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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러쉬 머스탱 729

 

20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 튜너 러쉬(Roush)가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서 화려한 머스탱 튜닝카를 공개해 화제다. 과거부터 머스탱 차량에 남다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온 튜너답게 이번 결과도 꽤나 파격적이다.

 

 

1970 보스 머스탱 429

 

이번 튜닝은 과거 모터스포츠에서 크게 활약하며 머스탱 신화를 만들었던 주역 '보스 머스탱 429'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당시 보스 머스탱은 보스 302와 보스 429로 구성됐으며, 특히 보스 429모델의 경우 강력한 7.0리터 V8 보스 429 엔진이 탑재돼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커다란 보스 429엔진이 탑재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디자인 때문인지 차량 수집가들에게 독특함과 희소성을 높이 평가 받기도 한다.

 

 

 

 

해당 튜닝카의 이름은 '러쉬 머스탱 729'로 명명됐다. 흔치 않은 그래버 그린(Grabber green) 외장 컬러와 자체 제작한 커스텀 와이드 바디키트, 보센 RVS 단조 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바디 키트는 공기 역학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강성이 높고 가벼운 카본 소재로 제작됐다는 점도 주목해볼 만하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엔진 출력의 변화다. 러쉬가 제공하는 튜닝 패키지가 적용된 결과 최고출력은 700마력 이상으로 상승했다. 차내에는 5.0리터 Ti-VCT V8 엔진이 탑재됐고, Eaton TVS 슈퍼차저가 장착된 것이 출력 상승의 비결이다.

 

 

성능 개선을 위한 몇 가지 작업도 진행됐다. 3-웨이 타입의 코일 오버 서스팬션이 마련되어 일반 도로는 물론이고 서킷에서도 뛰어난 반응과 움직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브렘보 GT 시리즈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강화함으로써 고속주행에도 안정적인 감속을 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올해 세마쇼에는 각양각색으로 꾸며진 튜닝카가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7대의 머스탱 튜닝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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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세상의 딱 1대뿐인 BMW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 등장했다. 바로 'M3 30주년 아메리칸 에디션(M3 30 Years American Edition)'이다.



전 세계 1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차량인 만큼 BMW 디자인웍스가 디자인 설계를 맡았으며, 세계적인 규모의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서 모습을 드러냈다. 참고로 BMW 디자인웍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독일 뮌헨, 중국 상하이에 거점을 두고 자동차 업계를 포함한 여러 기업들과 미래를 여는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차량의 내·외관은 30주년 기념 모델에 걸맞은 몇 가지 특수 작업이 이뤄졌다. M3 컴페티션 패키지를 기본 장착해 역동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프로즌 레드 Ⅱ 메탈릭 외장컬러가 입혀졌다.




또한 카본으로 제작된 커다란 리어 윙, 에어로 바디킷, 머플러 팁 등이 적용됐고, 앞 19인치, 뒤 20인치 크기의 스플릿-스포크 휠을 장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차내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51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해줄 파일럿 스포트 컵 2 타이어도 추가 장착되며, 조절 가능한 스프링으로 차체를 0.2~0.8인치가량 낮출 수 있다.




맞춤 제작된 실내 인테리어는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의 조화를 통해 미국 성조기를 연상시키도록 꾸며졌으며, 아메리칸 30주년 배지를 부착해 기념 에디션임을 증명했다. 해당 차량은 2017 세마쇼가 끝난 직후 단 한 명의 미국 고객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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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기아차가 이번 주 열리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에 출품하는 세 대의 커스텀 튜닝카가 공개됐다. 



먼저, 튜너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West Coast Customs)이 튜닝한 스팅어를 살펴보자. 얼마 전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은 한 장의 티저 사진을 통해 차체를 낮추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변화에 초점을 맞춘 튜닝을 예고한 바 있는데, 바로 그 차가 '스팅어 GT 와이드 바디'다.


1970년대 클래식 GT 카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제작된 해당 튜닝카는 블루 메탈릭 외장 컬러가 적용되고,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차체를 앞쪽 1.4인치, 뒤쪽 1.2인치가량 낮춘 것이 특징이다.



카본 에어로 바디 키트와 21인치 경량 휠이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며, 특히 날카롭게 설계된 리어 디퓨저와 각진 오프 쿼드 배기 머플러가 크게 돋보인다. 실내 인테리어는 외장 컬러와 동일한 블루 컬러를 입혀 내외관의 조화를 완성시켰으며, 핸들은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고급 감성까지 더했다.



전혀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또 다른 스팅어 튜닝카도 공개됐다. 해당 튜닝카의 공식 명칭은 GT 페더레이션(GT Federation)으로, 화려한 오렌지 외장 컬러와 애프터마켓의 주요 부품으로 꾸며졌다는 점이 주목해볼만하다.


애프터마켓 부품들을 제공하고 있는 에어 디자인 USA(Air Design USA)의 제품들이 대거 장착됐으며,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을 포함한다. 또한 20인치 크기의 TSW 휠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약간의 성능 개선도 이뤄졌다. 차내 탑재된 3.3리터 V6 터보 엔진을 손봐 15마력의 출력 상승을 이끌어냈으며, 쿼드-팁 고성능 배기 파이프, 고성능 Falken 타이어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스팅어뿐만 아니라 K7(현지명 카덴자)도 멋스럽게 꾸며졌다.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했으며, 20인치 크기의 휠을 끼웠다.


제트 블랙 외장 컬러에 골드 악센트를 새겨 개성을 더했고, 휠에도 블랙-골드 컬러의 조합을 완성시켰다. 실내 인테리어는 브라운 가죽 시트를 적용했으며, 스웨이드 소재로 감싼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 등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한편, 매년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는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튜닝카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장관을 이룬다. 현대차는 올해 아반떼 스포츠 기반의 튜닝카 'BTR 에디션', 괴물 싼타페 '락스타 에너지 싼타페', 고효율·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하이퍼에코닉 아이오닉'등을 출품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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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SEMA SHOW


매년 11월 미국에서는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가 열린다.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튜닝카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장관을 이룬다. 이번 세마쇼에 출품될 예정인 현대기아차의 색다른 튜닝카를 사진을 통해 미리 만나보자. 



아반떼 스포츠가 화려한 튜닝을 거쳐 세마쇼에 등장한다. 튜닝을 담당한 미국 전문 튜너 블러드 타입 레이싱(Blood Type Racing)의 이름을 따서 'BTR 에디션'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외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밝은 오렌지 외장 컬러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공력 성능을 더해줄 에어로 바디킷과 커다란 리어윙, 프론트립 등을 장착해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시켰고, 스포츠 타이어가 끼워진 19인치 블랙 휠을 장착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ECU 튜닝, HSD 코일 오버 서스펜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등으로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튜닝을 진행한 블러드 타입 레이싱은 "잘 설계된 아반떼 스포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콤팩트 스포츠 세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기아차가 선보인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도 옷을 갈아입고 세마쇼에 등장한다. 튜너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West Coast Customs Stinger)는 한 장의 티저 사진을 통해 차체를 낮추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변화에 초점을 맞춘 튜닝을 예고했다. 


각진 오프 쿼드 배기 머플러와 카본 에어로 바디 키트, 블랙 프론트 그릴, 21인치 경량 휠 등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력한 성능을 위한 엔진 튜닝과 실내 인테리어 튜닝도 이뤄질 예정이다. 



수년간 이어졌던 괴물 싼타페의 향연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현대차는 세계 3대 에너지 음료 중 하나로 여겨지는 락스타 에너지(Rockstar Energy Moab Extreme)과 손잡고 괴물 오프로더 콘셉트 싼타페 튜닝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싼타페 스포츠를 기반으로 재설계된 해당 튜닝카는 오프로더에 최적화됐으며, 코일 오버 서스펜션 시스템, 35인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리프트 키트, LED 라이트 바, 인터쿨러 등이 새롭게 장착됐다. 제조사 측은 "거친 오프로드를 견뎌낼 수 있도록 특별 설계됐으며, 싼타페 스포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활용해 새로운 한계를 극복해내기 위해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마쇼에는 고효율·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아이오닉 튜닝카도 등장한다. 바로 하이퍼에코닉 아이오닉(Hypereconiq ioniq)콘셉트다. 미국의 유명 전문 튜너 비스모토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으며,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변화와 부품 경량화를 통해 34.0km/l라는 경이로운 연비를 실현했다. 


뛰어난 연비의 비결로는 19인치 경량 카본 휠과 알루미늄 캘리퍼, 저마찰 오일, 실리카 타이어, 펄스 챔버 배기 시스템, 서스펜션 튜닝 등이 꼽히며, 해당 튜닝카는 앞서 소개된 튜닝카들과 함께 세마쇼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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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매년 11월 미국에서는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 Show)'가 열린다.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튜닝카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장관을 이룬다. 현대차도 독특한 튜닝카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싼타페 기반으로 재설계된 괴물 오프로더들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세마쇼에 등장한 괴물 싼타페들을 소개한다. 



「 1,040마력 괴물 싼타페, 싼타 페스트



작년 세마쇼에 1,040마력 괴물 싼타페(맥스크루즈)가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현대차가 미국의 튜닝 전문 업체 '비시모토(Bisimoto)'와 합작해 선보인 괴물 싼타페의 이름은 싼타 페스트로 명명됐다. 


기존 2.2리터 디젤 엔진을 과감히 빼버리고 3.9리터 V6 가솔린 람다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ECU 튜닝, 부스트 컨트롤, 새로운 배기 시스템, 트윈 터보 차저 등을 더했고, 덕분에 1,040마력이라는 슈퍼카도 울고 갈 출력을 자랑한다. 이는 디젤 엔진이 탑재된 일반 싼타페 보다도 5배 이상 강력한 수치다. 



이밖에도 에쿠스의 리어 디퍼렌셜과 제네시스 R-스펙 기어 박스를 장착했고, 1000마력이 넘는 힘은 앞바퀴가 아닌 뒷바퀴로 여과 없이 전달된다. 과연 차체가 이런 무지막지한 힘을 버텨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현대차와 록스타의 만남, 록스타 싼타페 」



현대차와 미국 오프로드 튜닝 전문 업체 록스타가 만났다. 그 어떤 험로도 끄떡없을 법한 커다란 타이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남자 오프로더로 다시 태어난 이 차의 이름은 '록스타 싼타페'다. 



3.3리터 V6 람다 엔진이 탑재됐고, 35인치 크기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와 17인치 전용 휠, 엔진 쿨링 시스템, 오프로드를 위한 루프랙과 막대형 LED 조명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밖에도 앞 6개, 뒤 4개의 피스톤이 들어간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과 N20 주입 장치가 추가로 장착됐으며, 오프로드 콘셉트인 만큼 차체 보강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할 괴물 SUV, 록스타 에너지 싼타페 」



싼타페의 괴물 튜닝 행진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현대차는 2017 세마쇼서 세계 3대 에너지 음료 중 하나로 여겨지는 락스타 에너지(Rockstar Energy Moab Extreme)과 손잡고 괴물 오프로더 콘셉트 싼타페 튜닝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싼타페 스포츠를 기반으로 재설계된 해당 튜닝카는 오프로더에 최적화됐으며, 코일 오버 서스펜션 시스템, 35인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리프트 키트, LED 라이트 바, 인터쿨러 등이 새롭게 장착됐다. 제조사 측은 "거친 오프로드를 견뎌낼 수 있도록 특별 설계됐으며, 싼타페 스포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활용해 새로운 한계를 극복해내기 위해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튜닝카는 다가오는 10월 3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7 세마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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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가 매년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에 개성 넘치는 픽업트럭 'F-150튜닝카'를 선보인다. 


2017년형 올-뉴 F-150랩터의 4도어 모델인 슈퍼크류의 변신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Bojix디자인'이 튜닝을 맡았으며, 차체를 한 껏 들어올리고 거대한 휠을 장착한 것이 꽤나 인상적이다. 또한, 5.0리터 V8엔진과 위플 슈퍼차저 장착으로 750마력이라는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 A.R.E Accessories'가 튜닝한 F-150도 함께 공개되며, 개성적으로 변신한 다양한 튜닝카들이 세마쇼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현대는 록스타 퍼포먼스 개러지(Rockstar Performance Garage)가 튜닝한 '록스타 싼타페'와 비지모토(Bisimoto)가 튜닝한 1040마력 '괴물 맥스크루즈'등을 선보이며 세마쇼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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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매년 11월 미국에서는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열린다.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튜닝카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장관을 이룬다. 세마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차종으로는 단연 머스탱을 뽑을 수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등장할 머스탱 튜닝카를 미리 살펴보자



1. 'MRT'가 손을 본 머스탱 튜닝카 



시크함의 블랙에 붉은 캔디체리 색상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듯 하다. 휠 또한 보기 드문 유니크한 커스텀휠이 장착됐다. 진정한 머슬카란 무엇인지 가르쳐주기 위해 탄생한 듯 하다. 




2.'Speedkore'가 튜닝한 머스탱 튜닝카 




5.0리터 V8엔진에 손을 대어 825마력이라는 슈퍼카 못지 않은 출력을 자랑한다. 조랑말 머스탱이 야생마 페라리가 부럽지 않은 경우가 아닐까 싶다. 괴물을 감당하기 위해서인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됐다. 튜닝카 치고는 비교적 차분하고 깔끔한 외관이 오히려 호감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  




3. 'VMP퍼포먼스'가 튜닝을 맡은 머스탱 튜닝카 



2.3리터 TVS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851마력과 703lb-ft토크의 힝을 발휘한다. 매트블랙 색상(Mette Black)의 휠과 프론트휠 옆에 그려진 여자그림이 눈에 띈다. 또한 프론트 립으로 더 날렵한 외관을 구현했다. 



4.'CJ Pony parts'가 선보일 머스탱 튜닝카



스텔스 그레이색상에 에시드 그린으로 포인트를 줬다.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스테인리스 볼라 배기가 적용되었다. 


한편, 포드는 이번 세마쇼에 'F-150튜닝카'등 50여종 이상의 튜닝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롭게 변신을 마친 다양한 튜닝카들이 11월1일~11월4일간 진행되는 세마쇼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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