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DBX는 애스턴마틴 브랜드 최초의 SUV로 다재다능한 기능과 편의사양 등을 갖춰 모든 고객들이 편하게 탈 수 있게 만든 차"라며, "현재 애스턴마틴은 스포츠카, 럭셔리 GT라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지만, DBX는 대중적이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차량의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스턴마틴 DBX는 국내 판매가격은 2억 4,800만 원이며, 고객 인도는 글로벌과 동일한 오는 6월 시작될 예정인데요, 애스턴마틴만의 독자적인 디자인 및 스타일을 갖춘 DBX, 얼마나 럭셔리하고 잘 만들었는지 자세히 한 번 살펴봤습니다. 


<애스턴마틴 DBX > 









글. 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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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럭셔리 SUV 'DBX'가 내년말 생산 시작될 예정이다.


DBX SUV는 향후 10년간 애스턴마틴의 운명을 뒤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모델로 여겨진다. 애스턴마틴은 이 차를 두고 '애스턴마틴 103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역동적인 모델'이라 설명했다. 



애스턴마틴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으로 약 2억 파운드(한화 약 3천억 원)를 투자해 사우스 웨일스에 세인트 아탄 공장을 새롭게 건설한 바 있는데, DBX SUV가 이곳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에 따르면, 전 세계 20여 곳의 후보지 중 공장 시설이 들어갈 가장 적합한 위치로 웨일스가 선정됐으며, 현재 공장의 두 번째 생산 라인까지 완공이 이뤄졌다. 이에따라 오는 2019년에 DBX 생산이 시작될 전망이며, 애스턴마틴 CEO 앤디팔머(Andy Palmer)는 "DBX는 앞으로 애스턴마틴이 선보일 자동차 7대 중 한대로, 미국과 중국 시장을 주로 겨냥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DBX SUV가 출격하게 되면, 초호화 럭셔리 SUV간의 경쟁도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벤틀리가 자사의 첫 번째 SUV '벤테이가'를 선보였고, 마세라티 '르반떼', 람보르기니 '우루스', 롤스로이스 '컬리넌 SUV'가 연이어 등장함에 따라 전례 없던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메르세데스-벤츠도 이에 맞설 초호화 SUV '마이바흐 GLS'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DBX를 비롯한 다양한 차종 개발에 20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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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제조업체 애스턴마틴이 2019년 자사의 첫 번째 럭셔리 SUV - DBX 크로스오버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DBX 크로스오버는 향후 10년간 애스턴마틴의 운명을 뒤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모델로 여겨진다. 애스턴마틴은 이 차를 두고 '애스턴마틴 103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역동적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애스터마틴 CEO 앤디팔머(Andy Palmer)는 'DBX는 앞으로 애스턴마틴이 선보일 미래의 자동차 7대 중 한대로, 미국과 중국 시장을 주로 겨냥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그만큼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도약과 도전 정신이 깃든 핵심 모델이라 할 수 있다. 



DBX 크로스오버는 애스턴마틴이 2억 파운드(한화 약 3천 350억 원)를 투자해 사우스 웨일스에 새롭게 건설한 세인트 아탄 공장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당시 전 세계 20여 곳의 후보지 중, 웨일스가 공장 시설이 들어갈 가장 적합한 위치로 선정됐다. 이 공장에서는 DBX뿐만 아니라 라곤다고 함께 생산된다. 



애스턴마틴의 세인트 아탄 공장 건설 투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여겨진다. 2020년까지 1,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웨일스의 공급망 및 현지 비즈니스 분야서도 약 3,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애스턴마틴 공장에 고용된 기술자는 현재 Gaydon 공장에서 교육을 받고 최근 출시된 DB11 스포츠카 제작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웨일스 총리 '카륀 존스(Carwyn Jones)'는 '애스턴 마틴이 웨스턴 지역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40명 이상의 근로자가 고용되어 세인트 아탄 공장 생산 시작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취업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DBX를 비롯한 다양한 차종 개발에 20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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