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매년 11월 미국에서는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열린다.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튜닝카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장관을 이룬다. 세마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차종으로는 단연 머스탱을 뽑을 수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등장할 머스탱 튜닝카를 미리 살펴보자



1. 'MRT'가 손을 본 머스탱 튜닝카 



시크함의 블랙에 붉은 캔디체리 색상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듯 하다. 휠 또한 보기 드문 유니크한 커스텀휠이 장착됐다. 진정한 머슬카란 무엇인지 가르쳐주기 위해 탄생한 듯 하다. 




2.'Speedkore'가 튜닝한 머스탱 튜닝카 




5.0리터 V8엔진에 손을 대어 825마력이라는 슈퍼카 못지 않은 출력을 자랑한다. 조랑말 머스탱이 야생마 페라리가 부럽지 않은 경우가 아닐까 싶다. 괴물을 감당하기 위해서인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됐다. 튜닝카 치고는 비교적 차분하고 깔끔한 외관이 오히려 호감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  




3. 'VMP퍼포먼스'가 튜닝을 맡은 머스탱 튜닝카 



2.3리터 TVS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851마력과 703lb-ft토크의 힝을 발휘한다. 매트블랙 색상(Mette Black)의 휠과 프론트휠 옆에 그려진 여자그림이 눈에 띈다. 또한 프론트 립으로 더 날렵한 외관을 구현했다. 



4.'CJ Pony parts'가 선보일 머스탱 튜닝카



스텔스 그레이색상에 에시드 그린으로 포인트를 줬다.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스테인리스 볼라 배기가 적용되었다. 


한편, 포드는 이번 세마쇼에 'F-150튜닝카'등 50여종 이상의 튜닝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롭게 변신을 마친 다양한 튜닝카들이 11월1일~11월4일간 진행되는 세마쇼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